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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2.5에 63이면 더 빼야되나요?

ㅇㅇ 조회수 : 8,542
작성일 : 2015-12-19 22:45:25
원래 162.5에 70가까이 되며 77입다가
별다른 다이어트 없이 일년간 천천히 빠져서 63이 됐는데요.
65쯤 됐을 때 너무 살빠졌단 소리 좀 듣고
한동안 그 상태다가
최근 63이 되니 2키로 차이인데도
보는 사람마다 너무 말랐다고 걱정들을 해주는데...
근데 아직도 66 입거든요.

대체 다른 40~50키로대 분들은 어떻게 사시는지...

식사량도 일반인보다 많고
야식도 라면 떡볶이 치킨 피자 등 즐기는데..

보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하면 그냥 여기서 멈추고 더 먹고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요가나 헬스라도 다니면서 관리를 하는게 나을지?
30대라 얼굴만 빠져서 되려 늙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보통 163정도 분들은 몇 키로가 건강해 보이는 정상체중인가요?
IP : 59.17.xxx.20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5.12.19 10:47 PM (118.220.xxx.166)

    나이에따라 다른데
    그 체중에 말라보이시면 근육량이 많으신듯하네요.그러면
    더 안빼도 돼요.

  • 2. 하하
    '15.12.19 10:48 PM (223.33.xxx.73)

    여기분들 근육운운하실것 같긴 하지만
    아직10키로는 더 빼시는게 여러모로 좋진 않을까요..
    검색해보면 미용몸무게 라고 있는데요..
    이거 보시면 원글님 기절하실듯..
    하지만 지금은 과체중이신것 같아요.

  • 3. 마른건 아닌듯
    '15.12.19 10:48 PM (118.219.xxx.147)

    162.5cm,63kg이 말라보인다..
    과체중인데..
    165cm,54kg인 나도 마른 느낌없는데..

  • 4. 에휴
    '15.12.19 10:50 PM (39.7.xxx.76)

    저랑 키 같으신데 저 작년까지 57이었어요 아무도 말랐다고 안했어요 1년 동안 11키로 쪄서 최근에 68까지 쪘었는데 제가 봐도 혐오스러웠어요 스모 선수같은...지금 다요트 중인데 3키로 빠져도 아무도 몰라봐요

    162에 52~53 정도면 아줌마 몸무게로는 적당히 마른, 55~57이면 보통, 그 이상이면 뚱뚱해보여요 주변분들이 참 착하신가봐요 제 남편은 아주 대놓고 얘기합니다

  • 5. @-@
    '15.12.19 10:51 PM (175.223.xxx.95)

    키 63에 63키로면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는거
    아닌가요?

  • 6. 그냥
    '15.12.19 10:53 PM (211.179.xxx.210)

    님이 만족스럽다 하는 수준에 맞추세요.
    여기 물어봤자 대답 제각각이에요.
    원글님 키에 50만 돼도 돼지같다, 옷발 안 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60정도 돼도 그리 살 안 쪄 보이고 만족한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약간 과체중인 사람이 더 오래산다는 통계도 있으니까
    지금도 뭐 건강상으론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다이어트 때문에 정신적으로 내내 스트레스 받고 사느니.

  • 7. ᆢᆢ
    '15.12.19 10:56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제가 162 에 51 인데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8. T
    '15.12.19 11:02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173에 63일때도 안날씬했어요.
    지금은 54에요.
    지금은 좀 말랐네요.
    162에 63이 말라보인다 소리를 들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53이여도 그냥 적당한정도 아닐까요?

  • 9. ....
    '15.12.19 11:05 PM (121.150.xxx.227)

    헉 비키니입고 거울한번 보세요 맘에드심 살 안빼도 되요

  • 10. 한마디
    '15.12.19 11:07 PM (118.220.xxx.166)

    여기선 틀림없이 50정도로 줄이라고
    다이어트 강박증 환자들 몰려들겠네

  • 11. ...
    '15.12.19 11:10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허리,엉덩이 둘레가 궁금하네요 남들의 말랐다는 걱정이
    항상 진심일까 싶네요 ...

