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너무 헤어지고 싶습니다..

행복한생각 조회수 : 8,810
작성일 : 2016-02-14 00:10:41
결혼한지12년 애들 초2 초4 남여 아이입니다

그냥 여자 부인으로 삶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게 마트에서 다정히 대화나누는 부부입니다

남편은 말이 없어요

대화 ..이런건 아예 바라지도 않습니다

대답도 안해줍니다

왜 안해주는지 물었더니..
피곤하고, 귀찮고, 대답이 필요없는 물음이고 , 저 혼자 알아서 하라는 뜻이랍니다

청소안하거나 빨래 안해놔도 잔소리도 말도 없습니다

그냥 성격이죠

무심하고 무뚝뚝한 성격

좋은 아빠입니다 뭐 열심히 놀아주고 다정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정도이면 좋은 아빠입니다

전 올해 42살입니다

12년을 결혼생활하며 거의10년을 그렇게 외롭게 살았습니다

이제는 문득문득하늘을 보며 눈물이 납니다


미칠것같습니다

싸워본적도 없습니다 말을 안하니

저두 이제 노력안합니다

저두 사람인데 자존심이 있지 더 이상 벽보고 말 안합니다

그래도 아이러니한게 애들은 엄마 아빠 사이가 엄청 좋은 줄 압니다

애들에게도 세상에서 아빠 제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애들앞에서 일주일 2번 정도 스킨쉽 애정도 보여주기식이고 금욜은 가족끼리 불금 야식도 즐기는 척..

그런데 이제 이짓 못하겠어요

나두 사랑받으며 살아보고 싶은데..

애들보고는 아빠 지방발령났다하고 따로 별거하면서 주말에만 와서 부부인척 연기하고 싶어요


IP : 1.240.xxx.8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4 12:16 AM (14.52.xxx.43)

    그대로 남편에게 말씀해보세요.
    아이들에게 그렇게 잘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정 떨어질 만 하세요.
    나쁜 남편이네요

  • 2. 슬픈데요
    '16.2.14 12:19 AM (1.254.xxx.204)

    지금 그상태에서 남편이 바뀔수없다면, 원글님 본인을 위한 투자를 해보세요~ 외모도 가꾸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구요 밖에나가 모임도 가지시구요. 이미 본인개인의 삶에 만족하시고 외모도 충분하다 생각되시면 정말 원글님 생각하신대로 하셔도 될듯합니다

  • 3. ㅇㅇ
    '16.2.14 12:25 AM (220.93.xxx.154)

    근데 결혼전에도 이성격이지 않았나요?

  • 4. 모르고
    '16.2.14 12:30 AM (175.223.xxx.172)

    결혼했나요? 아님 변한건가요?
    이혼하면 안 외로울까요?
    현재 남편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난다는 보장 있나요?

  • 5. 겨울2
    '16.2.14 12:32 AM (58.231.xxx.254)

    남편의 사랑에 목매지마시고 본인이 본인을 챙기세요.하고싶던거 할수있는거 좋아하는거 찾으세요.기본적으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하는게있지만 나를 위해살다보면 그제서야 주변에서도 나를 돌아보고 챙기더라구요.

  • 6. 남편에게
    '16.2.14 12:39 AM (59.9.xxx.46)

    기대하지 마시고 원글님 인생을 찾으세요. 아주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기왕이면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일이요. 아이들이 어린데 별거나 이혼은 답이 아닌것 같고요.말없는 남편은 절대 안바뀔것이니 인정하고 주워진 삶속에서 자아실현을 찾아 가는게 답이에요.

  • 7. ..
    '16.2.14 12:44 AM (123.214.xxx.187) - 삭제된댓글

    제남편도 그래요 전 남편하고 대화하기 싫어요 말해도 재미도 없고 .. 그냥 같이 영화보고 여행하고 쇼핑하고 활동적인걸하죠 집에서는 각자 공간에서할일하고 대화할일 없어요 애들이 있으니 애들위주로 돌아가죠 근데 남편이랑 뭔 이야기를 하고 싶으세요? 직장동료나 친구들 언니하고 수다떨어요

  • 8. 행복한생각
    '16.2.14 12:46 AM (1.240.xxx.89)

    남편은 결혼전에도 좀 내성적이였으나 점점 가정생활이 편해지면서 더 말을 안하고 본인 편한대로 사는거 같아요

    본인 찾는거 경제력 안따라주니 힘들죠..

