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세입자 이사나갈때,,어찌 하는지요

////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5-11-14 20:38:43

안녕하세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도와주세요

읍,면이 있는 지방에 5층빌라에 200에 20 월세를 받고있어요

근대 세입자가 빌라가 노후가 되다보니 물이 잘 안나온다고 이사를 간다고하네요

보통 20일날 월세를 받아요  이번 11월 16일날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체크해야 할게 뭐가 있나요


담달 나올 전기세 수도세를  체크해야겠지요?(11월에 사용한건 12월에 나오니까)

그리고 빌라 관리비는 한달에 3만원 내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이건 어찌되는건가요

그리고 세입자말로는 현관문을 50만원에 교체를 했다는둥  다른걸 몇만원주고 교체했다는둥

하는데 (직접 보지는 못햇어요) 이런건 어찌해야 하나요

그리고 월세 20일 미리 받앗는데 16일날 나가면 일 계산해서 주면 되나요??


부탁합니다

IP : 221.167.xxx.1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관문
    '15.11.14 8:42 PM (207.244.xxx.214)

    월세면 현관문, 그리고 고쳤다는거 다 집주인이 부담해야해요.

  • 2. 원글이
    '15.11.14 8:52 PM (221.167.xxx.125)

    근대 현관문 고쳤다면 주인한테 미리 물어보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3. 현관문등등
    '15.11.14 8:55 PM (116.121.xxx.160)

    원상복구하고 이사가라하세요.

  • 4. 안물어보고
    '15.11.14 9:00 PM (207.244.xxx.48) - 삭제된댓글

    안물어보고 했으면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겠죠.
    왜 안물어보고 했을까요?

    아무튼 물안나오는 건 고치긴 해야할 듯 합니다.
    저도 이번달에 4백만원 수리비 나갔네요. 방화문이 안열려서...샷시가 안닫혀서...30년된 아파트 임대주고 있거든요. 저는 세입자랑 상의해서 했습니다. 제가 다 부담했고요.

  • 5. 안물어보고
    '15.11.14 9:04 PM (207.244.xxx.48)

    안물어보고 했으면 세입자가 부담하는 것이겠죠.
    왜 안물어보고 했을까요?

    아무튼 물안나오는 건 고치긴 해야할 듯 합니다.

    저도 이번달에 4백만원 수리비 나갔네요. 방화문이 안열려서...샷시가 안닫혀서...30년된 아파트 임대주고 있거든요. 저는 세입자랑 상의해서 했습니다. 제가 다 부담했고요.
    빌라가 노후되었다는데 얼마나 노후되었나요? 30년 정도 되니깐 문이 안열고 닫히더라고요. 그래서 세입자가 카드키가 안먹혀서 문을 못열어서 기술자 불러서 열고 그랬더라고요. 방화문은 50만원 들었습니다.

    30년 정도된 빌라가 노후되어서 방화문이 안열였으면 그건 어느정도 생각해야할듯합니다.

  • 6. 그렇죠
    '15.11.14 9:05 PM (218.155.xxx.45)

    주인에게 말 없이 본인들 맘대로 교체 해놓고
    돈 달라는건 아니죠.
    도시가스는 나가는날 도시가스로 전화해서
    계량기 숫자 불러주면 정산할 금액 알려줄테고
    전기는 어찌 계산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고요.

  • 7. ..
    '15.11.14 9:53 PM (115.22.xxx.183) - 삭제된댓글

    관리비 3만원이라면 아파트처럼 수선충당금 이라면 주인이 돌려 주셔야죠 저도 빌라 2년 전세 살다 매매했는데 한 달에 2만원씩 냈기에 48만원 받았어요

  • 8. ..
    '15.11.14 9:54 PM (219.240.xxx.3)

