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드리헵번은 못생긴 편에 속했다는데....

오드리 조회수 : 6,311
작성일 : 2015-11-08 13:30:14


(이거 돌날라오는거 아닐지 걱정이 살짝)

오드리 까려고 그런건 아니구요

어떤 다큐인지 프로를 보니까요

오드리헵번은 마릴린몬로나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비하면

너무 못생겨보여서  오드리 본인도 컴플렉스를 가졌다고


특히 비정상적으로 큰 코와 콧구멍이 훤히 보이는 들창코

(그래서 일부러 사진 찍을때 턱을 아래로 해서 찍었다고)  


남자처럼 각진 턱,  당시 인기있던 살집있는 미녀들에 비해

완전 아프리카 난민처럼 깡마른 몸매 (가슴도 없고)



자서전에서는 소식만 하고 필요이상을 안먹었다고 알려졌지만

침대곁에 항상 초코렛을 달고 살았다고

근대도 살이안쪄 일부러 지방시 디자인을 맞춰 입었다고 하는데 (컴플렉스 완화용)


근데 그게 와전되서

나중에 헵번스타일이 되고 지금처럼 마른몸매 열풍이 부는 세대에

오드리헵번이 어필해 미인에 속하게 된거라는


그게 맞아요?

그래서 일본과 한국에서만 인기있었다는데


 




IP : 220.76.xxx.15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은 예쁘죠.
    '15.11.8 1:35 PM (121.147.xxx.96)

    사슴처럼 큰 눈..

    엉덩이, 가슴...넘 빈약하니 바지 입는 거 정말 안 예쁘더군요.

    턱도 각지고...콧구멍도 다 보이고..
    그래도 예뻐 보여요.
    세뇌 된 건가? 티피니에서 아침을 에서 검정 드레스 입은
    모습 진짜 예뻤어요.

  • 2. ...
    '15.11.8 1:40 PM (211.244.xxx.190)

    오드리 헵번이 마른건
    나치를 피해 도망치면서 기아에 시달렸기 때문이래요.
    하루에 한끼를 제대로 챙겨먹기 힘들었다고.
    남들이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본인의 눈에는 깡마른 얼굴을 볼때마다 나치와 굶주림의 기억이 떠올랐을테니까요.
    그리고 섹스심벌은 아니었지만 미인이기도 했고 인기도 있었죠.

  • 3. ...
    '15.11.8 1:43 PM (211.244.xxx.190)

    그리고 그때의 굶주림에 대한 기억으로
    나이가 들어서는 자선사업에 헌신했으니
    마릴린 먼로나 엘리자베스 테일러에 비해 훨씬 아름다워 보여요.
    외양도 예쁘지만 내면은 더욱 예쁜 사람인듯.

  • 4. ㅁㅁ
    '15.11.8 1:43 PM (112.149.xxx.88)

    그래도 제 눈엔 오드리햅번이 그 셋중 젤 이뻐요

  • 5. 마음이
    '15.11.8 1:45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

    아름답잖아요~~~
    그렇게따지면 그레이스켈리도 언플로 동부출신 지적인여인~~ 이미지갖은거죠

    오드리햅번이 훨씬 호감.. 사랑스럽구요

  • 6. ..
    '15.11.8 1:47 PM (112.149.xxx.183)

    전 마른 사람 정말 좋아하는데도 오드리헵번은 멋지다고 생각해 본 적 한번도 없네요. 얼굴은 이쁘장하지만 그 뿐..여지껏, 아니 최근 들어 더 추앙받는 게 항상 신기할 정도였고요.. 언급된 마릴린몬로나 엘리자베스 테일러 하고는 솔직히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그녀들은 넘사벽..
    하지만 다들 취향이 다르니까요..

  • 7. 오드햅번
    '15.11.8 1:54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이뻐요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419

  • 8. 전통적
    '15.11.8 1:54 PM (14.52.xxx.171)

    미녀의 개념은 아닌것 같아요
    젊을적 몬로나 테일러는 정말 헉소리나게 예뻐요
    헵번은 새로운 타입의 미녀죠
    연기도 좀 고식화된것 같기는 해요

  • 9. ㅇㅇ
    '15.11.8 2:08 PM (121.130.xxx.134)

    제가 어릴 때 오드리 헵번 영화 보고 홀딱 반해서 올드 무비에 심취했었는데요.
    어린 나이 (초4) 여서 그런지 오드리 헵번은 깜찍하고 예쁜 요정 같아서 반했는데
    반면 몬로나 테일러는 그냥 예쁜 아줌마 같았어요.
    전혀 새롭게 안 보이고.
    오히려 나이 들고 보니 몬로나 테일러가 미인이구나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어린 아이 눈에도 오드리 헵번은 전형성을 깨는 신선한 마스크였답니다.

  • 10. 개인적으로....
    '15.11.8 2:09 PM (123.199.xxx.240)

    로마의 휴일에 나온 헵번은 최고의 미인이였어요..
    사실 몬로가 솔직히 인물이 없는 편이였죠..자기가 그걸 알기에 섹시컨셉을 잡았던 거였구요..
    테일러는...전무후무한 미인이긴 했지만...매력이랄까?...혼을 끌어 당기는 멋은 없는 배우였던 듯..싶네요.
    몬로를 미인으로 친다면....비슷한 캐릭이였던 비비안 리가 차라리 백번 나은 듯............

  • 11.
    '15.11.8 2:11 PM (121.166.xxx.239)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드리는 넘넘 사랑스러워요!
    테일러는 화려한 미인이구요, 먼로는 겉모습만 봐서는 완전 제 사랑 그 자체 ㅎㅎ
    그런데 먼로도 성형수술한 거라면서요ㅠㅠ 수술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여기 자게에서 그거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암튼 성형 수술했어도 전 먼로 얼굴이 제일 좋아요. 몸매도요~

  • 12. ㅡㅗ
    '15.11.8 2:15 PM (114.204.xxx.75)

    그래도.헵번이 제일 사랑스러워요.
    마음도 예뻤던.사람.