    저두 그 돈이면 애들...

    나이가 있느니 이제 남자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에 그럴 생각도 안나고요

    오늘도 해외출장가는 남편에게 나 면세점에서 뭐 사도 돼냐 묻는데 대답없는 상황에서 그저 안된다는 말이라도 들었다면 이리 슬프지는 않았을거예요

    운전하다 길가에 세워놓고 울었더니 애가 왜 우냐고 하는데 비가 와서..라고 대답했어요

  • 9. 부부
    '16.2.14 12:58 AM (210.205.xxx.26)

    남편분이 그럴땐 이유가 있는것 같은대요.
    원글님을 사람취급 않는거잖아요?
    혹시 남편에게 실수한게 있으신지... 아님 들키진 않았더라도.. 깊게 가진 않았더라도.. 다른남자랑 사귀든 썸을 타든... 그런 경우 없으셨는지.

    두가지 경우일때 저런 행동 할거 같거든요.
    상대에게 더이상 바랄거 없을때와
    상대에게서 정이 떨어졌을때.
    제경운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자라...
    암튼 심각한 문제이긴 합니다.

    만약. 두분다 한눈 팔지 않는다면. 부부상담을 받아보시길요.

  • 10. 부부
    '16.2.14 1:00 AM (210.205.xxx.26)

    남편에게 들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남자들은 보통 아내들이 외도를 하거나 딴남자에게 한눈팔때 자존심땜에 모른척한대요.

  • 11. ...
    '16.2.14 1:00 AM (14.52.xxx.43)

    맨 위 첫댓글 인데요.
    원글님 뭐 아쉬워서 눈물 흘리세요.
    살다보면 남편이 약자되서 눈치보는 날 옵니다.
    저는 속으로 욕했었네요.
    미친놈이 지랄하네~ 치사한 놈~
    뒷통수에 툑도 많이했어요.
    울지마시고 담담하게 이야기하세요.
    남편도 마누라가 그런 생각한다면 놀라지 않겠습니까?

  • 12. 현실은
    '16.2.14 1:19 AM (223.17.xxx.43)

    이혼함 행복해질까요?
    애 둘에 양육비로 빠듯이 살고 이혼녀로 살아가야하는 삶이?

  • 13. ....
    '16.2.14 1:31 AM (14.52.xxx.126) - 삭제된댓글

    얼마나 답답하고 슬프실까요.... 그 심정 충분히 알것 같아서 그저 위로만 드려요ㅠㅠ
    남편 만나기전 결혼 얘기까지 오갔던 사람이 그랬네요
    처음 만나서 불붙던 3개월 이후로 원글님 남편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점점 같이 있어도 답답하고 외롭고..
    결혼이 급한 사람이고 조건이 좋았기에, 그리고 사랑인지 정인지 헷갈리는 감정때문에 진짜 결혼까지 할뻔 했는데 아무리 결혼생활을 그려봐도 이건 아니다싶어 막판에 엎었고요....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참.... 헤어지고 싶어도 아이들때문에.... 그렇죠?ㅠㅠ 엄마가 된다는게 이렇게 무겁고 힘든 자리인줄 알았더라면... 다들 철들기전 결혼하고 어쩌다보니 아이를 낳고.. 인생이 나도 모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움 드리지 못하고 같이 넋두리 하네요..
    그런 남자들 속이 참 궁금해요 그렇게 살면 본인도 외롭지 않은지... 왜 노력하지 않는건지..
    바깥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런 노력조차도 사치인걸까요?
    비와서 울었다는 원글님 이야기가 너무나도 슬프게 들립니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14. ...
    '16.2.14 1:32 AM (14.52.xxx.126)

