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도서관 문화센터인데
교양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어야지 않나요?
지하철 기관사가 우울증인지 공황인지 걸려서
무척 고생하시나보ㅓ요. 말이 안나와 못하신대요
대뜸 '사람죽였나?' 이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없이 말하네요
미치겠음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5-11-11 11:45:03
IP : 175.123.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1.11 12:00 PM (118.131.xxx.183)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만 그런가요??'2. 그냥 궁금
'15.11.11 12:05 PM (39.118.xxx.147)원글님이 강좌 선생이신가요?
아니면 수강을 듣는 학생이신가요?
그리고 어느 지역 도서관의
무슨 수업인가요?3. ......
'15.11.11 2:14 PM (125.138.xxx.188)뭔말인지는 알거 같은데,,,
지하철 기관사분들
지하철투신자살 사고 당하고 나면
일못한다고 하잖아요
결국 자기가 운전하는 지하철에 사람이 죽은거니까
아마 그래서 사람죽였나?..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죠
그냥 투신자살사고 겪으셨나? 라고 물어보면 좀 부드러울텐데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라 듣기가 거북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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