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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 수상소감

호오 조회수 : 24,205
작성일 : 2016-01-01 00:22:38
저 유아인 연기잘해서 좋아하는데..
말투가 원래 저런가요?
연기하는거 같기두 하구..조태오 인 줄 ㅋㅋㅋ
IP : 1.237.xxx.180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1.1 12:23 AM (14.52.xxx.171)

    저래요
    훅 갈줄 알았는데 너무 떠서 ㅎㅎㅎ

  • 2.
    '16.1.1 12:24 AM (1.237.xxx.180)

    진짜요 ㅜㅜ? 몰랐네요 수상소감 말하는건 첨 봐서..인터뷰하는 것도 못보고 그동안 연기만 봐서..ㅋㅋ

  • 3. 정말
    '16.1.1 12:24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오글거림
    멋진척 쿨한척 잠시 김희애 흉내내는 느낌까지 ㅎㅎ

  • 4. 훌라
    '16.1.1 12:24 AM (125.178.xxx.17)

    저도 진짜 폭소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연기하는건가 헷갈려서...

  • 5. ㅋㅌㅌㅌㅋㅌㅌㅌㅋw
    '16.1.1 12:25 AM (14.52.xxx.131)

    아 신랑이랑 보다가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저만
    '16.1.1 12:25 AM (1.237.xxx.180)

    그리 느낀게 아니군요 ㅠㅠ 첨엔 조태오 연기하는건가? 시상식 넘 오래하니까 리프레쉬를 위한 유머로?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요..

  • 7. 소름
    '16.1.1 12:25 AM (223.33.xxx.99)

    끼치던데요------- 완전느끼하고 -----
    똘끼충만한느낌

  • 8. ㅋㅋㅋㅋ
    '16.1.1 12:26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무음으로 보고 있었어요.
    미친 연기 하는 줄 알았어요

  • 9. ㅋㅋㅋ
    '16.1.1 12:27 AM (114.200.xxx.65)

    외국에 태어났었어야 했어요
    한국정서와 너무 달라서~~~

  • 10. ..
    '16.1.1 12:2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매 순간 순간 유예술로 보여야 하니까요 ㅎ

  • 11. 바로 위에
    '16.1.1 12:28 AM (183.100.xxx.232)

    같은 글 썼는데 올리고 보니 같은 내용이 올라와 깜놀했어요 ㅋㅋ
    원래 저런지 웃기기도 약간 또라이같기도 하고

  • 12.
    '16.1.1 12:28 AM (221.151.xxx.242)

    정말 헉했어요. 왜 우리가 민망해야 하죠..

  • 13. 약간아니구
    '16.1.1 12:29 AM (223.33.xxx.99)

    많이 똘 아이 같던데요-,-
    비호감~~~~

  • 14. 어머
    '16.1.1 12:29 AM (112.150.xxx.194)

    저 혼자 보는데 깜~~~짝 놀랬어요.
    원래 저래요???
    아.. 이상하네요. 진짜.ㅜㅜ

  • 15. 어머
    '16.1.1 12:30 AM (112.150.xxx.194)

    ㅋㅋㅋ김희애 흉내. 진짜 그러네요.ㅎㅎ

  • 16. 그러게요
    '16.1.1 12:30 AM (1.237.xxx.180) - 삭제된댓글

    병신년 되자마자 신기한 꼴 봤네요..ㅜㅜ 놀란마음 진정이 안되네요 ㅋㅋㅋ

  • 17. 요즘
    '16.1.1 12:31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

    김희애 흉내내나 얼굴이 번들번들...

  • 18. 정상아냐
    '16.1.1 12:31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느끼하다 못해 토쏠리는줄...

  • 19. ㅋㅋ
    '16.1.1 12:31 AM (114.200.xxx.65)

    나이답지 않은건 확실해요. 대상받으면 큰일나겠어요ㅋㅋㅋ

  • 20. ..
    '16.1.1 12:32 AM (59.15.xxx.193)

    ㅋㅋ님 으댓글보고 뿜었어요 ㅋㅋ
    너무 웃겨요

  • 21. ...
    '16.1.1 12:34 AM (121.124.xxx.227)

    민망함은 나의 몫인가...

