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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너무너무 사요

총량의 법칙 조회수 : 6,891
작성일 : 2015-12-28 10:34:34

정말 총량의 법칙이라는게 있나봐요.

20-30대 때는 정말 옷도 안사고 꾸미지도 않아서

회사 남자 상사로부터

제발 월급타면 옷 한벌 사입으라는 말 듣고

좀 꾸미고 다녀라 옷이 그게 모냐 이런 소리 엄청 들었어요

돈도 안쓰고 다 모으고 꾸미지도 않고

정말 꽃같은 20-30대를 그렇게 보냈네요.

옷도 정말 아울렛에서 아주 세일 많이 하는거나 사고

중고로 사서 입고 그랬네요...아 왜 그랬을까


지금은 4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제 조금 먹구 살만 하니까

애 교육비보다 제 옷값을 더 쓰는거 같네요(애는 하나)


이번 겨울에도

캐시미어 함유 검정코트

라마코트 브라운

하얀색 거위털 패딩

겨울 원피스들 여러개

롱부츠 1개

니트(알파카 함유 두툼한거, 얇은거) 여러개

목도리(캐시미어 목도리, 폭스워머, 토끼털 워머)


정말 한달에 저를 위해 60 이상은 최소 쓰는거 같아요. 꾸준히..

물론 연차가 되서 저도 연봉이 적지는 않은 편인데요


마음이 허해서 그러는 걸까

입을게 많은데도 자꾸자꾸 몬가 사고 싶은 이 마음은 뭘까요

사는 순간에는 정말 무슨 호르몬이 나오는지

행복감을 느끼네요

그러고 몇번 입다보면 또 시들해지구요..


요새 내가 정신적으로 우울하지 않나

그러고 있어요



IP : 118.201.xxx.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5.12.28 10:39 AM (66.249.xxx.208)

    저두 마구마구 지르고있어요

  • 2. ....
    '15.12.28 10:44 AM (221.157.xxx.127)

    40중반되니 저도 지름신이 막 오네요.

  • 3. 원글
    '15.12.28 10:45 AM (118.201.xxx.2)

    다들 그러신건가요? ㅎㅎ
    이것도 더 나이들면 시들해질까요?

  • 4.
    '15.12.28 10:45 AM (175.223.xxx.63)

    캐시미어 코트 검정 어디껀지 궁금하네요

  • 5. 요즘
    '15.12.28 10:47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날이 생각보다 안추워 그런지
    겨울옷들 많이 저렴한거 같아요

    좋은넘으로 골라 오래 입으면 되죠^^
    맘에 드는 옷 만나는것도 행운인듯 싶어요
    우리나이땐요

  • 6. ..
    '15.12.28 10:49 AM (59.14.xxx.113)

    기왕 사신거 이리저리 코디해서 멋 부리고 다니세요

  • 7. ㅋㅋ 소비하셔야죠. 그래야 경제가 돌아갑니다 ㅋㅋ
    '15.12.28 10:49 AM (222.101.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정한 한도내에서 씁니다

  • 8. 원글
    '15.12.28 10:49 AM (118.201.xxx.2)

    미샤꺼요..ㅎㅎ..
    팩토리아울렛에서 70% 세일해서 70 얼마 주고 11월에 샀어요
    정말 잘 입고 다니네요
    100% 캐시미어가 아니고 캐시미어 한 40%에 나머지는 양모라서
    꽤 도톰하고 따듯해요
    캐시미어는 사실 좀 춥자나요.. 완전 잘산 아이템이라 입을때마다 뿌듯해요

  • 9. 또래
    '15.12.28 10:51 AM (39.7.xxx.102)

    전 아이 둘에 돈은 없지만 뱃속이 든든한가 물욕이 없네요.
    뭐 갖고 싶은게 없어요.
    여행이 좋던데 이것도 이제 시들하고..
    집에서 티브 보고 가족들이랑 쉬는게 요즘 낙이네요.
    나이 드니 물건 사는것도 짐스럽게 느껴져서 살림도 간소화게 살아요.

  • 10. 그러는 때가
    '15.12.28 10:53 AM (182.230.xxx.93) - 삭제된댓글

    있는것 같아요.

    저는 중고등, 대학까지 힘들게 다녀서
    늘 변변찮게 입고 다닌게 맘에 걸린건지

    제가 월급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백화점에 가서 한달에도 몇번씩 질렀어요.
    겨울엔 코트도 좋은걸로 많이 샀고요.

    한 몇년 그러다보니
    (물론 직장을 좀 분위기가 다른곳으로 바꾼탓도 있었겠지만)
    옷이 시들해졌고요.

