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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dma 조회수 : 16,169
작성일 : 2016-02-07 23:52:05
아들은 쉬게 하고?
꿈이 너무 야무지세요,

뭐, 취집간 며느리는 가능하겠죠
IP : 118.220.xxx.90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1:53 PM (125.177.xxx.193)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나봐요.
    자기가 며느리 대하는 만큼 내 아들도 처가댁에서 대접받을텐데.

  • 2. 에이
    '16.2.7 11:53 PM (74.77.xxx.3) - 삭제된댓글

    시킨다고 하나요...
    시키기 전에 못간다고 인천공항 가 있겠죠....
    요즘 공주들이 미쳤어요?

  • 3. 그러니까
    '16.2.7 11:54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며늘은 안와도 된다니까..
    평생 안봐도 아쉬울 것 없고..남의 딸인데..
    내아들만 오면 된다고..
    남의 딸은 지네 집으로 가라고...

  • 4. 확실히
    '16.2.7 11:55 PM (175.117.xxx.74) - 삭제된댓글

    요즘 며느리들은 달라요 좋다고 봅니다

  • 5. 그러니까
    '16.2.7 11:57 PM (74.77.xxx.3) - 삭제된댓글

    쓸 데없는 걱정은 미리 할 필요 없다니까요. 딸들 어머니들.
    물 한방울 안묻히고 밥만 얻어먹고 올테니 걱정 붙들어매시오들

  • 6. 며늘은 됐고
    '16.2.7 11:58 PM (114.204.xxx.75)

    아들은 와야한다는 분들
    아내 없이 그 아들이 과연 올 거라고 믿으세요?
    언제까지 품안의 자식인줄 아시는지.

  • 7. 그러니까
    '16.2.7 11:58 P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남자가 수억짜리 집해오라고 하지 말라고..
    거지들도 아니고..

  • 8. ephapax
    '16.2.7 11:59 PM (1.237.xxx.167)

    댓글들이 다 사이다네요..

  • 9. 인천공항
    '16.2.8 12:01 AM (218.39.xxx.35)

    ㅋㅋㅋㅋㅋㅋ 좋네요!

  • 10. ㅁㅁㅁ
    '16.2.8 12:02 AM (211.217.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그렇게 죄다 아내가 쵝오! 하고 너 없으면 엄마 보러 안가! 하면
    이혼도 바람도 불륜도 매맞는 아내도 폭력 남편도 고부갈등도 없는 참 아름다운 세상일 텐데 말이죠.
    나 죽으면 우리 아들 밥도 못 먹으니 와이프 있어야 돼, 하고 결혼에 애달아 마세요.
    그 귀한 아들 공주님과 결혼하면 시중으로 전락하기 십상이에요.
    차라리 전기밥솥 버튼 누르는 법을 가르치세요.

  • 11. ㅁㅁㅁ
    '16.2.8 12:03 AM (211.217.xxx.104)

    남자들이 그렇게 죄다 아내가 쵝오! 하고 너 없으면 엄마 보러 안가! 하면
    이혼도 바람도 불륜도 매맞는 아내도 폭력 남편도 고부갈등도 없는 참 아름다운 세상일 텐데 말이죠.
    나 죽으면 우리 아들 밥도 못 먹으니 와이프 있어야 돼, 하고 결혼에 애달아 마세요.
    그 귀한 아들 공주님과 결혼하면 시종으로 전락하기 십상이에요.
    차라리 전기밥솥 버튼 누르는 법을 가르치세요.

  • 12. ㅋㅋ
    '16.2.8 12:04 AM (58.121.xxx.132)

    무슨 아들 가진 부모들이 다들 수억짜리 집 해준다고 집집 거리고 있어ㅋㅋㅋ
    그러니까 아들 장가갈 때 억억 하는 집이나 사주고 그런 얘기 하던가요
    그리고 억억 하는 집 사주는 남자는 비슷한 집안 여자랑 결혼하는 경우가 더 크죠

    어디 취집 원하는 며느리 집 해주고 차 해주고 부엌일 시키시던가요

  • 13.
    '16.2.8 12:05 AM (59.16.xxx.47)

    수억짜리 집이요? 차라리 집 받고 갈굼 당하면 덜 억울하죠
    집값 반반 해도 며느리 종으로 부리는건 마찬가지에요

  • 14. 그런데
    '16.2.8 12:07 AM (118.220.xxx.90)

    왜 남자들은 혼자서는 본가를 안 가려고 할까요

  • 15. 이런 글
    '16.2.8 12:07 AM (182.208.xxx.57)

    자꾸 올라와야 해요.
    그래야 아들엄마들이 현실 파악하고
    아들 집해주느라 노후자금 쏟아붓고 돈처발르는 호구짓 하지 않을테니까요.

