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년만에 재현된 졸속 한일 청구권 협상

분노한다 조회수 : 512
작성일 : 2015-12-28 17:38:09
1974년 박정희 정권이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일본에서 차관받고 졸속 마무리.
정작 피해자들은 몇 푼 안되는 보상금도 못받음.

며칠전부터 일본 언론이 위안부 문제 합의봤다고 설레발 칠 때 알아봤음.
이런 써글!
또 대충 합의해줬구나.
기우가 현실이 됐고.

일본은 미국 졸랐을테고
미국은 우리 정부에 압력 넣었을테고.
물렁 정부는 일본 정부 배려해서 대충 합의해주고

피해자 할머니들이 돈은 됐고 법적인 사과와 배상 원한다는데.
알맹이는 쏙옥 빠졌음.
백억 기금 그깟 푼돈 국민들이 얼마든지 만들어 줄 수 있음!

우리는 호구 국민


IP : 175.223.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네들 좋겠네
    '15.12.28 5:43 PM (73.211.xxx.42)

    이러라고 박정희 딸을 대통령시킨거 아닌가요? 바보병신들.

  • 2. ...
    '15.12.28 5:45 PM (112.186.xxx.96)

    이거 정말 열받는 일이죠
    어떻게 한 해 다 저물어가는 막판까지 혈압오르는 소식만 주네요
    돈이 문제가 아닌데!!!
    일본 정부의 책임을 군부 잘못으로 축소시키고 강제 연행에 대한 사실 인정도 빠지고...
    도대체 뭔가요;;;;;;

  • 3. 올리브
    '15.12.28 5:46 PM (223.62.xxx.30)

    죽여버리고 싶네요

  • 4. 다까키마사오가
    '15.12.28 5:58 PM (222.233.xxx.22)

    6600억 받아 챙기고.. 모든걸 눈감아줌..
    그돈 어디다 꼬불쳤을까요?
    이래도 박정희동상세우고..탄신제하면서 신격화하는 어느동네가 있다지요

  • 5. 이기대
    '15.12.28 6:37 PM (211.104.xxx.108)

    다카키 마사오의 피가 흐르는 딸년이니...그럴줄 알앗다. 더러운 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79 주말아침 간단히 드시는님들 뭐해드세요? 3 주말아침 2016/01/16 1,398
518978 응팔.. 정팔이를 못봐서 상사병 나겠어요.. 10 ㅠㅜ 2016/01/16 1,920
518977 어남택이 된건 세 주인공 모두에게 아쉬운 결과가 될듯... 11 택빠 2016/01/16 2,267
518976 정*어학원 msa과정 다 끝내면 어느 정도 실력이 되나요? 1 2016/01/16 1,062
518975 어제 하와이 가셨다는분 , 어떻게 여행 하셨나 궁금하네요 5 000 2016/01/16 2,089
518974 응팔) 치타여사 폐경 맞나요? 9 ㅇㅇ 2016/01/16 4,512
518973 프랑스에서도 ppt 파일 많이 쓰나요? 3 질문 2016/01/16 794
518972 중학생 가방 직구 하려는데 어느 싸이트 가야 할까요? 1 직구 2016/01/16 869
518971 글루건을 사려는데요 1 ... 2016/01/16 591
518970 세월호 비밀 (고의 침몰설) 마침내 풀려 16 .. 2016/01/16 4,268
518969 상품권 선물하려는데요. 10만원짜리랑 5만원2장이랑 고민이에요 6 ????? 2016/01/16 965
518968 결국 어남류일거 같아요 8 포로리 2016/01/16 2,586
518967 흰셔츠 입을때 속옷 남녀 차이 5 여기 2016/01/16 3,250
518966 강주은씨는 그 프로에서 무슨 설정인가요? 10 ㅇㅇ 2016/01/16 4,899
518965 애인없는 싱글분들 주말에 뭐하시나요? 2 @ 2016/01/16 1,127
518964 기사 좀 보소: 어남택 개연성없고 제2칠봉따위 없다 응팔 8 응팔 2016/01/16 1,770
518963 공부잘하는 자녀가 주는 기쁨은 16 ㅇㅇ 2016/01/16 6,533
518962 영국에 사시는 님들께 급질문이요 2 minor7.. 2016/01/16 696
518961 (응팔) 사람들은 팩트가 아니라 믿고싶은걸 믿는다지만 5 답답해 2016/01/16 1,127
518960 내딸 금사월에 도지원씨 화장 4 금사월 2016/01/16 2,780
518959 어제 딸내미가 응답하라 보고 와서 제 손을 살포시 잡더니...... 5 40대중후반.. 2016/01/16 2,714
518958 하나를 한나라고 말하는 분 3 2016/01/16 901
518957 유보통합대비를위한 어린이집선생님들의 대비책 “ 유치원정교사2급자.. 지니휴니 2016/01/16 347
518956 닻을 내린 선원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 ... 2016/01/16 806
518955 급)고기도 상하나요...? 9 고기 2016/01/16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