    그러니, 살면서
    자기가 경험해 보지 못한걸로
    "왜 그런데 바보같이 돈을 쓰냐는둥"
    "이해할수 없다는 둥" 그런말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11. 나도
    '15.12.28 10:55 AM (121.155.xxx.234)

    사십중반넘어~~원글님은 돈이라도벌면서 쓰네요
    뭐어때요?더늙기전에 사 입으세요

  • 12. 그러는 때가
    '15.12.28 10:56 AM (182.230.xxx.93)

    있는것 같아요.

    저는 중고등, 대학까지 힘들게 다녀서
    늘 변변찮게 입고 다닌게 맘에 걸린건지

    제가 월급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정말 백화점에 가서 한달에도 몇벌씩 질렀어요.
    겨울엔 코트도 좋은걸로 많이 샀고요.

    한 몇년 그러다보니
    (물론 직장을 좀 분위기가 다른곳으로 바꾼탓도 있었겠지만)
    옷이 시들해졌고요.

    그러면서 왜 젊을때
    월급을 쓰기만 하고 모으지 못했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었지만,
    어쨌든 맘속에 쌓인 한은 다 풀었고요^^

    그러다, 조금 지나 살림에 재미 붙이니
    그릇 조금씩 사모으는데 돈 쓰고 있고요.

    그러니, 살면서
    자기가 경험해 보지 못한걸로
    "왜 그런데 바보같이 돈을 쓰냐는둥"
    "이해할수 없다는 둥" 그런말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 13. ㅈㄹ 총량의 법칙
    '15.12.28 10:57 AM (218.235.xxx.111)

    이겠죠
    보통은 20대에 비싼옷 아름다운옷 사죠
    결혼하면 좀 자제하고

    님은 젊은시절 못했으니
    나이먹어서 그런듯...

    다들 그러고 살지는 않죠.

  • 14.
    '15.12.28 11:03 AM (223.62.xxx.187)

    일할땐 정말로 거지로 다니다 퇴사하고나서 왜이리 옷욕심이 생기는지..백수된 지금 어마어마하게 사요.남편이 놀라요.입고 나갈곳도 없는데 ㅜ ㅜ

  • 15. 한때죠.
    '15.12.28 11:04 AM (210.178.xxx.225)

    옷 많이 사야 입는 것만 입어요.

    그리고 그 옷 입으면 자신이 무척 이쁜것 같지만 객관적인 눈으로 보면 그냥 사십대 아줌마일 뿐이란걸 알고 나서는 잘 안사요.
    모으는데 재미 들이면 옷이 허름해도 자신감이 있어요.

  • 16. 마흔중반넘어섬
    '15.12.28 11:05 AM (122.100.xxx.71)

    전 마흔 초반때 사도사도 안채워지더라구요.
    저는 돈이 많이 없기 때문에 몇십만원짜리는 못했지만 대신 몇만원대로 계속 질렀어요.
    지금은 충족이 됐는지 욕구가 없어졌어요.
    저도 꽃다운 나이일때 경제적으로 허덕이느라 제대로 멋 한번 못냈었고.
    연봉이 적지 않은 편이면 크게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편하게 쇼핑 하세요.형편되는데요 뭐.
    그러다 보면 언젠가 덜해지는 날이 올거예요.

  • 17. 이쁜옷사면
    '15.12.28 11:05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행복하죠.
    입어서 어울리면 더 행복하구요.
    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 선에서 좋아하는거 누리고 살아요

  • 18. 한때.
    '15.12.28 11:09 AM (210.94.xxx.89)

    저도 한 때 그랬어요. 마흔 중반인데 작년까지.
    게다가 전 여기서 흔한 억대 연봉.
    캐주얼로 입어서 비싼 옷 입고 다녀도 티도 안 나지만.. 밍크 하나 없지만..겨울 아우터 무스탕 패딩 코트 10벌 정도 되는데 버버리 구호 타임 띠어리..

    실크에 캐시미어에..

    음 근데 이제 그닥 사고 싶은 거 없어요.^^

  • 19.
    '15.12.28 11:14 AM (119.14.xxx.20)

    사회생활, 경제활동 하는 분이니, 이제껏 안 사셨다니 충분히 사셔도 돼요.

    반면, 결혼 전엔 못하다가 남편돈으로 한풀이하듯 사대는 건 안 좋아 보이더군요.

