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인데요. 상점에서 직원들이 자주 쓰는 말 좀 알려주세요^^

영어질문요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15-12-20 05:57:52
옷 매장이나 식당에서 직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매뉴얼 같은) 좀 알려주세요. 
그냥 별 얘기 아닌 건 아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못 알아들으니 답답하네요. 자꾸 당황하게 되구요...

예를 들어, 물건 계산하러 카운터로 갔는데
"원하는 물건은 다 찾았냐?" 이런 질문인데 못 알아듣고 난 또 뭐 중요한 얘긴가 싶어 "쏘리?" 하면 얘들이 당황하고...

식당에서도 음식 갖다주면서, 블라블라...
결국은 뭐 다른 거 더 필요한 거 없냐는 얘긴데 anything else 말고 다르게 얘기하면 난 못 알아듣겠고요..ㅠ.ㅠ

말이 어찌나 빠른지...알아듣기가 정말 힘드네요. 
뭐 들려야 대꾸를 하든지 하지...허...힘들어요. 





IP : 76.91.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0 6:17 AM (172.58.xxx.77)

    매장에서 Have you found everything o.k?
    그러면 웃으면서. Yes. Thank you 하세요.
    혹시 찾는거 따로 있는데 못찾았으면 물어보시고요.
    Do you havr this in small size? 이런식으로요.

  • 2. ..
    '15.12.20 6:18 AM (172.58.xxx.77)

    오타. Havr--have.

  • 3. ㄱㄴ
    '15.12.20 6:36 AM (73.199.xxx.228)

    1. 매장에서 계산대에 오면 항상 물어보는데 원하는데 못 찾은 것을 도와줄 수도 있고 형식적인 인사치례인 경우도 있어요.
    보통 Did you find everything okay? 혹은 Did you find everything you needed today?라고 물어요.
    그럴 때 필요한 것을 다 찾으셨으면 Yes, thank you. 하시면 되고 더 찾아봐주었으면 하는 물건이 있다면 I was looking for A but you don't seem to have it. 이런 식으로 말하면 더 물어보고 찾아보려고 애쓰는 곳도 있고 아니면 물건이 동났다고 말할 수도 있고 하겠죠.

    2. 식당에서 메뉴 주문할 때 한차례 주문을 받고 마지막으로 더 필요한 것 없냐고 할 때는 Would you like to order anything else? 아니면 Can I get you anything else? 라고 해요. 그때 추가로 시키실 것이 있으면 하심 되고요.

  • 4. 감사합니다^^
    '15.12.20 6:41 AM (76.91.xxx.212)

    네, 형식적으로 하는 말인줄은 알겠는데 매번 당황하게 되네요ㅋㅋ
    시간이 가면 좀 익숙해지겠지요? 적어주신 문장은 잘 익혀둘게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듣게 되는, 너무 당연한 문장들...좀더 적어주세요.
    이렇게 글고 보고 나면 마음이 훨씬 더 편해질 것 같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 5. 덧붙임
    '15.12.20 8:19 A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가게나 상점에서는
    (Will) That be all?
    Debit or credit?
    (Do you)Need cashback?
    (Do you) need a bag?
    (Do you)have a (point 적립되는) card?
    (Do you) want your receipt in you bag?

    -- 레스토랑에서는

    (Are you) Ready to order?
    what do you want for drink?
    Need any sauce? Ketchup or gravy or mayo?
    Gravy on potato?
    Is everything ok? (한참 먹고 있는 동안 자주 물어보는 질문)
    Can I get you anything else?
    Have you finished (your meal)?
    Do you want some desert?

  • 6.
    '15.12.20 8:46 AM (68.56.xxx.217)

    가게: paper or plastic? 하면 필요한대로 plastic please 이런 식으로
    식당: need a box? 하면 no we're ok. 아님 yes pls하면 박스 가져다줘요

  • 7. 왜 그럴까??
    '17.11.10 2:14 PM (112.148.xxx.177)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76 박근혜..통일대박 외치더니 남북개선 정책에 실패 14 확성기로위기.. 2016/01/09 635
516575 서울교대 VS 고대지리교육 15 대학 2016/01/09 4,034
516574 응팔 덕선이네 밥상은 무슨 폐백상같아요. 왜그렇게 쌓아놓는지.... 17 ㅋㅋ 2016/01/09 7,368
516573 성형외과의사 라고 하면 이미지 별로인건 저뿐인가요? 21 성형외과~ .. 2016/01/09 5,217
516572 의외로 괜찮은남자 많은 동호회 5 2016/01/09 8,710
516571 워커힐 면세점 폐장 앞두고 영이네 2016/01/09 1,316
516570 절도범으로 몰렸다던 도우미 후기글입니다 63 사과 2016/01/09 19,080
516569 강남역에서 대치동 리치몬드 상가가기 2 강남역 2016/01/09 1,255
516568 제 딸만 이런가요? 22 팽맘 2016/01/09 6,530
516567 저 다니는 치과는 잇몸 염증있으면 스케일링 안 해주네요. 노을아 2016/01/09 1,311
516566 미국에도 수능시험 비슷한게 있나봐요?? 8 2016/01/09 1,150
516565 6살아들있는.. 맞벌이구요. 식기세척기(6인용) 잘쓸까요? 12 세척기 2016/01/09 2,178
516564 카드뉴스-위안부 합의, 최악의 보도는 SBS sbs 2016/01/09 337
516563 중고거래 후 제품하자로 환불요구에 답이 없어요 10 어떻게 2016/01/09 1,310
516562 서정희 정말 절세미인이긴 해요 119 이뿌다 2016/01/09 26,208
516561 안 예쁜데... 올백머리가 잘 어울려요. 8 g 2016/01/09 7,034
516560 사회부총리 부적격 드러낸 이준식 후보는 사퇴해야 3 샬랄라 2016/01/09 443
516559 일반이사하는 곳 있을까요? 성남용인 이사이사 2016/01/09 402
516558 잠발리야소스 판매하는곳있나요? 2 몽쥬 2016/01/09 960
516557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더군요.. 7 ㅇㅇ 2016/01/09 1,491
516556 네돌인데 유치원 가니 자주 아픈데요. 7 걱정 2016/01/09 883
516555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자꾸 꿈에 나타납니다 5 2016/01/09 5,043
516554 4살 어린이집에 안 보내도 괜찮죠? 5 한가로운 주.. 2016/01/09 1,399
516553 1월9일 토요시위..시청앞3시.. 위안부협상무효 시위 1 토요시위 2016/01/09 317
516552 뱃심이 빠져요 상담 2016/01/09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