  • 22.
    '16.1.1 12:35 AM (221.146.xxx.73)

    게이라는 소문이 진짜구나 싶었어요

  • 23.
    '16.1.1 12:37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수상소감은 못봤는데
    나이에맞지않게 허세끼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 24. 아 ㅋㅋㅋㅋ
    '16.1.1 12:38 AM (211.202.xxx.25)

    느끼하고 오글거리는 걸 넘어서 충격적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25. ㅋㅋ
    '16.1.1 12:38 A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내가다 오글오글ㅋ

  • 26. 늘 불안
    '16.1.1 12:40 AM (119.67.xxx.187)

    해요!!그다지 호감가는 배우는 아닌데 딱맞는
    배역에 작품운도 있고 !!연기는 어러서부터 해왔고 끼도 잏긴하나. 어딘가 불편함.불안함이 있어요!! 이ㅂ ㅎ 꽈가 일닐까 싶다가도 !@오라가락!!

  • 27. ..
    '16.1.1 12:40 AM (1.229.xxx.157)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랬어요

  • 28. 연기성 인격
    '16.1.1 12:42 AM (222.238.xxx.160)

    연기를 통한 자아 창조.

  • 29. ㅋㅋ
    '16.1.1 12:42 AM (125.129.xxx.212)

    어깨짓 눈 찡그리기 코 찡그리기
    순간 여기가 헐리웃인지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뭐 남다르고픈 욕망이 남들보다 쎈거 같은데
    저 자아팽창도 언젠간 꺼져요
    ㅋㅋㅋㅋㅋㅋㅋ

  • 30. 푸하하하
    '16.1.1 12:43 AM (39.118.xxx.16)

    혼자 연극하는것 같았어요
    민망 오글

  • 31. ㅋㅋㅋㅋㅋㅋㅋ
    '16.1.1 12:44 AM (211.202.xxx.25)

    연기성 인격. 자아팽창. 댓글 보다 빵 터지네요ㅋㅋㅋ

  • 32. 아이고
    '16.1.1 12:45 AM (122.42.xxx.114)

    전 연기하는 유아인 정말 좋아하고 팬인데 인터뷰나 소감발표는 정말ㄷㄷㄷ 오늘 진짜 똘끼미의 최정점을 찍은듯.
    제발 어떻게 좀 안되겠니 ㅠㅠ

  • 33. 자아팽창
    '16.1.1 12:48 AM (1.237.xxx.180)

    ㅋㅋ 빵터졌오요 정말 적합한 말 ㅜㅜ

  • 34.
    '16.1.1 12:50 AM (121.182.xxx.56)

    평생 방송에서 자료화면으로 나올듯ㅡㅡ

  • 35. 아니
    '16.1.1 12:54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좀 알려줘봐요
    뭐라고 했길래
    궁금해 죽어요~~^^;;;

  • 36. ㅋㅋㅋ
    '16.1.1 12:56 AM (27.35.xxx.234)

    뭐니뭐니해도 오늘의 대상이네요 ㅋㅋㅋ

  • 37. ㅎㅇㅇ
    '16.1.1 12:58 AM (203.152.xxx.175)

    자아팽창 똘끼미 ㅋ기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야 ㅋㅋㅋ

  • 38. 우리스타
    '16.1.1 12:58 AM (211.201.xxx.214)

    아잉~~아인아 왜그랬어ㅋ 그래도 우리 아인이 이뻐해 주세요~~

  • 39. ??
    '16.1.1 1:03 AM (124.50.xxx.70)

    사이트마다 하도 난리라서 각오 좀 하고(오글거리는 거 짱 싫어함)

    지금 네이버 캐스트로 봤는데요. 저는 너무 신선했는데요?

    우리 정서가 저런 표정 제스처, ~ 하는 척? 같은 스타일에 거부감이 있나 봐요.

    저도 그런걸 느낄때가 있긴 한데 유아인에게서는 그런 거부감이 전혀 안느껴져요.

