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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자주하는 착각은 뭐라생각하세염?

아이린뚱둥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5-12-21 12:16:27
사람이 자주하는 착각은 뭐라생각하세염?
IP : 121.64.xxx.9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린날씬
    '15.12.21 12:17 PM (222.109.xxx.186)

    저 사람이 나를 쳐다본다.

  • 2. ...
    '15.12.21 12:17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내가 하는 말은 잔소리가 아니다

  • 3.
    '15.12.21 12:18 PM (211.210.xxx.31) - 삭제된댓글

    내가 피해자다

  • 4. 저사람이
    '15.12.21 12:18 PM (218.235.xxx.111)

    나를 싫어하나?

  • 5.
    '15.12.21 12:18 PM (211.210.xxx.31) - 삭제된댓글

    내말이 옳다

  • 6. 나는
    '15.12.21 12:18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다.

  • 7. 1111
    '15.12.21 12:19 PM (111.118.xxx.90)

    자기 성격(?)이 이상한건데 남이 자기 질투한다고 느낄때
    친구들중 한두명이 그런다면 질투일수도 있는데 몇몇이상이 그런다면 그건 본인을 돌아봐야할때...

  • 8. 나는
    '15.12.21 12:22 PM (223.33.xxx.35)

    착하다...나는 합리적이다
    나는 경우 바르다

  • 9. 누가 쳐다볼때
    '15.12.21 12:22 PM (175.125.xxx.158)

    날씬하고 이쁜 사람이 빤히 쳐다볼땐 나에게 호감있나? 못생긴 사람이 빤히 쳐다볼땐 나에게 적개심이나 흑심이 있나?

  • 10. ////
    '15.12.21 12:23 PM (1.241.xxx.219)

    이런 행동을 하면 다들 나를 싫어하겠지.

    사실은 남들은 내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걸 다 알면서도 늘 그렇습니다.

  • 11. 나 아니면
    '15.12.21 12:24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안된다는 생각
    나 아니거나 없어도 잘 돌아가는데,,ㅎㅎ

  • 12. ////
    '15.12.21 12:24 PM (1.241.xxx.219)

    혹은.. 내가 아는걸 남들은 모른다??

    이건 누구나 다 하는 착각인거 같아요.
    나이들어보니 내가 아는건 남들도 다 알고 제가 속이 얇게 행동하면 그걸 다 눈치채고 저도 눈치챌수 있고 그래요. 나만 저사람 속을 짐작하는게 아니라 내 속도 남이 다 안다는...

  • 13. dd
    '15.12.21 12:2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살 빠지면 이뻐진다.

  • 14. 00
    '15.12.21 12:32 PM (218.54.xxx.47)

    나같은 시어머니있음 나와보라 그래! 빼애애애액~
    나같은 시아버지가 어디있다고....에헴

  • 15. 00
    '15.12.21 12:32 PM (218.54.xxx.47) - 삭제된댓글

    우리 교회는 다릅니다~

  • 16. 00
    '15.12.21 12:33 PM (218.54.xxx.47)

    울 교회는 다릅니다~ 흠흠

  • 17. .....
    '15.12.21 12:33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지가 되게 좋은 사람인줄 안다.
    지가 되게 착한줄 안다.
    지가 되게 밝은 사람인줄 안다.
    지가 되게 있어 보이는 줄 안다.

    보통 착각은 싸가지 없는 애들이 잘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진짜 착한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를 더 낮추죠. 단점을 더 말 하고.

  • 18. 재능이필요해
    '15.12.21 12:36 PM (125.180.xxx.130)

    남자들이 연락 잘 없고 무슨 핑계될때마다 그 거짓말을 진짜로 믿어주는 많은 여성분들요 ㅜㅜ;; 저도 포함되구요. 남자들과 여자들은 확실히 많이 달라요. 내 기준으로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했다가 뒤통수 많이 다쳤어요.

  • 19. 나는
    '15.12.21 12:38 PM (211.230.xxx.117)

    내가 하는건 모두 옳다

  • 20. 쓸개코
    '15.12.21 12:40 PM (218.148.xxx.103)

    나는 마음이 여린사람이다..

  • 21. ...
    '15.12.21 12:40 PM (73.199.xxx.228)

    내가 글쓰기 버튼을 눌렀을 때 게시판에 글이 하나만 올라갔겠구나라고 믿는 것.

  • 22. 내고통이
    '15.12.21 12:58 PM (218.155.xxx.45)

    제일 크다!

  • 23. ...
    '15.12.21 1:03 PM (59.20.xxx.63)

    세월지나면 다 잘 될 것이다.

  • 24. ㅎㅎㅎ
    '15.12.21 1:59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나는 마음이 여린사람이다 22222

  • 25. ..
    '15.12.21 2:06 PM (125.141.xxx.78)

    나 정도면 중산층이다

  • 26. ..
    '15.12.21 2:06 PM (125.141.xxx.78)

    난 알뜰한 사람이다.

  • 27. ..
    '15.12.21 2:07 PM (125.141.xxx.78)

    난 뒤끝이 없는 성격이다.

  • 28. ..
    '15.12.21 2:10 PM (125.141.xxx.78)

    만나는 남자가 우리 결혼하면 애는 둘 낳자고 했으니 정식청혼 받은거지?

  • 29. ..
    '15.12.21 2:11 PM (125.141.xxx.78)

    친정엄마나 시모가 그래도 네가 젤 낫다고 했다. 형제자매중 날 제일 사랑하시나보다.

  • 30. ..
    '15.12.21 2:12 PM (125.141.xxx.78)

    난 애들 공부 별로 안시켜요.

  • 31. +++
    '15.12.21 2:24 PM (125.128.xxx.132)

    여자 1위 - 내가 동안인줄 안다
    남자 1위 - 나 정도면 꽤 괜찮은 인물인줄 안다.

    그외 공통점 1위 -나는 합리적인 사람이다(알고보면 왕싸가지, 따지기 엄청 잘함)

  • 32. 후후
    '15.12.21 2:25 PM (125.138.xxx.165)

    내나이 50
    내가 아직 이쁜줄 알아요

  • 33. 한국사람 착각
    '15.12.21 3:10 PM (14.37.xxx.13)

    내가 세상에서 제일 도덕적이다
    내가 알고 있는것만이 세상의 전부이다
    내 생각과 다른것은 틀린것이다

  • 34. 공부만 잘하면
    '15.12.21 4:42 PM (122.44.xxx.36)

    너도나도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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