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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 넘으면 꾸며도 안예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정말 조회수 : 6,709
작성일 : 2015-12-23 08:54:31
그 이유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저의 경우
가장 큰 이유는
홀쭉해진 얼굴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꾸며도 왠지 빈티나 보이는 거 같네요ㅜ


IP : 116.34.xxx.15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5.12.23 8:56 AM (112.170.xxx.36)

    피부죠 주름이니 늘어짐이니 거뭇거뭇하게 올라오는 노화의 기운들

  • 2. ㄷㄷ
    '15.12.23 8:57 AM (121.172.xxx.140)

    주름 때문 아닐까요? 특히 입 주변 팔자주름이라 눈꼬리 부분.

  • 3. 처짐
    '15.12.23 9:05 AM (211.36.xxx.16)

    사진 무표정으로 찍어보면 티가 확 나죠
    처짐..가까이서 보면 큰 주름도 없고 괜찮은것 같은데
    떨어져서 보면 얼굴 피부가 쫀쫀하게
    위로 딱 달라붙지않고 아래로 쳐져있어요
    윤기..윤기도 없어지죠. 피부도 머리결도..

  • 4.
    '15.12.23 9:06 AM (220.80.xxx.101) - 삭제된댓글

    40대가 꾸며서 예쁜 경우 연예인 아니면 없었어요. 아니면 조주희씨 처럼 지적이게 꾸미는게 나을듯요. 40대 이후는 단정하게 꾸미는게 나아요. 화려하면 뭔가 마이너스. 안 꾸미는것 보다 못한 게 있어요.

  • 5.
    '15.12.23 9:09 AM (1.11.xxx.57)

    40대 여자들... 과하게 꾸밀수록 더 싼티남. 그냥 물광화장에 아이라이너도 얕게 옷도 무난하게 입고 다니는 게 제일 보기 좋음..

  • 6.
    '15.12.23 9:11 AM (211.114.xxx.77)

    그래도... 관리는 해야한다는거. 관리 안함 정말 없어 보인다는거...

  • 7. 그게
    '15.12.23 9:12 AM (119.197.xxx.61)

    나이가 들수록 기본을 잘해야하는것 같아요
    많이 절제를 해야 하구요
    마스카라에 볼터치 이런거보다 피부를 맑게 가꾸는게 예뻐보이고
    옷도 화려한것 보다 질감 좋은것으로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 8. 이쁜사람이
    '15.12.23 9:12 AM (220.77.xxx.190)

    나이들어도 이쁜거죠
    40대 못난이가 꾸민다고 이뻐질수있다고 생각하시나부죠?

  • 9. 그래도
    '15.12.23 9:14 AM (182.209.xxx.9)

    이쁜 여자는 사십 넘어도 이뻐요.

  • 10. 음음
    '15.12.23 9:15 AM (39.118.xxx.16)

    이상하네요
    제 주변 학부모 사십중반인데
    눈에 띄게 이쁜사람 제법 있는데요
    같은 아줌마 눈이라서 그런가ㅋ

  • 11. ....
    '15.12.23 9:15 AM (121.150.xxx.227)

    안꾸미면 더 못봐줘서 꾸밈니다

  • 12. 사진찍어서 보면 알수있죠
    '15.12.23 9:18 AM (60.253.xxx.95) - 삭제된댓글

    이게 내얼굴이야 인정하기 싫어하는거
    전 20대때 잡지책이나 이런데 일반 40대 가정주부들
    나오는거보면 다 똑같이 생긴것같았어요 그냥 아줌마들
    나이들어보니 그냥 외모는 자기만족인것같아요

  • 13. ..
    '15.12.23 9:21 AM (120.142.xxx.7)

    나이 42 넘으니, 이마주름들이 여기저기,
    눈가주름, 모공, 아,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얼굴,

  • 14. 꾸민다는게...
    '15.12.23 9:23 AM (211.36.xxx.31)

    가꾼다는게 ...화려한 치장이아니죠
    맑은피부톤을위해 먹는거 운동하는거 이런것도 가꾸는거죠
    40넘으면 안이쁜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노력하는분들은 이뻐요~

  • 15. 헐~
    '15.12.23 9:25 AM (223.33.xxx.66)

    너무 슬프네요 40대로 다가가고 있는데. .ㅠㅠ

  • 16. 47세인데
    '15.12.23 9:25 AM (107.77.xxx.20)

    자주 미인이시네요. 소리 듣는데요. 안믿어도 할수 없고요.
    다 나이대별 미인이 있답니다.
    40 대가 20 대랑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그 또래 모임 가면 꼭 이쁘고 세련된 여자들이 분명 있는데 왜 다들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60 대도 곱고 이쁜 어머님들 있답니다.

  • 17. ㅡㅡㅡㅡ
    '15.12.23 9:25 AM (216.40.xxx.149)

    팔자주름 푹꺼진 눈두덩 관자놀이...
    입가는 점점 돌출되고 치아도 무너지고.