    얼마나 답답하고 슬프실까요.... 그 심정 충분히 알것 같아서 그저 위로만 드려요ㅠㅠ
    남편 만나기전 결혼 얘기까지 오갔던 사람이 그랬네요
    처음 만나서 불붙던 3개월 이후로 원글님 남편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점점 같이 있어도 답답하고 외롭고..
    그 사람은 결혼이 급한 사람이었고 조건도 좋았고.. 그리고 사랑인지 정인지 헷갈리는 감정때문에 진짜 결혼까지 할뻔 했는데 아무리 결혼생활을 그려봐도 이건 아니다싶어 막판에 엎었고요....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참.... 헤어지고 싶어도 아이들때문에.... 그렇죠?ㅠㅠ 엄마가 된다는게 이렇게 무겁고 힘든 자리인줄 알았더라면... 다들 철들기전 결혼하고 어쩌다보니 아이를 낳고.. 인생이 나도 모르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움 드리지 못하고 같이 넋두리 하네요..
    그런 남자들 속이 참 궁금해요 그렇게 살면 본인도 외롭지 않은지... 왜 노력하지 않는건지..
    바깥생활이 너무 힘들어 그런 노력조차도 사치인걸까요?
    비와서 울었다는 원글님 이야기가 너무나도 슬프게 들립니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15. 행복한생각
    '16.2.14 1:43 AM (1.240.xxx.89)

    댓글중 기가 차네요

    실수라니...

    그런상황이라면 저가 왜 속상하고 마음이 아플까요

    남편 천성이고 전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맞추고 참고살았던거죠

    나쁜사람은 분명 아닌데 그저 천성이니 본인이 안고쳐지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거 뿐이죠

    저두 애들보며 행복했다가 그래도 문득 문득 참다 참다 가끔 미친듯 슬프다는거죠

  • 16. ..
    '16.2.14 2:05 AM (1.244.xxx.49)

    면세점에서 뭐 사도 돼냔말에 왜 대답이 없는건가요? 글만 읽어도 답답하네요.. 부부상담 받자고 말해보세요. 별거를 하든 이혼을 하든 최선의 노력은 해보세요. 남편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셔야 할 듯 해요 얘기하셨다간 반응없는 남편에 님 속만 타들어갈듯 하구요

  • 17. ..
    '16.2.14 2:22 AM (180.230.xxx.161)

    저도 무뚝뚝하고 건조한 남편과 사는지라 원글님 마음 이해되네요ㅠㅠ
    나쁜 사람은 분명아닌데...
    좋은아빠인데.....ㅠㅠ
    위로해드려요

  • 18. zz
    '16.2.14 2:46 AM (116.39.xxx.181)

    남편이 우울증 아닐까요..에구 답답해라
    여기 댓글들 남편한테 좀 보여주세요

  • 19. 나무바람
    '16.2.14 8:34 AM (211.201.xxx.150)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하세요.
    저희 남편도 타고난 성격이 말 없고 무심하고 무뚝뚝해요.
    자기가 먼저 무슨 말을 하지도 않고 뭘 물어봐도 대답을 안해요.들은건지 못들은건지 아님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건지 ...정말 함께 할기 너무 힘든 사람이에요. 부부가 사소한 거라도 대화를 주고받고 그래야하는거 아닌가요? 주변을 보면 그냥 친구처럼 지내던데..제게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아이들도 그런 아빠가 이상해 보이는지 아빤 왜그러냐고 물어요.
    이런 사람 선택한거 너무 후회돼요.
    제남편은 거기다가 엄마로서 무한 헌신을 강요해요.
    대회시도도 해봤지만 늘 반응은 똑같아요.
    4식구 밥먹을 때도 자기 혼자 스맛폰을 보며 먹는 사람이에요.3시간 거리 시댁 내려가는 길에도 말 한마디를 안해요.
    윈글님 심정이 어떤건지 전 잘 알것같아요.
    도대체 이런 사람은 옆에 누가 귀찮고 필요하지도 않은데 왜 결혼을 해서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하는지...

