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정말 안 빠지네요.

.. 조회수 : 3,943
작성일 : 2015-12-21 10:25:49
163에 61킬로다가
7월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10월에 55킬로 찍고
지금까지 몸무게가 그대로에요. 정체기인가봐요.

인바디해 보면 지금이 딱 적정 몸무게이고
근육 1킬로 정도 더 붙이라고 나오긴 하는데요.
좀 여리여리해지고 싶어서 목표는 50킬로에요.
젊을 때도 53킬로였고, 다이어트 세번째인데 항상 55킬로에서 정체되네요.

9월까지는 매일 걷기 운동했고
10월에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그리고 응팔 시작하면서 -_-;;
밤에 게으름을 부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달 중 20일 이상은 매일 걷기 1시간, 근육운동 30분 가량했구요.

12월 들어선 주 5일 이상 걷기 1시간, 근육운동 스트레칭 1시간 가량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몸무게는 요지부동입니다..ㅎㅎ
한달에 한 번 인바디하는데 근육은 조금씩 늘긴 했어요.
체지방율은 23% 가량입니다.
그래도 더 빼고 싶어요..

다이어트 어플에 식단 일기를 쓰는데
10월까진 하루 평균 1500킬로칼로리 가량
11월부턴 1700킬로칼로리 가량 먹었네요..
아무래도 이것 때문이겠죠?
운동은 평균 400-500칼로리 정도 하구요.

다이어트 어플에서 하란 대로 맞춰도 잘 빠지지가 않네요.
이 정도면 하루 몇 칼로리쯤 먹어야 살이 빠질까요?

운동 시간은 더 이상 늘리기 힘들 것 같구요..
보통 몸무게에서 미용 무게까지 빼신 분들, 
정체기 잘 넘기신 분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IP : 14.35.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이예요
    '15.12.21 10:27 AM (211.36.xxx.64)

    저도 정체기 넘겨본 적이 없어서
    정말 대단해 보이십니다
    성공하신 분들 도움의 댓글 달아주시길~

  • 2.
    '15.12.21 10:29 AM (211.114.xxx.77)

    운동을 걷기 말고 좀더 힘드는 걸로 바꾸시는건 힘들까요?
    살을 더 빼기를 원하시면 건강해지는 지금의 운동 말고 약간 힘들다 싶을 정도의 운동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먹는것도 지금의 1/4 정도는 줄이시는게.

  • 3. ...
    '15.12.21 10:31 AM (203.234.xxx.151)

    칼로리 줄이시면 빠집니다.
    그리고 운동은 좀 더 빡쎄게.

  • 4. ..
    '15.12.21 10:33 AM (14.35.xxx.182)

    허리와 무릎이 안 좋아서 뛰기를 못해요.. ㅠㅠ
    살빼기에 그리 좋다는 버피 테스트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거든요..
    그래서 뛰기와 줄넘기 등 강도 높은 운동을 못하는 게 사실 제일 힘든 점입니다..

    그래도 의자 잡고 하는 스쿼트,벤치프레스,데드리프트 등 중요 운동은 다 하고 있어요.
    중량도 조금씩 늘리고 있구요.

    1/4이면 1100-1200칼로리 정도면 될까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 5. 지금칼로리
    '15.12.21 10:34 AM (60.253.xxx.248) - 삭제된댓글

    높아요 처음 다이어트할때 1700~1800으로 하고 걷기 2시간정도하니
    유지만 되더라구요 1200대로 낮추니깐 빠지더라구요 저두 두달동안 6키로
    뺐고요 계속 다이어트 중인데요
    현재 1200대로 맞추어요 배고프진 않아요 채소 많이 먹어서요

  • 6. 그게
    '15.12.21 10:37 AM (58.236.xxx.201)

    정체기를 넘기지못하면 다시 요요가 오고 지금이 고비예요.
    거기서 일이킬로 빼는게 정말 힘들죠
    먹는걸 조금만 더줄이고 유산소운동도 더하고 그래야되요
    그래도 잘안빠질거예요.
    그래도 계속해나가면 결국은 빠지는 날이 와요
    그럼 그걸 또 몇개월 유지하고.방법없어요
    선천적으로 뼈대가늘고 입이 짧은 사람아니면 그냥 평생 다이어트해야되는것같아요
    안그런 사람은 말랐어도 보면 저녁도 안먹고 계속 유지하더군요 조금 더먹어서 쪘다싶으면 다시 절식들어가고 그렇게 쭉 계속요

  • 7. ...
    '15.12.21 10:41 AM (125.132.xxx.120)

    안먹어야 빠져요..

