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제습기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6-01-06 13:16:26
빨래 말리는 용도로 제습기를 사용
하고 있는데 난방 잘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써서 그런지 제습은 잘 되는데
빨래가 진짜 잘 안 마르네요.
그냥 선풍기로 말릴걸 제습기 있으나마나
해서 산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습기 사용하신분들은 활용 잘하시나요?
IP : 211.211.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둥이
    '16.1.6 1:18 PM (175.223.xxx.208)

    혹시 어느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복불복인지 다들 후기가 천차만별이네요ㅠㅠ

  • 2. jj
    '16.1.6 1:2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제습기와 선풍기를 동시에 켜놓고 말리는데요..

  • 3. 위니아
    '16.1.6 1:25 PM (211.211.xxx.237)

    위니아에요. 근데 제습은 잘 돼요.
    우리집 단독이라 아마어마한 난방비땜에
    실내온도 15~18도로 유지해요.ㅠ.ㅠ
    겨우 냉기만 없다뿐이지 훈훈하지가 않으니까
    안방문 닫고 틀어도 이틀 되야 빨래가 말라요.
    그리고 보송보송하지도 않구요.

  • 4. 도움 안되는 제습기
    '16.1.6 1:30 PM (211.211.xxx.237)

    제습기랑 선풍기를 같이 써봐도 똑같아요
    그래서 그냥 선풍기로 말려요.

  • 5. 토토로
    '16.1.6 1:39 PM (61.79.xxx.132)

    저는 제습기 잘 쓰고 있어요. 출근할때 타임 6시간 설정해 놓고 나가면 퇴근할때 다 말라있더라구요.
    위니아 제습기 입니다.
    저희집은 실내온도 20도입니다.

  • 6.
    '16.1.6 1:42 PM (61.106.xxx.126)

    제습기를 어디두고 사용하세요?
    건조대 바로 아래에 두면 도움이 될텐데요.
    건조대에서 떨어진 곳에 두면 빨래 말리는데 도움은 안되죠.
    제습기가 빨래의 물기만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근처의 습기까지 빨아들이니까요.
    제습기로 빨래를 말릴때는 작은 방에 건조대와 제습기를 넣어놓고 창문과 방문을 닫아두면 빨리 마릅니다.

  • 7. .....
    '16.1.6 1:43 PM (58.226.xxx.84)

    엘ㅈ 제습기 20리터 빨래 잘 말라요
    3단 빨래건조대 두개 작은 방안 가득 빨래 널고
    방문 닫고 말리거든요
    빨래 양이 많으면 선풍기도 돌리고 적으면
    그냥 제습기만 써요

  • 8. 흰둥이
    '16.1.6 1:50 PM (175.223.xxx.208)

    보통 제습기는 18도 이하에서 효율이 떨어진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겨울에도 쓰려면 콘덴스 방식 제습기가 좋다고요 실내온도 조금 높혀보심이 어떨까요?

  • 9. 윗님
    '16.1.6 2:21 PM (211.211.xxx.237)

    참고할게요~ 작은방에다 몰아놓고 난방밸브
    더 열고 사용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86 한일전 축구 일본 대역전승 13 ... 2016/01/31 5,536
523685 이런것도 관심있는건가요? 2 dd 2016/01/31 872
523684 노화엔 표정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16 노노 2016/01/31 8,701
523683 감기 다 나을즘 찜질방 갔다 와서, 지금 기침 1시간동안하고 있.. 2 2016/01/31 1,223
523682 주홍글씨라는 문학이 왜 유명한건가요? 8 무슨내용? .. 2016/01/31 2,819
523681 시그널에 그 대사 들으셨어요? 33 2016/01/31 14,729
523680 삼재인데도 대운이 들어올수있나요 6 의지하는건 .. 2016/01/31 5,559
523679 청약넣는거요 잠깐 1년정도 중단할수는 없을까요? ㅡㅡ 2016/01/31 748
523678 남자들 몇살까지 덤비나요? 42 행복 2016/01/31 39,178
523677 이 분 독립운동가... 에오?? 6 왠열 2016/01/31 737
523676 대학졸업장 꼭 있어야하나요~? 14 .. 2016/01/31 2,417
523675 부인은 존댓말..남편은 반말... 12 토요일 2016/01/31 3,294
523674 여우 같은 마누라 노하우좀.. 여우 2016/01/31 995
523673 지금 한일전 축구 왜 한밤중에 하나요? 13 ... 2016/01/31 3,493
523672 차별받고 자랐는데요 1 헤휴 2016/01/31 858
523671 뇌졸증증상이 이런건가요 6 2016/01/31 2,930
523670 잘 때 남편이 코를 고는 분... 10 ㅇㅇ 2016/01/31 1,958
523669 어금니 이빨 빠지는 꿈 해몽 7 해몽 2016/01/31 2,503
523668 푸껫은 지금 뜨거워요 8 푸껫 2016/01/31 1,905
523667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358
523666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466
523665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280
523664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58
523663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79
523662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