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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이민계획하는 친구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싶은데..

...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15-11-16 17:52:13
일단 친구가 초6, 초4 딸 둘이 있구요.. 그중 큰딸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미국병에 걸려서 자꾸 엄마를 조른대요.
그리고 친구도 남편과 사이가 좋지않아서 다른나라에서 딸들과 같이 살고 싶다는 바램이 있는 상태구요.

지금 친구의 재정상태는 전세보증금정도 있구요..
늦게 취득한 간호조무사자격증과 무슨 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요.
어디서 무슨말을 들었는지 간호조무사자격증이나 상담사 자격증으로 미국에서 취업할수 있다고
그런데 문제가 이 친구 영어가 거의 안되요.
영어기초반에 들어갔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하루나가고선 쪽팔려서 그만뒀을정도로..

친구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미국에서 선교경험이 있으신가봐요.
그쪽에 자문을 구했는데.. 일식집같은곳에 취업해라고 했다네요. 
거긴 영어 못해도 괜찮고 얼굴만 보니깐(친구가 좀 예뻐요) 너 같으면 충분히 취업할수 있다고 바람을 넣었다는 ㅡㅡ
그리고 일식집이 급여가 세니깐 세모녀가 가도 월세내고 충분히 생활할수 있다고..

그래서 계획이 일단 일식집에 취업해서 미국에서 영어도 좀 익히고.. 궁극적으로는 영어가 유창하게 되면 간호조무사로 취업한다. 뭐 그런계획인데

제가 보기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허황된 얘기같은데.. 저도 구체적으로 아는게 없으니 조언이 안되요.
막연히 영어때문에 힘들거다 라고 얘기하면 무조건 의지로 가능하다라고 밀어붙이니 할말도 없고..

방금도 카톡으로 캘리포니아 전세보증금이 얼마정도 하냐고 물어왔는데.. 
그 목사님도 정말 계획있으면 취업알선까지 해주고 현지 교인들 통해서 정착하는데 도움주겠다라고 말한대는데
정말 순진한건지 모르는건지..
저도 미국에 친척도 있고, 두달 살다온 경험도 있어서 어느정도 알긴 하지만 정말 이렇게 쉬울리가 없거든요.

혹시 이런계획에 대한 상황을 아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21.155.xxx.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16 5:56 PM (86.177.xxx.159) - 삭제된댓글

    내버려 두세요...

    본인이 진짜 가려고 일을 추진하는 순간 말도 안 되는 계획이라는 걸 알고 스스로 포기할 겁니다.

    미국에 전세가 어디 있어요? ㅋ

    저런 질문 하는 거 자체가 지금은 그냥 꿈만 꾼다는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무슨 조언이 들리겠어요.

  • 2. 일단
    '15.11.16 6:01 PM (67.6.xxx.48) - 삭제된댓글

    미국에 무슨 비자로 들어가서 살겠다나요?
    불법으로 체류하면 생활이 비참해요.
    일식집에 취직한다해도 불법체류자는 임금도 제대로 못받고 불이익도 많이 받아요.
    간호사는 미국에서 다시 시험봐야해요.
    의사들이 내리는 모든 지시를 영어로 알아들어야하고 환자들의 요구사항도 다 알아들을수있는 영어아니면 생명에 관련된건데 대충 영어배우다보면 병원에 취직? 말도 안되는 소리죠.
    간호사 자격증도 시험 다시 봐야해요.
    미국을 무슨 비자로가서 눌러앉겠다는건지...불법체류.
    한국에서 불붑체류하는 외노자들보다 더 비참할텐데.