  • 12. ...
    '15.12.19 11:14 PM (39.7.xxx.33)

    저 166에 임신 7개월, 몸무게 62인데 절대 마르지 않아요;;;; 임신 전 52 유지할때도 그냥 적당하다 정도였어요..바지도 27입고-_-;;;과체중 인거 같은데... 얼굴살만 빠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 13. 으미으미
    '15.12.19 11:15 PM (121.151.xxx.198)

    주변분들 인식에 아직
    원글님 예전 몸이 각인되어 있어서 그래요

    저 삼십대인데 163에 54되니 적당한거 같았거든요
    원래 49에서 50이었는데 출산때문에 늘었어요

    그리고 운동안하고 살빼면
    얼굴이 헬쑥해 보일수있어요
    볼살이 빠지니까요

    아직 그 몸무게면 운동으로 관리하셔야죠

  • 14. 무명
    '15.12.19 11:17 PM (175.117.xxx.15)

    몸무게 숫자는 의미없다하지만
    키에서 100뺀거랑 몸무게랑 비교해서
    몸무게가 더 나가면 통통~퉁퉁하긴 해요.
    많이는 아니고 살짝은 더 빼긴 해야할텐데...
    말씀하신건 키대비 절대 마를수는 없는 숫자이긴 해요

  • 15. 사과좋아
    '15.12.19 11:17 PM (223.62.xxx.87)

    저 164.5에 49키로인데 말랐다해요
    할머니,이줌아들이
    젊은 사람들은 옷 입으면 이쁘다합니다
    제가 살빼기 전 58이었는데 절대 마른 몸 아니었어요
    남편은 52까지 다시 찌우라하지만 지금 몸무게 3년째 유지하고 있어요 나이는 며칠 지나면 45
    다만 얼굴이 더 볼품없어졌다는거
    허나 살 빼기전에도 이쁜얼굴 아니었기에 미련없이 몸 매를 선택했네요
    좀더 빼셔도 될 듯

  • 16. //
    '15.12.19 11:17 PM (125.177.xxx.193)

    저 만삭때 63이었어요.
    즐겨드시는 음식이 건강한 음식이 아닌데 더 먹고 사시는건 아니됩니다.

  • 17. ㅡㅡ
    '15.12.19 11:21 PM (211.106.xxx.239)

    셀프로 전신 사진 찍어서 보세요

  • 18. 그게 제 친구가
    '15.12.19 11:25 PM (115.93.xxx.58)

    뚱뚱하고 등치가 좀 있다가 15킬로 정도빼서 60킬로 중반이 되는데
    주변 친구나 친지들은 다 말랐다고 했어요
    제 눈에도 너무 뺀거 아닌가 걱정되었고요

    하지만 살빼기전
    그 친구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다 친구를 뚱뚱하다고 생각했고
    -없을때 좀 무례한? 남자들은 아 그 뚱뚱한 친구분요? 이렇게 말할정도-_-

    하지만 살뺀후의 그친구를 처음만난 사람들은 아무도 뚱뚱한 친구 그런 표현 안하고 다른 특징
    갈색파마머리에 안경쓴 분요? 뭐 이렇게 얘기함

    처음만난 사람들이 보기엔 정상체중이고
    전부터 알던 사람들은 뚱뚱한 모습에 익숙해서 너무 말랐다 하는걸수있어요

  • 19. 베이비제인
    '15.12.19 11:25 PM (211.214.xxx.146) - 삭제된댓글

    조금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20.
    '15.12.19 11:36 PM (116.36.xxx.152)

    야식으로 떡볶이 피자 등을 즐기신다고라. . @.@
    저...저기. .
    162.5에 63이면 다른 사람들이 빡센 다이어트 결심하는 몸무게입니다. .