  • 18.
    '15.12.23 9:26 AM (121.168.xxx.122)

    이쁜사람은 나이 먹어도 이쁘든데요

  • 19. 그래도
    '15.12.23 9:27 A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꾸미는 편이 낫습니다
    어쩌면 나이들수록 더 꾸며야 할지도 몰라요
    젊어선 젊음이 있으니 오히려 안 꾸미는게 이뻐 보이기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을 이쁘게 이뻐보이게 꾸미는것 또한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기도 한거 같고요

    꾸민다~이말이 참 그렇지만
    성황당 패션에 울긋불긋 치장하고 드라마에 나오는 양촌리 마담같은 화장을 하라는게
    아니라 조금씩 커버하고 조금씩 우아해지고 머 이럼 좋잖아요

    가뜩이나 나이도 든데다 우중충 칙칙하면 그건........ㅎㅎㅎ

  • 20. ㅡㅡㅡㅡ
    '15.12.23 9:29 AM (216.40.xxx.149)

    하긴 더 꾸며야지 안꾸미면 남잔지 여잔지 그냥 중성에 불과한 아줌마 된다는....

  • 21. ...
    '15.12.23 9:32 AM (116.33.xxx.29)

    예쁘게 잘꾸민 40대분들 많이 봤는데;;;;
    82에서 본 말 중에 나이 들면 여자 외모 하향평준화 된다는 말이 제일 어이없던데.
    각 나이대별로 예쁜 사람들 있어요.
    본인이 원래 생긴거 자체가 안예쁘니까 나이들고 꾸며도 안예쁜거지. 왜 예쁘게 잘꾸미고 다니는 사람들까지 싸잡는지요;;

  • 22.
    '15.12.23 9:34 AM (211.114.xxx.71)

    같은 45세들 중에서는 적당히 꾸민 45세가 전혀 안꾸민 45세보다 예쁘죠
    볼살 홀쭉하고 안꾸민 40대보다는 볼살 홀쭉하고 꾸민 40대가 보기 예쁘지 않나요
    왕년에 내가 어땠다, 생각하며 그때를 복원하려고 꾸미는건 아니잖아요

  • 23. ...
    '15.12.23 9:37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안이쁜 사람들이 지어낸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나이대로 비교해야지 ,,,,20대랑 비교할일 있나요?
    20대에도 안이쁘고 뚱뚱한 아가씨도 많구요,
    울앞집할머니는 70대후반이신데 화장도 꼭 하시고 머리세팅도 하시고 옷도 갈끔하게 입으셔요,
    인물도 좋으셔서 젊었을때도 이쁘셨겠다,,란 생각 들던데요

  • 24. ...
    '15.12.23 9:37 AM (114.204.xxx.47) - 삭제된댓글

    안이쁜 사람들이 지어낸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그나이대로 비교해야지 ,,,,20대랑 비교할일 있나요?
    20대에도 안이쁘고 뚱뚱한 아가씨도 많구요,
    울앞집할머니는 70대후반이신데 화장도 꼭 하시고 머리세팅도 하시고 옷도 갈끔하게 입으셔요,
    인물도 좋으셔서 젊었을때도 이쁘셨겠다,,란 생각 들던데요
    70대도 이런데 40대는 엄청 젊죠..

  • 25.
    '15.12.23 9:39 AM (103.10.xxx.146)

    40대가 애매한 나이일까요?
    저 자모회에서 본 분인데 애를 늦게 낳아 벌써 50 중반인 분이었는데
    너무너무 예뻐서, 같이 나온 40대 보통학부형들 다 기죽이더라구요

  • 26. ...
    '15.12.23 9:40 AM (114.204.xxx.212)

    과하지만 않으면 꾸미는게 좋죠

  • 27. ....
    '15.12.23 9:40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안꾸며도 이쁜 건 오히려 20대 아닌가요?
    나이들수록 안꾸미면 빈티 나고 추레하죠..
    저는 제가 안꾸미기 때문에 그 차이를 실감합니다ㅋ

  • 28. ....
    '15.12.23 9:41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안꾸며도 이쁜 건 오히려 20대구요.. 나이들수록 안꾸미면 빈티 나고 추레하죠..

    저는 제가 안꾸미기 때문에 그 차이를 실감합니다ㅋ

  • 29. ....
    '15.12.23 9:41 A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안꾸며도 이쁜 건 20대구요.. 나이들수록 안꾸미면 빈티 나고 추레하죠..

    저는 제가 안꾸미기 때문에 그 차이를 실감합니다ㅋ

  • 30.
    '15.12.23 9:45 AM (211.114.xxx.77)

    나이대별로 꾸민다는 수준이나 내용이 달라서 그렇지. 나이가 들어도 항상 꾸며야 하지 싶은데요.
    단 나이에 맞게... 꾸며야 기본이라도 한다는. 나이 들수록...

  • 31. ㄱㄱㄱ
    '15.12.23 9:51 AM (115.139.xxx.234)

    전세대와 비교한다면 하향평준화가 틀린말아니죠.
    참고로 친정어머니 연세에 안맞게 160키에 날씬한몸매...하얀피부. 적당한 미모를 유지하시고 패션감각좋으시고 재력되셔서 78세이신 지금도 패션의 완성은 5센티 화려한구두세요.지금도 강남에서 친구분들 모이시면 이뻐서 부럽다 소리듣고오세요. 딸인 제가 느끼기엔 50이후부터는 잘꾸민 화려한 아줌마..지금은 잘꾸민 화려한 할머니...
    그이상 아무 생각안들긴해요. 오히려 저연세에 지나치게 외모에 신경쓰시니ㅡ외출시 준비한시간이상 ㅡ 그래도 평범한 할머니신데요..또래끼리의 리그죠. 저러시는게무의이해보여요. 꾸미지말라는게 아니라 너무 연연해하고 난 예뻐~이것도 심하면 병이에요..공주병~ 저도 엄마닮아 꾸미는거 좋아하지만 50 60 70에는 외모말고도 그세대의건강함과 너그러운 마음이 훨씬 아름다와보여요. 그리고 솔직히 60정도 되면 아무리 꾸며도 또래외에는 별관심 없어요..자기만족이지요.노화는 자연스러운거니 꾸밈도 자연스러워져야한다고 생각해요.나이들수록 꾸밈보다
    날카로운 말투로 자랑 비교 시샘 비방 같은걸 안해야 아름다와보이고 다시 보여요

  • 32. ...
    '15.12.23 9:53 AM (14.52.xxx.175)

    40대부터는 다 아줌마일 뿐 똑같다, 라는 주장
    82의 단골 메뉴인데
    그거 20대 때부터 못난 여인들의 바램일 뿐입니다.

