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섹수술 하신분들 어떤방식으로 하셨나요?

수술앞두고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6-02-24 21:28:41
결정장애로 힘드네요.
물건 담듯 주워담을 수도 없는
눈 수술이라 도와주세요.
딸애가 라섹하겠다고 걱정되서 계속 미뤄라 하다
이제 21에 수술한다고 하네요.
베이직/플래티넘/아마리스중
선택해야 한다고해요. 혈청주사도 맞아야 할까요?
그냥 가격차이 일까요? 엄마인 전 가서 제때 잘 깨나는지
체크해야겠죠?
IP : 58.143.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섹수술한 사람
    '16.2.24 9:41 PM (210.123.xxx.111)

    제때는 그런 선택 없었고 10분만에 끝나요 수술. 그리고 부분마취라 멀쩡해요.

    혈청주사를 맞는게 아니라 혈청을 빼서 안약을 만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일괄적으로
    '16.2.24 9:54 PM (58.143.xxx.78)

    하면 편할텐데 3중 선택해야 되나보죠? ㅡㅡ
    세상에나 10분이요! 헉거걱
    라섹은 라식보다 통증 더 오래가는거 아닌지?
    말씀 감사해요.

  • 3. ..
    '16.2.24 10:10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전 아마리스 했어요 7년전에.. 한군데서만 하지 말구여.. 여러군데서 검사 받아보고 결정하세요.. 전 3군데서 검사 했는데 결과가 비슷하게 나와서 가장 신뢰가 가는 병원에서 수술 했어요.. 가장 유명한 병원은 제가 고도근시 난시 임에도 라식을 권하고.. 담당원장은 만나지도 못하고 수술결정 내리라 하기도 하고.. 가깝고 최신 기계 있던 곳에서 했는데.. 만족스러워요..
    단... 제 눈이 워낙 나쁘고 건조가 심해서인지.. 아직도 많이 건조하구요.. 수술후 계속 인공눈물 달고 살아요.. 같은병원서 수술한 지인들은 다들 괜찮아요 ㅎㅎ 그리고 눈이 빨리 피로해지구요.. 안구 질이 떨어진 느낌.. 저다니는 병원 검안사는.. 자긴 절대 수술 하지 않는다 넌 여자니.. 미용적인 관점에서 하는거지 좋지 않다고 갈때마다 얘기 해줘요 그래도 수술하긴 잘했다는 생각은 변치 않아요.. ^^
    수술할때 보호자 함께 가야 해요..

  • 4. ``````
    '16.2.24 11:50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울애도 아마리스로 했고 2년전에 ,,,, 아는 분들 애들이 한곳에서 했어요
    그리고 저도 소개해서 아는집애들 또 했구요

  • 5. 죄송한데
    '16.2.25 1:11 AM (58.143.xxx.78)

    카톡 자주 오는데가 ㅂㅇ하고 ㅎㄴ인데
    아이는 ㅎㄴ쪽으로 맘이 가나봐요.
    아마리스로 생각해봐야 겠네요.
    댓글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075 갈색병... sk투... 라메르 중에 고르라면? 4 고민 2016/03/07 2,196
535074 대학생아들 게임중독.. 10 걱정맘 2016/03/07 4,513
535073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 변선환 목사 2.. 11 종교재판 2016/03/07 2,205
535072 예쁜것들 팔자좋아요. 6 .. 2016/03/07 5,434
535071 양재코스트코 월요일 오전 주차요.. .... 2016/03/07 767
535070 파인애플 식초 추천해주세요~ 2 상큼미소 2016/03/07 2,231
535069 대형 여행사 홈피에서 예약하는거랑, 대리점에서 하는거랑 차이가 2 시골아낙 2016/03/07 1,343
535068 중2 여학생들 자발적으로 잘 씻지요? 13 . 2016/03/07 2,023
535067 질문좀 드리겠습니다..여자의 이런심리...궁금하네요. 35 이게뭔가요 2016/03/07 17,357
535066 결혼 3년동안 모은 돈이에요 3 ... 2016/03/07 4,404
535065 윗집 욕실 리모델링 후 욕실 침수 & 방 천장 곰팡이 3 ... 2016/03/07 2,541
535064 오르고 싶은데 못 오를때의 두통, 병일까요? 5 // 2016/03/07 3,313
535063 내 몸이 아프고 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네요. 29 내몸이 2016/03/07 11,980
535062 공부하는 것이 놀이인 5살 아이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6 사랑해 2016/03/07 1,369
535061 "여동기 가슴 만져보라"… 성추행, 폭력으로 .. 7 .. 2016/03/07 3,493
535060 시댁식구들은... 1 ㅎㅎㅎ 2016/03/07 1,070
535059 드라마 서울의 달을 좋아 하시는 분들 8 드라마 2016/03/07 1,405
535058 제가 , 시댁 작은어머님한테 대들면 패륜일까요 ... 19 라희라 2016/03/07 5,079
535057 시어머니의 똑같은말 ㅡㅡ 4 .. 2016/03/07 2,009
535056 끼부리는 여자 9 안녕요 2016/03/07 8,950
535055 소개팅? 맞선 후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ㅠㅠ 44 조언부탁 2016/03/07 22,651
535054 치인트보고나서 9 123 2016/03/07 2,114
535053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 12 2016/03/07 4,455
535052 직장에서 일에 자신이 없어요. 4 fdhr 2016/03/07 1,878
535051 한글뷰어 앱 무료아닌가요? 7 짱찌맘 2016/03/07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