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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극장가서 본 영화 기억에 남는 거 있으세요?

영화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6-02-25 20:32:11
전 한 번도 혼자 가본 적이 없어서..
혼자 가면 영화에 더 집중은 잘 되겠네요..
IP : 211.201.xxx.13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2.25 8:32 PM (211.178.xxx.215)

    위대한 개츠비, 영화관에서 혼자 두 번 봤어요. ㅎㅎㅎ

  • 2. 혼자
    '16.2.25 8:33 PM (211.36.xxx.103)

    확실히 혼자가면 더 집중되어요.
    전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 마담 프로스트의 비밀의 정원 봤는데 둘다 넘 좋았어요^^

  • 3. ^^
    '16.2.25 8:34 PM (101.250.xxx.37)

    최강희, 김영애씨 주연 애자..혼자 봤어요. 유일한 영화네요 ㅎㅎ
    애들은 그때 짱구인지 원피스인지 봤구요.
    그래서인지 기억에 많이 남네요^^

  • 4. ..
    '16.2.25 8:35 PM (115.140.xxx.133)

    항상혼자가요. 어제 동주봤어요.굿.

  • 5. ..
    '16.2.25 8:36 PM (219.248.xxx.224)

    몇개 되지만 저는 쌍화점--;;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주위에 온통 여자분들 이었던건 생각나요ㅎㅎ

  • 6. 콘스탄틴
    '16.2.25 8:36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너무 재미없어서 기억에 남네요 진짜 재미없다.....

    사실 내용도 기억 안나요. 내 평생 기억 안나는 것은 처음임,

    무슨 폐암 광고 보고 온 기분만 남았어요.

  • 7.
    '16.2.25 8: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액션영화 빼고는 항상 혼자가요.
    블루 자스민, 무뢰한, 어떤 하루, 캐롤, 빌리 엘리어트...일일이 다 못 헤아려요.

  • 8. ,,
    '16.2.25 8:46 PM (182.221.xxx.31)

    해바라기(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프라하의 봄(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혼자 본것 중 기억에 남는 영화에요..ㅜ
    연식이 나오죠? ㅎㅎ

  • 9. ㅎㅎ
    '16.2.25 8:50 PM (175.211.xxx.114)

    서인국 이종석 나오는 노브레싱
    극장에 나와에 한명 더있었는데
    정말 재미가 없어서 도저히 끝까지 볼수가 없ㅇ
    중간에 나왔어요
    혼자남은 그아가씨 지못미

  • 10. 어머나
    '16.2.25 8:51 PM (183.98.xxx.46)

    위에 점 둘님, 저도 해바라기랑 프라하의 봄 극장에서 혼자 봤어요.
    저랑 연식이 비슷하신가 봐요.

  • 11. ...
    '16.2.25 8:52 PM (175.117.xxx.25)

    라이프 오 파이 혼자 두번,캐롤,데니쉬걸,자객 섭은낭
    순응자.화니와 알렉산더,이웃 집에 신이 산다.모두 혼자 다 좋은 영화!
    둘이 갈때는 같이가는 사람 성향에 맞춰 가줌.

  • 12. 이준익감독
    '16.2.25 8:56 PM (211.214.xxx.135)

    님은 먼곳에

  • 13. 한마디
    '16.2.25 8:57 PM (118.220.xxx.166)

    사랑과영혼 혼자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 14. 쓸개코
    '16.2.25 8:58 PM (14.53.xxx.241)

    A.I, 어글리우먼, 저도 해바라기 등등 혼자본 영화가 더 많아요.
    70대 할머니 혼자 오신것도 봤어요.

  • 15. 은하수
    '16.2.25 9:03 PM (122.46.xxx.199)

    저는 대학때 저혼자 오복성 보러가서
    엄청 웃다가 눈에 낀 렌즈가 튀어나가
    결국 못찾고 다시 종로3가가서. 다시 맞추었습니다.
    슬픈 기억이죠

  • 16. 쓸개코
    '16.2.25 9:09 PM (14.53.xxx.241)

    아 제가 본 해바라기는 다른작품이네요.

  • 17. 20년전
    '16.2.25 9:13 PM (49.1.xxx.195)

    강남 작은 극장에서 본 비포 선라이즈 ...
    대부분 여성관객이 많았는데.. 혼자 갔으나 단체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진 영화는 이 영화가 유일하네요.
    영화 장면 장면 마다 영화관 전체 관람객이 같이 느끼는 거랄까.. ^^

    저는 영화를 혼자서 보기 때문에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특별한 느낌은 이 영화가 생각나네요.

  • 18. ^^
    '16.2.25 9:25 PM (119.199.xxx.219) - 삭제된댓글

    사도.캐롤 혼자 봤네요.
    좋았어요.
    어제 대니쉬걸을 보려했다 시간이 안맞아 오늘 검색하니
    내렸네요...아까비.
    다음주 동주.귀향 혼자 보려구요.

  • 19. ㅎㅎ
    '16.2.25 9:28 PM (220.124.xxx.131)

    저 지난번에 암살을 봤는데요. 시간대 맞추다보니 좀 비싸지만 프리미엄관.
    아무도 없고 저 혼자 누워서 봤어요.
    영화 죽이더만요. ㅋㅋ

  • 20. 은하수님~
    '16.2.25 9:56 PM (59.31.xxx.242)

    ㅋㅋ얼마나 웃겼으면 렌즈가
    뛰어나올까요~
    님땜에 웃고 가요~ㅎㅎ

  • 21. 은하수님~
    '16.2.25 9:56 PM (59.31.xxx.242)

    뛰어-튀어

  • 22. ㅋㅋ
    '16.2.25 10:02 PM (125.177.xxx.23)

    은하수님 웃겨요.ㅋㅋ
    전 거의 모든 영화 조조로 혼자 본거 같아요.
    동주.귀향도 혼자 볼 예정이예요.

  • 23. ...
    '16.2.25 10:20 PM (39.7.xxx.140)

    저는 주로 혼자 심야 영화로 봐요
    버릇이 되서 이젠 다른 사람이랑 영화보면 영화 감상에 방해받는 기분이예요

  • 24. sancho
    '16.2.26 1:17 AM (222.104.xxx.98)

    리빙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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