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주 미쳤나봐요ㅠ

아아아아 조회수 : 23,829
작성일 : 2015-12-13 23:10:21
나야. 석아...하는데
진짜 심은하가 딱!
부셔버릴꺼야..버금가네요..
저절로 제가 석이 표정..심장이 두근하네요..아오..ㅠ
IP : 182.221.xxx.17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5.12.13 11:12 PM (1.237.xxx.180)

    김현주 넘 좋아요 대단해요

  • 2. ...
    '15.12.13 11:12 PM (211.208.xxx.194)

    연기 왜 이리 잘해요.. ㅠㅠ

  • 3. 진짜
    '15.12.13 11:13 PM (125.177.xxx.190)

    허걱이었어요~~~

  • 4. 대박
    '15.12.13 11:15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김현주 아니면 그 누구도 못맡을 배역.

  • 5. 데네브
    '15.12.13 11:17 PM (211.229.xxx.232)

    김현주는 진짜 온 얼굴 눈빛과 심지어 머리카락도 연기하네요 ㅋㅋ
    독고용기로 나올때는 진짜 독고용기같고...우주 엄마인데...해강이는 진짜 차도녀 그 자체...
    근데 또 나야, 석아~할때의 눈빛은...ㅜㅜㅜㅜ 온기...

  • 6. 여운이
    '15.12.13 11:22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엄청나네요
    좋아하는 배운데 변함없이 연기 잘해서 놀라고 너무 예뻐서 또 놀라네요

  • 7. ..
    '15.12.13 11:58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때부터 김현주연기에 놀랐어요!

  • 8. ..
    '15.12.14 12:30 AM (114.206.xxx.173)

    나야 , 석아 에서 심장이 쿵 떨어졌어요 이게 바로 요새 말하는 심쿵이죠?

  • 9. ....
    '15.12.14 6:28 AM (61.254.xxx.53)

    일부러 4년 동안의 기억 잃은 척 연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나야...석아...할 때 진짜 소름이 좍...
    한 회 한 회가 넘 재밌어요. 몇 년 만에 드라마 챙겨보는 건데, 보는 보람이 있네요.

  • 10. ...
    '15.12.14 9:45 AM (183.98.xxx.95)

    그러게요
    기억 잃은 척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의심이 가다가..그냥 접었는데
    그렇게 복수를 시작하는거였어요

  • 11. 마님
    '15.12.14 9:55 AM (117.53.xxx.131)

    저한테는 그냥그런 연예인 김현주였는데 이드라마로 정말 연기자김현주로 거듭나네요.
    1인2역 보면서 두사람으로 생각하며 극에 집중하게된건 처음이구요 김현주씨 팬 되었어요.
    앞으로 김현주씨 나오는 드라마는 기대될거 같네요~
    응원합니다!

  • 12. 멘붕아줌마
    '15.12.14 11:00 AM (106.243.xxx.148) - 삭제된댓글

    나야 석아 ..............................
    대박 김현주 진짜 일분일초도 눈을 못떼게 하는 명품 드라마

  • 13. 김현주땜에 보는 드라마
    '15.12.14 11:16 AM (175.213.xxx.5)

    근래들어 어느 드라마를 맡던 실망시키지 않네요.

    1인2역을 이리 완벽하게 해내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어요.
    어젠 끝나고 너무 재밌다고 아이랑 박수를 쳤네요.

    연말 대상감

    뜨게질에 재봉도 잘하고 음식도 잘한다던데
    좋은짝 빨리 만났음 싶네요.

  • 14. 흠..
    '15.12.14 11:20 AM (210.109.xxx.130)

    보통은 스트레칭하면서 보는데
    어제는 가만히 정자세로 몰입하면서 봣어요. ㅎㅎ

  • 15.
    '15.12.14 11:21 AM (125.176.xxx.32) - 삭제된댓글

    촌스러운 독고용기와 세련된 도해강을
    완벽하게 연출하네요

    김현주 대단해요~~

  • 16.
    '15.12.14 11:21 AM (125.176.xxx.32)

    촌스러운 독고와 세련된 도해강을
    완벽하게 연출하네요

    김현주 대단해요~~

  • 17. ㅁㅁ
    '15.12.14 11:26 AM (125.187.xxx.74)

    김현주 연기 물 올랐어요

  • 18. 정말
    '15.12.14 11:36 AM (211.253.xxx.49)

    너무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에서도 정말 사랑스러운 연기 잘했어요.

