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확대 후, 자기몸과 보형물 넣은게 표가 나나봐요?

성형 조회수 : 3,566
작성일 : 2016-02-13 23:33:08
동창회의 목적이란 영화를 보니
여배우 가슴이 커요

근데 밑에서 샷을 잡으니
가슴밑에 주름인지
그림자인지 보이더라구요?

뭘까 계속 봤더니
그게 아마도 보형물이 몸의 본체?하고 분리된듯하게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이를테면
살찌면 이중턱 되잖아요.
이중턱처럼
가슴 두개의 밑부분에 이중가슴? 이렇게 보이던데

주위에 성형한 사람을 못봐서.
확대수술 하면.원래몸과 보형물때문에
저렇게 보이기도 하나요?
IP : 175.126.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6.2.13 11:37 PM (223.62.xxx.6)

    목욕탕에서 봤는데 가슴 옆구리부분이
    보조개들어간듯 들어갔더라구요.

  • 2.
    '16.2.13 11:38 PM (49.175.xxx.96)


    티나요
    인공적이고 ..
    겨드랑이쪽 짼거 티나고

    성형수술에서 제일 티나고 이상한게
    가슴확대랑 양악인듯요

  • 3. 원글
    '16.2.13 11:40 PM (175.126.xxx.29)

    아....그래요?
    전 목욕탕에서도 못봐서..

    하여간 정면 아랫쪽에서 보니
    성형에 문외한인 제가봐도
    어.....어어....저게뭐지 싶을정도로

    하여간 가슴이 두개로 보일정도로..
    표가 나는군요.....

  • 4. ..
    '16.2.13 11:43 PM (114.206.xxx.173)

    얼굴 피부가 너무 얇은 사람이 코에 보형물을 넣으면
    보형물 티가 나듯 (최진실이 그랬음)
    몸통 자체에 너무 지방이 없고 살이 얇으면
    보형물 넣은 티가 나요. (제가 그래서 수술을 못함 ㅠㅠ)

  • 5. 원글
    '16.2.13 11:46 PM (175.126.xxx.29)

    그러면..주변에
    두명이 코 수술한거 같은데(했는지 물어보진 못했음)

    두사람다
    코가 높지는 않아요
    근데 저팔계 코처럼(아시죠?)
    콧구멍만 길게 들렸어요..

    이런것도 성형이었을까요?

    근데 탈렌트들은 콧대도 높고 콧구멍도 길던데
    주위 일반인들은
    그냥 콧구멍만 들려있어서.

    수술하는 방법이 다른건지...

  • 6. ,.
    '16.2.14 12:16 AM (121.141.xxx.230)

    헬스장 다니는데 가슴수술 한거 딱 알아보겠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그리 크게 안하고 밥그릇 엎어논거처럼 안되서그런지 부럽긴해요~~ 그래도 티는 딱 난다는거~~~

  • 7. 저팔계
    '16.2.14 12:28 AM (49.175.xxx.96)

    저팔계코처럼 보이는거
    한때 유행했던 비주자르기거나

    코보형물때문에 코피부조직이 구축현상이
    일어나서..
    들창코처럼 보이는거래요
    완전 들려서 재수술하는 여자들많이봤구

    신봉선도 예전코는 들린코에서
    요샌 콧망울, 비주를 내린수술 했더라구요

  • 8.
    '16.2.14 2:29 AM (223.62.xxx.81)

    자연산은 클수록 나이먹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처지는데
    그게 안되니 나이들수록 티가 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자기만족이잖아요

  • 9. 살성마다
    '16.2.14 3:07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달라요
    예쁘게 된 사람도 있지만
    조여정은 진짜 안예쁘게 티나는데도 노출을 감행하더군요
    보기에 민망할 정도

  • 10.
    '16.2.14 10:43 AM (121.165.xxx.36)

    성형외과 홍보물 보면 가슴 성형한 사람 무척 예뻐요. 비키니 입은 사진. 근데 막상 실제로 보면....너무너무 티 나서 깜놀...고급 사우나, 호텔 스파에서 본 사람도 마찬가지. 신은경과 정준호 나오는 에로 영화 비슷한 거 보면 신은경 상반신 노출 나오는데..정말 민망하더라고요. 옆에 같이 나온 여배우의 납작한 가슴이 훨씬 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81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1 내일이419.. 00:17:41 180
1586780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5 ㅡㅡ 00:13:54 474
1586779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2 조국 00:09:26 327
1586778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단일공? 00:08:05 265
1586777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7 00:07:35 330
1586776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5 파리의 택시.. 00:06:30 568
1586775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1 .. 00:05:23 148
1586774 국가장학금 8구간 5 궁금 00:01:26 315
1586773 "조국, 이런 사람입니다"…비서실장이 공개한 .. 7 .. 2024/04/18 781
1586772 저의 오만함이었나요? 10 자책 2024/04/18 552
1586771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11 dzw 2024/04/18 1,588
1586770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8 가갸거겨 2024/04/18 1,906
1586769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1 병원 2024/04/18 347
1586768 학원실장 일 문의 5 123123.. 2024/04/18 624
1586767 임신도 아닌데 아랫배 배뭉침이 있어요ㅜ 5 괴로와 2024/04/18 755
1586766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1 ㅁㅁㅁㅁㅁㅁ.. 2024/04/18 236
1586765 겨자색 바지 상의는? 3 멋지고퐈 2024/04/18 438
1586764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2 거짓말 2024/04/18 589
1586763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1 믿기지않는다.. 2024/04/18 1,648
1586762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1 2024/04/18 330
1586761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414
1586760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3 .. 2024/04/18 2,335
1586759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1 ㅇㅇㅇ 2024/04/18 857
1586758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7 2024/04/18 1,183
1586757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1 ... 2024/04/18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