  • 16.
    '16.2.8 12:09 AM (74.77.xxx.3)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들도 큰 시름 놓는 일이죠.
    정말 감사~!

  • 17. 저 30대초반인데
    '16.2.8 12:10 AM (1.237.xxx.180)

    남자집에서 억억 소리나는 집 턱-하니 사주는 거 못봤는데요. 반반하고 나머지는 대출로 메꾸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그런데도 시가 갑질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들 해도 여전해요..뭐..저랑 제 친구들의 계층이 금수저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죠..

  • 18. 이해가
    '16.2.8 12:16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초딩 아들 가진 친구들 보면 벌써부터 이런 걱정 하던데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 욕은 어찌나 하든지

  • 19. ㅇㅇㅇ
    '16.2.8 12:19 AM (211.217.xxx.104)

    그리고 억억 하는 집 사주는 남자는 비슷한 집안 여자랑 결혼하는 경우가 더 크죠?

    당장 여기에서도 여자가 결혼비용 내가 더 많이 했어요, 하면
    님 어디 하자 있어요? 하는 판에 ㅎㅎㅎㅎㅎㅎㅎ
    막장 시댁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밖에 못 봤지만
    자기가 더 많이 해갔다는 여자도 인터넷에서 밖에 안 보여요.
    아 참. 집은 평범한데 우리 회사 미혼 여직원은 물론이고
    생일날 얼굴도 모르는 거래처 여자한테 꽃다발 택배 받고 벙쪄하던 미남 남자 직원
    연봉 10억의 작은 사업체 운영하는 여자한테 장가 가는 거 한 번 봤네요.

  • 20. 그니까요
    '16.2.8 12:19 AM (61.79.xxx.56)

    저도 아들 집 한 채 해 주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정리되네요.
    요즘은 아들 딸 똑같으니 똑같이 하고 똑같이 대하죠 뭐.
    엄마들 마음만 정리하면 되요.
    아들들 보니 데이트 할 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양성 평등이라고..
    우리 땐 여자는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조심스러우니 남자가 데이트 비용 당연 한 거였는데.

  • 21. ...
    '16.2.8 12:19 AM (209.58.xxx.135)

    공주로 키워져서 안하는게 아니라,
    여자만 일하는게 부당해서 안하는거죠.

  • 22. ㅋㅋ
    '16.2.8 12:21 AM (223.62.xxx.84)

    남녀 모두 집이 부자면 아마 남자 쪽에서 집 사줄게요
    그렇지만 그 두 집안은 분란 없이 잘 지낼 겁니다
    두 집안 모두 부자니까요 서로 함부로 대할 수 없을 겁니다
    항상 적당히 사는 사람들이 문제인데
    아들 가진 분들, 아들 집 문제로 고민하지 마세요
    고민까지 하면서 아들 집 얻을 때 돈 보태야 하는 분들은 그냥 모른 척 사시는 게 나아요
    대신 며느리한테 정말 아무 것도 바라지 마세요
    부엌 일?당연히 바라면 안됩니다

    가족끼리 식사할 때 시어머니만 일하는 모양새가 좋다고 말하는 거 아니고요 가족 구성원 모두 다 같이 부엌 일에 참석하면 됩니다

  • 23. ...
    '16.2.8 12:28 AM (119.64.xxx.92)

    대부분 집은 못해줘도 전세금 정도는 남자쪽에서 목돈으로 마련하는게 요즘 현실이죠.
    하지만 이제 월세가 대세! 전세제도 자체가 없어지면 전세금 걱정할 일도 없어요.
    몇억짜리 집 척척 사주는 일부 부유층 말고는 다들 월세 살게 될거에요.

  • 24. ...
    '16.2.8 12:49 AM (125.177.xxx.193)

    아들 결혼할때 절대 집 전담해서 부담 안하셔도 돼요. 점점 반반결혼이 추세가 될 겁니다. 그리고 며느리들도 사위같은 대접을 바라게 되겠죠.

