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본남자가 어장관리 하네요

ᆞ도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6-02-26 18:19:41
한번보고 전화한통 안하고 안부문자 한통만 매일 한개씩 보내요
바보같은 전 애프터 신청할줄 알고 기대했더니 보자는 말은 하지도 않고요
나이먹은 노처녀 ᆢ만만하게 봤나봐요
날씨는 봄인데 우울해요
IP : 110.70.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6 6:28 PM (222.238.xxx.191)

    괘씸하네요. 주선자한테 넌지시 알리세요.

  • 2. ...
    '16.2.26 6:28 PM (175.121.xxx.16)

    조금 더 지켜보다 스팸처리 하겠어요. 저라면요.

  • 3. ;;;
    '16.2.26 6:34 PM (175.209.xxx.110)

    반드시 어장관리만은 아닐수도 있어요. 저 얼마전에 선본남자 애프터 신청은 없이 계속 찔끔찔끔 톡만 날리더만요. 알고보니 숫기 제로에다 모태쏠로.. 낼모레 사십인 나이인데도 그러네요. 짜증나서 제가 쿡 찔러 언제 만날래요? 했더니 즉각 반응옴. 문자 할때 어떤식으로 하나 잘 살펴보세요.

  • 4. ......
    '16.2.26 6:34 PM (114.206.xxx.174)

    나쁜노무시키.
    선볼정도면 나이도 있을텐데.
    어디서 어장관리?
    이런 사람 만나도 고생해요.
    버리세요.

  • 5. 혹시
    '16.2.26 6:36 PM (58.226.xxx.182)

    내성적이고 부끄럼 많은 남자가 아닐까요?
    안부문자 오면 대화는 길게 이어지나요??

  • 6. 어장관리 대상자일만큼
    '16.2.26 6:48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괜찮은 여자인거네요
    놓치기엔 아까운...

    이렇게 편히 생각하시고 별 신경쓰지 마세요~^^

  • 7. 제일
    '16.2.26 6:57 PM (49.1.xxx.195)

    짜증나는 타입. 소개팅도 아니고 나이먹고 보는 맞선인데, 무슨 행동입니까? 남자분.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거잖아요. 그 남자분은 아닌거 같네요.
    만약 원글님이 에프터를 받기를 원할 정도로 괜찮은 분이였다면 먼저 연락해보세요. 언제 보자구요.
    윗 댓글 말씀들 처럼 모태쏠로 일수도 있고, 수줍음이 있는 분일 수도 있고, 내성적일 수도 있고 하니까요.
    원글님께서 먼저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음에도, 저렇게 메일만 보내고 앉아 있음 미련없이 스팸처리하고 버리세요.

  • 8. 00
    '16.2.26 7:07 PM (61.253.xxx.170)

    요즘은 남자도 당연히 간보던데요. 더군다나 결혼시기라면 더욱이요.
    상대보다 본인의 의견이 어떤지..
    맘에 들면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되는 것이고, 내가 별로이면 연락 안받고 안하면 되는거고요~
    화날일, 우울한일은 아니에요~

  • 9. 내비 두세요
    '16.2.26 7:25 PM (210.106.xxx.147)

    요새 남자들 간 진짜 많이 봐요
    소심하거나 모쏠일 수도 있고요

    그냥 크게 의미 없는 답변만 보내고, 간 보이게 하시지 말고 내비두세요.

    그러다가 한 번 답 안해 보세요. 그래도 연락 없으면 진짜 답 없는 것임

  • 10. ...
    '16.2.26 7:47 PM (119.64.xxx.92)

    주중엔 바쁘고 주말엔 맞선이 또 잡힌거..겠죠.

  • 11. ..
    '16.2.26 10:38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남자가 괜찮은 놈이면 노총각일 수가 없어요
    노처녀와 격이 극과 극이랍니다
    님도 응근 엿먹이고 끝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079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2016/03/07 2,540
535078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2016/03/07 3,313
535077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내몸이 2016/03/07 11,979
535076 공부하는 것이 놀이인 5살 아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6 사랑해 2016/03/07 1,369
535075 "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 7 .. 2016/03/07 3,493
535074 시댁식구들은... 1 ㅎㅎㅎ 2016/03/07 1,070
535073 드라마 서울의 달을 좋아 하시는 분들 8 드라마 2016/03/07 1,405
535072 제가 , 시댁 작은어머님한테 대들면 패륜일까요 ... 19 라희라 2016/03/07 5,079
535071 시어머니의 똑같은말 ㅡㅡ 4 .. 2016/03/07 2,009
535070 끼부리는 여자 9 안녕요 2016/03/07 8,947
535069 소개팅? 맞선 후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44 조언부탁 2016/03/07 22,649
535068 치인트보고나서 9 123 2016/03/07 2,113
535067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 12 2016/03/07 4,455
535066 직장에서 일에 자신이 없어요. 4 fdhr 2016/03/07 1,877
535065 한글뷰어 앱 무료아닌가요? 7 짱찌맘 2016/03/07 2,058
535064 좀 일찍 끊으면 안되나요?... 63 ... 2016/03/07 18,706
535063 이 문장 한번 봐주세요. 2 영어문제 2016/03/07 535
535062 강아지랑 어떻게 놀아주세요?? 5 .. 2016/03/07 1,284
535061 부탁한 축의금이 붕 떴는데 어쩌죠? 9 축의금 2016/03/07 2,757
535060 거실에 서랍장 두는거 어떨까요? 18 집단장 2016/03/07 3,899
53505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기자회견 52 독자노선 2016/03/06 3,500
535058 5억짜리 상가, 보증금 4000, 월세 220 구입할까요? 21 ... 2016/03/06 6,812
535057 여수,순천쪽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맛집,볼거리 추천도요) 11 여행가요~ 2016/03/06 3,839
535056 안희정 출장샷.jpg 16 멋지네요 2016/03/06 4,138
535055 요새 드라마 재밌네요. 5 ㅎㅎ 2016/03/0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