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명한대학에서는 고시도전하는놈도 없고
뭐좀 도전해보려면
주위에서 그거 어렵다더라
니가할수있겠냐 그런 부정적인 시선을
먼저 이겨내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써야하는데
유명한 학교는 늘 같이밥먹고
공차던 사람들이 어려운 시험에 턱턱 통고하는거보면서
나도 할수있다 자신감을 얻고...
자신감의크기가
암묵적으로 사회에서 어디까지 도전가능한가
제한걸어둔 장애물을 뚸어넘는데
디딤돌이 되는걸 많이목격해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대학을 가라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5-11-12 15:22:07
IP : 211.234.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 그뿐인가요?
'15.11.12 5:12 PM (175.223.xxx.68)교수 수준도 엄청 달라요.동문 네트위크도 비교할 바 아니고
2. 당연하죠
'15.11.12 6:02 PM (1.236.xxx.90)예전에 모 구인사이트 채용대행 하는거 본 적 있는데
모든 대학교 (심지어 외국까지...유학생들 있으니까) 전부 표로 만들어서 점수로 구분 해요.
대졸은 대졸끼리, 대학원졸은 대학원졸끼리, 고졸은 고졸끼리 전부 표로 만들어서 1차 커트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이름없는 대졸 보다, 이름있는 고졸이 유리한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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