    만기전에 세입자가 맘대로 나가는 거면 보증금에서 복비도 제하셔야합니다
    계산할 부분은

    수도세, 전기세, 관리비, 가스요금, 복비(부동산수수료)입니다

    수도,전기,가스는 계량기를 보시고 숫자적어서 각각 마다 전화돌려서 이사정산한다고 하고 계량기숫자불러주면 요금정산해줍니다

    현관문 갈은 거는 주인과 상의를 안했기때문에 못준다고 하시고요

  • 9. 현관문
    '15.11.14 10:03 PM (58.143.xxx.78)

    30년 된거면 새로 달만 합니다.
    그 빌리 세대들 확인해봄 갑 나오죠.
    문 하나,둘 떨어져 새로 단 세대들 있을겁니다.
    그 문짝 세입자가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현관에 달려있잖아요. 줘야죠. 월세 한 두달
    수리비로 나간 셈 치면 되는데요.
    나머지는 관련기관에 알아봐 계산함 되구요.
    보통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지 않나요?

  • 10. 현관문
    '15.11.14 10:07 PM (58.143.xxx.78)

    나가는 사유가 물이 안나와서네요.
    이런저런 수리비가 계속 들었구요.

    저같음 집을 좀 더 손봐서 수도나 문 기본적인거
    현관문 그 정도면 방문도 다 뒤틀려지지 않나요?
    여튼 손봐서 세입자가 쓸 수 있도록하고
    월세를 내놓을것 같아요.

  • 11. 현관문
    '15.11.14 10:08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그 지역에 철물점이나 설비하는데 현관문 다는
    비용 전화걸어 물어도 수리비시세 알 수 있어요.

  • 12. 현관문
    '15.11.14 10:11 PM (58.143.xxx.78)

    그 지역에 철물점이나 설비하는데 현관문 다는비용 전화걸어 물어도 수리비시세 알 수 있어요.
    멀리 사시면 설비업자라도 보내서 살펴보시게 하고
    고쳐 월세를 내거나 매매해야죠.
    저렴한 월세여도 기본적인게 안되면 세입자도 고생이고 주인도 계속 신경써야 하구요.

  • 13. ...
    '15.11.14 10:29 PM (58.143.xxx.61)

    관리비는 안돌려주셔도되고 만기일안지나 나가는거면 월세 다받으시는 겁니다

    물관련 수리는 하셔야할거같고 문교체는 솔직히 얘기도안하고 한거라 어이가 없지만 시세알아보고 어느 정도는 주셔야겠네요

  • 14. ...
    '15.11.14 10:35 PM (219.240.xxx.3)

    나갈때 계약서랑 열쇠 꼭 반납받으세요

  • 15. 원글이
    '15.11.14 10:54 PM (221.167.xxx.125)

    당연히 문도 이상없었고 다 이상없엇는데 물이 수도가 좀 노후가 되서 작게 나와요 다른건 다 들어온

    세입자가 노후된 집이란걸 알고 들어왓고 다른이상은 없엇어요

  • 16. 원글님
    '15.11.14 11:49 PM (58.143.xxx.78)

    현관문 오래되고 녹슬면 현관문 열면서 순간적으로
    떨어져요. 사람덮쳐 안 다친걸 다행으로 아셔야 해요.
    잘못함 치료비가 더 듭니다. 줄거주고 깔끔하게
    하는게 서로 좋아요. 낡은 집이란건 살아보지않고 외관만으로 판단불가예요. 저렴한 월세에 낡은거
    알고 들어왔다지만 살아보니 힘든거죠.
    오죽함 나간다 할까요? 보수할거해서 사람 오래
    살 수 있게하는게 현명한거죠.

  • 17.
    '15.11.15 12:53 AM (221.142.xxx.159)

    그 빌라 다른 현관문들도 그렇게 떨어졌는지 알아보세요.
    현관문이 덮칠 정도로 낡는단 얘기 첨 듣습니다.
    그리고 미리 주인에게 상의없의 수리하는 경우 듣지도 못 햏ㅇ구요.