    저또한 전업주부 무시마라 남편한테 당당히 큰소리치고 남편또한 제 소비생활 일절 관여 안 하고 전적으로 경제전반을 맡기지만요...
    그건 남편도 저의 절제하는 소비 행태를 알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경제생활 하시니 그 정도 하실만 해요.
    어느 순간 시들해지는 날이 올 겁니다.ㅎㅎ

  • 20. 여유
    '15.12.28 11:20 AM (175.123.xxx.6)

    젊을때 안꾸미셨다니 지금 누리세요
    기왕 사시는거 기본 아이템들 좋은 소재로 사서 오래 입으심 좋죠
    컬러도 안입어 보던 예쁜 색상도 사시고 액세서리도 매치 잘하면 한결 멋스러워져요
    나이들수록 옷에 관심가지면 더 젊게 살 수 있어요
    외모뿐 아니라 마음이 젊어져요
    잔잔한 행복감도 주지요

  • 21. 소비도
    '15.12.28 11:23 AM (39.124.xxx.115)

    흐름이 있더라구요.어느시기는 옷만 보이다가 지나가면 주방가구나 가전들이 바꾸고 싶어지고..님은 지금이 옷만 눈에 들어오는 시기인가봐요

  • 22. 허전함을
    '15.12.28 11:24 AM (14.63.xxx.9)

    도파민 자극을 통해 해결하다보면
    중독에 걸려요.

    내적 성장을 통한 안정감을 가지세요.

  • 23. 원글
    '15.12.28 11:26 AM (118.201.xxx.2)

    호되게 야단치시는 분이 하나도 없어 놀랍기도 하고 웬지 마음이 뭉클하기도 하고 그래요..

    20-30대 떄는 월급의 70-80프로를 저축하고 빚갚고 그랬네요
    대학교 때도 과외 항상 두세개 해서 제 학비랑 용돈 다 제가 벌었구요

    그렇다고 지금의 행태가 용서되는건 아니지만...

  • 24.
    '15.12.28 11:27 AM (124.80.xxx.31)

    물욕을 잘다스리는 편인가봐요 ㅜㅜ
    사고 싶은 거 많고
    옷도 없는데
    그냥 패딩 하나 코트 하나로
    맘을 다스려요
    이쁜건 잠깐이고 사고 싶은 옷들 다 사고
    이고지고 사는거 불편하고
    그냥 입을 옷 하나 있음 된다. 고
    생각하고 살아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별 욕심이 없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ㅜㅜ

  • 25. 40대중반
    '15.12.28 11:31 AM (14.38.xxx.2) - 삭제된댓글

    20대까진 욕심도 없고 알뜰.
    30대 10년간은 원없이 사입고 사신고.
    40대 다 귀찮음ㅎㅎㅎ

  • 26.
    '15.12.28 11:53 AM (211.36.xxx.123)

    저는 요즘 화장품 향수 자꾸 사들이네요 ㅠㅠ

  • 27. 그래서
    '15.12.28 12:03 PM (125.129.xxx.212)

    원래 뭐든 시기때 안해보다가 늦바람 들면 무섭다는말이 맞는거에요
    2-30대때 원없이 자기가 입고 싶은옷 비싼옷도 척척 사입었던 여자들은
    4-50대가 되면 옷에 흥미가 뚝 떨어져요
    그만큼 많이 입어봤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죠

    그런데 2-30대때 남들 다 꾸밀떄 제대로 변변찮게 한번 입어보지도 못하다가
    나이들어 조금 여유생기고 꾸미는거 알게되면 4-50대때 그리 옷사고 가방 구두사고 돈을
    많이 쓰더군요

    물론 이것도 전제는 다 어느정도 경제상황이 된다는 가정하에 그렇습니다

    한때 못해봤다고 생각하는데서 오는 자기연민,동정.이런게 합쳐져서 마구 사들이게되죠
    살만큼 사봐야 끊어지니 살수 있으면 사세요
    그것도 스트레스 줄이는 한방법이니까요

  • 28. 다한때래요
    '15.12.28 12:05 PM (1.240.xxx.48)

    젊을때 마구 하고 싶은거 하세요...50넘음 티도 안나잖아요..

  • 29. 그 나이에
    '15.12.28 12:05 PM (61.80.xxx.165)

    멋 좀 부리며 펑펑 썼는데

    남는 건 장농에 쌓인 일년에 한 두 번 들까말까한 가방들과

    특히나 겨울의 비싼 명품 옷들

    몇 년째 장농귀신되고 있는 중

    점점 나이 들 수록 계절별로 딱 하나 좋은 것 사입고

    평소에는 따뜻하고 편한 옷 입게 되네요.