    연기대상 꼭 탔으면 좋겠네요!!!!!

  • 19. ㄹㅇ
    '15.12.14 11:36 AM (39.7.xxx.151)

    진짜 여운이 아직까지도...
    연기 정말 잘해요..
    나이불문 여배우 중..
    감현주 연기가
    물 오를대로 올라..
    진짜
    최고같아요!!

  • 20. ...
    '15.12.14 12:05 PM (118.176.xxx.202)

    애인있어요는 어제 처음봤어요.

    김현주 데뷔초기에
    내가사는 이유라는 드라마에서
    술집작부로 몰라~ 녀로 나올때 기억나는데

    연기가 정말 많이 늘었더군요.

    심은하 연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심은하 연기는 지루했어요)

    김현주는 맡은역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네요.
    궁중잔혹사도 몇번 봤는데 여기서도 연기 잘하더군요.

  • 21. 기억잃은 척이 아니라
    '15.12.14 12:31 PM (182.215.xxx.5)

    4년간의 기억이 문득 돌아온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전?
    문득..은 아니고, 최진언이 너무 답답해서 [생일이야 축하해줘] 메시지를 또 보냈잖아요..
    그거 보면서 다시 나머지 4년의 기억이 돌아온 거 아닐까요?
    전 그렇게 봤는데... 아닌가?....

  • 22. rmsep
    '15.12.14 1:20 PM (211.43.xxx.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연기대상 후보에 없답니다.
    사람들이 청원서 낸다고 ㅋㅋ

  • 23. ..
    '15.12.14 2:31 PM (203.237.xxx.73) - 삭제된댓글

    어제부로,,1인 3역 이네요.
    용기,온기,복수를 위해 위항한 도해강,

  • 24. ..
    '15.12.14 2:31 PM (203.237.xxx.73)

    어제부로,,1인 3역 이네요.
    용기,온기,복수를 위해 위장한 도해강,

  • 25. 아ㅡ
    '15.12.14 2:55 PM (1.235.xxx.102)

    맞아요, 위에 쓰신 덧글 덕분에 제목 기억났네요. 내가사는이유..
    윤여정이 술집 주인이고 그집 아가씨로 나왔었죠. 그 드라마 참좋았어요. 당시 신인이었던 김현주까지 다들 연기 참 잘했죠.대본이 좋아서 그랬는지..

  • 26. ...
    '15.12.14 3:31 PM (210.96.xxx.223)

    어우 1인 5역 같아요.
    1. 도해강. 2. 사고 후 독고용기인 줄 아는 밝고 정의로운 도해강 3. 기억상실 과정에서, 자신이 도해강임을 알게 되어 내적 갈등을 겪는 아련하고 처연한 도해강(독고온기), 4. 모든 기억을 되찾고 각성(!)하였으나 4년 간의 기억을 잃은 척하는 밥맛 도해강 5. 우주엄마 독고용기

  • 27. midnight99
    '15.12.14 3:58 PM (211.220.xxx.234) - 삭제된댓글

    김현주 연기를 보고있노라면, 김태희는 외모가 너무 뛰어나 연기에 대한 평이 박하다 라는 말이 왜 맞지 않은지 알 수 있지요... 뭐, 김현주가 워낙 뛰어나서, 김태희 뿐만 아니라 대다수 젊은 여성 연기자들 위에 서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 28. chirochiro
    '15.12.14 4:18 PM (121.157.xxx.23)

    김현주는 조그만 시골학교 후배라 더욱 정이가지요. 어릴때도 똘망똘망 이뻤는데 지금은 곱게 나이가 드는 듯 해요. 연기도 자연스럽고 주진모도 같은 학교 선배인데 그런 맘에서 은동이도 열심히 봤어요.
    언젠가 둘이 남녀 주인공을 하면 어떨까? 상상을 해 봅니다.

  • 29. 윗님
    '15.12.14 6:38 PM (219.255.xxx.213) - 삭제된댓글

    고양 종고요?