  • 18. 음음음
    '15.11.15 1:19 A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현관문은 집주인과 상의 후 고쳐야할 사항이죠
    연락없이 고치는거 말이 안되죠
    원상복구해놔야하는거구요
    원상복구 못하면 물어주는것까지는 좀 그러니 그냥 나가야하는 사안이에요

    계약만료전 세입자 사정으로(그게 집문제라도 알고 들어왔으니 세입자가 계약을 끝까지 이행안한거죠 ) 나가니 복비 제으시구요

    수도요금 전기요금 가스요금
    모두 관련기관에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줘요

    관리비는 30일로 나누어 있던 날수 곱해서 계산하시면 될거같구요

  • 19. 다른건
    '15.11.15 5:07 A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몰라도 수리할꺼면 주인한테 물어봐야하고
    영수증은 꼭 보여줘야죠
    안고쳐 준다는것도 아니고 자기가 부담할것도 아닌데
    왜 미리 말을 못하고 이제야 그러는지 어이없음

  • 20. 주인한테 물어보고
    '15.11.15 8:29 AM (124.199.xxx.37)

    수리나 교체 하는거고 영수증 첨부해야죠.
    아닌건 무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401 '복면금지' 아니라 '철면피 금지법'이 필요하다 3 샬랄라 2015/11/29 462
504400 요즘 배추 어떤가요? 2 .... 2015/11/29 928
504399 빌트인가스오븐렌지를 바꾸려면... 써니맘042.. 2015/11/29 876
504398 눈밑 떨림이 일주일째 지속되고 있어요~멈추게 할 방법좀 알려주세.. 9 2015/11/29 2,457
504397 미스박 또 외국나가는군요 4 ㅁㅁ 2015/11/29 1,385
504396 이색 취미 갖고 계신 분.. 공개 좀 해주세요^^ 5 취미 2015/11/29 1,475
504395 34살인데 흰머리가 벌써 몇가닥이 보여요 3 흰머리 2015/11/29 2,499
504394 휴대폰 돈다주고살경우 2 빌보짱 2015/11/29 888
504393 온풍기? 난방기? 히터? 전기료 저렴이 있을까요 1 겨울 2015/11/29 2,115
504392 막스마라 코트 어때요? 10년간 입을 코트 투자해요. 48 하늘 2015/11/29 7,727
504391 왜 아래로 가면서 갸름해 지는 얼굴이 미인의 조건으로 10 통해요 2015/11/29 3,395
504390 임재범씨요 그나이에 그미모 가진 배우도 드문 것 같아요 75 황혼 2015/11/29 15,303
504389 그알에 나오는 살균제 몇년도인가요? 5 무서워서 2015/11/29 1,852
504388 아로마 디퓨저 사용해도 될까요? 4 .. 2015/11/29 2,163
504387 내말을 듣지않고 자기말만하는 친구 8 2015/11/29 3,224
504386 공기정화제랑 가습기 같은 맥락일까요 77 2015/11/29 505
504385 중학생 패딩 어느 브랜드로 사주시나요? 5 @@ 2015/11/29 4,210
504384 Levi's 등 이름 끝에 's 붙이는거 사용법 질문ㅇ요 2 생활영어 2015/11/29 1,699
504383 예비중1) 점퍼를 어떤걸 사줘야하나요??조언절실. 5 부자맘 2015/11/29 1,327
504382 제주도 라온 리조트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사슴 2015/11/29 944
504381 롤랜드vs야마하vs코그vs다이나톤 중에... 5 2015/11/29 1,751
504380 누님들 이 옷 어때요? 4 ... 2015/11/29 1,716
504379 글로벌리서치, 국가보안법 폐지 및 표현의 자유 실현을 위한 국제.. light7.. 2015/11/29 369
504378 너를 위해, 좋네요 11 토요일 2015/11/29 2,696
504377 시판 유자차 어디가 제일 괜찮나요? 4 2015/11/29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