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가 태권도랑 수영 가르쳐 달라네요

??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5-11-18 22:31:00
어찌해야 하나요
태권도는 도복입은 아이한테 한번 맞아서..그이후로 말하는 거고
ㅡ어린이집 다니게되면 자기몸 보호해야한대요. 태권도 배워서.
수영은 바다 볼 때 가끔 말하네요.가르쳐 달라고
(수영장물 더럽지 않나요?ㅠ)

5살 태권도 거의 안 받아주지요?


어린이집은 아직 안 보냅니다
IP : 39.7.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8 10:41 PM (110.70.xxx.104)

    태권도나 수영이나 최소 6살은 되는게 좋아요.

    집에서 아빠가 재미로 간단하게 태권도 동작 알려주면 되고요.
    워터파크로 물놀이 한 번 다녀오세요.

  • 2. 아직 애기라
    '15.11.18 10:45 PM (121.155.xxx.234)

    더 있다가.오라고 할꺼 같은데요 ㅎ
    애기가 귀엽네요 ㅎ ㅎ

  • 3. ....
    '15.11.18 11:06 PM (39.118.xxx.77)

    태권도 사범님 초빙해서 1:1 출장 교습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요즘은 무술도 개인 pt처럼 일대일 지도하는 서비스를 하는 체육관이 있어요.
    아니면 어머님이 태권도 교본 보고 기본을 알려주시던지요.

  • 4. 유아체능단
    '15.11.18 11:43 PM (118.32.xxx.208)

    지역마다 있는 유아체능단 보내세요. 골고루 배울 수 있어요. 체육위주로 하지만 유치원수업도 하고 한때는 경쟁이 심해서 2박3일 줄서곤 했는데 요즘은 제비뽑기로 많이 하긴 해요
    그래도 바로 들어가기도 하나봐요.
    5세부터 수영 해요.

    아기수영교실도 있으니 유아들도 충분히 해요. 수영이 불가능하지 않고 안전하게 가르치더라구요. 주부수용할때 옆에 유아풀에 체능단 5세 아이들 배영하는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 5. ...
    '15.11.19 12:30 AM (203.142.xxx.30)

    그냥 여섯살 되서 유치원 다니면 보내주겠다고하세요
    태권도를 어찌 가르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뼈도 여물지 않은 아이 다치면 어쩌나요
    그 나이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안전이 최고인데요
    남편이 어릴때 넘 어이 없게 다친적이 많아서 우리애도 여섯살이지만 아직 태권도는 생각도 안해요
    꼭 하고 싶다면 보호자가 동반하는 걸로 하시던지요

  • 6. 00
    '15.11.19 1:20 AM (218.48.xxx.189)

    넘어려요 잘못하면 큰애들한테 치이고 다칩니다
    말이 태권도장이지 애들이 뛰면서 발도 밟고 밀치고 해서
    코도 찢어지고 발가락뼈도 부러지고 그랬어요
    1:1로 교습받든가 또래 친구 2~3명모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교습받으세요

  • 7. 00
    '15.11.19 1:22 AM (218.48.xxx.189)

    수영은 엄마랑 가면 되지않을까요..
    대부분 학원들은 돈을벌기위해 학생 꽉꽉채워서 받아요
    못따라오거나 너무 어린학생은 신경안써요
    2년동안은 직접 가르치세요

  • 8. 돌돌엄마
    '15.11.19 1:31 AM (125.177.xxx.90)

    저같으면 태권도 도복 사주고 집에서 동영상 틀어주겠어요 ㅋㅋ
    넘 귀엽겠네요~

  • 9. ++
    '15.11.19 7:57 AM (119.18.xxx.81)

    유아체능단 보내세요...
    충분합니다...저희 지역은 4살부터 받더라구요..
    아이가 엄청 똘똘하네요...부럽네요...

  • 10. 똑똑하건.느끼지만
    '15.11.19 10:01 AM (39.7.xxx.85)

    댓글들 잘 봤어요.감사합니다

    근데 왜 엄청 똑똑하다하시는 건지?

  • 11. .....
    '15.11.19 12:58 PM (222.108.xxx.174)

    수영을 배우는 거는 최소 6세 이후..
    지금은 그냥 주말에 워터파크 이런 데 데려가서 놀려주세요..
    보행기 튜브 태워 주면 엄청 좋아할 듯...
    물을 과하게 무서워 하는 것만 없애주는 정도로 놀려주면 좋을 듯 해요..
    물안경 쓰고 머리를 물에 집어넣는 거 안 무서워하는 거랑.
    저희 아이, 그렇게 워터파크 이런 데서, 물안경 쓰고 물 밑 잠깐 보고 머리 드는 거랑,
    아빠랑 물놀이 많이 했더니
    6세 되어서 수영 다닐 때 좋더라고요.
    같이 시작한 친구는 물이 무섭다고 두어 달 만에 그만뒀어요 ㅠ
    보통은 7살에 많이 한다더라고요.
    6세도 빠른 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22 종합검진항목 선택 도와주세요 1 검진 07:41:44 37
1588521 유리잔이 깨졌는데.. 어떻게 버리나요? 3 ,,,,,,.. 07:38:15 122
1588520 이번주 날씨 계속 왜이런가요ㅠ 4 ,. 07:37:48 295
1588519 ‘전세사기’ 토론회…“선구제에 3~4조원”, “사회적불신 해결 .. 2 ... 07:32:42 141
1588518 김수현 배우는 특이한 케이스 같아요 5 신기해 07:16:21 1,168
1588517 콜레스테롤높은데 5 으으 07:06:56 653
1588516 취업 합격한 후 ㅡㅡㅡ 06:59:20 454
1588515 향후5년 의대생 이만오천명 증가 31 06:36:06 1,891
1588514 한일 터널을 왜 뚫죠? 세미나한대요 ㅜㅜ 13 소심한국인 06:27:23 1,908
1588513 가계부채 위험 수준…"전세대출 DSR 포함해야".. 11 ... 06:23:45 963
1588512 적극찬성합니다! '65세 이상 면허 반납'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6 ..... 05:54:14 3,549
1588511 흠...오늘은 META가 폭락 1 ㅇㅇ 05:39:56 1,838
1588510 교행직 공무원인데 지원청과 학교 근무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05:35:19 1,086
1588509 나는솔로 출연전 인터뷰할 때 남PD옆에서 메모하는 여성분! 4 누굴까? 05:27:21 3,306
1588508 두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좀 추천해주세요~ 14 많이샀다 05:03:16 1,556
1588507 블라인드에 하이브 직원들 글 쓴거 보니까 5 ..... 02:18:00 5,043
1588506 과일류 한국36.9% 대만14.7% 이탈리아11% 일본9.6% .. 2 경향신문 02:10:50 1,367
1588505 요새 정장이 .... 01:23:36 1,158
1588504 카라카라 오렌지가 정말 맛있네요 6 코스트코할인.. 01:21:40 2,410
1588503 ?얼마나 싫으면 암걸려 생사의 기로에 있는 전처 22 01:12:19 6,976
1588502 조국 33살 모습 보고 가세요 12 00:56:35 3,035
1588501 챌린져스 예매했어요 내일 00:55:31 370
1588500 둘중 어디로 가야할지 결정이 어렵네요 43 어디로 00:52:15 4,001
1588499 나솔 훈남들 6 00:50:09 2,666
1588498 임신 3개월인데 배가 보통 언제쯤 티나게 불러오나요? 13 .. 00:24:01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