    40대이고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20대 남학생들마저 흠모하는 편지를 보내옵니다.
    같은 동료들 사이에서도 대접 다르고요.

    오히려 20대는 다 예쁘다는 거야 말로
    나이든 사람이 하는 소리죠.
    젊은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각 나이대별로 예쁜 사람은 다 있습니다.
    물론 나이대가 지나며 미모의 기준이 좀 달라지긴 하겠지만
    대개 젊었을 떄 미인이 40대에도, 60대에도 미인 소리 들으며
    다른 또래보다 더 대접받습니다.

  • 33. .....
    '15.12.23 10:04 AM (1.237.xxx.230)

    나이든 사람은 꾸미면 그냥 많이도 꾸미셨네. 이쁘게 하셨네. 그정도로 끝..
    사람은 예뻐보이지 않고 머리나 옷만 예쁘다는 느낌..

  • 34. 푸우우산
    '15.12.23 10:07 AM (59.4.xxx.46)

    진짜 여기글보면 40되면 죽어야할까봐요.뭔냄새가난다고 그 난리이고.....40대이여도 관리잘하고다니면 30대같습니다.마른나무처럼 버석버석하게 다니지말고 크림한번씩이라도 더 바르면 더 좋게보여요.화려한것보다 고급스럽게~~

  • 35. ㅎㅎ
    '15.12.23 10:08 AM (221.146.xxx.73)

    젊어도 못생기면 꾸며도 옷이나 헤어나 예쁘지 사람이 예쁘지 않은건 마찬가지. 40넘으면 성적매력자체가 떨어지니 꾸며도 꾸몄구나 정도

  • 36. 예쁘면
    '15.12.23 10:10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원래 예쁘면,,60넘어도 예뻐요.
    못생긴 여자들은 20살에도 안 예뻐요..

  • 37. 못난이들은
    '15.12.23 10:11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격도 삐뚤어지는듯.
    시스타 효린 엄마 보세요
    40대라도 일반인이라도 얼마나 이쁜지?
    그럼 또 연예인 엄마는 일반인 아니라고 하겠지 ㅎㅎ
    그냥 모두거 아는 사람이라 효린 엄마 예를 든 거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어디서 못생긴 여자들이 우르르 모여서 정신승리하네요
    40대가 못난 건 니덜 얘기. 댁들은 20도 못났었잖아요???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끌어내리는 심뽀도 못났네요
    요즘 40대는 예전 30대. 응팔 엄마들 40대잖아요?
    요즘은 60대가 그런 외모죠

  • 38. 못난이들은
    '15.12.23 10:12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격도 삐뚤어지는듯.
    시스타 효린 엄마 보세요
    40대라도 일반인이라도 얼마나 이쁜지?
    그럼 또 연예인 엄마는 일반인 아니라고 하겠지 ㅎㅎ
    그냥 모두거 아는 사람이라 효린 엄마 예를 든 거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어디서 못생긴 여자들이 우르르 모여서 정신승리하네요
    40대가 못난 건 니덜 얘기.!
    근데 댁들은 20대에도 지지리 못났었잖아요???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끌어내리는 심뽀도 못났네요
    요즘 40대는 예전 30대. 응팔 엄마들 40대잖아요?
    요즘은 60대가 그런 외모죠

  • 39. ...
    '15.12.23 10:12 AM (58.146.xxx.43)

    나를 보면.
    30막바지.

    탄력이 떨어지고
    혈색이 없고
    주름이 생겼어요.
    세번 임신출산으로 몸매도 30초반이랑은 다르고
    다리가 흐물흐물.

    근데 뭐 20대의 자신과 비교하긴 그래요.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거고
    할머니를봐도
    같은 연배에서 비교하면
    좋아뵈는 분들 있죠.
    그렇게 늙고싶은.

    남자를 꼬실려면 한살이라도 젊은걸 당해낼수가 없지만
    내인생사는데 멋지게 살고싶지
    남의 시선, 특히 상업적 시선이 중요치는 않아요.

    내년부터 살3킬로정도 빼고
    운동해서 건강해질 계획세우고 있어요.

  • 40. 못난이들 계모임?
    '15.12.23 10:1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격도 삐뚤어지는듯.
    시스타 효린 엄마 보세요
    40대라도 일반인이라도 얼마나 이쁜지?
    그럼 또 연예인 엄마는 일반인 아니라고 하겠지 ㅎㅎ
    그냥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 효린 엄마 예를 든 거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어디서 못생긴 여자들이 우르르 떼로 모여서 정신승리하네요
    40대가 못난 건 니덜 얘기!
    근데 댁들은 20대에도 지지리 못났었잖아요???