  • 3. ;;;
    '15.11.16 6:06 PM (121.140.xxx.134)

    모른다고하세요;;

    그러다 실패하면 원글님 탓해요

  • 4. 일단
    '15.11.16 6:07 PM (67.6.xxx.48)

    미국에 무슨 비자로 들어가서 살겠다나요?
    불법으로 체류하면 생활이 비참해요.
    일식집에 취직한다해도 불법체류자는 임금도 제대로 못받고 불이익도 많이 받아요.
    간호사는 미국에서 다시 시험봐야해요.
    의사들이 내리는 모든 지시를 영어로 알아들어야하고 환자들의 요구사항도 다 알아들을수있는 영어아니면 생명에 관련된건데 대충 영어배우다보면 병원에 취직? 말도 안되는 소리죠.
    미국을 무슨 비자로가서 눌러앉겠다는건지...불법체류.
    한국에서 불붑체류하는 외노자들보다 더 비참할텐데.

  • 5. 뭐 그딴 목사가 다 있대요?
    '15.11.16 6:08 PM (98.253.xxx.150)

    그 목사가 마음에 두고 데리고 같이 살거 아니면.. 저렇게 허황된 소리를 왜 충고랍시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일본식당에서 서빙하는 걸로 어떻게 영어를 배워요? 한국의 간호조무사나 상담사 자격도 다 미국에서는 소용없고요. 딸 둘 데리고 여자 혼자서 미국에 체류할 비자가 안나와요. 돈이 많아서 미국에 애들을 사립으로 유학보내거나, 엄마가 유학을 목적으로 비자신청하거나(이것도 힘들어요. 미국에 불체로 있을 확률이 커서 거절당함).. 미국 시민권자 만나서 정식으로 혼인해서 팔자를 고치든지.
    그리고, 일본식당에 취직이 된다고 해도(이걸로 어떻게 비자를 받나요? 어이가 없는 목사일세).. 그동안 딸애들 돌봐줄 시터도 구해야 하고.. 돈을 어떻게 충당하죠?
    그 아줌마 입장에서 가장 쉬운게 눈먼 미국인이 반해서 지금 남편과 이혼하고 국제 결혼에 골인하는 거네요.
    그런 엉터리 입 가벼운 목사가 있는 교회에 다니니 그 딴 허황된 꿈이나 꾸고 있죠.

  • 6. ...
    '15.11.16 6:11 PM (221.155.xxx.96)

    역시나였네요.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일식집 취업에 비자가 나오냐 안나오냐 이부분이 햇갈려서..
    여기 말 그대로 목사한테 다시 물어보라고 해야겠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 7.
    '15.11.16 6:17 PM (175.202.xxx.133)

    전세란 제도자체가 없고. 월세두달치를. 먼저내야햐요. 그리고. 일식집에서. 취업비자도 안줄뿐아니라. 뭘하는데 취업하는거죠?? 기술이 없으면 기껏해야 접시닦는겁니더. 아님. 서빙인데. 서빙은 영어해야하구요. 그사람 목사 맞아요??

  • 8. ㅇㅇ
    '15.11.16 6:21 PM (58.140.xxx.199) - 삭제된댓글

    미국이민 준비하는 엄마가 한국사는 친구한테 캘리포니아 전세금을 묻다니요
    님이 말리고 싶은맘 드는게 당연해요
    그래도 친구인생이니 냅둘수밖에요

  • 9. ...
    '15.11.16 6:28 PM (39.121.xxx.103)

    현실적인 조언 뭐하러 해주시게요?
    그냥 냅두세요..
    그 목사랑 알아서 하겠죠.
    이민계획한다면서 기본적인것도 검색안해보고 목사말만 믿는 사람은 답없어요..
    진짜 목사말만 믿고가서 불체자로 이민국에 끌려가고도 남을 사람인거죠.

  • 10. ...
    '15.11.16 6:28 PM (182.215.xxx.10)

    미국 살때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살다가 마흔 넘어 아이들이랑 이민 와서 한국서 번 돈 다 까먹고 정말 힘들게 사시는 분들 꽤 봤어요. 지금 쓰신 글만 읽었을때는 그 목사가 정말 나쁜 놈이다에 한 표...

