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는 시댁 부자고 남편이 잘버는

궁금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6-02-26 12:10:28
시댁이 부자고 남편이 잘버는 기혼 여자들
엄청 부러워 하는거 같아요

친정이 부자고 자기가 잘버는 여자들은 안부러워 하는듯...

친정이 부자거나..
자기가 잘벌어서 잘사는 여자들은 보면
손해같아 보여서 그러는지 아니면 도저히
본인이 될수 없는 넘사벽이라 그런건지

로또같이 시댁이 알고보니 엄청 부자고..
남편도 연애결혼인데 잘 버는

그런사람 보면 난리인거 같아요.. ㅎ

IP : 223.62.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6 12:13 PM (58.230.xxx.110)

    그런 여자가 쓴 글 한두개 읽고 전체 다 매도마세요...
    아까 그글도 욕 먹던거 못보셨나요?

  • 2. 네?
    '16.2.26 12:14 PM (211.223.xxx.203)

    친정 부자
    본인이 능력 있어 돈 잘 버는 글에도
    부럽다고 난리던데....?

    못 봤나 보네....

  • 3. ....
    '16.2.26 12:15 PM (211.36.xxx.16)

    자 다음 어그로

  • 4. ㅁㅁ
    '16.2.26 12:19 PM (1.236.xxx.29)

    그것도 부럽죠ㅎ
    그런데 그런 사례가 잘 없는듯

  • 5. ...
    '16.2.26 12:19 PM (211.36.xxx.137)

    친정 부자고 본인이 잘나도 공격 장난아니에요. 분명 여자가 모자라서 친정에서 돈을 주는 것이다 부터 시작해서 본인의 잘난 스펙( 학벌 등등) 나오면 별 희한한걸로 다 꼬투리잡아서 공격해요

  • 6.
    '16.2.26 12:27 PM (175.211.xxx.245)

    남자들도 직장에서 와이프 능력있거나 부자면 엄청나게 부러워합니다. 말끝마다 너는 와이프가, 와이프가... 다들 똑같아요.

  • 7. ㅇㅇ
    '16.2.26 12:57 PM (180.230.xxx.54)

    저는 친정 부자고 본인은 돈 안 벌어도 되는 (남편이 잘벌건 친정서 물려받았건)
    여자들이 제일 부럽던데요 ㅎㅎㅎ
    아니.. 솔직히 따지면 친정 유산 받아서 남편 앞에서 기펴는 여자들이 부럽습디다. ㅎㅎㅎ

  • 8. ^^
    '16.2.26 1:00 PM (121.165.xxx.36)

    내가 잘 버는 여자 젤 부러워하던데..뭔 말^^

  • 9. 친정이
    '16.2.26 1:10 PM (115.21.xxx.176)

    부자인건 내가 선택 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
    내가 돈 잘버는건 그만큼 노력해야하는 일이라 힘이들고
    시댁부자인건 잘만하면 걸려들수도 있는 일이고
    남편이 돈 잘버는건 내가 힘들여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 10. 솔직히
    '16.2.26 8:12 PM (1.246.xxx.85)

    시댁이든 친정이든 넉넉하게 여유있다면 부럽구요
    남편이 능력있다면 부럽구요
    하지만
    본인이 능력있으신분들이 젤 부러워요~

    그렇다고 82는 다 그래라고 정의내리진마세요 원글님같은 사람도 있고 저같은 사람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241 오늘이 제 39번째 생일입니다.. 7 .. 2016/03/10 696
536240 센트럴시티 - 올반 : 요즘도 사람 많나요... 2 궁금 2016/03/10 1,124
536239 강동원 의원 이런분 왜 컷오프 ... 결국 부정인정 천안폭침 1 희라 2016/03/10 548
536238 어린이집 안간다고하는 6살아이 억지로라도 보내야할까요? 16 현이훈이 2016/03/10 3,357
536237 2년동안 꽃 안피는 제라늄, 이유가 뭘까요? 12 제라늄 2016/03/10 8,693
536236 새집증후군 시공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 2016/03/10 899
536235 시아버지...에 관해서. 25 82쿡스 2016/03/10 5,375
536234 초등1 입학하자마자 짝꿍 변경 요청. 9 나도긴장 2016/03/10 2,274
536233 이이제이 호외 방금 올라왔어요..정청래컷오프건이요 5 ㄱㄱㄱ 2016/03/10 1,544
536232 이이제이 호외 올라왔네요 정청래 건으로... 1 좀전에 2016/03/10 596
536231 외국에서의 삶, 동경하시나요? 31 ㄹㄹ 2016/03/10 4,995
536230 교육청 학습상담사 아세요? 2 궁금해 2016/03/10 2,256
536229 쫓겨난 피디수첩 제작진 '국정원 다큐'로 권력 조준 샬랄라 2016/03/10 479
536228 실로폰 멜로디언 계속 필요할까요? 2 중3맘 2016/03/10 509
536227 구로주민분 박영선 찍을건가요?(냉무) 13 whitee.. 2016/03/10 1,232
536226 지역 기반없는 조응천 꽂으면 새누리에 헌납 4 마포구민 2016/03/10 611
536225 미중 전화로 한반도 정세 논의..사드 논의 여부 촉각 사드 2016/03/10 269
536224 남자아기 이름 다온이 어떠나요? 18 ㅎㅎ 2016/03/10 4,508
536223 남자들도 여자 못지 않게 여자 돈에 대한 뒷담화 많이 하네요. 12 ,, 2016/03/10 3,752
536222 용인(남부) 영통 동탄 오산 중 아이 중고등학교까지 생각한다면.. 11 2016/03/10 1,628
536221 정청래 의원 컷오프 될 수도 있지요. 14 에효 2016/03/10 1,583
536220 이번 사건만 봐도 엄마들이 자식 두고 이혼 못하는 이유를 알겠어.. 7 ㅜㅜ 2016/03/10 2,837
536219 방문 손잡이만 바꿔도 표시날까요? 2 봄맞이 2016/03/10 425
536218 새누리 국민 더민주가 하나가 되고 있음- 구역질남 5 안해 2016/03/10 406
536217 조응천 마포에 꽂으려고 정청래 짤랐군요 23 정청래살려내.. 2016/03/10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