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증후군이었던 여자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기 친구를 부러워하다 자기가 그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다
급기야 그 자리를 차지해야 겠다는 생각에 친구와 그 딸을 죽인거거든요.
전에 뉴스로 봤던 내용이고 여러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다뤘을 정도로 흔하지 않은 범죄 사건이고 뭣보다 범죄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 뉴스로 보면서도 설마설마 했었는데요.
이걸 영화로 직접 보니 ...와...이게 진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게 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끔찍하더라구요.
그 여자 무기징역 받고 복역중이라는데... 사람이 어떻게 돌면 저런 짓까지 할 수 있는걸까요.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