    뭐랄까.. 일관성이 있잖아요. 어릴때나 80먹을때나 진짜 본연의 모습이라는 확신이 들기도 하고요.

    저는 오히려 센스없이 중언부언 우물쭈물 횡설수설 하는 수상자들 보는게 더 힘들어요.

  • 40. 내가 이상한가보다
    '16.1.1 1:06 AM (180.230.xxx.39)

    귀엽던데요 ㅋ

  • 41. ㅎㅇㅇ
    '16.1.1 1:07 AM (203.152.xxx.175)

    유아인 소감 찾아서 일부러 봤어요
    정말멋졌어요 워낙에 좋아하는 배우라 그런가 ㅎㅎ
    댓글님들 센스가 뻥 터졌네요 ㅋㅋㅋ

  • 42. 영화 마스크에서
    '16.1.1 1:08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짐캐리가 연기하는것 같네요.
    자연스러우려다가 더 이상해진 것 같아요.

  • 43.
    '16.1.1 1:09 AM (175.114.xxx.91)

    난 보면서 웃기고 민망하면서도 너무 귀엽던데.
    소감 자기식대로 하는 것도 욕먹어야하는 나라라니ㅜㅜ
    그냥 오글오글하면서 웃으며보면 되지.
    다들 너무 팍팍하시네요.
    남편이랑 보면서 어떡해~하면서 한참 웃으며 봤어요.
    쟤 원래 수상소감 오글거려 맘 준비해하면서ㅋㅋㅋ

  • 44. 포장이과한듯
    '16.1.1 1:09 AM (116.123.xxx.21)

    상을 몇개 타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난 멋진사람' 이 되버린듯...오른쪽 눈 찡긋거릴때 오글거려 죽는줄....

  • 45. ..
    '16.1.1 1:09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솔직했던거 같은데요. 횡설수설하지도 않고 말 잘했어요.

  • 46. 개성
    '16.1.1 1:09 AM (14.36.xxx.48)

    있고 좋기만 하더구만

  • 47. ...
    '16.1.1 1:09 AM (1.239.xxx.41)

    굉장히 부담스럽 ㅋ

  • 48. 저도
    '16.1.1 1:10 AM (66.249.xxx.208)

    유아인답고 귀여웠어요^^
    시상식장의 온갖 감정들 솔직한 분석도 ~~
    앞으로 더 기대되는 좋은 배우~~
    성스에서 처음 봤는데 벌써 이리 성장했네요

  • 49. albernyy
    '16.1.1 1:12 AM (210.97.xxx.54)

    저는 좋았어요. 다른분들 수상소감은 너무 뻔하고 좀 지루했는데,
    좀 오글거리긴해도 재밌고 개성있다고 생각했고
    말도 잘하던데요.

  • 50. ㅇㅇㅇ
    '16.1.1 1:24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아직 안 봤지만 댓글 보니 김희애 흉내에 빵 터집니다. ㅋㅋㅋ

  • 51. ..
    '16.1.1 1:27 AM (61.102.xxx.45)

    난 너무 멋지던데...
    청룡때도 수상소감 좋았구요
    중간에 신세경씨가 랑만적인 여배우로 앞에 있어줘서 베스트커플상 받게 되었단 말도 너무 표현 좋았구요

    왜들 이러지...?
    감성적으로 표현하는것에 익숙치 못한가봐요...들?

  • 52.
    '16.1.1 1:27 AM (1.254.xxx.204)

    댓글도 각양각색이네요. 몰라요 제 정서에는 안맞던데요. 제가 다 너무 민망했어요 ㅠㅠ. 그냥 겸손하게 상을 받아들이는게 좋은거같아요

  • 53.
    '16.1.1 1:50 AM (121.168.xxx.34)

    저는 귀엽든데요 ㅎ

  • 54. ...
    '16.1.1 2:04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유아인 무대공포증있는걸로 알아요.
    앞으로 무대에 설 일 많을텐데 그냥 시청자들이 익숙해 지는걸로 합시다~ㅎㅎ

  • 55. ....
    '16.1.1 2:19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게 또라이라는거 몰라요 ㅎㅎ

  • 56. ...
    '16.1.1 2:28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여기 부정적인 글 다신 분들 댓글만 보고
    유아인이 큰 똘기 수상 소감을 했는지 알았더니
    세상에...
    정말 꼰대 기질 다분들 하시네요
    소속사사장,매니저,방송국 사장,국장 이름 논하기를 바라신건지?
    아님 그 자주 나오는 하나님 이야기 하길 바란건지???

