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떻게 풀어가려고...
여느 막장과는 좀 다른게 부와 권력을 쫒기위해 그 반대급부로 잃어버린 순수했던 자아를 찾자는 메시지를 주는군요..
해강도 진언도 그 순수함을 찾으려 험난한 길을 걸어가는듯 합니다.
진언도 해강에게 아픔을 줬지만 해강 역시 변해버린 자신의 끔찍했던 지난 모습때문에 진언에게 미안함을 가지게되니 서로 퉁치고 용서하고 다시 사랑하게 되나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있어요..드라마전개 독특하네요
가을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5-11-28 23:12:33
IP : 222.106.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28 11:18 PM (121.135.xxx.117)어떻게 풀어갈런지..
가슴이 아프고 더욱 궁금해지네요.
작가도 연기자도 모두 대단해요.
이와중에.. 셜리는 무슨 꿍꿍이인가요. 진심은 아니겠죠?2. 가을
'15.11.28 11:20 PM (222.106.xxx.9)설마 최진언아버지가 치매걸린 부인때문에 억지로 진언과 설리를 결혼시키려는건 아니죠?
아까 그 서류보고도 진언은 흔들리지않는거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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