  • 21. ...
    '15.12.19 11:55 PM (58.236.xxx.201)

    하비인듯.
    한국여자들이 하비가 많아요
    그냥 언뜻보면 살안찐것같은데 엉덩이부터 살집이...
    또 이런사람들이 자기가 근육질에다 골반있고 애플힙인줄 심하게 착각하더라는.
    전체적인 비율은 생각안하고 .
    운동 굉장히 열심히 해서 근육많은 바디빌더들...
    근육많아도 지방이 거의 없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걍 말라보여요 몸무게도 많이 안나가고요
    전 여기서 난 근육이 많아 체중이 많은거다하는글보면 웃어요

  • 22. ...
    '15.12.19 11:55 PM (203.170.xxx.128)

    딱 같은키예요 30대고요
    기왕 빼시는김에 좀더 빼세요 30대면 살뺀다고 얼굴 늙어보이실 나이 아니고요. 살빠져야 더 젊어보이고 이뻐보여요
    제가 55키로로 인생대부분을 살아왔는데 절대 안날씬해요 날씬하단소리 할머니들한테밖에 들어본적 없구요 또래기준 지극히 평범한 아주머니 몸매예요ㅠ
    날씬하다 옷발산다 남보기에 이정도 되려면 50키로여야 가능한듯 합니다

  • 23. 제가 같은 키인데
    '15.12.19 11:58 PM (223.62.xxx.85)

    만삭때 63kg이었어요;;
    결코 말랐다고 할 수는 없는 체중인 거죠
    저는 54정도가 딱 좋고
    남들한테 기아 수준으로 말랐다 걱정 듣는 몸무게는 51이에요

  • 24. ㅇㅇ
    '15.12.20 12:12 AM (59.17.xxx.205)

    아 맞아요 ㅎㅎㅎ 당연히 비키니는 못 입고요.
    똥배 나오고 엉덩이는 가리는 옷 입어야 되고..
    옷은 77입다가 요즘 66입고요.
    (결혼은 안했음)
    그래서 체중만으로 보면 더 빼야하는데
    주위에서 빼지 말라는 둥 30대에 다이어트 하면 얼굴 늙어서 복구도 안될꺼라는 둥 해서
    과연 이 정도에서 멈춰야 할 정도의 몸무게인가 싶어
    게시판에 올려봤어요.
    여성분들이 많은 사이트니까 어느정도 객관적일 듯 싶어서요. ㅎ

    몸무게 줄은 후에 얼굴만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원래 손목이나 팔은 뚱뚱할 때도 살이 없어서 별 차이 안나고...

    다만 목살 어깨살 좀 많은데 이게 다이어트로 빠질지
    (체중은 줄었는데 저긴 그대로)
    요가나 헬스 해야 빠질지.... 침 같은 거 맞아야 할지..

  • 25. 저도 같은 키
    '15.12.20 12:13 AM (218.235.xxx.203)

    지금 47키로. 보는 이마다 말랐다고 합니다.
    50키로일땐 날씬하다. 라고 하구요.
    제가 정말 근육많아 더 말라보이는 케이스네요.
    옷발은 정말 원없이 잘 받습니다만
    얼굴은 늙어뵈네요. 40중반입니다.

  • 26. ㅇㅇ
    '15.12.20 12:19 AM (59.17.xxx.205)

    이제 나이 있어서 얼굴과 몸 중 포기해야하는 건가봐요;;
    항상 나이보다 어리게 보는 분 많은데
    (30대 중후반인데 대학생으로 보기도)
    살 빠지고 화장 좀 하니까 30대로 보더라구요. (늙었나봄)

  • 27. 어쩔
    '15.12.20 12:41 AM (223.62.xxx.1)

    딱접니다.ㅋㅋ대신키는 163
    통통해요.ㅎ 57키로가 제일적당하드라구요.
    옷맵시도나고..통통하니 옷 폼은좀 덜해요

  • 28. ..
    '15.12.20 12:42 AM (112.187.xxx.245)

