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질문받아요

질문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6-02-14 14:32:37
초코파이 전자렌지 15초 와우
알려주신분 고마워요
다이요트 물건너갔으ㅡㅡ

저도 알려드릴수 있는거 질문받아요
아는한도 에서 알려드릴께요^^

가령 아파트 인테리어할때 작업자들 화장실을 어찌하냐
그런거 궁금 하실꺼 같아서

안궁금하시면 패스 ^^
IP : 118.221.xxx.1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리맘
    '16.2.14 2:38 PM (14.52.xxx.43)

    유명인테리어업체랑 집근처 작은 업체랑 디자인 비에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걸까요?
    거렴하게 멋지게 하는 팁이 있을까요?

  • 2. . .
    '16.2.14 2:40 PM (182.228.xxx.137)

    욕실 덧방과 타일철거후 공사랑 비용차이요.
    그리고 실력좋고 성실한 타일러는 어디서 알아봐야 하는지요

  • 3. 몰딩
    '16.2.14 2:49 PM (182.225.xxx.192)

    신생아방 도배하려고 하는데 몰딩이 갈색몰딩이에요 ㅜ.ㅜ 고동색에 가까운 ...신랑은 파스텔 하늘색 벽지로 골라놓은 상태인데 전 몰딩도 교체해야 하지않냐 하는 입장이고 업자는 실제로 시공해보면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다.몰딩바꾸면 벽지만큼 비용들어가니 그냥 써라 하는 입장인데 진짜 안이상할까요? ㅜ.ㅜ 시트지처리된 몰딩이라 위에 색 입히는 것도 일이고 조언 부탁드려요

  • 4. 제리맘님
    '16.2.14 2:51 PM (118.221.xxx.114)

    유명 인테리어 업체는 디자인비를 청구하죠
    동네 인테리어 집은 항목에 넣으면 싫어하시죠^^;;;
    옷도 백화점 이나 시장이나
    잘고르면 만족도가 높은거처럼
    미팅 여러번 해서 예쁘게 하세요

    근데 가끔 동네 인테리어분들은 도면없이 일하시는분들이 있어요
    집수리 정도의 업체
    전기배선에 콘센트 위치도 대략 작으시더라고요
    그런점은 주의해서 꼭 찝어주세요^^

  • 5. ^^*
    '16.2.14 2:53 PM (221.150.xxx.225)

    정말 화장실 세면대같은거 설치하면 왜 그사람 들이 먼저 사용하나요

    화장실변기도 주인이 먼저 쓰게 비닐제거안하는게 예의아닌가요

  • 6. 질문
    '16.2.14 2:55 PM (118.221.xxx.114)

    작업자 화장실은 어찌할까요
    어떤분들은 베란다에 싸고 갔다고 광분을 하시면서 글쓰신걸 어디서 봤는데

    화장실 배수관에 장판같은걸로 깔데기를 만들어요
    소변은 그렇게
    대변은 관리사무소 화장실 이용^^

    ㅇ생각보다 현장을 여러분들이 왔다갔다가는데
    그정도 메너들은 있어요

  • 7. 43평 아파트
    '16.2.14 3:02 PM (125.186.xxx.121)

    올수리... 도배 장판 몰딩 샤시 싱크대 목욕탕 두개 등등 온집을 다 수리할건데 견적 내러 온 인테리어 아저씨가 1500마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네요. 크게 고급이나 저급 아니고 중간 일반적인것으로 했을때 그렇다고요. 이름없는데라서 너무 가격을 낮게 부르는건 아닌가, 실력이 없나 좀 의심스러운데 이거 적정가격 맞나요? 아는집 30평인데 올 수리에 2500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 8. . .님
    '16.2.14 3:05 PM (118.221.xxx.114)

    욕실덧방과 철거후 시공비는 약 두배정도?
    시공비야 같아도
    철거라는 공정이 더 들어가니까 아무래도 ^^;;;

    그리고 실력좋고 성실한 분들은 스케쥴이 꽉~
    저희같은 업체위주로 일을 우선 해주시니까요

  • 9. 살면서
    '16.2.14 3:08 PM (112.173.xxx.196)

    구래도 돈 아깝지 얺는 것이 집 수리비 같아요.
    그먼큼 정신건강에 최고.
    폰이라 오타..ㅎㅎ
    좋은 직업 가지신 거애요.
    다른 사람에게 오래 행복을 주니깐요.