  • 11. ...
    '15.11.16 6:30 PM (175.125.xxx.63)

    목사라고 믿으면 안돼요. 전세보증금 털어갈려고 아닌지 하는 제안이 아주 황당하네요..

  • 12. ...
    '15.11.16 6:42 PM (221.155.xxx.96) - 삭제된댓글

    조언보다는 어떻게 그런 제안을 믿을수가 있을까? 하는 황당함.
    늘 만날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꿈꾸듯 얘기해요
    의지로 모든 난관을 다 극복할수 있다고 얘기하는데.. 그만 듣고 싶기도 하네요.

  • 13. ...
    '15.11.16 6:43 PM (221.155.xxx.96) - 삭제된댓글

    조언보다는 어떻게 그런 제안을 믿을수가 있을까? 하는 황당함.
    늘 만날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꿈꾸듯 얘기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만듣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 14. ...
    '15.11.16 6:45 PM (221.155.xxx.96)

    조언보다는 어떻게 그런 제안을 믿을수가 있을까? 하는 황당함.
    늘 만날때마다 거기에 대해서 꿈꾸듯 얘기하는데..
    빈약한 논리를 내세우면 그냥 의지로 모든 난관을 다 극복할수 있다고 치부해버리니.. 여튼 이제 그만듣고 싶다는 마음이 크네요.

  • 15. 심정은
    '15.11.16 6:49 PM (101.188.xxx.218)

    이해가 가지만, 타인의 삶이예요. 이래라 저래라 해봤짜 사이만 안 좋아져요.

    친구라 수렁으로 빠질까봐 그러시는건 아는데, 요즘 사람들은 특히나 친구분처럼 귀가 얇으신 분들은 내가 하는 일에 잘한다, 잘한다, 하는 사람 말만 좋게 들리고, 님처럼 쓴소리 하는 사람은 원수로 여기더라구요.

    어차피 좋은 소리 못 들어요.

    타임의 삶을 간섭할 시간에 내 가족에게, 나에게 그 시간을 쏟는게 나아요.

    휴. 저도 미국가서 십년만에 돈 다 까먹고 백수되서 돌아온 형제가 있어서 하는 말이예요. 그때도 남말 안 들었지만 저렇게 망하고도 남말 안 들어요. 사람 안편하고, 쓴소리 좀 하면 죽일듯이 달려들어요.

    괜히 해코지 당하지 마시고 가만 계세요.

  • 16. 당해봐야
    '15.11.16 6:52 PM (61.82.xxx.167)

    우선 비자가 정식으로 나온 다음에 고민하거나 집 알아봐도 늦지 않는다고 하세요.
    정식비자 없이 불법체류자 신분되면 그때부터 비자 해결해주겠다며 돈 달라고 할 가능성도 크네요.
    당하기전엔 옆에서 암만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한국사람 등쳐먹는 사기꾼들도 많아요.

  • 17. ..
    '15.11.16 6:5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어차피 못가니 신경끄세요
    갈수 있는 방법은 관광가서 불체로 남는거 뿐입니다
    전세금 들고가도 일년이면 렌트비 생활비로 다 날리고 오도 가도 못하죠
    그목사가 소개한 사람 밑에서 노예처럼 의지하고 살게되겠죠

  • 18. ...
    '15.11.16 6:59 PM (203.234.xxx.155)

    전에 무슨 시사고발 프로 같은 곳에서
    딱 그런마인드로 미국가서 최악의 삶을 사는
    모녀가 나왔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가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
    가도 절대 어떻게 안됩니다.
    내나라에서 내나라말 유창하게 쓰면서도
    사는게 힘든데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어찌 살려고.

  • 19. 개고생하다
    '15.11.16 7:00 PM (211.204.xxx.43)

    뱅기값도 없어 홈리스되기 딱좋겠네요..뭐 저런 멍청한 여자가 다 있데요..

