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의원이 참 눈에 띄여서 글쓰는데요.
새누리식으로 버럭 뭐라하고 사소한걸로 기죽이고
너는 아무생각하지말고 공부만 해!라고 밀어붙여서 공부만 하게 하고
일베에 빠지는거 용인하게 해주면 그 아이는 어떻게 클까요?
주위에 안보여서 그렇게 은근 많을겁니다..
어떻게 클지 궁금하네요.
조원진의원이 참 눈에 띄여서 글쓰는데요.
새누리식으로 버럭 뭐라하고 사소한걸로 기죽이고
너는 아무생각하지말고 공부만 해!라고 밀어붙여서 공부만 하게 하고
일베에 빠지는거 용인하게 해주면 그 아이는 어떻게 클까요?
주위에 안보여서 그렇게 은근 많을겁니다..
어떻게 클지 궁금하네요.
지금 개누리 지지자처럼 크겠죠
소리만 버럭버럭
안되면 억지
머리는 장식품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약자이면 개무시
그러면서 편리할때는 우리가 남이가에
다수는 항상 옳다고 51.6프로니까 무조건 옳은거라 땡깡
음... 마약에 빠지지 않을까요?
사창가에서 마약을 한다던가
여배우 불러다가 파티하면서 마약을 한다거나 하는?
음... 마약에 빠지지 않을까요?
사창가에서 마약을 한다던가
파티하면서 마약을 한다거나 하는?
아니면 사이비종교에 빠져서 몸도 마음도 뺏기고 집안 돈도 갖다바치거나?
전자제품 유통을 해서 경상도사람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유난히 논리없고 여과되지 않는 사고를 하는거 같아요.
경상도사람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경상도이니..
대놓고 조근조근 말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는 사람도 유난히 없어요.
뒤로 빈정대고 소심하고 찌질이스럽다랄까.
선입견도 굉장하고 쉽게 유행에 편승하려하고.
내가 커왔던 땅인데 변변한 기업도 하나도 없고
사는거 팍팍하다는데 소비성향은 어마한거 보니
경상도에 가고 싶지 않아요.
엄마가 종편 생긴 이래 종일 tv 조선만 보십니다.
가끔 tv 없는 딸네 오셔서도 핸드폰으로 잠들 때까지 보시고
조선일보 커버 투 커버로 정독하는 걸로 독서 많이 하고 시사에 밝다고 자랑하면서
저더러 tv도 안 보고 신문도 안 읽으니 빨갱이들 선동에 휘둘린다고 하세요.^^;
용산 사태 때도, 세월호 때도 유족들 우는 모습 보면서 돈 때문에 저러는 거라고 소리소리 지르시길래
엄만 내가 저 배에 타고 있다 죽었어도 그렇게 생각할 거냐고 한마디 했더니
부모한테 그런 독기서린 악담을 하느냐고 난리난리가 났었어요.
감히 자식이 죽어버리겠다고 부모를 협박했대요.
종편 생기기 전엔 속마음이야 어땠는지 모르지만 최소한 겉으로는 점잖은 척이라도 하셨던 분이에요.
몇 년 간의 세뇌만으로 이렇게 바뀌는데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부터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 성인이 되는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저도 부산 사람이에요. 친척들은 다 대구며 구미에 살고요. 근데 어르신들 다들 정말 이래요.
진심... 창피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