  • 25. 아들엄마
    '16.2.8 12:56 AM (39.7.xxx.216) - 삭제된댓글

    장가 갈때 아무것도 안해줄겁니다
    며늘은 안와도 되는데 너는 와라 할겁니다
    며늘 없이 아들들 집에 안온다구요
    아들 잘못 키운 내 탓이니 내가 안보지요 뭐
    안보고 외롭게 살라구요
    뭐 그게 팔자면 그래야지요
    주어진대로 살겁니다
    그래도 무조건 아들놈은 와야합니다

  • 26.
    '16.2.8 1:11 AM (1.235.xxx.218) - 삭제된댓글

    요새 며느리 종살이 시키는 시어머니가 얼마나 되나요? 제 주변 둘러보면 손에 꼽는데... (전 30대 후반)

    그리고 아들이 아내 없으면 본가 안가는게 일반적인가요? 전 만삭이라 남편이 애기 데리고 5일동안 시댁 갔는데요? 시부모님이 손주를 너무 이뻐하셔서 다음 달에도 둘이 간다 하더라고요. 저흰 집이 서울 시댁은 부산이에요.

    제 주변 남편들 보면 본인이 실천하는 효자들이 대부분이던데 여러모로 제 주변이 특이한건지 모르겠네요.

  • 27. 전전
    '16.2.8 1:13 AM (1.230.xxx.121)

    내딸이 받는 대접 만큼 사위한테도 할겁니다
    보통 시에서 갑질하지 처가에서 갑질하나요
    하튼 뜯어 고쳐야해요
    맞는말하면 뭐 해줄거다안해줄거다 이런말도 다 그런갑에 마음에서 나오는거라고생각들어요

  • 28. 집집집
    '16.2.8 1:13 AM (203.174.xxx.176)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아파트한채는 턱턱 사오는줄 알겠네요
    예단없이 집구하는데 돈쓰겠다고 했더니 남들 비슷하게 하는게 맞다는 시어머니주장…
    결론은요? 바리바리해간거 싹받으시고는 집은 둘이 허리휘어져라 월세삽니다그렇다고 비싼 아파트 턱턱 해내라는것도 받을생각도 없습니다만… 여기보면 남자가 집 다해간다는 건 뭔지대체…
    저는 뭐 여자랑 결혼했답니까? 30년전에도 저흰 엄마가 집해왔네요
    아버지는 냄비솥 두개가지고왔는데요
    요즘 평범한 제또래들은 집은 남자가… 이러면 이상하게 봅니다 다들 직장인 부부 전세대출 알아보느라 혼인신고 먼저해야되나들 그러고있어요
    이게 현실이라구요 제발…

  • 29. ...
    '16.2.8 1:14 AM (175.125.xxx.87)

    나도 그렇고 주변에 보면 남자가 억소리나는 집 해온 사람 없구만 ..
    무슨 남자가 집해오는 옛날옛적 이야기 하시는지..
    근데요. 남자가 너~~무 기울면 집이라도 해가드라구요.
    여자도 남자가 잘나면 집해가잖아요.
    뭐 그런거죠 ..
    그럼 조건에 맞춘거니까 일방적으로 남자만 (혹은 여자만) 부담한건 아니란 말씀이죠.
    똑같은 조건으로 비슷하게 만나면 그냥 반반씩 돈 보태서 집구해요 요즘은요.

  • 30. 결혼 못해요
    '16.2.8 1:25 AM (175.215.xxx.160) - 삭제된댓글

    요즘 직장 번듯한 사람도 많이 없고
    비정규직에 벌이도 션찮은데
    집값은 어마무시하고 생활비도 많이 드는데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기 어려워요
    여자 입장에서 맞벌이하며
    애 낳고 사는 것보다는 혼자 세상 구경하며 살다가는게 훨씬 나아요.
    맞벌이 하며 애낳고 키우며 사는 고단함을
    너무나 잘 알기에...

  • 31. .....
    '16.2.8 1:33 AM (175.215.xxx.160) - 삭제된댓글

    요즘 부모들은 자식 생각 안해요
    옛날 부모님들은 나는 거름이 될테니
    너희들은 행복하거라 하셨지만
    요즘 부모들은 본인 욕심이 먼저예요.
    자식이 결혼을 하면 자기 가정이 생겨
    부모에게 소홀해질수밖에 없으니
    자식이 결혼하는거 원하지 않아요.
    결혼을 해도 자식을 손안에 쥐고 놓아주지 않으니
    자식이 자기 가정을 지키고 살기어렵죠.
    사회적인 상황도
    직장을 구하기 어렵고 집값이 비싸
    결혼하기 어렵고...
    이래저래 요즘 아이들은 결혼해서 가정을 지키고 살기 힘들어요...