    주위에서 말랐다는 그말 믿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관리 더하시는거에 한표요^^
    체중감량후 얼굴살 갑자기 6개월 유지시
    얼굴살 돌아온다고 여기 게시판서 어떤분이 글쓰셨네요

  • 29. ..
    '15.12.20 12:43 AM (112.187.xxx.245)

    갑자기 빠진건 빠진체중 6개월 유지시..오타수정

  • 30. 미혼
    '15.12.20 1:02 AM (122.37.xxx.51)

    이시면 최소 5키로정도 더 빼세요. 일단 57-8 정도로.. 그다음 유지하면서 얼굴살 돌아오면 객관적으로 보시고 그때부턴 국소적으로 목살,어깨살 등등 필요한 부위 군살제거 운동위주로 무게보다 라인에 신경쓰시고요..지금은 연령적으로도 그렇고 미혼이시라니까..그런거 전체적으로 감안해볼때 우리나라에서는 빼야하는 무게인거 같네요.

  • 31. ㅇㅇ
    '15.12.20 1:18 AM (59.17.xxx.205)

    옙! 일단 라면 종류랑 빵을 줄여보려구요~

  • 32.
    '15.12.20 1:29 AM (211.36.xxx.66)

    제친구가 163에 62나가는데 날씬해보여요 희한함 몸무게는 나가는데 절대 안뚱뚱해보이네요 미스테리

  • 33. ㅎㅎㅎ
    '15.12.20 1:36 AM (59.4.xxx.46)

    저도~~근데 하체비만이여서그런지 얼굴살이 너무빠져서 그냥 이정도로살려구요.몸을포기하고 얼굴을 선택했지요

  • 34. 희안
    '15.12.20 1:58 AM (112.150.xxx.220)

    각자 체형에 따라 다른가봐요
    저는 160인데 53키로인데도 핸펀 사진으로 찍으면 웬 살찐 아줌니가 떡하니...한숨만 나오죠..
    제가 핸펀 카메라로 찍었을때 제일 보기 좋을때는 47키로 정도가 제일 좋았던듯...
    근데 좀 빼셔도 골로 가진 않을것 같은데요 제 느낌엔...저도 5키로 정도 빼야하는데 지금 응팔 재방 보면서 반건조 오징어 구워서 맥주 마시고 있네요 ㅜ.ㅜ

  • 35. 유지가 훨씬 어려움
    '15.12.20 3:25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지인들은 님이 70키로였을때를 오래 봐왔으니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 날씬하다 하는거구요..
    그리고 성인된 이후부터 살빼기 전까지 그 정도 몸무게 전후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주변에선 지금 정도 감량한것도 대단하다 싶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걸꺼에요.
    그리고 여자들 특히 친할수록 몸무게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 잘 안해요.. 못해주는것도 있겠고ㅎㅎ
    30대후반 40대초라도 미혼이고 아이없는 기혼이라면 체중 감량하는거 안색이나 살 처짐에 문제 없어요..
    일시적으로 한두달 운동 강도있게 하다보면 얼굴살이 빠지긴하는데 곧 돌아와요. 전문의들 의견이에요.
    님 나이에 살뺏다고 얼굴 상하고, 통통~뚱뚱하다고 얼굴 좋아보이는거 아니구요..

    식습관이 완전히 바뀐게 심신에 정착될 정도 아니면 지금부터 감량하는게 더 어려울거구요.
    70키로에서 63키로 뺀것도 대단하지만, 유지하는건 훨~~~씬 어려운거 아시죠!
    야식 그렇게 계속하면 님 몸은 70키로때로 돌아려 야금야금 찌기 쉽습니다...
    제가 님 키에 30대초까지 56~57키로 였고, 30대중반 몇년간 과자 인스턴트 즐겼더니 59~61까지 나갔다가
    30대후반에 48키로로 감량 성공하고 지금은 51~52로 유지하고 있어요..
    3키로정도 다시 찐 건 빵이랑 치킨 등 먹고 운동 안하니 정직하게 찌던걸요 ㅎㅎ