  • 10. 몰딩 님
    '16.2.14 3:09 PM (118.221.xxx.114)

    제가 현장을 안봐서 ^^;;;;;
    공정이 하나 더 들어가면 그만큼 인건비 자재비가
    더 들어가요
    신생아 방이면 좀 참으셨다가 하세요^^

  • 11. ^^*님
    '16.2.14 3:12 PM (118.221.xxx.114)

    생리현상이니 봐주세용^^
    급한데 어쩌요
    겸사겸사 물 잘내려가나 보구

    근데요 입주하기전에 청소 해야하니
    비닐은 뜯어요^^

  • 12. 2008년 32평 아파트인데
    '16.2.14 3:19 PM (180.67.xxx.84)

    앞뒤베란다 샷시가 알루미늄샷시라서
    바람이 숭숭들어와서 겨울 지나면
    하이샷시로 교체를 할까 해요.
    살면서 샷시교체는 불가능할까요?

    기존 알루미늄샷시를 철거하지않고
    하이햣시로 덧대는 방식은 불가능한가요?
    베란다가 좁아지는 단점은 있겠지만
    이렇게 이중으로 하면 단열이 더
    잘되지 않을까요?
    앞뒤베란다가 둘다 매우 넓고
    완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겨울에 너무 추워요.

  • 13. 43평 아파트님
    '16.2.14 3:19 PM (118.221.xxx.114)

    30평 2500도 싸게하셨네요
    근데 1500 이면 ^^;;;
    저 좀 알려주세요

  • 14. 살면서님
    '16.2.14 3:23 PM (118.221.xxx.114)

    감사해요^^
    좋게 봐주셔서
    저흰 디자인과 설계파트에 있던 부부여요
    요즘 서로 견적을 다운하는바람에
    저도 현장 감리도 보고
    신랑은 좀 아껴보겠다고
    트럭도 끌고
    먼지 가득 먹고 있어요^^;;;
    그래도 예쁘게 잘된 매장이나 집 보면 뿌듯합니다
    그맛에 하겠죠

  • 15. ㅇㅇ
    '16.2.14 3:27 PM (175.208.xxx.187)

    추운 겨울에 도배하고 이사 들어왔는데 1년도 안되서 벽지가 구석구석 찢어지는 현상이 보여요. 실크벽지고 이제껏 이사할때마다 도배해봤지만 이런 건 처음 봐요. 공사한지 오래되서 서비스 부르기도 뭐하고 ㅜㅠ 기술자들 잘못일까요? 저희집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추운날 도배해서 그런건가요

  • 16. 나무늘보
    '16.2.14 3:27 PM (120.50.xxx.107)

    새아파트 입주시에 부엌 아일랜드식탁 자리에 드럼세탁기 설치하려면 일이 많은가요? 마루를 다 뜯어야하나요?

    또 집이 24평인데 베란다가 애들방에 있어요. 하나밖에 없는 베란다이긴만데 애방이 넘 좁아서 확장할까 하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 팔때 결점이 될까요?

  • 17. 원글님
    '16.2.14 3:28 PM (221.157.xxx.86) - 삭제된댓글

    막 2주전 리모델링 끝났는데요
    바닥 걸레 받이 중에 서로 이음새가 어긋난 부분이 있어요
    이게 하필 거실 중앙부라 눈에 거슬리는데
    이렇게 걸레받이 이음새 어긋난 것 as는 일이 커지나요?