    그냥 제 스스로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고 사람이 이렇게 시들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결혼후 늘 만성적인 우울증이네요. 한번 사는 인생이 이렇게 가는게 너무 서글프고 억울해요. 시시한 얘기들로 부부가 수다떨고 그러는 모습이 넘 부러워요. 저희집은 늘 분위기가 무겁고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 20. ####
    '16.2.14 8:36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배부른 푸념으로 들리네요.
    이혼하세요

  • 21. ####
    '16.2.14 8:40 AM (211.36.xxx.40)

    얼마나 노력해보셨나요?
    본인 삶을 가꾸기위해도 노력하셨나요?
    남편바라기만 말고 본인의 삶을
    왜 꾸미려들지 않으세요?
    이혼하면 사랑줄 남자들이 줄서서
    내 애들도 보듬어주고
    돈도 벌어다줍니까?
    세상 물정에 어두우니
    툭하면 이혼하네...
    이런분들 진짜 이혼했음 좋겠어요.

  • 22. ...
    '16.2.14 9:04 AM (223.62.xxx.108)

    직장 가지세요
    님이 바라보는 우주가 집 뿐이라 같은 상황일때도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관심사를 돌리고 당장 이혼할거 아니니까 님이 자립할 수 있을때 혹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때 님이 이혼하자 하세요
    남편한테 그만 징징대고 관심끄세요
    우주를 넓히세요

  • 23. 이상성격
    '16.2.14 4:48 PM (121.162.xxx.209)

    왜 안해주는지 물었더니..
    피곤하고, 귀찮고, 대답이 필요없는 물음이고 , 저 혼자 알아서 하라는 뜻이랍니다 !!!!!
    어찌 이러고 사셨어요...
    아내를 어ㅉ 생각하기에 이런 짓을 할수있답니까?
    어찌보면 사이코패쓰 같아요.
    잔소리 많은 남자도 미치지만 이건 좀..

  • 24. wu
    '16.2.14 6:50 PM (121.171.xxx.92)

    저도 42살. 결혼 15년.
    밖에서는 아주 유들유들하고 싹싹하고 세상 누구라도 칭찬하는 남편인데 저는 얼굴을 볼수가 없어요. 매일 약속있어 바쁘고, 친구가 우선이고, 일년에 반은 지방을 떠도는 사람이예요. 거의 저도 혼자사는 여자예요.
    그야말로 나혼자 산다 내가 나가야 된다고 말하면 그냥 슬며시 웃는 남자랑 살아요.
    자기가 무슨 문제가 있냐고 제가 등따시고 배부르니 투정하는 거래요
    이제 아이들도 15살, 11살이되고보니... 그냥 애들을 친구삼아 삽니다.
    일단 몇년전부터 제가 전업주부접고 일을 시작하니 사실 남편기다릴 틈이 없어요. 저도 힘들어서 말시키는것도 귀챦아요.
    원글님. 남편이 옳다는게 아니예요. 근데 의외로 남편같은 남자들이 많아요. 집에가면 말도 하기 싫고... 오죽하며 저랑 애들이 남편에게 집에만 들어오면 귀가 안들리냐고 그래요.
    별반응이 없어요. 우리집남자는 밥만 있으면 불만없어요.
    저는 신혼때 정말 같이 죽고싶을 정도였어요. 나만 이렇게 외롭게 사나싶구.. 뼛속까지 외로움이 사무쳤어요. 혼자 애들키우는거 같구... 남편은 지방출장아니면 친구모임이구..
    불만이 뭐냐 하면 아무 불만없다고 하는데 남들보기에는 자상하고 소리도 안지르고 좋은 아빠이기도 한데 아빠노릇을 특별히 뭐 하는건 없어요.
    어찌보면 돈 벌어주는걸로 다했다 생각하나봐요.
    식구들생일이다. 어느 식당으로 몇시까지 와라 하면 그건 옵니다. 자기가 뭘 준비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참석해주는거죠.