  • 36. 유지가 훨씬 어려움
    '15.12.20 3:29 AM (59.11.xxx.126)

    지인들은 님이 70키로였을때를 오래 봐왔으니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 날씬하다 하는거구요..
    그리고 성인된 이후부터 살빼기 전까지 그 정도 몸무게 전후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주변에선 지금 정도 감량한것도 대단하다 싶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걸꺼에요.
    그리고 여자들 특히 친할수록 몸무게나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 잘 안해요.. 못해주는것도 있겠고ㅎㅎ
    30대후반 40대초라도 미혼이고 아이없는 기혼이라면 체중 감량하는거 안색이나 살 처짐에 문제 없어요..
    일시적으로 한두달 운동 강도있게 하다보면 얼굴살이 빠지긴하는데 곧 돌아와요. 전문의들 의견이에요.
    님 나이에 살뺏다고 얼굴 상하고, 통통~뚱뚱하다고 얼굴 좋아보이는거 아니구요..
    그럴정도로 빼기도 뺀걸 유지하는것도 100명중 1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

    식습관이 완전히 바뀐게 심신에 정착될 정도 아니면 지금부터 감량하는게 더 어려울거구요.
    70키로에서 63키로 뺀것도 대단하지만, 유지하는건 훨~~~씬 어려운거 아시죠!
    야식 그렇게 계속하면 님 몸은 70키로때로 돌아려 야금야금 찌기 쉽습니다...
    제가 님 키에 30대초까지 56~57키로 였고, 30대중반 몇년간 과자 인스턴트 즐겼더니 59~61까지 나갔다가
    30대후반에 48키로로 감량 성공하고 지금은 51~52로 유지하고 있어요..
    3키로정도 다시 찐 건 빵이랑 치킨 등 먹고 운동 안하니 정직하게 찌던걸요ㅎㅎ

  • 37.
    '15.12.20 4:13 AM (220.121.xxx.173)

    아 늦은 시간에 답글 감사드려요.
    제가 수영 헬스 요가 등등 돈 들여 끊고 운동할 땐 살이 전혀 안 빠졌는데
    최근 1년간은 운동 안하고 그냥 과자 라면 등만 줄였더니 오히려 쭉쭉 빠졌는데요
    최근엔 또 안 빠지고 그대로더라구요.
    이쯤해서 운동이라도 시작해야 더 빠지는거겠죠? 또 운동하면 폭식해서 다시 돌아갈까봐 선뜻 시작은 못하고 있어요 (일단 춥고 바빠서 그런거도 있지만;;)

  • 38.
    '15.12.20 5:02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용가리통뼈도아니고 뼈대도있고 근육도 월등한가보네요
    인바디검사해보세요

  • 39.
    '15.12.20 5:03 AM (223.62.xxx.159)

    용가리통뼈도아닌데 몸무게비해 사이즈는 표준이네요 ㅋ
    뼈대도있고 근육도 월등한가‥
    인바디검사해보세요

  • 40. ㅎㅎ
    '15.12.20 2:11 PM (182.230.xxx.159)

    근육이 많으신가봐요. 부러워요
    같은 체중인데 어제 오랜만에 본 선배가 너 어디 아프냐고 붓기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 41. 12
    '15.12.20 3:07 PM (39.7.xxx.237)

    님 갑자기 찐 살이 아니라 오랫동안 70여키로 유지했다가 63키로로 뺀거라면... 여기서 5키로 정도 더 빼는것도 상당히 어려울수있어요. 아니 빼는건 가능해도 요요안오게 지속하는건 진짜 만만찮다는거 ㄷㄷ
    아마 지금 피티붙여서 강도 높게 운동하면 빠지긴 할겁니다.
    단, 먹는거, 라면 피자 그런거 탄수화물 좋아하면? 양이 넉넉하다면.. 그냥 현재 체형 유지만해도 다행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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