  • 32.
    '16.2.8 2:03 AM (182.208.xxx.57)

    아내 없이 남편이 본가에 안간다고 누가 그래요?
    아내들 바램이겠죠.
    제가 경험하기도 했고 주위의 사례를 봐도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요
    남편들 전부
    툴툴대는 마누라 없으니 오히려 홀가분하게 여기고
    본가에 가서 편히 잘 지내다 와요.
    생각해 보세요.
    시어머니는 가끔 오는 아들이 얼마나 반갑겠어요.
    당연히 아들에게 잘하죠
    그런데 아들이 본가 가기를 기피할 이유가 어딨어요.

  • 33. 본가
    '16.2.8 2:08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남자가 자기집 가는거 싫어한다는건 진짜 공감 안되네요.

    가면 얼마나 대접받고 오는데...

    제 주변엔 또 유난히 효자들이 많아서 부인이 시간 안되면 혼자라도 갔다 오더라고요.

    맞벌이 시대에 며느리만 일 시키는건 미친짓이라는건 공감이요.

  • 34. 저도
    '16.2.8 2:13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딸내미 하나 공주로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서울서 집 한 채 정도 해줄 수 있어요. 그러니 사위 맞아서 머슴처럼 부려먹으려구요. 한 이주에 한번씩 와서 자라고 시키면서요.. 댓글 보니 며느리 못 부려먹는다고 집 안해준다는데 집 한 채 사주면 그럴 수 있는 거지요? 듬직한 평생 머슴 들이는 비용 치고는 괜찮네요 ^^

  • 35. 저도
    '16.2.8 2:20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비용도 아니네요. 사랑하는 내 딸 편히 살라고 집 해주는건데.. 덤으로 머슴도 딸려오면 너무 좋죠 ㅎ

  • 36. 제가 집 샀는데
    '16.2.8 2:22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남편 머슴살이 안 시킵니다. 그런 생각 해 본적도 없어요.
    많은 거 바라지 않아요. 사위처럼만 대해주세요.

  • 37. ㅋㅋ
    '16.2.8 2:25 A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찢어지게 가난한 고아한테 집한채 해주고 머슴처럼 데리고 살길..
    근데 그 머슴같은 사위가 평생 머슴노룻 해줄지 의문..
    처음 몇번이냐 시늉은 하갰지만. ..
    집에 가면 와이프 구바고하고 부부사이 벌너지고 이혼할수도..딸 이혼녀 만들면 좋겠구려..

  • 38. ㅎㅎ
    '16.2.8 2:25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윗님들, 님들처럼 생각하는게 어찌보면 상부상조 및 부의 재분배가 될수 있겠네요ㅋㅋ 돈있는 아들/딸 부모가 돈없는 며느리/사위 들이는거요.

    돈 가진 부모는 머슴이나 종 부려서 좋고
    돈 없는 부모는 머슴이나 종일지언정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정적 미래를 가져서 좋고...

    전 그냥 집안 형편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평등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 39. ㅋㅋ
    '16.2.8 2:27 AM (1.241.xxx.221) - 삭제된댓글

    구바고하고--- 구박하고
    벌너지고 -----벌어지고

  • 40. ...
    '16.2.8 3:01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하이고 걱정을 마셔요
    와서 지들 먹은거 설거지나 해주면 다행일까
    요즘 아들 가진 엄마들 중 세상천지 모르고 며느리 부릴 강심장 되는 엄마들 있을까요
    하지만 차려준 밥 먹었음 설거지는 하게끔 가르치세요
    그리고 머슴처럼 부려먹으려면 집 한채로 되나요
    집도 한채 사주시고 사위 전업으로 들어앉히고 딸 돈 벌게 하셔야죠