    원글이와 댓글이 못난이들. 삠둘어진 심보로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끌어내리는 심뽀도 못났네요
    요즘 40대는 예전 30대. 응팔 엄마들 40대잖아요?
    요즘은 60대가 그런 외모죠

  • 41. 못난이들 계모임?
    '15.12.23 10:16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성격도 삐뚤어지는듯.
    시스타 효린 엄마 보세요
    40대라도 일반인이라도 얼마나 이쁜지?
    그럼 또 연예인 엄마는 일반인 아니라고 하겠지 ㅎㅎ
    그냥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 효린 엄마 예를 든 거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어디서 못생긴 여자들이 우르르 떼로 모여서 정신승리하네요
    40대가 못난 건 니덜 얘기!
    근데 댁들은 20대에도 지지리 못났었잖아요???

    원글이와 댓글이 못난이들. 비틀린 심뽀로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끌어내리는 마음까지 지지리 못났네요
    요즘 40대는 예전 30대. 응팔 엄마들 40대잖아요?
    요즘은 60대가 그런 외모죠

  • 42. 못난이들 계모임?
    '15.12.23 10:19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댓글들. ;;
    얼굴이 너무 못생기면 성격도 삐뚤어지는듯.

    시스타 효린 엄마 보세요
    40대라도 일반인이라도 얼마나 이쁜지?
    그럼 또 연예인 엄마는 일반인 아니라고 하겠지 ㅎㅎ
    그냥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 효린 엄마 예를 든 거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어디서 못생긴 여자들이 우르르 떼로 모여서 정신승리하네요
    40대가 못난 건 니덜 얘기!
    근데 댁들은 20대에도 지지리 못났었잖아요???

    원글이와 댓글이 못난이들. 비틀린 심뽀로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끌어내리는 마음까지 지지리 못났네요
    요즘 40대는 예전 30대. 응팔 엄마들 40대잖아요?
    요즘은 60대가 그런 외모죠

  • 43. 못난이들 계모임?
    '15.12.23 10:32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댓글들. ;;
    얼굴이 너무 못생기면 성격도 삐뚤어지는듯.

    시스타 효린 엄마 보세요
    40대라도 일반인이라도 얼마나 이쁜지?
    그럼 또 연예인 엄마는 일반인 아니라고 하겠지 ㅎㅎ
    그냥 모두가 아는 사람이라 효린 엄마 예를 든 거지
    이쁜 여자는 나이들어도 이뻐요

    어디서 못생긴 여자들이 우르르 떼로 모여서 정신승리하네요
    40대가 못난 건 니덜 얘기!
    근데 댁들은 20대에도 지지리 못났었잖아요???

    원글이와 댓글이 못난이들. 비틀린 심뽀로 다른 여자들까지 싸잡아 끌어내리는 마음까지 지지리 못났네요
    요즘 40대는 예전 30대. 응팔 엄마들 40대잖아요?
    요즘은 60대가 그런 외모죠.
    20대를 절대 기준으로 놓고 재니 40대가 못났겠죠.
    40대는 어린 나이(젊음이 아닌) 20대가 못가진 다른 것을 가져 20대보다 더 낫게 나이든 사람들도 많아요.
    원글이나 댓글처럼 못난이계모임은 20대나 40대나 쭈욱 못생겼지만.;

  • 44.
    '15.12.23 10:40 AM (110.70.xxx.107)

    나이든 사람은 꾸미면 그냥 많이도 꾸미셨네. 이쁘게 하셨네. 그정도로 끝.. 
    사람은 예뻐보이지 않고 머리나 옷만 예쁘다는 느낌..

    정답 넘 많이 꾸미면 안타까워보이고요

  • 45. 20대에도 못난이였죠?
    '15.12.23 10:4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20대도 너무 화려하게 심하게 꾸미면 안타까움

    못난이 심뽀는 꾸며도 안 꾸며도 못남

  • 46. 20대에도 못난이였죠?
    '15.12.23 10:50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20대도 너무 화려하게 심하게 꾸미면 안타까움

    정답 못난이 심뽀는 꾸며도 안 꾸며도 못남

  • 47. 좋은 옷을 입으세요
    '15.12.23 10:54 A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40대이상은 화장 ,헤어 그런거보단 확실히 원단 좋은 옷 입은 사람이 눈에 보이죠
    옷 싼건 젊은애들이나 커버되는거고 나이들면 싼옷보다도 더 싼티가 나요 그게 사람이 나이들어 쭈그러드니 싼 옷과 합작이 되나서 사람 정말 눈뜨고 못봐요

    돈 옷에 아끼지 마세요 아웃터 50% 세일해 20~30만원 정도만해도 꽤 쓸만하거든요 안에 입는 옷은 아무거나 입고 겉옷만이라도 좋은 옷 입는게 효과 만빵임!

  • 48. ㅇㅇ
    '15.12.23 11:11 AM (172.56.xxx.224)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보이지도않는 남들한테
    댁들은 20대부터 못났지않냐고
    악다구니 쓰시듯 하시는분.
    아름다우실거 같아요. 인정.
    근데 여기 글쓴 사람중에 님이 제일
    못난이 심보로 보여요.
    자신 글 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얼마나 미움이 뚝뚝 떨어지는지.

    여기서 니들은 못생겼어도 나는 이뻐
    40 되고 50되도 나는 예뻐
    이렇게 목청 높여서 인정받으면
    본인 미모가 더 업그레이드 되기라도 하나요?
    그거 갖고 싸워서 뭐한다고
    결정적으로 원글 제대로 읽지도않고 흥분.
    원글은 꾸며도 안이쁘다고 느끼는
    사람한테 물어본거잖아요

  • 49. 218.236.xxx.232
    '15.12.23 11:18 AM (175.223.xxx.19)

    20대에도 못난이였죠?

