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40넘어 어디에 취직해야하나요? 솔직히...

나이 조회수 : 6,886
작성일 : 2016-01-05 13:05:12
지금까지 아이 본단 핑계아닌 핑계로
집에 있었어요
남편 주말부부 생활하고 주변에 친척 없고
그런 이유로
그 뒤엔 그래도 남편 혼자 벌어 먹고 살고 여행가고 애들 공부시키고 할 정도 되었으니 ...
제 차 결혼흔 계속 있었고
작년엔 새 차로 바꿨고요
익명이니 .... 솔직히 말을 하자면
이제 취직을 할려니
할데가 없어요
사무실 일 해본 경력은 결혼전 작은 사무실 잠깐
기억도 나지 않는...

자격증하나도 없ㄱㅗ

갈데는 마트나 식당(절대 비하가 아니라요)
근데 그러고 싶진 않고
제가 벌지 않으면 생활이 되지 않는게 아니니까...
솔직히 나이 40 넘고 경력 단절된 분들어디서 일 하나요?
돈도 벌고 제가 쓸모있는 사람이고 싶은...

폰이다보니
생각은 많은데 길게 써지지 않네요
IP : 39.7.xxx.2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5 1:06 PM (210.217.xxx.81)

    보육교사 베이비시터 마트 등등 어디든 가서 일할수있음 하는거죠..

    정해진거는 없어요 단지 절실하냐 아니냐 그 차이죠..

  • 2. 음..
    '16.1.5 1:07 PM (175.209.xxx.160)

    경력자들도 웬만해서는 마흔 넘어 이직이 쉽지 않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입니다..

  • 3.
    '16.1.5 1:10 PM (1.210.xxx.66)

    전업으로 누릴 거 다 누리고 사니 좀 지겨우세요??
    이젠
    아침에 정장 빼입고 차 몰고 직장.다니는
    직징여성 코스프레 하고 싶으신가 봐요?? 헐..

    지금도 우는 아이 놓고 사무실 앉아 있는
    직장맘들 좋아서 그러고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걸 포기하고 거기를 선택한.거에요

    마트, 식당일 싫었으면
    최소한 외국어라도 공부 쭉 했거나
    사방에 널린.자격증이라도 하나 땄어야죠..

    지금 당장 관할 직업여성센터라도 가보고
    이런 글 올리시죠...

  • 4. 있잖아요
    '16.1.5 1:13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먹고살만 하신 거 같은데,
    봉사처라도 알아보심 어떨까요?
    한 달에 80만원이라도 벌어야 먹고사니 동동거리고 사는 엄마들도 많은데...

  • 5. 참님
    '16.1.5 1:13 PM (39.7.xxx.212)

    맞아요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어요
    애들 유치원 다닐때 오전 시간만 알차게 보냈어도...
    후회해요
    이제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코스프레 아니고

    갈데가 어딜까 해서 쓴거에요

  • 6. ..
    '16.1.5 1:14 PM (218.149.xxx.18)

    생활비가 절실하지 않으면 좀 더 찾기가 수월합니다.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지 말고, 일단 사회 속으로 들어오세요.
    강좌도 듣고, 역사 공부도 하고...그러면서 자원봉사도 하고.

    친구 하나도 역사해설사 이런거 자격증 따서 초등학교 수업도 나가고 하더군요.
    큰 돈은 안되지만 용돈 정도 되고, 답사니 뭐니 전국적으로 안다녀본데가 없어요.
    전업이지만, 다른 친구보다 더 바쁘게 살더군요.

  • 7.
    '16.1.5 1:15 PM (211.114.xxx.71)

    어린이집 보조도우미 어떠신가요
    그게 그래도 쉽게 시작할만할 거 같은데요
    돈 아쉬우신 분 아니니 작은 급여는 문제되지 않으실거 같고요
    다들 생계를 걸고 일하니 힘든거지 슬렁슬렁 소일거리 삼아 하시려면 일자린 있을 거에요

  • 8. ..
    '16.1.5 1:15 PM (59.14.xxx.113) - 삭제된댓글

    고용주 입장이라면
    그냥 자기 용돈벌이나 할려고 쉬엄쉬엄 일할려는 사람보단
    절실해서 본인이 안벌면 안되는 절박한 사람을 더 선호해요

  • 9. 00
    '16.1.5 1:18 PM (14.40.xxx.157)

    솔직하게 쓰셨다니 솔직한 답변드리면

    절실함이 느껴지지않아요
    직장이라는것이 자아계발 뭐 이런것도 있지만
    생계유지가 우선시되는 경우라서
    최소한의 성실함과 인내심이 요구되는데
    지금 님의 상황이라면 차라리 봉사활동같은
    사회참여가 어떨까 싶네요

  • 10. ...
    '16.1.5 1:20 PM (118.33.xxx.49)

    그냥 집에서 공부라도 하시면 되죠 굳이 뭐 일을 해야 하나요?