    님이랑 키 비슷한데요.
    세 끼 다 먹으면 2~3키로 올라붙고, 신경써서 식단조절해서 하루 두 끼 정도만 먹으면 50키로 초반대 유지돼요.

    근육량이라면 남부럽지 않을만큼있는데, 살빠지는건 운동보다 소식이더군요..

    그리고 밥 먹는것도 한식으로 잘 챙겨먹음 무조건 살 올라붙습니다.
    무조건 저염식, 샐러드와 과일위주, 고구마, 두부, 흰쌀밥과 빵류 끊고.. 이렇게 해야 빠지지
    소식한다고 찌개류에 국류 먹으면 절대 안빠져요..

  • 8. ..
    '15.12.21 10:45 AM (58.140.xxx.213)

    정체기시라면 지금 식단에서 간식으로 분류되는 것들은 빼세요. 운동량은 줄이지 마시구요.
    그럼 1~2킬로 감량 되실거에요. 그 다음에는 칼로리가 높은 식사를 줄이세요. 외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시고. 그 다음에는 식사량을 줄이세요. 단계별로 하시면 아주 조금씩 빠지실겁니다.
    목표대로 여리여리한 체형을 원하시면 담백한 식사로 소식하시면서 기름지거나 칼로리 높은 간식은 제한하시면 됩니다.

  • 9. 다이어트 하시는
    '15.12.21 10:46 AM (211.251.xxx.89)

    여러분들이 부러운 사람입니다. 전 몸에 문제가 생겨서 식이조절을 해야만 해서 억지 다이어트가 되고 있거든요.
    만약 문제 없었다면 저도 밀가루, 고기에 배 땅땅 하게 먹고 있었겠지만...평소에 164에 53 이었다가..
    지금은 47-48 왔다 갔다 해요. 밀가루 일체 금지입니다. 또 생선 두부 등으로 먹고, 고기도 못 먹고 있어요.
    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이러고 있지만, 야채는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살이 더 찌지 않네요.
    멸치 육수에 여러 야채를 넣어서 마치 샤브샤브처럼 먹어요. 양배추, 브로콜리 데친것 ..버섯 후라이팬에 구우면 고기 맛 나고요....하, 불쌍해라.
    운동은 하루 스트레칭 이나 스쿼트 해서 20분 정도나 할까? 체지방은 어떤 기계로는 18, 어떤 기계로는 20...
    근육도 표준 범위안에 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팥을 넣은 현미잡곡밥도 과자 처럼 맛있는 경지에 이르렀네요. 아 쓰다보니 점점 더 슬프네..몸매는 제가 40후반인데, 사람들이 다 뒷모습보고 어떤 아가씨 왔나 하네요. ㅎㅎ뒷모습.

  • 10. .....
    '15.12.21 10:50 AM (125.141.xxx.22) - 삭제된댓글

    저는 정체기가 너무 오래갈때 하루 단식을 했어요
    정체기는 지금 몸무게를 고정시키는 중인건데
    이걸 흔들어 놓는거죠
    단식이 힘들면 칼로리 낮은 쉐이크 정도
    하루 300칼로리 넘지 않게요
    그리고 지금 칼로리가 55에 맞아서 더이상 안빠지니 좀 덜 먹어야 할거 같아요

  • 11. ...
    '15.12.21 10:55 AM (223.62.xxx.55)

    운동량은 늘리지마세요. 힘들게 하시면 안하느니 못해요.(스트레스)
    식사량도 그대로 하시고 야채 풍부한 식단
    왠만함 한식으로.. 국물. 염분 제한하시고 (극단적인거누아니예요 혹시 짜게 드신다면요) 밀가루는 당분간 금기해보세요.
    간식도 자제..
    그리고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모르지만 노폐물이 빠지는 림프순환이 중요해요. 날씨가 겨울이라 순환이 방해되는 요인이 많아요
    족욕이나 반신욕 해보세요. 1~2주면 저울 내려갑니다.

  • 12. ㅎㅎ
    '15.12.21 10:56 AM (121.139.xxx.108)

    저도 비슷한 시기 겪었어요^^ 저는 근데162에서 52키로까지 뺏는데 정체기가 왔네요~ 전 목표가 49였거든요
    그래서 탄수화물(주로 쌀밥)섭취 최소화했구요 아침에 밥1/3공기 먹은게 다네요~글구 짠음식 절대 안먹구 ~ 배고프면 당근 감 꿀해서 갈아먹었어요 그러니 빠지더라구요

  • 13. ..
    '15.12.21 11:03 AM (14.35.xxx.182)

    아무래도 먹는 게 문제네요.
    보통 아침은 잘 안 먹고
    점심 저녁은 요요가 무서워 최대한 한식 평상식으로 먹고
    간식도 미니 초코바 2개씩 먹고 ㅠㅠ
    고구마, 샐러드, 닭가슴살은 거의 없었어요.