    '15.12.23 10:50 AM (218.236.xxx.232)

    20대도 너무 화려하게 심하게 꾸미면 안타까움

    정답 못난이 심뽀는 꾸며도 안 꾸며도 못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니 심뽀가 젤 드러워보입니다만
    니 얼굴 이쁠것 같지도 않고요
    쭈글쭈글 아주머니

  • 50. 175.223.xxx.19
    '15.12.23 11:5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많이 찔리나 봐요.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40대 여자들 못생겼다고 침을 튀기며 거품을 무는 못난이 무리라서..ㅎ
    게다가 늘 남자는 쏙 뺌. 얼굴색이 기미 낀 듯 거무튀튀 탁한데다 쭈글쭈글한 지진희는 꽃미남이라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동년배 여자는 늙었다 못났다고 할매 취급이라니.

    미는 다양한데 20대가 절대미인줄 착각하고 그거에 한치라도 벗어나면 게거품을 물며 아줌마 늙었다고 난동 부릴 시간에 다른 거 좀 하세요.

    40대가 20대 같으면 그게 제일 추한 거죠.;

    심미안도 좀 키우고,,

    쭈글쭈글 아저씨 175.223.xxx.19

  • 51. 175.223.xxx.19
    '15.12.23 11:5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많이 찔리나 봐요.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40대 여자들 못생겼다고 늙었다고 할매라고
    침을 튀기며 거품을 무는 못난이 무리라서..ㅎ

    게다가 늘 남자는 쏙 뺌. 얼굴색이 기미 낀 듯 거무튀튀 탁한데다 쭈글쭈글한 지진희는 꽃미남이라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동년배 여자는 늙었다 못났다고 할매 취급이라니. 남자라면 그저 환장하는 것도 좀 추하고..같은 여자는 못 잡아서 안달인 시엄니 근성도 추하고..

    미는 다양한데 20대가 절대미인줄 착각하고 그거에 한치라도 벗어나면 게거품을 물며 아줌마 늙었다고 난동 부릴 시간에 다른 거 좀 하세요.

    40대가 20대 같으면 그게 제일 추한 거죠.;

    심미안도 좀 키우고,,

    쭈글쭈글 아저씨 175.223.xxx.19

  • 52. 175.223.xxx.19
    '15.12.23 11:56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많이 찔리나 봐요.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40대 여자들 못생겼다고 늙었다고 할매라고
    침을 튀기며 거품을 무는 못난이 무리라서..ㅎ

    게다가 늘 남자는 쏙 뺌. 얼굴색이 기미 낀 듯 거무튀튀 탁한데다 쭈글쭈글한 지진희는 꽃미남이라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동년배 여자는 늙었다 못났다고 할매 취급이라니. 남자라면 그저 환장하는 것도 좀 추하고..같은 여자는 못 잡아서 안달인 시엄니 근성도 추하고..

    미는 다양한데 20대가 절대미인줄 착각하고 그거에 한치라도 벗어나면 게거품을 물며 아줌마 늙었다고 난동 부릴 시간에 다른 거 좀 하세요.

    40대가 20대 같으면 그게 제일 추한 거죠.;

    심미안도 좀 키우고,,

    쭈글쭈글 아저씨 175.223.xxx.19
    40대에 이미 늙었으니 관이라도 짤 듯

  • 53. 175.223.xxx.19
    '15.12.23 11:57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많이 찔리나 봐요.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40대 여자들 못생겼다고 늙었다고 할매라고
    침을 튀기며 거품을 무는 못난이 무리라서..ㅎ

    게다가 늘 남자는 쏙 뺌. 얼굴색이 기미 낀 듯 거무튀튀 탁한데다 쭈글쭈글한 지진희는 꽃미남이라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동년배 여자는 늙었다 못났다고 할매 취급이라니. 남자라면 그저 환장하는 것도 좀 추하고..같은 여자는 못 잡아서 안달인 시엄니 근성도 추하고..

    미는 다양한데 20대가 절대미인줄 착각하고 그거에 한치라도 벗어나면 게거품을 물며 아줌마 늙었다고 난동 부릴 시간에 다른 거 좀 하세요.

    40대가 20대 같으면 그게 제일 추한 거죠.;

    심미안도 좀 키우고,,

    쭈글쭈글 아저씨인가? 175.223.xxx.19 ㅎㅎ
    40대에 이미 늙었으니 관이라도 짤 못난이 계모임보다 못생기기는 어려움,

  • 54. 175.223.xxx.19
    '15.12.23 11:59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많이 찔리나 봐요.

    100세 시대에 이제 겨우 40대 여자들 못생겼다고 늙었다고 할매라고
    침을 튀기며 거품을 무는 못난이 무리라서..ㅎ

    게다가 늘 남자는 쏙 뺌. 얼굴색이 기미 낀 듯 거무튀튀 탁한데다 쭈글쭈글한 지진희는 꽃미남이라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동년배 여자는 늙었다 못났다고 할매 취급이라니. 남자라면 그저 환장하는 것도 좀 추하고..같은 여자는 못 잡아서 안달인 시엄니 근성도 추하고..

    미는 다양한데 20대가 절대미인줄 착각하고 그거에 한치라도 벗어나면 게거품을 물며 아줌마 늙었다고 난동 부릴 시간에 다른 거 좀 하세요.

