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교정치료가 끝난지 1년 되어가네요.
유지장치를 1년 간 끼고 있었어요.
여름방학때 검진받고 이번에 검진받고 있어요.
거리가 멀지만 처음 시작한 병원이라 계속 그 병원으로 다니고 있는 중이네요.
그런데 3월부터 선생님께서 2년 정도 해외로 공부하러 가신다고 합니다.
그 병원에는 새로 오신 선생님이 계시구요.
그 병원에 가려고 왕복 2시간을 다녀야 해서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되니...
이제 유지장치만 하고 있으니
그냥 동네 병원을 다녀도 되나 싶네요.
병원 옮겨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