  • 20. 냅둬
    '15.11.16 7: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미 목사한테 미쳐 있기 때문에 목사 외의 남의 말은 귀에 안 들어와요.
    계획을 보아하니 미국땅 밟지도 못할테니 걱정하지 말고요.

  • 21. 미국
    '15.11.16 7:41 PM (114.204.xxx.212)

    그냥. 꿈꾸는거니 냅두세요

  • 22. 목사가
    '15.11.16 7:44 PM (223.62.xxx.78)

    제대로 모르고 조언하거나 친구가 듣고싶은것만 골라 확대해석하거나예요. 정 가고싶다면 식당에서 일하는 방법이야 있겠지만, 이라고 포기하기를 에둘러 표현한걸 가지고 어? 제 인물 정도면 괜찮죠, 그죠? 뽑아주겠죠, 급여는 얼마인데요? 그럼 우리셋이 사는데 지장없겠네요. 이렇게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끌어내는 사람이 있어요. 이 경우가 아니라면 목사가 많이 수상합니다.
    무슨 다큐에 제주도 이주해서 고생하는 사람들 나왔는데 돈도 직업도 하나 없이 그저 막연하게 전원주택 꿈꾸면서 컨테이너에 살더군요. 한심하고 답없어 보이던데 비슷하네요.

  • 23. 차링차링
    '15.11.16 8:53 PM (121.162.xxx.209)

    비자는 한인교회 통해서 체류비자 받는 방법은 있을꺼에요. 지금 목사님이 한인교회를 연결해 주실수 있는지 여부가 관건이에요. 일식집 취업한다고 취업비자 나오는건 진짜 진짜 초밥기술자 고수가 아닌이상은 힘들꺼에요. 아무런 배경없이 한국에서 붙여주는 경제적뒷받침없는 상태에서 아이들데리고 가는건 고생길이 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전세보증금이 아니라 디파짓 내고 월세내는 집을 구하게 될텐데, 돈얼마 없음 엄청싼거 구할수 있겠죠. 그럴려면 차도 필요하고 은근 생활비 많이 들어요.

  • 24. 하여간
    '15.11.16 9:38 PM (112.162.xxx.39)

    한국이나 미국이나 목사는 사기꾼의
    대명사네요
    저희언니 캐나다 정착시 한국인 목사때매
    몇천 사기 당한적 있어요
    그뒤로 언니는 교회도 아예 발끊었어요
    10년전 얘기예요
    아마도 도와주는 척 하며 사기칠 목적인가봅니다
    친구라는 아줌마 뭘몰라도 어쩜 저리 멍청할까요?
    원글님은 걍 발빼세요

  • 25. ...
    '15.11.16 9:54 PM (194.230.xxx.242)

    그냥 두세요 ㅋㅋ 맨땅에 헤딩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무지하네요 게다가 언어가 의지로 되는건가요?? 그럴것 같으면 유학한 사람들 전부 원어민같이 언어 구사하겠어요 영어를 어느정도 한국에서 배워서 유창한 수준으로 가도 될까말까인데..제동생도 유학가기전엔 이런 제말을 안들으려고 했었죠외국생활이 그렇게 말처럼 쉬운거 아니다 백날 얘기해봤자 직접 체험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제말 듣지도 않고 기고만장 하던 제동생도 막상 유학가더니.맨날 힘들다 징징..울고 불고 들어주며 피곤했답니다. 그냥 그러게 두세요 개입해봤자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막무가내일꺼에요 ㅋ나중에 깨닫겠죠 원글님 말 들을껄 하구요

  • 26. ...
    '15.11.16 11:02 PM (68.98.xxx.135) - 삭제된댓글

    큰딸이 바라는건 미국에 가서 잔디넓은 큰 집에서 백인애들하고 어울려 공부하는걸텐데
    뭐가 되든 님이 조언이고뭐고 할 필요는 없어요.
    정상적인 입국과 정착자체가 안될텐데요 뭐.

    목사가 도와주면 가능하긴 할테지만 초기 정착비용이 꽤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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