    40대가 20대 같으면 그게 제일 추한 거죠.;

    심미안도 좀 키우고,,

    쭈글쭈글 아저씨인가? 175.223.xxx.19 ㅎㅎ

    40대가 할매라고 난동 부리는 못난이 클럽은 공구해서 관 짜야할 듯.
    댁들보다 못생기기는 어려워요 ㅎㅎ

  • 55.
    '15.12.23 12:00 PM (175.118.xxx.94)

    그냥 40대이상끼리의 경쟁이죠
    이쁜사람도있긴하지만
    눈코입이쁜건별의미없는 나이고
    부티나야돼요
    옷하나도 비싼거입어줘야돼고
    빽하나도 명품들어줘야돼요
    피부는 관리받아줘야 확실히 티나구요
    메이크업도 싸보이지않게 신경써야돼요
    진하게하면 안돼요
    제생각엔 40대이후의 미모는 돈입니다

  • 56. 근데
    '15.12.23 12:08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75.118.xxx.94
    윗님은 왜 20대하고 미모 경쟁을 하고 사는걸 인생의 목표로 보고 사는지?

    미는 경쟁이 아닌데요

  • 57.
    '15.12.23 12:09 PM (220.122.xxx.185) - 삭제된댓글

    이상하다 저는 사십중반인데 나이때문에 꾸며도 못났다는 생각안드는데 꾸미는 날은 내가 아직 예쁘구나 생각해요.조금이라도 신경쓰고 밖에나가면 대접이 달라지던데요.관리 부지런히하면 괜찮아요(운동 맛사지 긍정적인생각). 비싼돈 안들여도 방법 많습니다

  • 58. 미가 무한경쟁? ㅎㅎ
    '15.12.23 12:1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75.118.xxx.94님은 40대가 20대하고 미모 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살아남아야 미인 줄 아나봐요.ㅎㅎㅎ

    20대랑 40대랑 미의 경쟁 써바이벌 게임을 해서 죽고 죽이고 피 튀기면 살아남는게 인생의 목표고 의의인가봐요.
    ㅎㅎㅎ

    미가 무슨 경쟁이라고? 일상이 미스코리아 대회이고 써바이벌 전투인가? ㅎㅎ

    요즘 게임 시대라 그런가 이상한 견해를 ㅎㅎ

  • 59. 미가 무한경쟁? ㅎㅎ
    '15.12.23 12:1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75.118.xxx.94님은 40대가 20대하고 미모 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살아남아야 미인 줄 아나봐요.ㅎㅎㅎ

    20대랑 40대랑 미의 경쟁 써바이벌 게임을 해서 죽고 죽이고 피 튀기면 살아남는게 인생의 목표고 의의인가봐요.
    ㅎㅎㅎ
    40대는 늙었으니 20대와의 피 튀기는 전투는 포기하고 40대끼리 죽고 죽이는 미의 써바이벌을 하자는건가요? ㅎㅎㅎ

    미가 무슨 경쟁이라고? 일상이 미스코리아 대회이고 써바이벌 전투인가? ㅎㅎ

    요즘 게임 시대라 그런가 이상한 견해를 ㅎㅎ

  • 60. 미가 무한경쟁? ㅎ
    '15.12.23 12:2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175.118.xxx.94님은 40대가 20대하고 미모 경쟁을 치열하게 해서 살아남아야 미인 줄 아나봐요.ㅎㅎㅎ

    20대랑 40대랑 미의 경쟁 써바이벌 게임을 해서 죽고 죽이고 피 튀기면 살아남는게 인생의 목표고 의의인가봐요.
    ㅎㅎㅎ
    40대는 늙었으니 20대와의 피 튀기는 전투는 포기하고 40대끼리 죽고 죽이는 미의 써바이벌을 하자는건가요? ㅎㅎㅎ

    미가 무슨 경쟁이라고? 일상이 미스코리아 대회이고 써바이벌 전투인가? ㅎㅎ

    요즘 게임 시대라 그런가 이상한 견해를 ㅎㅎ
    미는 다양해서 하나의 기준과 잣대를 놓고 경쟁한다는 견해는 황당해괴하네요.;
    20대와 40대 미의 기준은 같지 않아서 일단 같이 경쟁하면 곤란 ㅎ

  • 61. 45세 넘어가면
    '15.12.23 12:24 PM (223.62.xxx.84)

    예뻐봤자 예쁜 아줌마 소리 듣는 거죠 뭐.
    차라리 돈으로 처바르는게 나을 수도.
    돈 많은 아줌마가 더 멋있어 보임.

  • 62. 45세 넘어가면
    '15.12.23 12:27 PM (223.62.xxx.84)

    저 위에 남학생들이 흠모하는 편지 보낸다는 강사님 보세요 ㅎㅎ. 예순살 먹은 교수님들도 그런 이메일 많이 받아요. 왠지 모르세요? 성적 때문이죠. ㅉㅉ 옛말에 미쳐도 곱게 미치랬어요.