  • 41. 알흠다운여자
    '16.2.8 3:06 A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하이고 걱정을 마셔요
    와서 지들 먹은거 설거지나 해주면 다행일까
    요즘 아들 가진 엄마들 중 세상천지 모르고 며느리 부릴 강심장 되는 엄마들 있을까요
    하지만 차려준 밥 먹었음 설거지는 하게끔 가르치세요
    그리고 머슴처럼 부려먹으려면 집 한채로 되나요
    집도 한채 사주시고 사위 전업으로 들어앉히고 딸 돈 벌게 하셔야죠
    우리 친정이요
    수억짜리 집 해주고 여자들은 전업으로 들어앉아 있고 쎄 빠져라 돈 벌지만 며느리들이 종처럼 일 안하거든요

  • 42. ...
    '16.2.8 3:06 AM (210.97.xxx.128)

    하이고 걱정을 마셔요
    와서 지들 먹은거 설거지나 해주면 다행일까
    요즘 아들 가진 엄마들 중 세상천지 모르고 며느리 부릴 강심장 되는 엄마들 있을까요
    하지만 차려준 밥 먹었음 설거지는 하게끔 가르치세요
    그리고 머슴처럼 부려먹으려면 집 한채로 되나요
    집도 한채 사주시고 사위 전업으로 들어앉히고 딸 돈 벌게 하셔야죠
    우리 친정이요
    수억짜리 집 해주고 여자들은 전업으로 들어앉아 있고 아들들이 쎄 빠져라 돈 벌지만 며느리들이 종처럼 일 안하거든요

  • 43. 공주? 여우!!
    '16.2.8 6:23 AM (211.36.xxx.230)

    시댁이 돈많으면 오지말래도 와서
    시녀노릇 자처함

  • 44. ...
    '16.2.8 6:29 A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 사촌동서 없어도 너무 없는 집 딸에 본인 번 돈도 죄다 친정에서 다 써버리고 없었는데
    사촌 동생이 하도 여성편력 심하고 부잣집에 화려한 애들만 만나다가 청바지에 고무줄로 머리 질끈 묶고온 소박한 모습에
    내 아들 사람됐다 싶어 예단은 커녕 숟가락하나 안받고 심지어 혼수도 없이 가전 가구 다 채우고 2억 전세 얻어 결혼 시켰더니
    전세살이 서럽다고 난리 난리 1억 더 주고 거기에 7천 대출끼고 아파트 사줬는데 이제 또 이사하고 싶답니다
    집에서 놀던 애가 이제 아기 가질꺼고 낳고 나면 취업할꺼라고 아이는 어머님이 봐주셔야 하니 부모님댁이랑 가깝게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싶다고 한답니다
    최저가가 7억이 넘는 아파트인
    카스 보면 시부모 집이 본인집인양 올려논 사진들이 동서의 속마음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데 말이죠
    작은 어머니께서 며느리가 무섭답니다

  • 45.
    '16.2.8 8:36 AM (119.70.xxx.204)

    우리아들은 없는집여자랑
    결혼할바에야 혼자살겠다던데
    다행히우리집이 돈이좀많아요
    엇비슷하게만나면 고부사이도좋답니다

  • 46. 그 공주라는게
    '16.2.8 10:23 AM (14.52.xxx.171)

    친정엄마의 희생을 딛고 헛공주라는거죠
    정말 공주라면 자기 몸종 정도는 데리고 다니잖아요

  • 47. 헐. 그런 방법이
    '16.2.8 10:33 AM (72.227.xxx.216)

    있었네요. 딸한테 딸 명의로 집을 사주면 되겠네요. 저쪽에서 해준다 해도, 아니예요, 집 저희가 살게요 해야겠어요.
    명절엔 이틀전부터 시댁에 도우미 한명 보내서 명절 음식 만들라 하구요. 딸은 가서 차례 제사만 지내고 웃고 떠들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담이 아니라, 진짜 공주처럼 키운 내 딸 시집가서 시녀 만들까봐 나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게 함정. 웃프다.

  • 48. 집에서
    '16.2.8 11:03 AM (115.140.xxx.180)

    공주처럼 키운 딸 결혼은 왜 시키시려구요? 걍 쭉 집에서 공주처럼 데리고 사세요 멀짱한 집에 들어와서 집안 파탄 내지 마시고~ 이건 아들가진 엄마도 마찬가지에요 왕자처럼 키웠으면 결혼 시키지 말고 걍 쭉 데리고 사세요 제발~
    결혼은 다큰 제대로 된 성인들만 만나서 하는걸로~

  • 49. 아들가진모
    '16.2.8 11:40 AM (175.223.xxx.223)