  • 11.
    '16.1.5 1:24 PM (221.146.xxx.73)

    사무직 취직할데 없는게 당연한게 그 나이면 사기업에선 관리직이에요

  • 12. 나이
    '16.1.5 1:25 PM (39.7.xxx.212)

    어린이집 식사준비 하는데도 알아보고 어린이집 보조는 거의 자격증 있어야 하더라구요
    네 사회 속으로 나가야하는 데 용기가 필요해서
    올핸 꼭 나갈꺼에요
    애들 겨울 방학동안 천천히 알아보고
    3월엔 애들과 같이 나가기

  • 13. 모두
    '16.1.5 1:26 PM (117.111.xxx.106)

    님 뿐만 아니구요 그렇게 준비없이 집에서만 있다가 나오려면
    님이 가기 싫어하시는 그자리도 가기 힘들어요
    하다못해 시간제 알바라도 경험있으신분을 쓰거든요
    일단은 님이 하시고 싶은분야 공부하세요
    온라인 말고 직접 나가셔서 사람들 만나서 하는 과정으로 하셔요
    아무리 네트웍시대라고하지만 일자리는 주변 인맥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또 포기하심 정말 사회나가는건 포기하셔야합니다

  • 14. ...
    '16.1.5 1:26 PM (118.33.xxx.49)

    댓글 참 웃기네요 그냥 일 한번 해볼까 해서 할 수도 있는 거지 뭘 매사에 그리 진지에 훈계질.
    막말로 계속 뭔가 준비해왔다고 해서 무에 그리 크게 달라진다고.

  • 15. 원글님은
    '16.1.5 1:28 PM (202.30.xxx.226)

    절대 비하 아니라고 하셨지만..

    갈데는 마트나 식당...(이라고 원글님이 직접 쓰셨으니..)

    원글님 능력을 키우기 전에는 마트나 식당인건데 거긴 취업하기 싫으신거잖아요.

  • 16. 그게
    '16.1.5 1:28 PM (207.244.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서 우아하게 커리어 우먼으로 취직하고 싶다는 일종의 허영심이 보여서 그래요..
    근데 죄송하지만 그 나이에 경력단절여자면 하버드를 나와도 번듯한 자리에 취직 힘들어요.
    정 우아하게 부하직원도 몇명 있고 이런식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은 행정고시 봐서 5급으로 들어가시면 그나마 우아할 겁니다.

  • 17.
    '16.1.5 1:30 PM (183.99.xxx.181)

    도우미 아주머니들도 40 넘어 일 나오려면
    그간 꾸준히 일해오신 경력자 아주머니들에게 밀리는지라
    애들 영어 봐주고 공부 봐준다 이렇게 메리트 있지 않으면 안되거늘
    아무 준비도 없이, 3월부터는 나가신다니...

    가까운 여성새로일하기 센터라에도 가보세요.

    저 42살... 계속 지금까지 일해왔는데요.
    남의 돈 받는 거 쉬운 일 아닙니다.

  • 18. ..
    '16.1.5 1:3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봉사활동이나 취미생활 . 취미생활 하다가 그게 적성에 맞으면 그쪽으로 부업이라도 해도 되구요.. 솔직히 40넘어서 경력없으면 님이 가고 싶다는 그런 자리도 힘들지 않을까요..?? 식당 같은데도 경험이 있어도 쓰지 생판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잘 안써요..

  • 19. ..
    '16.1.5 1:31 PM (175.113.xxx.238)

    차라리 윗분 말씀처럼 봉사활동이나 취미생활 . 취미생활 하다가 그게 적성에 맞으면 그쪽으로 부업이라도 해도 되구요.. 솔직히 40넘어서 경력없으면 님이 가기 싫다는 그런 자리도 힘들지 않을까요..?? 식당 같은데도 경험이 있어도 쓰지 생판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잘 안써요..