  • 63.
    '15.12.23 12:34 PM (175.223.xxx.56)

    218.236.xxx.232
    왜 찔려? 븅신아
    이쁘다고 착각하는 쭈그리 노처녀공주님
    글마다 외모가 최고라고 깽판치고 다니던데
    솔까 못생기고 쪼글쪼글 냄새나는 아줌마가
    다 늙어 외모가 최고라고
    키보드 열심히 두드리고 다니고 앉았네

  • 64. ㅎㅎㅎ
    '15.12.23 12:36 PM (175.223.xxx.40)

    218.236.xxx.232
    다른글에서 말빨딸리니까 남친 만나러 나간다 하더니
    여기서 또 지랄대고있네
    허언증환자 방구석워리어

  • 65. 지나가다
    '15.12.23 12:37 PM (219.251.xxx.194)

    예쁜 사람은 40대 50대 60대도 이뻐요

    1952년생 이사벨라 롯셀리니

    1990년 우리나라 나이로 39살 때 랑콤 CF
    https://www.youtube.com/watch?v=HGfTmAucZb8

    1992년 41세 때 영화 죽어야 사는 여자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jXsnlzhsoS4

    2002년 51세 때
    https://www.youtube.com/watch?v=uuUrT5IB9Lo

    2011년 60세 환갑때
    https://www.youtube.com/watch?v=NJqD5Y_4T-g

  • 66. 지나가다
    '15.12.23 12:40 PM (219.251.xxx.194)

    1989년 38세 때 레터맨 쇼를 빼먹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Y5-K5S26D4

    예쁜 사람은 나이를 초월해서 이쁘다는 걸 몸으로 증명한 사람이예요.
    저 위에 랑콤 cf랑 레터맨 쇼 때는 정말 30대 후반에 찍었다는 게 안 믿길 정도예요.
    어지간한 20대 발라버리는 얼굴이죠.
    이 분은 40대 중반까지 인생의 리즈셨던 듯...
    환갑 지난 지금도 곱게 나이 드시고

  • 67. ㅎㅎㅎ
    '15.12.23 12:44 PM (178.162.xxx.37)

    외모가 최고라면서 아직 제 짝도 못 만나신 분은 뭔가요? ㅎㅎ
    예쁜 여자면 30대 중반 안 넘겨요.
    아니 못 넘겨요. 남자들이 가만 안 놔두죠.

  • 68. 현실로 귀환하세요
    '15.12.23 12:54 PM (103.10.xxx.154)

    솔직히 오드리 헵번 같은 동안도 40 넘어가니까 별로던데요. 하다못해 38살에 찍은 어두워질 때까지만 봐도 늙은 티가 팍팍 나죠. 이자벨라 롯셀리니 같은 희귀 케이스는 희귀하니까 거론되는 거고 피부 좋아서 화장품 회사까지 운영한 사람을 왜 들이밀어요. 그리고 이자벨라 롯셀리니도 80년대에 예뻤지 90년대 들어서면서 나이 티 많이 났어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예뻐도 아무도 거들떠도 안 보는 나이인 건 맞습니다. 돈 노리는 무능한 양아치나 할아버지들 아니면요.

  • 69. ..
    '15.12.23 1:05 PM (14.52.xxx.175)

    (223.62.xxx.84 님.

    님처럼 본인이 겪은 세상이 전부인 줄 아는 분들은
    100% 성적 얘기 할 줄 알았어요.

    성적 때문에 연락오는 것과 개인적으로 연락오는 것 구분못할 만큼
    분별력 없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문제 때문에 제일 골치아파하는 당사자가 저이고,
    그래서, 강의 시작할 때 제 나이 등을 밝힙니다.

    같은 교수, 강사들 사이에서도 제 수업만 너무 인기가 몰리는 것에 대해
    얘기가 나와 시간을 조정해야 하는 일 같은 거 겪어 보지 못하셨죠?

    제가 성적을 매기는 해당 학생이 아니라
    졸업하고 혹은 제가 다른 대학 강의하느라
    전혀 저와 상관없는 상태에서도 계속 흠모의 편지 보내는 거 상상도 안되시죠?

    그저 아는 거라곤 본인 구질구질한 삶과
    TV에서 보는 연예인이 전부인 줄 아는데
    세상의 미모나 인기는 연예인과 20대의 젊음의 순서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다시 얘기하지만 이게 제 자랑거리도 아니고 제가 연예인급 미모도 아니고요.
    다만 나이들면 다 똑같은 아줌마 취급 받는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긴 얘기 늘어놨습니다. 이상 끝

  • 70. 댓글 재미나다
    '15.12.23 1:09 PM (121.166.xxx.108)

    여기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큭.
    점심 먹고 졸렸는데 잠이 확 깸.
    수수한 아줌마들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있다니 원...;;;

  • 71. ddd
    '15.12.23 1:13 PM (220.122.xxx.185) - 삭제된댓글

    dddddddd

  • 72. ...
    '15.12.23 1:22 PM (183.101.xxx.227)

    40이 아니라 폐경기 즈음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서 여성성이 줄고 안 이뻐지는 것 같아요.
    몸 라인이라던가 피부 머리숱...
    폐경되기 전까지는
    노력하기 나름.

  • 73. 175.223.xxx.40
    '15.12.23 1:26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남친이라니 헐.. 아이피 다시 확인하세요.

    40대 여자는 할매라고 거품 물 시간에 좀더 생산적인 걸 하길 ㅎ

  • 74. 175.223.xxx.56=175.223.xxx.40
    '15.12.23 1:27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남친이라니 헐.. 아이피 다시 확인하세요.

    40대 여자는 할매라고 거품 물 시간에 좀더 생산적인 걸 하길 ㅎ
    댓글까지 지지리 못났네요 ㅎ

  • 75. 175.223.xxx.56=175.223.xxx.40
    '15.12.23 1:31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사벨라 로셀리니는 심각한 지병이 있어 50대 후반 이후에는 많이 늙었죠.
    유전적 질환인데 그런 지병에도 불구하고 50다 돼서 랑콤 모델을 했는데
    현재까지 최장 기간 화장품 모델이죠.