    오히려 정말 개성있고 충분히 잘 발표했구먼...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오스카상타고
    "아엠 킹" 이런 수상 소감 발표를 우리나라에서 했다면
    별 시어머니에 꼰대들이야기 하셨을 분들이네요..

  • 57. 123
    '16.1.1 2:33 A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여기 부정적인 글 다신 분들 댓글만 보고
    유아인이 큰 똘기 수상 소감을 했는지 알았더니
    세상에...
    정말 꼰대 기질 다분들 하시네요
    소속사사장,매니저,방송국 사장,국장 이름 논하기를 바라신건지?
    아님 그 자주 나오는 하나님 이야기 하길 바란건지???

    오히려 정말 개성있고 충분히 잘 발표했구먼...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
    타이타닉'으로 오스카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11개 부문의 상을 거머쥐며 “I`m the king of the world”
    이런 수상 소감 발표를 우리나라에서 했다면???

    별 시어머니에 꼰대들이야기 하셨을 분들이네요..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527

  • 58. ..
    '16.1.1 2: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임스 카메룬 “I`m the king of the world”
    하나도 안 오글거리는데요
    거장다운 명소감인데요
    유아인이 세상의 별이 되기 위해 분발하는 건 보기 좋은데요
    제임스 카메룬 지못미

  • 59. ..
    '16.1.1 2:5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제임스 카메룬 “I`m the king of the world”
    하나도 안 오글거리는데요
    거장다운 명소감인데요
    유아인을 이해시키기 위해 제임스 카메룬을 들먹이네
    유아인이 유아인 목소리로
    내가 세상에 왕이다 들먹여도
    멋진 놈이네 박수 쳤을 거 같지만
    연극톤 대사빨은 진짜
    처음이라 오글거리나 보아요 ㅎ

  • 60. ㅡㅡ
    '16.1.1 3:00 AM (221.146.xxx.73)

    지금 다른 게시판에서도 난리인데 뭔 꼰대 타령

  • 61. 00
    '16.1.1 3:07 AM (122.32.xxx.99)

    난 보면서 웃기면서 귀엽고 호감됐어요

  • 62. 괜찮은데
    '16.1.1 6:24 AM (182.226.xxx.58)

    오히려 전형적으로 누구 누구 감사합니다.
    특히 신께 영광을 돌리는 구태의연한 수상소감보다 훨씬 세련 되었던데요.
    초반에 자기가 최우수라는 타이틀에 맞는지 모르겠다는 말 한마디가 전체를 내포하는 것 같았구요.
    육룡이 다 끝난게 아닌데 상을 준다는 것도 웃기긴 해요.
    우리나라 드라마 상의 고질적 병폐죠.
    대사는 잘 외우면서 수상 소감 하나 두서 없이 말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멋져 보였어요.
    그 상황에서도 자기 마인드 제대로 보여주자나요.
    뭐가 오글거린다는건지 저는 잘 이해 못하겠네요..

  • 63. ㅇㅇ
    '16.1.1 6:47 AM (211.46.xxx.115)

    울집식구 남자 장미희가 나타났다고 한 30년 보다보면 그러려니 할거라고 ㅋㅋ

  • 64. 핰ㅋㅋㅋㅋㅋ
    '16.1.1 7:32 AM (80.144.xxx.103)

    남자 장미희 ㅎㅎㅎㅎ 아름다운 밤입니다 ㅗㅎ휴ㅠㅎ

  • 65. 오.
    '16.1.1 7:51 AM (182.209.xxx.96)

    오글 거린다는분들 이해불가.
    멋있던데. 남들과 다른 개성이 있고, 말도 잘하고...
    이래서 연기에 빠져 잘하는구나 싶던데. 자아가 강한 사람은 맞는것같음. 게이스럽기도 하고..
    여튼 멋지네요.