    살을 빼니 적당한 가격으로 샀던 옷도 더 불품이 있네요

  • 30. ..
    '15.12.28 12:06 PM (112.170.xxx.36) - 삭제된댓글

    원없이 즐겨야 그만둬져요 지장없으면 몸이 원할때 마음껏 지르세요
    전 20대부터 결혼직전까지 그리 살았어요
    mvg라운지에서 친구 만나고 차에 스티커 붙이고 백화점 출퇴근하며 살았어요 -_-
    혼자 놀아도 백화점 친구랑 만나도 백화점 백화점 백화점 백화점
    그렇게 신물나게 그러고 결혼하고부터 백화점을 딱 끊었어요
    백화점만 끊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예요
    그때는 백화점 출퇴근하면서 h몰이니 롯데닷컴이니
    들락거리면서 출퇴근하는 백화점 매장에 없는 옷 있나 눈알 빠지게 검색하고
    그것도 모자라 가산이니 뉴코아아울렛이니 한섬팩토리 하며 다 뒤지고 다녔어요
    그렇게 중독이다 싶은것이 딱 끊겼어요
    집에서 바로 백화점이 보이는데도 사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 진짜 있다고 느껴요
    글쓴님은 더군다나 글쓴님이 번 돈이니..
    전 옛날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하네요-_-
    지금은 열심히 모아 저는 옷 하나 안사도 엄마한테는 비싼옷 사드려요;;

  • 31. ...
    '15.12.28 12:10 PM (112.170.xxx.36)

    원없이 즐겨야 그만둬져요 지장없으면 몸이 원할때 마음껏 지르세요
    전 20대부터 결혼직전까지 그리 살았어요
    mvg라운지에서 친구 만나고 차에 스티커 붙이고 백화점 출퇴근하며 살았어요 -_-
    혼자 놀아도 백화점 친구랑 만나도 백화점 백화점 백화점 백화점
    그렇게 신물나게 그러고 결혼하고부터 백화점을 딱 끊었어요
    백화점만 끊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예요
    그때는 백화점 출퇴근하면서 h몰이니 롯데닷컴이니
    들락거리면서 출퇴근하는 백화점 매장에 없는 옷 있나 눈알 빠지게 검색하고
    그것도 모자라 가산이니 뉴코아아울렛이니 한섬팩토리 하며 다 뒤지고 다녔어요
    그렇게 중독이다 싶은것이 딱 끊겼어요
    집에서 바로 백화점이 보이는데도 사고싶은 마음이 없어요
    총량의 법칙이라는 것 진짜 있다고 느껴요
    글쓴님은 더군다나 글쓴님이 번 돈이니..
    전 옛날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하네요-_-
    지금은 열심히 모아 저는 옷 하나 안사도 부모님께는 비싼옷 사드려요;;
    돈 모으고 재테크하는것만 재밌고요 옷이 눈에 안 들어옴

  • 32. 루비
    '15.12.28 12:18 PM (59.16.xxx.187)

    요즘 옷사고싶어 안달난 중인데 여기에 편승하렵니다 ㅠ
    계절이 바뀌면 아우터나 니트 바지.. 종류별로 또 사게 되는것같아요
    코트가 2개는 있는데 너무 구닥다리 13년전 장만한 거라 입고다니기 뭐해요
    어제 인터넷에서 몇만원짜리 차콜색 싼거 주문했고 한 오프매장에서 밝은칼라 모90%코트(이건 10만)를 입어보니 딱 내옷같이 몸에 붙는게..넘 맘에 들어서 또 사고싶은데 코트를 두개 사려니 왜이리 잘못하는것같은지 ㅜㅜ
    저 사도 되는거죠?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비싸고 좋은거 입고싶더라구요
    저한텐 그래봤자 10만원선이지만 ㅋㅋ
    20대30대 늘 싼것만 입었거든요..

  • 33. ...
    '15.12.28 12:58 PM (180.229.xxx.175)

    저도 그러다가 1년간 양말 하나 안사기로 맘먹었어요...
    일단 1달 반째 잘 해나가고 있어요...
    아예 관심이 없으니 사고 싶은것도 없네요...
    집을 뒤져보니 옷 엄청 많구요...

  • 34. 40대중반
    '15.12.28 3:17 PM (223.62.xxx.27)

    20대 돈 벌때부터 쭈욱 얼마전까지도..
    물론 계속 경제활동을 해와서 그랬는지 끊임 없이 사고 또 사고
    브랜드만 사요. 지금은 약간 쉬는 타임인지 좀 지겹기도 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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