    제가 바쁘고 하니 오히려 어느순간 자기가 말을 거네요. 관심보이고..
    제가 일을 하다보니 살도 10키로 정도빠졌고 살도 빠지고 돈도 벌다보니 옷도 사입고 저한테 투자를 했죠. 남편기다리지 않고, 나를 사랑하기로 했거든요.
    지금도 애들 데리고 매주말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놀러 다녀요.
    남편계획이런건 아예 없어요. 오히려 남편과 쇼핑가거나 어딜가면 신경쓰여요.

    남들 말이 50 넘으면 가정으로 돌아온다던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남았고, 이제 저는 저혼자서도 잘 놀아서 남편이 별로 필요없어요. 혼자서도 잘 살거든요.
    남편에게 마음을 비우니 싸울일도 없어요. 혼자 외로와서 울 일도 없구요. 결혼 7년까지는 많이 울었어요.

    이혼이고 뭐고 나부터 사랑하세요. 나를 가장 사랑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바쁘다보면 남편 돌아볼 여유도 없어요.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나니 저도 행복해졌어요.
    상담이든 뭐든 남자도 우리가정에 문제가 있다 생각해야 하는거지 본인은 불만없다 생각하면 효과??? 있을까요????

    일단 뭐든 나부터 바뀌는 걸로 해요.
    상대가 바꿔야 나도 바꾼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되요. 어찌됬든 나부터 바꿔야 상대도 바뀝니다.

  • 25. ...
    '16.2.26 3:57 AM (183.98.xxx.115)

    도대체 이런 사람은 옆에 누가 귀찮고 필요하지도 않은데 왜 결혼을 해서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하는지...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857 7월된 아기 열이 잘 안떨어지네요.: 4 .. 2016/02/26 492
531856 중등수학 무료수업에 낚였네요ㅠ 17 xdghj 2016/02/26 3,601
531855 15.12.17일자 - 정의화 "직권상정하느니, 차라리.. 11 정의장 2016/02/26 1,221
531854 앞으로 내과가 비전이 별루인가요 1 ㅇㅇ 2016/02/26 1,116
531853 제주도 탄산온천 주변 숙소 조언부탁드려요~ 6 부모님과함께.. 2016/02/26 1,568
531852 광주공항에서 목포 2 전남분께 2016/02/26 1,361
531851 급질문이예요~21개월 아가 독감~ 1 타미플루 2016/02/26 340
531850 고양이가 먹나요? 8 훈제오리고기.. 2016/02/26 1,208
531849 치인트 주인공은 박해진 맞죠?. 20 ㅇㅇ 2016/02/26 5,047
531848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신도시가.. 좋기만할까요?? 1 신도시 2016/02/26 502
531847 목디스크에 요가가 안좋다던데 필라테스는 괜찮을까요? 3 111 2016/02/26 8,188
531846 양치할 때 잇몸 아픈 거 3 ".. 2016/02/26 1,325
531845 LA 타임스 ‘국정원 권한 확장 위한 테러방지법 안된다’ 주장 .. 3 light7.. 2016/02/26 621
531844 중국어 질문 드려요. 2 ..... 2016/02/26 458
531843 현재로 최선인 실손내용 좀 알려주세요. 3 현재가능한 2016/02/26 437
531842 서울이나 경기도에 외국인학교 어디어디있나요? 10 0000 2016/02/26 1,958
531841 40살 전직 1 very_k.. 2016/02/26 999
531840 필리버스터 찬반 투표 5 ... 2016/02/26 729
531839 정의화의장실 전화 안받으시네요 6 ... 2016/02/26 943
531838 스트레스 해소로 짱입니다 ~ 12 꽃보다생등심.. 2016/02/26 3,469
531837 사이버 테러의 현주소 '진화하는 악플러' 1 ㅇㅇ 2016/02/26 423
531836 조혜련 대단한 사람이네요. 79 ..... 2016/02/26 30,823
531835 초4 올라가는 딸아이 가슴에 몽우리 정상인가요? 11 걱정되요 2016/02/26 5,471
531834 아 괜히 비례대표가 아니네요 11 11 2016/02/26 2,819
531833 필리버스터 3월 10일까지 진행할 의원님들이 계신가요. 2 궁금걱정 2016/02/26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