    제발 그런 인식이면 좋겠어요.
    집 안해줘도 되고,명절에 손님(며느리) 안 치러도 되고,소박하게 얼굴이나 잠깐보면 되죠.
    저도 여행이나 가던지 늙으면 귀찮을듯

  • 50. ..
    '16.2.8 11:48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이런글좀 퍼트려주세요. 아직 결혼비용 남자가 더 하는데 남자부모나 남자들도 정신좀 차려야죠. 애도 처가집서 봐주고 해외여행도 같이가서 애봐주고.. 아들엄마들 넘 편한거같아 찔리시겠어요.ㅎㅎ

  • 51. ..
    '16.2.8 11:52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공주같이 키운딸, 아들뒤에서 장모만 죽어나겠어요.

  • 52. ...
    '16.2.8 12:12 PM (118.44.xxx.220)

    실상은 여우타입들이
    집해오는 착한남자 잘만나잖아요.

    시부모, 남편 적당히 구워삶고
    밀고당기고해가며 자기 살길 찾아나가요.

    집해준다고 하고픈거다하지도
    도리다한다고 할말다하지도 못하는게 현실.

    집안해줘도 시집오겠다는 여자찾는
    그런아들로키워
    지가 돈벌어 잘살아나가게 해주고
    뭘바라지도 말아야죠.

  • 53. 아니
    '16.2.8 3:02 PM (223.62.xxx.98)

    늙은시모가 밥하는데 도와주는게인지상정이지 셋팅다하고부르라고? 말세다 말세

  • 54. ..
    '16.2.8 3:08 PM (121.124.xxx.9)

    딸내미, 아들내미를 공주, 왕자로 키웠으면 몸종은요?
    시어머니나, 장모님이 영원한 몸종이 되는건가 보지요.^^

  • 55. 그냥 간단히
    '16.2.8 3:38 PM (112.121.xxx.166)

    사위 며느리 똑같이 대접하면 끝나는 일임.
    자기 집에 손님으로 온 사람이면 가사일은 그 집 안주인이 하는 게 맞죠.
    손님이 도와주는 건 괜찮은데, 이건 니가 와서 다해라야.
    사위에게 하게체 쓰듯이 며느리도 하게체 쓰거나 아니면 똑같이 해라체 써야죠.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결혼하고 이제 똑같이 살려고 하지 예전처럼 사는 여자는 없을 겁니다.

  • 56. 집은 고사하고
    '16.2.8 4:38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돈 천만원도 안 해주고 도리 안한다고 나대는 시댁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게다가 시골집은 팔아서 큰 아들에게 몽땅 주고선 무슨 일만 생기면 둘째에게 전화해서 죽네 사네하는 시댁. 밉상 중에 상 밉상.

  • 57. 모범적인 우리집
    '16.2.8 4:45 PM (182.226.xxx.200)

    저랑 신랑 양가 도움 안 받고 월세 부터 시작해서 집 샀어요
    10년차고요
    빚은 있어요
    그래도 명절 때 스트레스 없어요
    해준 게 없으시니들 각자 너거들끼리 잘 살라고 하시고
    애들이나 가끔 보여드리고 하는 거죠
    서로서로 쿨 합니다

  • 58. 제발
    '16.2.8 5:41 PM (121.132.xxx.89)

    딸아들 모두 성인으로 키웁시다.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몫으로 남깁시다.
    결혼해서 월세를 살든 전세를 살든,
    효도는 남의 식구가 해주면 웬 복이냐 감사하게 받고,
    효도는 각자 셀프로 하는 걸로.
    그러면 싸울 일도 없고...

    대신 그들이 급한 도움을 청할땐 외면하지 말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들 노후는 우리가 책임지는 걸로.

    자, 그러면 너무 한가요?

  • 59. 아들맘
    '16.2.8 5:45 PM (101.181.xxx.102)

    나도 아들맘이지만 맞는 말씀이예요.

    공주처럼 키우죠. 어느 딸엄마가 결혼해서 자기 딸이 설겆이그릇에 손 담그고 살기를 바라겠어요.

    전업하면서 도우미 부르고 공주처럼 살기를 바라는건 딸엄마들의 모든 마음입니다. 인지상정이죠.