    멀쩡한 새집 제 욕심에 리모델링 했더니
    괜히 집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이젠 그만 쿵쿵 때려부수고 싶어서
    만약 이것도 한쪽 걸레받이 다 제거하고 이런식 해야 한다면
    거슬려도 제가 눈 감고 살려고요

    그게 아니고 목수가 와서
    손이나 장비로 톡톡 이렇게 가능하다면 좀 해달라고 할려고 하거던요

    즉 이음새 부분이 좀 어긋나서
    눈으로 보면 맨들하게 연결된게 아니라 좀 툭 튀어 나왔어요

  • 18. ㅡㅡ
    '16.2.14 3:29 PM (112.166.xxx.250)

    요즘 헤링본마루 어떤가요 요즘 인테리어 대세는 어떤건가오

  • 19. 12평 상가에
    '16.2.14 3:29 PM (49.143.xxx.235)

    수학교습소 할 예정인데요.
    셀프 인테리어 가능할까요?
    재료는 제가 사고 목수 불러서 작업할까 하는데
    그래도 될까요?

  • 20. 타일
    '16.2.14 3:30 PM (110.70.xxx.1) - 삭제된댓글

    이번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타일때문에 골치가 아프네요.
    종류도 많아 이쁘다싶어 고르면 가격이 ㅎㄷㄷ하네요.
    중가정도 되는타일 고가타일 차이가 많이 날까요?
    그리고 도배견적은 다 들어가는데
    자기들 페인트로 칠해준다고도 하거든요.
    서비스차원에서. 페인트가 훨씬 이쁘다고해요.
    그런건 따지지말고 그냥 원하는 부분은 하고 지나치는게 낫겠죠? 요즘 인터넷이 잘되어있어 딱보면 견적은 나오는데
    원글님 말씀처럼 디자인비나 마무리에 비중을 두고 업체선정을 한거라해도 많이 남겨먹는다는 느낌이..ㅠ.ㅠ..

  • 21. 천장
    '16.2.14 3:36 PM (223.62.xxx.222)

    거실천장이 가운데 부분이 일자가 아니라 약간 부푼더 처럼 내려 앉았어요

    관리실에 물어보니 천장안 박아둔 피스가 빠져서 그런거 같던데

    비용이 많이 들까요?
    동네 인테리어 업자한테 견적뽑아야 하는지 아님
    설비보수 공구 파는데 물어봐야 하나요

    집이 방산시장 을지로랑 가까운데 그똑으로 나가봐야 할까요?

  • 22. 진행비
    '16.2.14 4:01 PM (80.215.xxx.147) - 삭제된댓글

    현장 관리하고 공사 진행하는 비용이 전체 공사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궁금해요. 서울에 있는 한 유명업체 블로그 보니 15퍼센트로 책정한다고 하던데, 디자인비는 별도로 청구하겠죠? 저는 외국에 사는데, (실내)건축가(공인 자격증 보유)는 10~15퍼센트 청구하고 자칭 실내장식가(공인 자격증 불필요)는 10~12퍼센트 정도 청구한다더군요. 디자인비는 별도고요. 업계 사람이 자재 구입시 판매 업체로부터 받는 혜택 및 국가로부터 받는 부가세 반토막 혜택도 무시 못할 추가 수입이 된다고 하네요. 공사 진행 및 마무리만 제대로 해주면 15퍼센트도 아깝지 않겠지만, 믿고 맡길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죠.

  • 23. 리모델링
    '16.2.14 4:11 PM (110.70.xxx.46)

    주방과 화장실 하려합니다

    요즘의 트랜드나 요주의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초코파이 먹었습니다
    그글보고...