    사실 식단만 보면 다이어트인의 식단이 아니었죠..
    여리여리해지려면 다시 그 길로 들어서야겠군요..

    그래도 5개월동안 운동 꾸준히 했더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어요!
    힘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자아자!

  • 14. 평생 다이어트
    '15.12.21 11:24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61에서 55까지 빼는 것 보다 55에서 50까지 빼는게 훨씬 더 어려워요. 제가 옛날에 54를 유지하다가 60까지 쪘어요. 50~52까지 뺐는데 정말 오래 걸렸어요. 먹는양을 줄이지 않으면 55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서 반식 다이어트를 했어요. 아침은 꼭 챙겨 먹었어요. 저녁은 6시 전에 먹었구요. 전 토끼처럼 샐러드를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그리고 먹고 싶은 건 무조건 반만 덜어내서 먹었는데 빠지더라구요.

  • 15. 고맙습니다
    '15.12.21 11:43 AM (119.196.xxx.175)

    요즘 살이 쪄서 고민인데 도움되는 글이네요. 원글님 댓글님들 모두 감사해요

  • 16. ㅇㅇ
    '15.12.21 1:53 PM (165.225.xxx.85)

    체지방 23%면 조금 더 빼셔도 되요. 저는 20~21% 정도 유지하려고 운동하고 식이 늘 신경쓰는데 더 줄여도 얼굴이 홱 파여서 뵈기 싫어지고 요정도 체지방율이 딱 좋으네요. 간식 살찌는 거 기름진 거 끊으시고 단백질 늘리시고요. 운동은 일반인이 늘리고 싶어도 한계가 있죠. 운동은 유산소 인터벌 러닝같은 걸로 강도를 좀 올리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

  • 17. ㅎㅎ
    '15.12.21 2:31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163에 59키로에서 55~55까진 걷기 러닝머신등이랑 식사조절해서 혼자 뺏고, 그 뒤 두달간 20회 pt받으면서 48키로까지 감량했어요.. 체지방은 19프로였죠
    겨울들어 운동 안하고 매일 차로 다녀서 걷기도 거의 안하는데 쵸콜릿 빵류 좋아하다보니 조금씩 쳐서 요샌 52키로에요
    님 현재 55에서 감량하려면 운동 강도가 좀 체계적으로 올라가고 특히 먹는거 1300정도 넘어가지 않아야할거에요..
    급찐살이 아닌 이상 그 정도 체격이 50키로 유지하려면 아침저녁 덜먹고 시판되는 간식은 거의 맛만보거나 암튼 쉽지않긴해요.. 피티를 매번할수도없고.. 평소 운동량은 정해져있으니까 당연한듯 ㅡㅡ;
    저도 3월말 겨울끝날때까지 더 늘지만 않도록 빵류 자제해야하는데 좀 걱정이에요 ㅎㅎㅎ

  • 18. ㅎㅎ
    '15.12.21 2:33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163에 59키로에서 55~55까진 걷기 러닝머신등이랑 식사조절해서 혼자 뺏고, 그 뒤 두달간 20회 pt받으면서 48키로까지 감량했어요..
    체지방은 19프로였죠. 옷발은 대박~ 가슴은 절박 ㅋ
    겨울들어 운동 안하고 매일 차로 다녀서 걷기도 거의 안하는데 쵸콜릿 빵류 좋아하다보니 조금씩 쪄서 요샌 52키로에요
    님 현재 55에서 감량하려면 운동 강도가 좀 체계적으로 올라가고 특히 먹는거 1300정도 넘어가지 않아야할거에요..
    급찐살이 아닌 이상 그 정도 체격이 50키로 유지하려면 아침저녁 덜먹고 시판되는 간식은 거의 맛만보거나 암튼 쉽지않긴해요.. 피티를 매번할수도없고.. 평소 운동량은 정해져있으니까 당연한듯 ㅡㅡ;
    저도 3월말 겨울끝날때까지 더 늘지만 않도록 빵류 자제해야하는데 좀 걱정이에요 ㅎㅎㅎ

  • 19. ㅎㅎ
    '15.12.21 2:34 PM (175.223.xxx.95)