    모든 딸 엄마들, 맘에 안 차면 결혼시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본인 마음에 안 차는 사위 얻어서 딸 고생시키는거 보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 60. 오케
    '16.2.8 6:26 PM (211.36.xxx.15)

    그러게요
    공주로키웠는데
    종으로 전락하면 큰일나죠
    현실에서 시집가서 종안될수있는
    여러방법이위에 나열되어있고
    결혼안하고 공주대접하며
    평생 데리고살아도됩니다
    시궁창같은 결혼생활은
    공주에게 맞지않죠

  • 61. ...
    '16.2.8 6:31 PM (58.230.xxx.24) - 삭제된댓글

    아들이나 딸이나

    부모님이 어른으로 키워줬으면

    부모님 생일 제사 명절에 방문해서 함께 하는 게 당연하죠

    결혼했다고 그 역할 조차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남의 자식인 사위나 며느리는 자기 부모님께 알아서 가라 하고

    명절에 내 자식들은 꼭 오라고 할래요

  • 62. ...
    '16.2.8 6:35 PM (58.230.xxx.24)

    아들이나 딸이나

    부모님이 어른으로 키워줬으면

    부모님 생일 제사 명절에 방문해서 함께 하는 게 당연하죠

    결혼했다고 그 역할 조차도 하지 말아야 하나요?

    남의 자식인 사위나 며느리는 일 안 시킬테니

    자기 부모님께 알아서 가라 하고

    명절에 내 자식들은 꼭 오라고 할래요

  • 63. ...
    '16.2.8 7:44 PM (115.139.xxx.124)

    근데 이거 너무 좋은데 이렇게 하면 딸가진 집이 뜨끔해야 하는 글인가요?
    명절때 알아서 자기집으로, 딸가진 입장에서 너무 좋은데?
    그리고 저야 당연히 애들 집은 절대 애들이 알아서 하게 하고 양가에 손 안벌리게 가르칠 거지만
    그리고 당연히 제 아이는 평생 직장 가지라고 절대 애 낳았다고 경력단절 해선 너만 손해다 철저히 얘기할 거지만,
    맞벌이는 맞벌이대로 하고 집안일은 그래도 여자, 뭐 이렇게 안되게
    제가 저희 아이 지원하는 것과 똑같이 시가에서도 똑같이 지원하고 아들 교육도 철저히 시켜서 보내겠지요?

  • 64. ...
    '16.2.8 7:49 PM (115.139.xxx.124)

    그리고 취집한 며느리라도 노는게 아니라 가사활동이라는 자기 노동을 하는 건데
    취집했다면 시가에서 마음대로 불러서 부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시모라면
    마찬가지로 회사일이라는 바깥 활동 하는 사위
    그 사위가 번돈 역시 처가에서도 시가랑 똑같이 용돈받고 살아도 되는 거지요?
    사위가 번돈 시가에만 주는게 맞다면,
    처가는 주면 감지덕지고 안줘도 아무 할말 없는게 맞다면
    며느리 역시 그 노력봉사는 친정에만 가서 하든지 말든지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고
    시가에다가는 노력봉사해주면 감지덕지고, 안해줘도 아무 할말 없어야 하는게 공평한 거겠죠?

  • 65. 저 위에
    '16.2.8 8:03 PM (110.11.xxx.168)

    키워 줬으면 ,, 내자식은 나한테 와야 한다,, 는 생각이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은 하는데
    바뀔 수도 있어요..
    제사나 내 생일 명절이
    뭐가 대단해서 안오면 큰 일 이 나는건가,,요?
    안오면 저도 서운은 할거 같은데
    인간의 도리 운운은 못할거 같아요..(제가 아직 덜 늙어서 입초사를 떠나요?ㅜㅜ)
    저만해도 시집 친정에 가기 싫어 죽겠는데
    도리때문에 가고
    가기 전주에는 몸이 아플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요..
    친정도 ,,, 가끔 밥사드리고 싶어서 내맘껏 가는거는 언제는 좋은데
    명절이라고 조카들 온 식구들 얼굴은 봐야 하니,, 하면서 가는건 싫어서요.
    뭐뭐 꼭 해야한다 는 도리라는게 진짜 있는걸까요?
    인생 절반 넘게 살았는데
    다 의미없다 싶고..
    신랑이랑 훌훌 여행이나 다니면서 자유롭게 살고파요,,,흑

  • 66. ㅎㅎ
    '16.2.8 8:47 PM (1.229.xxx.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재미있어요.
    제 지인들 사례 한 번 적어 볼게요.
    1: 딸만 둘인 엄만데 아이들 교육에 정말 헌신적으로 관리하는 그야말로 매니저 같은 엄만데요.
    두 딸 삼십 전후 됐고 하나는 서울대 하나는 해외유학 시켰어요.
    그 엄마가 어릴 때부터 늘 딸들에게 너희들 세대는 여자도 직업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전업주부도 하나의 직업이라고 봐야지, 난 너희들이 전업주부보다는 더 고부가가치의 일을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많이 공부 시키는 거다.
    넌 많이 배워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을하고 네가 버는 돈보다 적은 금액으로 가사노동은 살 수 있다.