  • 66. 오.
    '16.1.1 7:56 AM (182.209.xxx.96)

    남들과 다르면 무조껀 까는건 울 나라 국민의 습성ㅎㅎ
    이젠 이정도 개성은 인정해줘야 발전이 있지 않을까요?ㅎㅎ

  • 67. 댓글보고
    '16.1.1 8:07 AM (58.143.xxx.78)

    유투브 찾아 봤는데 뭐 유아인 답게
    솔직한 인터뷰 아닌가요?
    좀 정신없게 귀 양쪽으로 만지기는 하더만

    본인이 부끄러움을 아는 연기자가 되겠다하고
    맘 속에 있는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난 이 부분도
    좋아요. 하느님을 시작해 엄마아빠 피디 누구누규
    읊어야만 것보다 신선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4X3uHPTB_oY

  • 68. ....
    '16.1.1 9:04 AM (211.200.xxx.12)

    하도 얘기들해서 뭔가 봤더니
    정말 진솔하고 솔직한 소감이네요
    호감됐어요.
    아이고 언젠 우리 시상식 재미없다고 난리더니
    결국 조금만 달라도 물고 뜯긴.
    그런 에너지는 소녀상이전 찬성 하는 사람들에게나
    쏟으시옵소서

  • 69. 저도..
    '16.1.1 9:24 AM (223.62.xxx.67)

    솔직해서 좋던데요..
    세련되지는 못하지만
    가식 안느껴져서 좋습니다

  • 70. 난 왜..
    '16.1.1 9:24 AM (24.12.xxx.100)

    윤복희가 떠오르는가.. 이런식으로 나이 인증?

  • 71. ㅋㅋ
    '16.1.1 9:39 AM (175.116.xxx.216)

    청룡때 못보셨나보네요..그때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말도 잘하는데요? 좋은수상소감이네요

  • 72. ...
    '16.1.1 9:49 AM (183.101.xxx.235)

    청룡때인지 얼마전 시상식에서 봤을때 너무 긴장한티가 나더라구요.
    뭔가 멋져보이고는 싶은데 떨고있는모습이 불안불안해보였어요.

  • 73. 탱고레슨
    '16.1.1 10:03 AM (1.243.xxx.229)

    뭐가어떤가 싶어 봤는데 전~~혀 이상하지않고
    오히려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전 더 호감이 생겼습니다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언제쯤될런지
    .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마음을 좀 열어 봅시다요

  • 74. ....
    '16.1.1 10:34 AM (180.71.xxx.58)

    이런글은 내려졌으면...

  • 75. thfwr
    '16.1.1 10:35 AM (122.36.xxx.80)

    솔직해서 좋턴데...

  • 76. ...
    '16.1.1 10:52 AM (58.233.xxx.131)

    다른 시상자처럼 다른사람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줄줄 읊어대고 하나님 아부지 외쳐대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네요.
    말도 잘하구요. 기존처럼 감사하다 어쩌다 이런 구태의연한 말들 너무 식상하지 않나요? 매 상타는 사람들마다 똑같은 말들..
    시상식은 그런 비슷한 말들 듣느라 보는듯 느껴져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 77. 아우
    '16.1.1 11:01 AM (122.35.xxx.176)

    전 너무 좋던데요
    다른 배우들의 판에 박힌 수상 소감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한 흔적이 역력해요

    수상 소감 보고 나서 호감으로 전환하려 하네요
    유아인이 이 모습이 원래 모습이었던 거구나 싶어서...

  • 78.
    '16.1.1 11:51 AM (112.165.xxx.129)

    전 너무 좋아서 다시보기로 또 봤네요.
    내용은 완전 충실했고, 몸짓이야 개성이죠.
    호감됐네요.

