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호남 지지율은 더민주의 절반 이하... 양당 격차 점점 벌어져
실제로 최근 3주 간 '한국갤럽' 정례조사 결과를 보면,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호남 지지율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설 연휴 직전인 2월 1주차 정례조사 당시 양당 격차는 4%p 차였다. 당시 더민주는 30%, 국민의당은 26%를 기록했다.
그러나 설 연휴 직후인 2월 3주 차 정례조사 땐 양당 격차는 12%p 차(더민주 35%-국민의당 23%)로 벌어졌다.
그리고 이번 조사에선 17%p 차까지 더 벌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