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게 일어난 고딩딸이 필리버스터 누구차례냐고 묻길래 강목사님 다음다음으로 전직판사출신 서기호의원이라고 알려줬어요 화면을 한참 쳐다보더니
" 이 아저씬 완전 귀요미 강아지상이네 , 말도 완전 잘해~"
수다 떨며 같이 보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살아있는 교육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기호의원 볼수록 귀여운 강아지상이네요
11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6-02-26 10:37:33
IP : 183.96.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6 10:39 AM (210.217.xxx.81)무료 헌법강의시간입니다
2. penciloo2
'16.2.26 10:44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굉장히 이성적으로 접근하시네요
3. ...
'16.2.26 11:00 AM (14.47.xxx.144)진성준 의원님이 학생 140 명을 데리고 와서 방청 중이래요
4. ...
'16.2.26 11:00 AM (14.47.xxx.144)국회가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었어요
5. 프라이버시
'16.2.26 11:00 AM (66.249.xxx.218)개인 사생활 공개하기 싫어서 페북 안하는 사람도 많다 주변귄유로 가입해도 폐쇄적으로 하는 글을 안올리는 사람도 많다 카톡 카스도 안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듯 국민들은 다 다르다 정말 옳은 말씀이어요~~ 이렇게 사생활보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SNS 나도 모르게 누가 들여다 본다면 더더더 싫겠죠
6. 어머 고등학생들
'16.2.26 11:02 AM (66.249.xxx.213)진성준 의원 소개로 학생들 방청왔네요^^ 이석현 부의장님이 알려주시고 서기호 의원도 환영하네요 학생들 넘 고마와요~~ 문득 너목들 드라마가 떠오르네요 ㅋㅋ
7. 11
'16.2.26 11:10 AM (183.96.xxx.241)오ㅏ 진짜 이런게 교육현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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