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초보인데,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이네요

모두잘사네요 조회수 : 5,083
작성일 : 2015-12-18 15:00:49
저 빼고 모두 여유롭고 행복해보이고사진도 전문 사진작가처럼 잘찍네요

어제 우연히 젊은여변호사를보니 전부 에르메스에 남편이 행복하라고 에르메스 선물에...해외여행 자주다니고 모델이 친한친구고...
이런세상도 있구나...했네요 몸매도 날씬하고 멋지게 옷도 잘차려입더군요...
솔직히 부러우면서,다른건 다 떠나서 저리 잘난사람도 저리 몸매관리 잘하는데
난왜 매일 먹는유혹하나에 쉽게 무너지나...이런생각 드는군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제일부러운건 제 팔로워들은 전부 홍보관련인인데 그들은 친구관계폭도 참으로 넓네요...
IP : 1.252.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5.12.18 3:03 PM (114.200.xxx.216)

    그런사람보다 평범한 사람이 훨씬 많아요..........근데 자기 발전의 자극으로 삼는건 괜찮음...

  • 2. .....
    '15.12.18 3:07 PM (112.161.xxx.177)

    허세떠는 사람보다 더웃긴게 홍보해주는 여자들이죠. 얼마전에 글로도 올라왔던데 스킨이즈굿이라는데서 알바하다가 정직원된 여자가 자기정보 공유하는척하면서 옷이며 화장품 광고해놓고, 나중에 어떤여자가 그회사 직원이면서 왜 홍보아니라 잡아뗐냐고하니까 비공개계정으로 돌리고. 웃기는 여자들 천지예요.

  • 3. ㅇㅇ
    '15.12.18 3:10 PM (203.226.xxx.95)

    저도 그여자보고 진짜 소름... 분명히 댓글에 그회사 직원이시냐고 묻는 댓글들 있었는데 끝까지 아니라더니. 알바도 관계자죠. 그래도 허세녀 뒷통수녀보다 훨씬 웃긴게 시녀들아니겠어요?

  • 4. ...
    '15.12.18 3:13 PM (66.249.xxx.253)

    저는 ㅇㅅㄹ 사태 보고 난 후 에르메스 이런거 잘 안믿기네요.... 물론 부자도 많겠지만요 ㅎ

  • 5. 인스타
    '15.12.18 3:38 P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완전 쓰레기장이 따로 없어요 ㅠ
    일부 유저들 겉으로는 좋은 사진 좋은 댓글
    하하호호 거리고 있지만
    2차 계정 3차계정 만들어 익명으로
    서로 뒷글 신상털기 입에 담지못할 욕설에 ..
    아주 지옥이 따로없더라구요. 뭐하는 짓들인지 ㅠ
    인간의 추악한 민낯을 보는 느낌이라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 6. 다른나라
    '15.12.18 3:46 PM (221.156.xxx.205)

    다른나라 말은 못하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 인스타 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인스타도 없을 거에요.

  • 7. 자랑자랑자랑
    '15.12.18 4:06 PM (210.210.xxx.227)

    하는 럭셔리블러거들 여기서 보고,그 끝을 아니까 이젠 보이는거 믿지 않아요.

    저는 도토*뽕하는 분,그분 자기를 여기서 뒷담화했다고 저속한 표현으로 글 올린거 보고 깜놀했어요.
    그분 항상 좋은 글로 자신을 다스리며 중생들을 계몽하던데,
    그것도 다 자기 이미지포장ㅋ

    다른 럭셔리 블러거들,서로 경쟁적으로 글올리다 자기 다 들통나고,그게 뭐예요ㅋ
    그리고 진짜 부자들,부럽게 사는 사람들은 그런거 안할껄요?
    굳이 드러내서 좋은게 뭐 있다고..

  • 8. 그거 다 자랑질..
    '15.12.18 6:05 PM (60.53.xxx.112)

    정말 가진자들은 그런짓 안해요...
    허세 허영 이 괜히 있나요? ..
    유명인 옆에서 사진찍는 행위 그걸 또 남에게 보여주는 행위 자체가...나 이런사람이랑 사진찍어.. 나 무시하지마..이런거와 같죠....너무 의미두지마세요. 세상에는 의외로 무지한 사람이 많답니다.

  • 9. ㅇㅇ
    '15.12.19 5:36 AM (172.56.xxx.73) - 삭제된댓글

    이번 인스타 대란 모르시구나..... 들고 다니는 에르메스 가방들도 대부분 짝퉁이고 , 먹는거 여행다니는거 협찬에 전직들도 룸녀에 에로배우에 외국인 현지처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화려하게 보여줘서 결국 옷들이나 팔고 협찬이나 받으려고 하고... 정말 잘사는 사람들이 남들 입에 더럽게.오르내리면서 왜 그러겠어요.그런건 얼마든 과장해서 보여줄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082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664
514081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087
514080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680
514079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46
514078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690
514077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03
514076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19,539
514075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7,998
514074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10
514073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23
514072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51
514071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69
514070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55
514069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891
514068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451
514067 중등아이 떡볶이코트 어디서 사줄까요 2 날개 2016/01/01 1,077
514066 부부 둘만 살면 좀 깨끗하게 살 수 있나요? 6 .. 2016/01/01 2,442
514065 고추장이 뻑뻑한데 소주대신에 화이트와인을 부어도 될까요? 9 고추장 2016/01/01 4,020
514064 부모님 생신 식사비용 형제들과 어떻게 나누시나요? 27 . 2016/01/01 5,484
514063 피아노 다시 배우려고 합니다(40대중반) 4 우리랑 2016/01/01 2,252
514062 돈 많음 나이 먹어도 여전히 재미 있나요? 10 아줌마 2016/01/01 4,197
514061 키 175, 마른 남자면 사이즈가 100 인가요? 7 혹시 2016/01/01 2,724
514060 나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더 잘하고 바짝 기는 심리는 무엇일까요 .. 15 .. 2016/01/01 4,472
514059 양가에 새해 인사전화 다들 하셨나요? 5 궁금 2016/01/01 1,453
514058 피아노 가요 악보책 좋은거 아시는분? 3 .. 2016/01/01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