    울나라 같으면 50 육박한 여자는 관짜라고 여기 못난이계모임이 난동과 농성을 하며 거품을 뿜을 텐데 ㅎㅎㅎ


    현재 환갑이 넘은 로셀리니 늙었다고 거품 무는 저 분도 관 공구해야겠네요. 여자는 40넘으면 할매라는 일베랑 똑같아요. 혹시 아들이 일베?

  • 76. 175.223.xxx.56=175.223.xxx.40
    '15.12.23 1:3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이사벨라 로셀리니는 심각한 지병이 있어 50대 후반 이후에는 많이 늙었죠.
    유전적 질환인데 그런 지병에도 불구하고 50 다 될때가지 랑콤 모델을 했는데
    현재까지 메이저 화장품 브랜드 최장 기간 모델이죠.

    울나라 같으면 50 육박한 여자는 관짜라고 여기 못난이계모임이 난동과 농성을 하며 거품을 뿜을 텐데 ㅎㅎㅎ


    현재 환갑이 넘은 로셀리니 늙었다고 거품 무는 저 분도 관 공구해야겠네요. 여자는 40넘으면 할매라는 일베랑 똑같아요. 혹시 아들이 일베?

  • 77. ㅉㅉ
    '15.12.23 1:43 PM (5.254.xxx.112)

    그저 아는 거라곤 본인 구질구질한 삶과
    TV에서 보는 연예인이 전부인 줄 아는데
    세상의 미모나 인기는 연예인과 20대의 젊음의 순서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
    이런 정신머리 가진 강사한테 흠모의 편지 보내는 남학생들이 안스럽네요. 얼마나 찌질한 애들이면.
    그걸 또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노처녀 강사님도 짠하고요.

  • 78. 아니
    '15.12.23 2:2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내가 저 강사는 아니지만 흠모를 완벽한 신의 경지에 이른 열반 수준 인격한테만 하나?

    매력 있음 하는 거지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여기 못난이 계모임 여자들 결혼 다 못했죠.
    근데 짚신도 짝이 있어 다 결혼하잖아요?

    찌질이도 못난이도 지 짝은 있는 것이고

    남녀간 이끌림은 완벽한 인격을 향한 구도의 정진과 수양이 아니라
    매력에 이끌리는 것임 ㅎㅎㅎㅎ

  • 79. 아니
    '15.12.23 2:23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내가 저 강사는 아니지만 흠모를 완벽한 신의 경지에 이른 열반 수준 인격한테만 하나?

    매력 있음 하는 거지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여기 못난이 계모임 여자들 결혼 다 못했죠.
    근데 짚신도 짝이 있어 다 결혼하잖아요?

    찌질이도 못난이도 지 짝은 있는 것이고

    남녀간 이끌림은 완벽한 인격을 향한 구도의 정진과 수양이 아니라(아니 연애가 사이비 종교임>ㅎ)
    매력에 이끌리는 것임 ㅎㅎㅎㅎ

  • 80. 아니
    '15.12.23 2:24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내가 저 강사는 아니지만 흠모를 완벽한 신의 경지에 이른 열반 수준 인격한테만 하나?

    매력 있음 하는 거지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여기 못난이 계모임 여자들 결혼 다 못했죠.
    근데 짚신도 짝이 있어 다 결혼하잖아요?

    찌질이도 못난이도 지 짝은 있는 것이고

    남녀간 이끌림은 완벽한 인격을 향한 구도의 정진과 수양이 아니라(아니 뭔 연애가 수행승보다 더해?ㅎㅎㅎ)
    매력에 이끌리는 것임 ㅎㅎㅎㅎ

  • 81. 아니
    '15.12.23 2:25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내가 저 강사는 아니지만 흠모를 완벽한 신의 경지에 이른 열반 수준 인격한테만 하나?

    매력 있음 하는 거지 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여기 못난이 계모임 여자들 결혼 다 못했죠.
    근데 짚신도 짝이 있어 다 결혼하잖아요?

    찌질이도 못난이도 지 짝은 있는 것이고

    남녀간 이끌림은 완벽한 인격을 향한 구도의 정진과 수양이 아니라(아니 뭔 연애와 사랑이 수행승이야?ㅎㅎㅎ)
    매력에 이끌리는 것임 ㅎㅎㅎㅎ

  • 82. 175.223.xxx.40
    '15.12.23 2:3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다른 글에서 말빨 딸려 남친 어쩌구는 나 아니니 아이피 다시 확인하세요.
    못났다 댓글이 욕설 투성이 ㅎㅎ

  • 83. ㄱㅅ듸
    '15.12.23 5:11 PM (121.181.xxx.124)

    50중반 아주머니 두분 비교하자면...
    한분은 미인. 한분은 못생긴편인데요...

    환갑 앞둔 나이에도 전자가 훨씬 이쁩니다;;;

    어차피 젊어도 이쁜 사람은 극소수에요.
    나이먹으면 예전만큼 이쁘지 않지만...
    동년배에선 한번 못생긴 사람은 죽을때까지 못생겼...
    자식에서 다시 되물림...

    제발 웃긴 소리 하지마시길.

  • 84. 골골골
    '15.12.25 1:27 AM (210.102.xxx.165)

    재미있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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