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칠때 읽을 책좀..
작성일 : 2015-12-20 23:50:01
2038857
추천해주세요~~
자기계발서나 요즘철학책 말고요..
고전소설중에 힘들때 읽으면 좋은책좀 추천부탁드려요~~
IP : 122.40.xxx.1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겨울
'15.12.21 12:01 AM
(110.70.xxx.124)
내영혼이 따뜻했던날들...제목이 가물한데 이미 읽었을수도
2. .......
'15.12.21 12:06 AM
(175.182.xxx.158)
-
삭제된댓글
신의 카르테 (특히 2권 강추,1권도 좋지만..2권부터 읽으셔도 상관없어요.)
3. ........
'15.12.21 12:08 AM
(175.182.xxx.158)
-
삭제된댓글
고전이라면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4. 사랑이여
'15.12.21 12:42 AM
(183.98.xxx.115)
장준하 선생이 직접 쓴 '돌베개' 추천합니다. 절체절명의 아픔과 죽음에 직면한 순간들이 옥죄어 오지만 일제치하에서 저항적 조선인으로서의 조국애 하나만으로 그 순간들을 극복하는 과정이 눈앞에서 일어나는 듯한 실감을 하며 체화되는 간접체험과 함께 그분의 인생역정이 한편으
로는 역사적 깨달음으로 승화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결혼 1주만에 부인을 남겨둔 채 성경책 구절을 암호로 약속하고 일본군에 입대..탈영의 기회를 엿보는 순간순간..탈영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서술하는
붉은 대지의 옥수수밭에서 타오르는 갈증..제비도 넘기 힘든 파촉령을 눈보라를 헤치며 여름탈영 때 입고나온 얇은 군복을 입은 채 넘는 인내심의 극치는 오로지 조국애...
5. 사랑이여
'15.12.21 12:45 AM
(183.98.xxx.115)
장준하 선생의 '돌베개'는 많은 이들의 힘든 일상이 눈물의 골짜기라면 거기에 걸려있는 무지개일 것입니다.
6. 보리
'15.12.21 9:13 AM
(182.208.xxx.42)
요츠바랑
만화책이에요.
대사 별로 없고 그림 단순
에너지넘치는 여자아이와 가족 그 이웃들 이야기인데 유쾌하고 따뜻해요
7. 안소영님의
'15.12.21 4:40 PM
(118.33.xxx.99)
책만읽는바보
갑신년의 세친구
추천합니다
8. 동화를 읽어도 좋더군요.
'16.1.21 12:58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소공녀 , 소공자, 비빌의 화원, 하이디 ,작은 아씨들, 허클베리핀의 모험 , 로빈슨크루소 , 날으는 교실, 모파상의 목걸이 , 천국의 계단, 모모, 빠빠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6089 |
김태희 화이트코트 브랜드~ 4 |
짱찌맘 |
2016/01/07 |
2,717 |
516088 |
다섯시간 시터 월급여 백만원정도 괜찮을까요. 20 |
일이 |
2016/01/07 |
3,761 |
516087 |
'미국의 애견' 반기문의 위안부협상 찬양..새롭지 않다 2 |
조롱당하는나.. |
2016/01/07 |
607 |
516086 |
300원 때문에 맘 상하고 서운해요 22 |
|
2016/01/07 |
13,009 |
516085 |
82글들보다가 헉.. 1 |
헉 |
2016/01/07 |
755 |
516084 |
할머니연합 보셨어요??? 14 |
ㅋㅋㅋ |
2016/01/07 |
2,253 |
516083 |
40대 넘어서 인생후반전 고비 넘기고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
// |
2016/01/07 |
1,262 |
516082 |
묵은지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가는데요 2 |
김치 |
2016/01/07 |
624 |
516081 |
마테차에 밥 말아먹으니 맛있네요 |
... |
2016/01/07 |
568 |
516080 |
입어본 코트류 중에 제일 따뜻한거 추천 부탁 드려요. 6 |
코트류 |
2016/01/07 |
2,671 |
516079 |
어느정도 살 뺐으면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2 |
필라 |
2016/01/07 |
1,900 |
516078 |
저는 몽클이 어떤것보다 따뜻한데 22 |
체질에대한차.. |
2016/01/07 |
4,750 |
516077 |
홈쇼핑 보다가 또 넘어가서 주문했는데... 5 |
어쩌다본건데.. |
2016/01/07 |
3,112 |
516076 |
띠가 애매해요 4 |
딸기엄마 |
2016/01/07 |
1,022 |
516075 |
치아교정은 이빨 모양이 가지런해지는게 아니지요? 5 |
asd |
2016/01/07 |
2,592 |
516074 |
집에서 대마 키워 판매한 대학생, 2심서 풀려난 이유는? 1 |
.. |
2016/01/07 |
663 |
516073 |
좀 깨끗하게 만들면 안되나? |
대박음식점 |
2016/01/07 |
477 |
516072 |
"유대인학살 희생자 가족도 수요시위" |
샬랄라 |
2016/01/07 |
445 |
516071 |
그알에서 엄마부대봉사단 등에 대한 제보 기다린대요. 6 |
그알 |
2016/01/07 |
793 |
516070 |
여자 의사 남편감으로 14 |
궁금해요 |
2016/01/07 |
6,210 |
516069 |
총선뒤 내각제 개헌 논의..청와대가 추진 야당일부 동조 시나리오.. 6 |
개헌저지선무.. |
2016/01/07 |
580 |
516068 |
야채값 너무 비싼가 아닌가요? 9 |
ㅇ |
2016/01/07 |
2,787 |
516067 |
부산에 치질수술 잘하는병원아시는님??? |
치질수술 |
2016/01/07 |
2,268 |
516066 |
아이 충치 떼운 게 1달만에 떼졌어요 5 |
치과 |
2016/01/07 |
1,865 |
516065 |
마법기간중 편두통과 근육통 5 |
통증 |
2016/01/07 |
2,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