    저도 163에 59키로에서 55~54까진 걷기 러닝머신등이랑 식사조절해서 혼자 뺏고, 그 뒤 두달간 20회 pt받으면서 48키로까지 성공했어요..
    체지방은 19프로였죠. 옷발은 대박~ 가슴은 절박 ㅋ
    겨울들어 운동 안하고 매일 차로 다녀서 걷기도 거의 안하는데 쵸콜릿 빵류 좋아하다보니 조금씩 쪄서 요샌 52키로에요
    님 현재 55에서 감량하려면 운동 강도가 좀 체계적으로 올라가고 특히 먹는거 1300정도 넘어가지 않아야할거에요..
    급찐살이 아닌 이상 그 정도 체격이 50키로 유지하려면 아침저녁 덜먹고 시판되는 간식은 거의 맛만보거나 암튼 쉽지않긴해요.. 피티를 매번할수도없고.. 평소 운동량은 정해져있으니까 당연한듯 ㅡㅡ;
    저도 3월말 겨울끝날때까지 더 늘지만 않도록 빵류 자제해야하는데 좀 걱정이에요 ㅎㅎㅎ

  • 20. 팔킬로
    '15.12.21 2:50 PM (111.69.xxx.231)

    그래도 8kg나 빼셨네요. 적게 드시진 않으면서 꾸준한 운동으로 달성한 거니까 더욱더 축하드려요! 살만 빠진게 아니라 건강도 얻으셨겠네요.
    표준 체중 이하로 내려가려면 (미용 체중) 먹는 것을 정상보다 적게 먹는다 and/or 운동을 정상량보다 더 한다, 를 실천해야 해요. 뭐 장기적으로는 건강을 해치긴 하겠지만요.

  • 21. ..
    '15.12.21 7:01 PM (112.170.xxx.23)

    다이어트 이론보다 경험자님들의 말 한 마디가
    훨씬 마음에 와닿고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당분간 1300kcal 목표로 열심히 식이조절하고
    운동도 같은 시간 내에 좀더 타이트하게 해봐야겠어요.
    1킬로라도 내려가면 또 글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22. ㅎㅎ
    '16.1.3 9:08 PM (14.34.xxx.237)

    다이어트 정말 힘드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416 고혈압 약 부작용인지 봐주세요 2 Gkfkd 2016/01/03 2,367
514415 미간에 보톡스 자꾸 맞으면 나중에는 효과가 없나요? 6 Aaa 2016/01/02 4,063
514414 따뜻한 바닥을 즐기는 고양이 4 .... 2016/01/02 1,540
514413 이삿짐센터에서 가구 몇개만 내려주기도 하나요 3 이동 2016/01/02 1,103
514412 수학 선수는 의미없을까요? 4 예비고 2016/01/02 1,235
514411 치밀 유방이 위험한건가요 12 .. 2016/01/02 6,356
514410 올 겨울은 2 그냥 2016/01/02 948
514409 항공권 문의 1 gkdrhd.. 2016/01/02 652
514408 전세2억8천근처 어디에서 찾음 될까요? 4 ㅜㅜ 2016/01/02 2,400
514407 EBS에서 지금 로마의 휴일 하네요. 3 헵번 2016/01/02 868
514406 남자란동물들은 어쩜 그리착각을 하고살까요? 14 아니 2016/01/02 5,346
514405 컴작업 많이하시는분들 6 2016/01/02 1,165
514404 박지원 머리좋네 1 .. 2016/01/02 2,584
514403 매일 쓰는 식기 추천 좀..중국산 괜찮을까요? 4 ㅇㅇㅇㅇ 2016/01/02 1,120
514402 백세시대라는데 8 오늘느낀 2016/01/02 2,327
514401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1 감사 2016/01/02 4,174
514400 천식약 세레타이드 500 하고 용각산하고 비슷한가요? 2 Christ.. 2016/01/02 1,415
514399 면세점..이 짝퉁을파나요? 9 궁금해지는데.. 2016/01/02 3,746
514398 바보는 왜 잘 웃을까 생각해봤는데 8 ㅇㅇ 2016/01/02 2,516
514397 사모님 소리 언제부터들으셨나용 17 사모님 2016/01/02 3,177
514396 님들..하루에 알바 3개는 무리겠져? 8 하늘 2016/01/02 2,761
514395 진언이랑 도해강은 5 ### 2016/01/02 2,370
514394 고대 인문vs육사 17 조언 2016/01/02 4,416
514393 지성이라는 것도 타고 나는거 같아요 6 ㄷㄷ 2016/01/02 2,662
514392 그림에 깊은 1 줌인아웃 2016/01/02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