  • 30. 윗님
    '15.12.14 6:59 PM (219.255.xxx.213)

    고양 종고요?

  • 31. chirochiro
    '15.12.14 7:04 PM (119.194.xxx.238)

    전 중학교선배입니다. 고등학교는 학급이 더 많고 꽤 큰 학교였을껄요?

  • 32. 내가 사는 이유
    '15.12.14 7:45 PM (218.53.xxx.92)

    맞아요
    김현주 처음 봤던 드라마
    같은 술집 작부로 이영애도 나왔었죠?
    그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실망시키지 않네요

  • 33. 오..
    '15.12.14 9:03 PM (116.127.xxx.116)

    지금 연기하는 것 보면 심은아보다도 나아요.
    조카 쳐다보면서 일그러진 얼굴로 눈물 흘리다가 미소 지으려 하다가 다시 차가워지는 것 보면서
    울컥했어요. 진짜 연기 잘해요.

  • 34. 보면서
    '15.12.14 9:16 PM (118.36.xxx.189) - 삭제된댓글

    특히 애인있어요에서 김현주 연기신이 내렸네요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게 시청자에게 얼마나 큰 선물인지 알겠어요

  • 35. 동감
    '15.12.14 10:36 PM (220.117.xxx.132)

    그래서 박한별 나오는 씬이 좀 짜증이 나요. 연기가 너무 비교돼서

  • 36. ㅎㅊㅎ처ㅗ
    '17.7.4 12:24 P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ㅀㄹㅇㄹ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099 히말라야크림 바르면 얼굴에서 뭐가 밀려나와요 2 때는아니겠지.. 2016/01/01 4,535
514098 신이화, 살구씨, 도꼬마리 법제 해야 하나요 1 건강최고 2016/01/01 1,575
514097 농협 가계부가 필요해요 13 쥬땜므 2016/01/01 3,405
514096 코치나 토리버치 좋아하시는분.. 4 .. 2016/01/01 2,600
514095 이런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가요? .... 2016/01/01 408
514094 이휘재는 아들들 연예인 시킬껀가봐요? 18 .... 2016/01/01 8,792
514093 부모님 생신때 용돈 얼마 드리나요? 5 생신 2016/01/01 3,692
514092 위안부 피해자 3명, 그들의 '끔찍한' 증언 샬랄라 2016/01/01 848
514091 김희영 그여자랑 롯데 서미경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19 ... 2016/01/01 29,529
514090 남초사이트 여자연예인 1위 김연아 6위 아이유 등등.. 11 연말대상 2016/01/01 4,755
514089 남자와 여자 1 웃음 2016/01/01 664
514088 삼성전자 상무.. 8 궁금 2016/01/01 6,087
514087 시네프 영화채널에서 리틀포레스트 하네요 2 지금 2016/01/01 680
514086 싸이월드 사람찾기 이제 안되나요 1 친구 2016/01/01 16,946
514085 마룬5의 이 뮤직 비디오 아시는 분~ 4 . 2016/01/01 690
514084 초딩 고학년은 시매쓰같은 학원 별로인가요? 1 수학학원 2016/01/01 1,403
514083 노소영이 최태원 첩 김희영한테 손해배상청구를 한다면? 10 2016/01/01 19,533
514082 이성간의 호감 표시를 눈치 못채는 사람은 없겠죠? 7 .... 2016/01/01 7,984
514081 전세입자에게 집을 파는 경우 장기수선충당금은? 7 아파트 2016/01/01 1,810
514080 유통기한 지난 드링킹요거트.. 1 Lau 2016/01/01 2,223
514079 오늘 시집모임 거절했더니 하루종일 툴툴대는 남펀 18 짜증나요 2016/01/01 8,051
514078 “안 지친다면 거짓말, 아내와 또 울고 왔다” 2 샬랄라 2016/01/01 2,669
514077 시부모님 때문에 시가안가시는분들요... 남편분 눈치가 보인다거나.. 5 참신경쓰이는.. 2016/01/01 1,955
514076 1년반 동안 학원다녔는데 수학 70점대입니다. 5 . . 2016/01/01 2,891
514075 왜 친정엄마는 딸이 시댁에 노예처럼 되길 바랄까요 30 어휴 2016/01/01 6,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