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거운 졸업앨범 다들 가지고 계신지요?
1. ᆞᆞ
'15.12.29 9:27 AM (223.62.xxx.29)다 버렸습니당
2. 존심
'15.12.29 9:28 AM (110.47.xxx.57)제가 들고 있지는 않나서 무겁지는 않아요.
책꽂이 중노동이겠지만...3. 어우
'15.12.29 9:30 AM (180.182.xxx.22) - 삭제된댓글애저녁에 버렸음요
4. 버렸어요
'15.12.29 9:30 AM (14.47.xxx.73)버렸어요
이쁘게 나오지도 않아서 버렸어요
왜 내얼굴만 대문짝만하게 찍는걸까요?5. 진작
'15.12.29 9:32 AM (211.211.xxx.211) - 삭제된댓글저도 큰애가 18 살인데 졸업앨범은 물론 결혼사진까지 다 버렸어요.제 어릴적 앨범들도 다.
남편은 찾지도 않으므로 이 사실도 몰라요.
그래도 짐이 한가득이네요.더 버릴 거 없나요?6. 네
'15.12.29 9:33 AM (183.98.xxx.95)갖고 있어요
국민학교는 정말 몇장 안되지요...7. 원글
'15.12.29 9:34 AM (14.52.xxx.6) - 삭제된댓글ㅎㅎ 네 버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이상한 게 버린 후 후회가 없다는 것. 아니 진작에 왜 안 버렸지? 하는 후회는 남네요..ㅋㅋ
8. 원글
'15.12.29 9:34 AM (14.52.xxx.6)참 그럼 이거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나요? 아님 책으로 분류해서 종이재활용??
9. 졸업앨범을
'15.12.29 9:36 AM (1.217.xxx.252)버린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
10. ..
'15.12.29 9:39 AM (223.62.xxx.71)어쩌다 한번씩 학창시절 친구들 사진 보는 것도 재미인데.. 지금은 못만나는 어린시절 친구들 얼굴 그립지 않으세요?
11. ‥
'15.12.29 9:43 AM (58.122.xxx.215)저도 버려야겠네요
결혼 큰 액자랑 앨범도 버리고싶은데
이건 좀 심한가요?20년차에요12. 버림
'15.12.29 9:45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제 사진만 오려서 보관하고..
통째로 버렸어요...13. 원글
'15.12.29 9:47 AM (14.52.xxx.6)글쎄 사는 게 바빠서 졸업앨범이나 이런 거 볼 시간이 안나요. 애들 어릴 적 사진도 요즘은 못보는데요..아 그리고 어릴 적 친구들 안 그리워요^^. 친한 친구들은 여전히 연락하고(연락 안하면 안 친한 걸로), 그마저 서로 바빠서 일년에 한 두 번이나 볼까 하네요. 60 넘으면 모를까, 지금은 전혀 아쉽지는 않네요. 집에 수납 공간이 넉넉하면 가지고 있음 좋은데 그렇지 못해서요..;;-.-
14. ᆢ
'15.12.29 9:49 AM (180.229.xxx.156)저도 볼일없어 버렸어요
15. ...
'15.12.29 9:54 AM (125.135.xxx.121)졸업앨범은 다들 창고정리할때만 볼걸요 다시 정리하지 않으려고 버렸어요
16. ...
'15.12.29 10:14 AM (119.197.xxx.61)결혼할때 제 방이 있어서 그냥 뒀었는데 친정 이사하면서 분실인지 동생이 버린건지
없어졌어요17. ㅁ
'15.12.29 10:20 AM (58.127.xxx.46) - 삭제된댓글미련없이 싹 버렸어요 보지도 않고 먼지만 쌓여서요.
나중에 금덩이로 변한다 해도 미련없어요18. 버렸
'15.12.29 10:26 AM (222.232.xxx.96)대학앨범 무겁고 두껍고 .이걸 그때 왜 십만원가까이 되는 돈 주고 샀는지 후회되요. 제 얼굴 나온부분만 찍어서 인화해놓고 버렸어요
정리할때기준이 다시 쓸거냐 안쓸거냐. 다시 보냐 안보냐 기준이라서 다신 안보고 쓸거같지 않을거면 비싸더라도 미련없이 버려요19. 버리고 싶어요.
'15.12.29 10:57 AM (14.52.xxx.27)저는 지금도 아이들 앨범 만드는 것 싫어요. 물자 낭비 같고. 유치원부터 벌써 아이당 몇 권인지.