  • 20. ,,,,
    '16.1.5 1:31 P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실컷 애들만10년 보다가 일하러 나왔어요...올해 44살 작은 사무실에 한달에 160정도 받구요 아침 8시반에 출근하고 저녁 5시에 퇴근해요...꼭 굳이 희망이 없는건 아니니까 원글님도 용기내어서 나서보세요...전 여성인력센타부터 문을 두드렸어요 거기서 기본적인 자격증 다 따고...인력센타에서 직장을 구해주진 못했지만 도움 안 받았다고는 할수 없어요..지원금을 안고 취업하니 기업주도 반기는편이구요

  • 21. 음..
    '16.1.5 1:38 P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아버지 은퇴후 프랜차이즈카페 엄마에게 열어줬는데요 지금은 장사안하지만 당시에 알바로 50대 아주머니 오셨는데 그분은 자식다 대학가고해서 진짜 할일이없어서 파트타임으로 알바하셨어요. 친구어머니는 진짜 생계로 빵집알바하시고.. 사실 사무직은 왠만해서는 못들어간다고보면됩니다. 보험같은 영업직빼고요. 그래서 마트나 서비스직알바밖에없어요. 능력으로 공부나 과외하려면 젊었을때 미리해서 30중반에는 자리를 닦아나야 쭉가는거고요. 그냥 자존심 내리고 알바로 전전해야죠. 이게 진짜 현실이죠. 전문직 고소득 소수의 여자들 빼고요. (취업을 말함. 사업아님)

  • 22. ..
    '16.1.5 1:40 PM (59.14.xxx.113)

    여성인력센타 고용 노동부 등록하고 나가 보세요
    제가 가는 곳은 경력 단절 여성만 모아서
    모의 면접 예상질문 대답하고 점심까지 줘서 먹고 집에 오곤 했었어요
    그리고 상담사가 능력이나 출퇴근 거리 감안해서 회사 알아 면접 일정까지 잡아 주었어요
    물론 취업으로 바로 연관된건 아닌데 가서 비슷한 여성들과 대화도 하고 어울리니 재미있더라구요

  • 23. 우선음
    '16.1.5 1:49 PM (125.141.xxx.175)

    갈데가 어디 없나를 보기 보다
    내가 좋아하는거 내게 맞는일이 뭘까를 먼저
    생각하세요.
    저야 애들 어릴때 짧은 시간 근무라 돈 안 보고
    무조건 시작했다가
    다행히 적성에 맞아
    그와 관련된 자격증 취득하고 일하다
    현재는 조금 더 낮은곳으로???
    가기 위해 자격증 공부중이예요.
    돈이 절실하지 않다니
    사회 봉사쪽으로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24. 저도
    '16.1.5 1:50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그 나이 정도에 나왔어요
    한 5년 고생 했어요 맞지 않는 일 하느라 힘들고 사람들과 어렵고 ...
    지금은 정말 다행으로 일 잘하고 있어요
    작년엔 무기 계약으로 전환되어 안정적이고요
    일단 나와서 찾아보고 자격증이라도 준비 하고 해야 자리도 나옵니다
    저는 지금 형편도 어려워져서 만약을 생각하면 지금 집에 있다고 생각하면 말로 하기 힘들어요

    나와서 찾아보면 있어요
    작년에 만난분도 이버닝 마지막이다 생각한다면서 구직 활동 하시더니 작년 여름에 정말 만족하는곳으로
    찾아 가셨어요

    생각이 그래도 좋으시네요
    주변에 이런 생각도 없이 푸념하고 정말 이상한 제 나이대 분들은 본 경험으로 시작이라도 하려고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 25. 저도
    '16.1.5 1:51 PM (14.35.xxx.1) - 삭제된댓글

    아 작년이 아니고 무기 계약 된것이 04년이네요
    아직 작년 같아요

  • 26. 전47
    '16.1.5 2:05 PM (121.157.xxx.217)

    시터겸 도우미
    경력3년정도
    현재7시간 일하고 140받아요
    할만 합니다

  • 27. 에휴
    '16.1.5 3:59 PM (119.70.xxx.204)

    마트나 식당은 맘만먹으면 언제든지 할수있는지아나봄
    일단 체력이빋쳐줘야함
    마트는 꼬박서있어야하고 계산틀리지않아야되고 할인품목 배달품목 장신바짝차리고
    카드할인이나 현금영수증등등 익숙해지려면 한참걸리고 중도포기하는
    아주머니들 많이봤음
    식당은 8시간 9시간이상의 중노동
    조선족아주머니들.열심히 일해서 한국여자들은 못따라감
    한달에 순수익700갖고오는 식당하는 친구
    관절염심해져
    다리한쪽잘못씀 중노동의 결과

  • 28. ........
    '16.1.5 4:24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랍니다.
    집근처 여성인력개발센터 가셔서 집단상담프로그램부터 참여해보세요. 어떤 일을 할지 고민해보시고 관련 교육을 받거나 자원봉사, 시간제 알바라도 시작하세요.
    집에 앉아 머릿속으로 백날 고민해봐야 도루묵이니 당장 시작하세요.
    일단 사회 속으로 들어가야 작은 길이라도 보이고, 작은 길을 걷다보면 큰길도 보일 거예요.
    힘내세요~!!!!