  • 24. ..
    '16.2.14 5:37 PM (180.230.xxx.90)

    35평 아파트 올수리하고 이사 온 지 한 달 됐어요.
    처음에 몰딩을 얇은걸로 주문했는데 저 일하는 사무실로 전화를 했어요. 저희집 천정이 얇은 몰딩 ㅅ공이 어려워서 기존 모양으로 해야한다고. (그 조금 넓고 굴곡잏는거요.) 불가능 하다니 할 수 없이 해달라고 했어요. 지금보니 거실,방, 어디 한 군데 이어붙이지 않은 곳이 없네요. 방과 방, 방과 화장실 좁은 곳은 하나로 했지만 거실,방3개 는 사방을 모두 이어 붙였어요. 왜 그랬을까요?

  • 25. ..
    '16.2.14 5:39 PM (180.230.xxx.90)

    저희 앞집은 요즘하는 얇은몰딩으로 했고
    아랫집은 저희처럼 넓은 몰딩이지만 이어붙이지 않았어요.
    눈에 거슬리고 기분이 나빠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 26. ㅇㅇㅇ
    '16.2.14 5:53 PM (58.226.xxx.92)

    대답해 주세요.
    단독주택인데, 외부단열하고 욕실과 주방 새로 해요.
    주방과 욕실 Tip 좀 주세요.

  • 27. 아직도 체리
    '16.2.14 6:25 PM (182.230.xxx.144) - 삭제된댓글

    이사갈집 몰딩과 샤시가 체리색이에요
    뜯어내는 것이 최선일까요?

    샤시는 연식이 오래되진 않았는데
    체리색 벗겨내고 유리교체해서 써도 돼나요?

    요즘 가장 자연스럽고 한국분위기 안나는 예쁜 바닥재는 뭘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18 둘중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어디로 00:52:15 33
1588517 나솔 훈남들 1 00:50:09 116
1588516 임신 3개월인데 배가 보통 언제쯤 티나게 불러오나요? 9 .. 00:24:01 309
1588515 이원석이 지금 윤석열캐비넷 만지작,,, 1 ,,,,, 00:10:50 1,071
1588514 나는솔로 정숙이 지인등장 9 ㅇㅇ 00:09:07 1,824
1588513 10년된 우황청심환 먹어도 되나요?;;;: 3 봄봄봄 00:01:36 552
1588512 아파트세입자분들 관리소에 불만사항 말씀하시나요 세입자 2024/04/24 304
1588511 학군지엄마들은 좀 다를까요... 3 Nn 2024/04/24 1,082
1588510 중국에서 판다에 깔린 사육사 5 판다 2024/04/24 1,747
1588509 가짜 역술가. 사주쟁이 구분하는 방법 11 ㅡㅡ 2024/04/24 1,444
1588508 나는솔로.요번 출연진들은 다들 인물이 좋네요 6 모모 2024/04/24 1,749
1588507 강주은 부모님 정말 너무 좋은 분들이시네요 부러워요 7 ㄴㅁ 2024/04/24 2,105
1588506 단어가 계속 헛나오네요. 5 헛나와 2024/04/24 581
1588505 개를 훈련시켜도 이보다 낫겠다는 .. 2024/04/24 497
1588504 개통 한 달인데 승객 반토막…GTX-A 수백억 보상 논란도 2 ... 2024/04/24 1,691
1588503 전립선 비대증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 2024/04/24 154
1588502 향후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취업 ... 2024/04/24 736
1588501 지배종 잼나요 2 디즈니 2024/04/24 794
1588500 '친명' 개그맨 서승만, 조국 저격 37 ㅇㅇ 2024/04/24 3,906
1588499 요즘 최애 극성후이ㅋㅋㅋ 6 ........ 2024/04/24 1,685
1588498 연락 끊긴 친구 전화 벨 한번 울리다 말았는데.. 11 친구전화 2024/04/24 2,501
1588497 미국에서 먹었던 대빵 큰 어니언링이 먹고싶어요.ㅠ 2 .. 2024/04/24 681
1588496 미니멀 좋죠 … 그러나 ! 15 2024/04/24 3,273
1588495 저만 힘든건 아니겠죠 7 나는 누구 2024/04/24 1,544
1588494 적당히 똑똑한 거 사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2 2024/04/24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