  • 79. 전혀요
    '16.1.1 12:41 PM (210.109.xxx.225)

    제가 각오하고 봐서 그런가요?
    전혀 느끼하지 않고 좋았네요.
    청심환 먹고 말하는 무대소감...
    무대 공포증 있는 저는 박수 쳐주고 싶어요.

  • 80. ...
    '16.1.1 12:49 P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아~ 수상소감보고 울컥한 나도 아직 중2병?
    젊은나이에 참 생각이 깊고 개념있네요

  • 81. 에휴~쯧
    '16.1.1 12:50 PM (49.175.xxx.23) - 삭제된댓글

    저게 뭐??
    무슨 이상한 행동과 말을 했나 해서 유튜브 봤는데
    이글 삭제하세요

  • 82. 좋은데
    '16.1.1 1:08 PM (110.8.xxx.42) - 삭제된댓글

    빈정거리신다는 분들 이해불가
    호기심에 동영상 링크 따라가 봤는데 좋았어요

  • 83. 멋지다
    '16.1.1 1:08 PM (223.62.xxx.30)

    워매
    저 위에 유투브 올려주신 분 고맙습니다.
    너무 많이들 심하게 까셔서 뭐 엄청 대단한 오바를 했나?
    짐캐리 같은 과한 표정과 액션이 있었나?
    찾아보려고 했는데 딱 링크 걸어져있네요.

    너무 멋지구만요.
    연예인 글에 댓글 안다는데 너무들 나쁘게만 말씀하시니..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충준히 고뇌하고 얘기한 수상소감이라 완전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누구누구 줄줄히 읊어가며 판에 박힌 인사보다 훨씬 멋집니다.

    새해에는 누구에게 피해주는게 아니면 한 사람 한 사람 개성은 그냥 넘어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좋은 잣대도 아닌데 요런건 좀 하지 말자구요~

  • 84. ..
    '16.1.1 1:23 PM (14.38.xxx.189) - 삭제된댓글

    그럼 대체 어떻게 수상소감을 얘기해야 하나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안 오글거리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수상 소감 말하는 매뉴얼이라도 있어서
    거기에서 벗어나면 도마 위에 올라야 하나요.
    저도 지금 찾아 봤는데 예의에 어긋나거나 비도덕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멋있는 콘셉트의 수상소감답더구만요.
    이런 정도에도 거부반응들을 이렇게 많이 느끼시다니 좀 편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85.
    '16.1.1 1:24 PM (14.38.xxx.189) - 삭제된댓글

    그럼 대체 어떻게 수상소감을 얘기해야 하나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안 오글거리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수상 소감 말하는 매뉴얼이라도 있어서
    거기에서 벗어나면 비난이나 조롱이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저도 지금 찾아 봤는데 예의에 어긋나거나 비도덕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멋있는 콘셉트의 수상소감답더구만요.
    이런 정도에도 거부반응들을 이렇게 많이 느끼시다니 좀 편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86.
    '16.1.1 1:25 PM (14.38.xxx.189)

    그럼 대체 어떻게 수상소감을 얘기해야 하나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안 오글거리고 부담스럽지도 않게 수상 소감 말하는 매뉴얼이라도 있어서
    거기에서 벗어나면 비난이나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저도 지금 찾아 봤는데 예의에 어긋나거나 비도덕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멋있는 콘셉트 배우의 수상소감답더구만요.
    이런 정도에도 거부반응들을 이렇게 많이 느끼시다니 좀 편협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 87. ㄷㄷ
    '16.1.1 2:03 PM (125.186.xxx.28)

    어머진짜사람들 이상하네요.
    저도방금봤는데 하나도안이상하고 오히려 공감되더만요.상받아서 즐겁거나자랑이 아닌 성격상부끄러워하는게 눈에보이구요.자연스런 수상소감같아요.
    이런글 안올라왔으면 그냥 묻힐정도로 평범해보이고 자연스럽기만한대요.

