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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대통령 3년간 영화판서 벌어진 이상한 일들

세우실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6-02-26 12:45:31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184753&CMPT...




스위스 정말 멋지네요. 물론 그만큼 이쪽은 더 찌질해보이지만 말입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도 지금 생각보다 더 큰 위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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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조금이었어.
아주 조금이었지.
그래도 그게 빛이었거든.

              - 임영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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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이 손 대서
    '16.2.26 12:48 PM (211.194.xxx.176)

    안 망가진 게 있나요.

  • 2. Queguay
    '16.2.26 12:49 PM (118.41.xxx.17)

    헐 이런일이 있었군요...
    정말 치졸하게 탄압하네요

  • 3. 11
    '16.2.26 12:49 PM (183.96.xxx.241)

    이 정권들어 뭔 초유의 사태가 이리도 많은지,,, 세월호니 노동자니 청년이니 문화 복지 다 죽이고 대기업과 국정원만 살리려고 ....

  • 4. 피프
    '16.2.26 12:50 PM (118.44.xxx.48)

    정말 손 안댄곳이 없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손 떼라 서병수!!!!

  • 5. ...
    '16.2.26 12:52 PM (223.62.xxx.105)

    이명박때부터 세상이 좀 이상해진것 같아요.
    뭐랄까 조금씩 어그러지더니
    이젠 아주 완전히 이상해진...
    이 두사람은 정말 최악이에요.

  • 6. 쓸개코
    '16.2.26 12:56 PM (14.53.xxx.241)

    정말 치졸하네요.

  • 7. 양치기 소녀
    '16.2.26 1:48 PM (221.138.xxx.13) - 삭제된댓글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했던 영화 관련 공약은 '독립예술영화전용관 확대'였다. 하지만 지난 3년간 벌어진 모습은 확대는 커녕 기존에 존재하던 표현의 자유까지 위협하는 모습이다. 한 원로감독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시절 한국영화가 검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가만히 놔둬도 될 영화들을 괜히 건드려 표현과 상영의 자유를 제약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일부 발췌)

  • 8. 낮달
    '16.2.26 1:50 PM (210.106.xxx.89)

    장난감처럼 조물대다 어디서 엉클어 뜨렸는지..
    나사가 하나 휘어서 버렸는데 그게 꼭 필요한 부품 이었다든지...
    그래서 들여다 보다 마침내는 에라! 손으로 마구 휘젓는....?

  • 9. 부산국제영화제위상
    '16.2.26 5:21 PM (122.37.xxx.51)

    깎아먹고
    난도질하고
    서병수 사표쓰긴했는데요 너무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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