  • 29. ...
    '16.1.5 4:54 PM (220.122.xxx.182)

    어디든 경력을 쌓으세요...마트도 경력자들 우대합니다.
    초보랑 경력자랑 티나거든요..점주들도 경험자 선호하구요.

  • 30. ...
    '16.1.5 5:05 PM (222.106.xxx.214)

    일단 집 밖으로 나오세요..저도 같은 입장 이었는데 프렌차이즈 알바부터 시작했어요..센터를 등록하시든. 알바를 하시든. 일단 밖으로 나오면 시야가 넓어지고요..여러 기회가 생길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적극적 이어야 합니다. 운에맏기지 마시고 힘들어도 하나하나 노력하시구요.. 근데 이제 나이도 있고 하시니 첫단추를 잘 꿰셔야돼요. 왜냐면 그쪽으로 경력이 싸이면 더 유리해지니까요. ^^

  • 31. ㅎㅎ
    '16.1.5 6:08 PM (122.42.xxx.77)

    저 특수교육 쪽에서 일하는데 작년에 43된 분이 저희 보조교사 공고보고 오셨어요.
    경력 없으셨지만 훈련 받으면서 열심히 아이들 가르치고(최저 페이 받으면서) 사이버대 바로 진학하시더군요.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성실한 분이어서 이제 개별 수업 맡기기로 했어요. 시간당 페이가 몇 배는 올라가죠.
    어딘가에 찾아보면 길이 있어요. 당장 돈 벌 생각보단 천천히 전문분야 하나를 공부하시고 열정을 갖고 배우시길요.

  • 32. 내일
    '16.1.5 6:49 PM (211.231.xxx.222)

    간호조무사추천해요
    조무사자격증 있으면 요양보호사도 몇시간만에 자격주고요
    친구가 조무사 자격증 취득해서 조리원에서 일해요

    보훈가족은 도우미? 비슷하게 파견을 나와요
    오셔서 혈압 당체크하고 말동무해주시고 간단한 집정리정도하구요
    등급 받으신분들이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만하더네요

    산후조리원이나 요양원 길게보면 꼭 필요한 직군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052 세월호 vs 응팔 10 뭐래 2016/01/16 1,207
519051 집들이 다들 하고 사시나요? 15 ㅇㅇ 2016/01/16 3,086
519050 국민을 졸로 아나,,.박영선 17 에잉 2016/01/16 3,950
519049 벌써 그립네요 3 고2 2016/01/16 859
519048 이소라 다이어트- 운동 점검해요! 8 운동해요 2016/01/16 2,001
519047 엉엉, 합성피혁 신발 수명이 어느 정도 되나요? 1 ........ 2016/01/16 2,145
519046 파파이스 세월호 보다가 골치아프셨던 분들 이번껀는 보세요 11 문과생 2016/01/16 1,545
519045 한국인들의 유일한 낙이 드라마와 영화인가봐요 9 dkdk 2016/01/16 1,612
519044 가난의 기준을 뭐라고생각하시나욤? 13 아이린뚱둥 2016/01/16 5,738
519043 제작진 비러먹을 감상주의... 8 응팔 2016/01/16 1,335
519042 연애드라마 아니고 가족드라마인데.. 3 ... 2016/01/16 1,099
519041 소독용 에탄올이요.. 주방식탁 사용해도되나요 5 에탄올 2016/01/16 2,894
519040 응팔 마지막회 넘 아쉽게 만들었네요... 2 용두사미 2016/01/16 1,689
519039 응팔 감독과 작가들 칭찬해주고 싶어요 고맙고 따듯했어요 28 ... 2016/01/16 3,056
519038 버버리 트렌치가 다른데꺼 보다 특히 좋은가요? 6 .. 2016/01/16 2,329
519037 미국 월마트에서 봉지 커피 살수있나요? 3 참나 2016/01/16 675
519036 쯔위는 정말 예쁘네요 ^^ 10 ㅇㅇ 2016/01/16 3,828
519035 응팔 못본분들 보지마세요 10 ... 2016/01/16 2,742
519034 오랫만에 드라마보다 펑펑 울었네요 5 퉁퉁 2016/01/16 1,787
519033 참네 저보구 노처녀같데요ㅜㅜ 19 노처녀 2016/01/16 5,457
519032 응팔 이제 겨우 보기 시작했는데요 ㅠㅠ 보라 말이죠. 14 나도 2016/01/16 3,661
519031 응팔 마지막회 지루하고 작위적이고... 10 재미없다 2016/01/16 2,769
519030 세월호 소름끼치네요.. 12 세월호? 2016/01/16 2,900
519029 응팔다운받지말까요? 15 ㅇㅇ 2016/01/16 1,079
519028 응팔 피디님 미치셨어요? 40 열받아 2016/01/16 1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