    2: 아들 딸 가진 엄만데 애들 어릴때 남편따라 미국 나갔다 남편 학위따고 국내 모대학 교수로 들어왔는데, 엄마는 애들 대학갈 때까지 미국에 머물다 귀국했어요.
    서너살 때 갔고 지금 삼십 전후니 사고가 미국애들이라 봐야죠.
    큰딸이 얼마전 결혼했는데, 딸에게 네 수입에서 십일조를 부모에게 달라고 했대요.
    딸이 그럼 자기 시부모님한테도 그래야 하냐고 해서 당연하지 네가 번돈의 십일조는 우리에게, 네남편 수입의 십일조는 네남편이 자기부모에게 줘야 한다고 했더니, 딸이 ok 하더래요.

  • 67. ㅎㅎ
    '16.2.8 8:49 PM (1.229.xxx.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재미있어요.
    제 지인들 사례 한 번 적어 볼게요.
    1: 딸만 둘인 엄만데 아이들 교육에 정말 헌신적이며 잘 관리하는 그야말로 매니저 같은 엄만데요.
    두 딸 삼십 전후 됐고 하나는 서울대 하나는 해외유학 시켰어요.
    그 엄마가 어릴 때부터 늘 딸들에게 너희들 세대는 여자도 직업을 가져야 할 것이다.
    전업주부도 하나의 직업이라고 봐야지, 난 너희들이 전업주부보다는 더 고부가가치의 일을 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많이 공부 시키는 거다.
    넌 많이 배워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을하고 네가 버는 돈보다 적은 금액으로 가사노동은 살 수 있다.

    2: 아들 딸 가진 엄만데 애들 어릴때 남편따라 미국 나갔다 남편 학위따고 국내 모대학 교수로 들어왔는데, 엄마는 애들 대학갈 때까지 미국에 머물다 귀국했어요.
    서너살 때 갔고 지금 삼십 전후니 사고가 미국애들이라 봐야죠.
    큰딸이 얼마전 결혼했는데, 딸에게 네 수입에서 십일조를 부모에게 달라고 했대요.
    딸이 그럼 자기 시부모님한테도 그래야 하냐고 해서 당연하지 네가 번돈의 십일조는 우리에게, 네남편 수입의 십일조는 네남편이 자기부모에게 줘야 한다고 했더니, 딸이 ok 하더래요

  • 68. ....
    '16.2.8 9:42 PM (140.206.xxx.128)

    교훈이 되는 댓글이 참 많네요~^^

  • 69. ㅎㅎ
    '16.2.8 9:42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
    2번 예가 맘에 들어요
    결혼해서도 각자 버는것 부모에게 십일조 ㅎㅎ
    전 결혼 전에도 십일조 받을래요
    십일조 어려우면 5프로라도 ㅋㅋ
    예전에 제가 82에 이런 비슷한 말을 썼더니
    어떤분이 저한테 자식한테 빨대 꽂으려 한다고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 70. 아들 전업하고
    '16.2.8 10:22 PM (183.104.xxx.158) - 삭제된댓글

    며느리 월급 통장째 받아서 관리하면 며느리 사위대접 해 줄거에요.
    내 아들이 좀 사회생활하기 싫어하거든요.
    전문직 며느리가 용돈 20만원 받아가고 통째로 통장갖다준다는데
    사위대접만 해요? 싸고 모실겁니다.

  • 71. 그러게요
    '16.2.9 12:06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딸집은 수월하게 드나들어도
    아들집은 그렇게들 못하고 사는 세상
    딸이든 아들이든
    그저 자기들이나 잘 살라고 하면되요
    애봐달라 소리 하지 말고
    뭐 필요할때 아쉬운소리 말고
    먼저 보낸 분들 얘기 들으면
    다들 똑같은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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