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이 정치관여 금지법이 위헌이라면서 심판청구 했다네요

미친거네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5-12-23 14:35:17

http://www.nocutnews.co.kr/news/4522146


좌익효수 재판 첫날 국정원법 위헌 신청, "정치적 중립 포기했나" 비판 거세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로 수천개의 막말 댓글을 써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규정한 국가정보원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정원의 특성상 개인이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국정원이 직원들의 정치 관여를 금지한 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위헌 여부를 따지겠다고 나선 것이어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국정원 조직 차원에서 위헌 심판 걸었을 것" 

법조계에서는 이번 신청이 개인이 아닌 국정원 조직 차원에서 결정, 추진된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공안통 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직원이 현직에 몸담고 있는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국정원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한다는 것은 조직의 특성상 거의 불가능하다. 내부 법률팀에서 검토를 하고 결정이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좌익효수가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를 두고 있지만, 직원 개인이 이같은 일을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조직의 특성상 힘들다는 것이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522146#csidx1D65pi ..
Copyright © LinkBack


IP : 222.233.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3 2:37 PM (121.254.xxx.60) - 삭제된댓글

    국정원 해체하라!

  • 2. 암을 제거하지 않으니
    '15.12.23 2:37 PM (203.247.xxx.210)

    발악을 하는구나

  • 3. ..
    '15.12.23 2:38 PM (210.217.xxx.81)

    적당히 해라 아주 난리가 낫구나

  • 4. 뻔뻔함이
    '15.12.23 2:43 PM (211.194.xxx.207)

    하늘을 찌르는구나.
    지금 저들의 집단정서가 얼마나 비이성적인지 그대로 자백을 합니다.

    도대체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데다가 정파적이기까지 하다면 어쩌자는 거냐.

  • 5. ....
    '15.12.23 3:20 PM (211.209.xxx.138)

    뻔뻔하기가 이를 데 없다라는 건 이런 때 쓰는 말이죠.

  • 6. ㄱ 새 ㄲ들
    '15.12.23 4:37 PM (59.13.xxx.123)

    국정원의 감금뚱녀 김하영
    변호사비 3300만원을 국정원이 냈다며?

    개인비리 라매?

    국정원 직원들의 행태

    1.원전비리 가담해서 7억 챙긴 놈

    2.1년에 100일이상 집에서 점심먹고 낮잠자다 오후 4시에 복귀했던 놈

    3.근무시간에 판돈 20만원걸고 고스톱하며 놀다 잡힌 놈들

    4. 출입국기록을 무단으로 열람, 사설 심부름센터 알바로 돈번 놈

    5. 외부로 노출되지않는 정보수집비로 엄청 돈 챙겨먹던 놈

    6. 네덜란드에서 마약밀반입하다 잡힌 놈

    7. 전국정원직원 교통벌칙금 모조리 면제

    이런것들이 한해 쓰는 돈1조8천억

  • 7. 미친것들
    '15.12.23 8:51 PM (180.69.xxx.218)

    정권 바뀌면 제일 먼저 해체해야할 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041 이사를 처음 해봤는데요 5 이사초보 2016/01/01 991
514040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서명운동 1 soso 2016/01/01 358
514039 중고등학생 어머님들 저 질문있습니다. 13 드리미 2016/01/01 2,339
514038 30대중반인데 어울릴까요? 15 pp 2016/01/01 3,608
514037 오늘 어디 가서 놀면 좋을까요 인생빛나 2016/01/01 386
514036 커피를 밥솥에 넣어놨더니 사약이 돼버렸네요... 2 휴.. 2016/01/01 1,900
514035 현실적인 새해 계획 하나씩 말해봐요 5 berobe.. 2016/01/01 1,036
514034 지방에 사는데 서울에서 3주정도 머무럴 수 있는 곳이 어디가 적.. 6 ... 2016/01/01 1,580
514033 우리집변기주변에서 물이 샌다고 하는데요 5 ... 2016/01/01 1,290
514032 어제 개봉한 내부자들-디오리지널 대박났네요. 12 ... 2016/01/01 5,262
514031 복직을 앞두고 있는 직장맘에게 혹시 도움될만한 팁 몇가지 18 40대 직장.. 2016/01/01 3,146
514030 프로폴리스 액상 사려고 하는데 이거 착색되나요? 1 아시는분 2016/01/01 1,060
514029 아침 10시부터 4시간동안 피아노치는 윗집.. 19 ... 2016/01/01 2,126
514028 강황 일주일 먹었어요~ 15 강황 2016/01/01 6,544
514027 동대문 새벽시장 1 블루(美~라.. 2016/01/01 1,033
514026 여자 혼자 제주도 여행하기 어떤가요 요즘? 4 dk 2016/01/01 1,879
514025 신정이나 크리스마스도 시댁과 보내야 하나요? 30 이상하다 2016/01/01 5,035
514024 박원순 시장 "소녀상의 자리가 불가역적" 1 시대 정신 2016/01/01 1,296
514023 방학에 중2 아이 매일 12시 다 되어 일어나고 딱 두끼 먹네요.. 11 ... 2016/01/01 2,171
514022 부산출발은 부산서 인천공항으로 가나요? 4 2016/01/01 908
514021 딸의 첩질 자랑하는 엄마 4 십여년전 2016/01/01 5,848
514020 카톡 - 이미 톡이 왔는데 블락시키면 1 궁금 2016/01/01 975
514019 비정규직 없는 오뚜기 전 제품, 한 장의 사진으로... 22 샬랄라 2016/01/01 6,612
514018 주의) 새해부터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임 56 쑥과 마눌 2016/01/01 8,578
514017 “권력의 민낯 들춰낸 별장 성접대, 배우들 사명감 느낀 것 같았.. 샬랄라 2016/01/01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