  • 88. 방금 봤음.
    '16.1.1 2:30 PM (39.118.xxx.147)

    재밌는데요~ㅎㅎ
    틀에 박힌 다른 배우들의 꾸밈보다
    더 개성있고 귀엽고, 배우다운데요~

  • 89. ,,,,
    '16.1.1 2:33 PM (58.229.xxx.152)

    끝에 화면에 잡힌 김현주와 지진희의 표정이 많은 걸 말해주는듯.ㅋㅋ
    나쁜 말을 하는건 아닌데 참 오글거리네요.
    느끼하기도 하고..좀 담백하고 명료하게 말하면 좋았을텐데.

  • 90. 팬은 아니지만
    '16.1.1 4:50 PM (221.142.xxx.135)

    전 넘~~멋지게 봤어요.
    그게 연기였다하더라두..
    꼭 나이들어야 그런 생각있는? 수상소감을 말해야하는것도
    아니구..윗댓글처럼 그런걸루 욕먹는 나라..그게 더 웃겨요.

  • 91. ???
    '16.1.1 5:37 PM (58.226.xxx.109)

    방금 봤는데 멀쩡하게 잘 하던데요??
    왜들그러시지?

    다만 한가닥 흘러내린 앞머리가 너무 거슬리더라는.....
    일부러 내린건지
    움직이다 흘러내린건지......

  • 92. 참나
    '16.1.1 5:47 PM (49.1.xxx.60)

    최고네요
    여테본 소감중에서요
    진솔허고 자연스럽고요
    연습안하고 나온게 너무좋습니다
    웬 게이에 김희애에!! ???

  • 93. ..
    '16.1.1 6: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록의 배우들 앞에서 어린 꼰대질 한 거죠

  • 94. ..
    '16.1.1 6:1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록의 배우들 앞에서 어린 꼰대질 한 거죠
    영화에서 성공한 배우들은 티비 드라마로 주어지는 상
    시시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감추지 못한 듯 싶어요

  • 95. ..
    '16.1.1 6:1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관록의 배우들 앞에서 어린 꼰대질 한 거죠
    영화에서 성공한 배우들은 티비 드라마로 주어지는 상
    시시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감추지 못하는 듯 싶어요

  • 96. ..
    '16.1.1 6:2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맹랑함과 똘끼가 유아인 매력이긴 하지만
    관록의 배우들 앞에서 어린 꼰대질 한 거죠
    영화에서 성공한 배우들은 티비 드라마로 주어지는 상
    시시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감추지 못하는 듯 싶어요

  • 97. 근데
    '16.1.1 6:2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수상 소감 내용 자체는 좋아요.

  • 98. 흠...
    '16.1.1 7:40 PM (115.21.xxx.216)

    유아인팬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오글거릴 준비하고 영상 찾아보니 잘만 하네요.
    뭐가 어떻다는건지 그냥 깎아내리기라는 생각밖에.

  • 99. ....
    '16.1.1 7:43 PM (121.131.xxx.126) - 삭제된댓글

    허거덕... 유아인 호감인데.. 여기 배스트 글들 보다 궁금해서 굳이 찾아봤는데..
    허거덕.. 민망해서 계속 보기가 힘든... 다른 동료 배우들 잠깐 비춰주는데 뭔가 조금 걱정스러운 표정들..
    ㅠㅜㅠㅜ 수상소감 유아인 사고쳤네요. 하지 않아도 될말들.. 그런 말 할 연배가 아닌데.. 대선배들이 당장 속으로 '저 싸가지..'할거 같은.. 저 과장스러운 제스쳐들... 똘기충만을 뭔가 만방에 표방하는.. ㅠㅜㅠㅜㅠ 지못미네요.

  • 100. ...
    '16.1.1 10:0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유아인이 신년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배우로서 수상소감이거든요

    호감인데요 ㅎㅎ
    개성있고 귀엽고 멋있어요
    신년사 같이 수상소감 하는 배우들은 유아인한테 배워랏!!!

  • 101. 악 ㅋㅋㅋ
    '16.1.1 11:59 PM (121.128.xxx.212) - 삭제된댓글

    수상소감은 그가 하는데
    부끄러움은 왜 우리 몫이죠ㅠㅠ

  • 102. 안수연
    '16.1.2 12:15 AM (1.228.xxx.183)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완전 귀엽고 멋지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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