그냥 반 단체 사진, 조별 사진, 개인 사진 정도 얇은 사진첩이었으면 좋겠어요.
실제 제 중학교 교장 선생님 소신이 엄청난 분이시라 딱 전체 사진 두 장으로만 졸업앨범 대체했는데 너무 간편하고 좋아요.
앨범쪽으로도 사업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시디든, 기념 소품이든..다른 방법을 모색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효..식구마다 가방끈 길어서 앨범이 어찌나 많은지 다 추려서 한 권으로 만들기도 보통일은 아니네요.20. 네
'15.12.29 11:03 AM (1.214.xxx.141) - 삭제된댓글괜히 샀네요 보지도 않는거
그래도 이왕산거 졸업앨범은 안 버릴듯
전공책 그 외 나머지는 모두 다 버렸습니다 ㅋㅋ21. 대학앨범은
'15.12.29 12:52 PM (1.225.xxx.91) - 삭제된댓글진작에 버림. 무겁고 이사할 때마다 짐짝.
초중고 앨범은 시골집 창고 어디쯤에 처박혀 있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9079 | 강동원은 왜이리 잘생겼나요..... 27 | ㅕㅕㅕ | 2016/01/16 | 5,527 |
519078 | 신승훈 vs 김건모 18 | 가수 | 2016/01/16 | 2,429 |
519077 | 잉글리쉬페이션트에 젊고 통통한 콜린퍼스가 나오내요 1 | .. | 2016/01/16 | 1,389 |
519076 | 중3되는 아이 쌍수 해줘도 될까요? 15 | 오후에 | 2016/01/16 | 4,840 |
519075 | 결혼 후 적은 돈이라도 계속 버는게 맞을까요 20 | happy | 2016/01/16 | 5,710 |
519074 | 요즘 어린사람들의 집들이는 좀 바뀌긴했어요. 7 | ㅇㅇ | 2016/01/16 | 3,580 |
519073 | 로스쿨 (조언부탁드립니다^^) 21 | 로스쿨 | 2016/01/16 | 3,981 |
519072 | 백김치 통틀어 첨 담가봤는데 2 | 며칠째부터먹.. | 2016/01/16 | 1,201 |
519071 | 애인있어요 안보고 파파이스 두번 봤네요.. 15 | 아마 | 2016/01/16 | 2,348 |
519070 | 어제 뭐 거신분.. 5 | 그.. | 2016/01/16 | 1,029 |
519069 | 고딩아들이 1 | ㅇㅇ | 2016/01/16 | 832 |
519068 | 여권핵심부?닥언니가 마음먹고 강용석 꽂아주는것 3 | 낭만고양이 | 2016/01/16 | 977 |
519067 | 집들이도 전근대적인 관습아닌가요? 11 | ㅇㅇㅇ | 2016/01/16 | 3,098 |
519066 | 여러분 | chelse.. | 2016/01/16 | 268 |
519065 | 맛있는 녀석들 보면요 밥이 이상해요 3 | 줄지 않는 .. | 2016/01/16 | 2,695 |
519064 | 만옥이 아버지는 괜찮았어요 | 그래도 | 2016/01/16 | 1,333 |
519063 | 47세 남성인데요, 검은깨(흑임자)를 식전에 먹고있는데 피부가 .. 6 | 당산사람 | 2016/01/16 | 5,726 |
519062 | 계란 콩나물국 끓일 수 있을까요? 7 | 음음 | 2016/01/16 | 967 |
519061 | 예비소집일 츄리닝 바지 입고 가면 ᆢ안되겠지요ᆢ 4 | 예비중 | 2016/01/16 | 899 |
519060 | 무나물 볶음이 써요. 이유를 알고 싶어요.ㅜㅜ 12 | 흑 | 2016/01/16 | 5,949 |
519059 | 베트남 커피 마시고 싶다 하신분 2 | 조 밑에 | 2016/01/16 | 1,904 |
519058 | 모델링팩 추천이요 3 | 궁금 | 2016/01/16 | 1,974 |
519057 | 꽃청춘에 제 인생 노래가 나왔어요 2 | .. | 2016/01/16 | 2,423 |
519056 | 세월호 vs 응팔 10 | 뭐래 | 2016/01/16 | 1,207 |
519055 | 집들이 다들 하고 사시나요? 15 | ㅇㅇ | 2016/01/16 | 3,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