  • 13. 네...
    '15.11.8 2:16 PM (59.24.xxx.162)

    그 시대의 일반적인 미의 개념으로 보면, 미녀라고 할수는 없죠.
    지방시와의 일화는 맞을거에요.

  • 14. ....
    '15.11.8 2:23 PM (39.7.xxx.230)

    댓글에 '갖은'이라 쓰신 분~ '가진'이 맞아요.

  • 15. ..
    '15.11.8 2:26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세기의 미녀였던 비비안 리도 여배우로는 이쁘지 않다는 글을 봤기에
    오드리 헵번 미모가 못생겼다면 그러려니 하겠어요
    오드리 헵번이 절대로 못생기지 않고 이쁘다고 생각하지만요

  • 16. ??
    '15.11.8 2:26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미녀라고는 할 수 없지요라니?
    그 셋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죠

  • 17. ..
    '15.11.8 2:27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세기의 미녀였던 비비안 리도 여배우로는 이쁘지 않다는 글을 봤기에
    오드리 헵번 미모가 못생겼다면 개취니 그런가보다고 하겠어요
    오드리 헵번이 절대로 못생기지 않고 이쁘다고 생각하지만요

  • 18. nnn
    '15.11.8 2:32 PM (125.186.xxx.76)

    제눈에도 셋중에 젤이쁘구만..

    오히려 엘리자베스테일러가 좀 남상같은느낌 ..

  • 19. ..
    '15.11.8 2:38 PM (175.223.xxx.237)

    패션아이콘이긴 했지만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었을듯요. 너무 깡마른 몸매여서..

  • 20. 색기가 없어서?
    '15.11.8 3:12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마릴린 먼로같은
    다른 미인들은 여성적이면서도 색기가 있는데 비해
    오드리는 인간세계의 여자라기보다는 정말 그냥 요정같은 느낌..
    색기가 없잖아요. 착하고 순수한 요정.. 동화에 나오는요정의 모습.
    .
    그래서 여자들은 좋아하고 남자들은 별로 안 예쁘다고 생각했을 지도 몰라요.
    로마의 휴일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오자 여성들 사이에 짧은 머리가 유행했다고 하던데요.
    영화 사브리나 이후 사브리나 팬츠라는 바지가 유행했고요.

    아마도 당시에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 인기여서 헵번 자신은 콤플렉스가 있었는지도..
    근데 저희 남편도 헵번이 대체 왜 미인이냐고 의아해하며 묻더군요.
    남자들 눈은 다른가봐요.

  • 21. 솔직히
    '15.11.8 3:19 PM (115.140.xxx.134)

    전 마릴린 먼로는 예쁘다는 생각 안했어요. 엘리자베스 테일러야 원래 정석 미인이니까 인정~ 전 오드리헵번이나 비비안 리 같은 개성있는 미인들이 더 좋아요.

  • 22. 호박냥
    '15.11.8 3:23 PM (222.232.xxx.184)

    리즈 테일러는 영화 신부의 아버지보면 끝장나요
    그 영화 보면 오드리헵번이 진짜 평범한 미인으로 느껴져요

  • 23. 오드리가
    '15.11.8 3:46 PM (121.141.xxx.154)

    영국서 캐스팅되서 짧은 무명을 거친 수 로마의 휴일의 그것도 공주역으로 단숨에 올라선건 대단한 매력이 있음엔 틀림없죠
    저도 어린 날 그 매력에 오랫동안 매료 당했는데 역할 속 이미지도 큰 탓이었던것 같아요
    큰 키 깡마른 몸 전형성보단 현대미에 어필될 만하죠

    먼로는 이미지가 만들어진 기획된 스타였죠
    초기 모습보면 정순하고 미모인데다 무엇보다 흡인력이 대단해요
    금발 염색과 화장 섹스어필한 몸동작과 뇌쇄적인 목소리 장착후 그녀는 영화사에 의해 섹시함으로 포장되어져요

    아역배우로 출발해 평생을 헐리웃과 함께한 테일러는 전형적인 미인에다 연기력 작은 키에도 볼륨까지 장착한 신비의 초록 눈을 가진 완벽한 미인상이죠

    스칼렛으로 역사에 남은 영국 출신 비비안 리는 촬영장에 놀 러왔다 캐스팅된 것으로 유명한데 위에 언급된 몬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였어요

  • 24. 오드리가
    '15.11.8 3:54 PM (121.141.xxx.154)

    디자이너와 배우의 결합으로 이미지 업하고 스타일링 개념을 활발히 벌였던 예로 알려져 있어요
    사브리나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선보였던 리틀블랙드레스 진주모컬이 시가렛 팬츠 플랫슈즈 스타일
    지방시의 의상 페라가모의 슈즈
    현대에도 충분히 어울리는 시대를 초월한 룩인거 같아요
    티파니는 역사에 남을 영화 제목으로 우리에게 각인 되었구요

    원래 그 역할은 먼로를 영화사에선 기대했으나
    갓 첫아이를 낳은 오드리에게 돌아간 역할이어서
    카포티의 소설을 영화화 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여주인공이 원작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그려지고 현대 뉴욕의 동화같은 이야기로 관객은 받아 들이게 되요
    여주인공은 고급 콜걸 남주인공도 작가이지만 유부녀에게 생활비를 얻는 기둥 서방역할이었거든요^^

  • 25.
    '15.11.8 4:09 PM (223.62.xxx.32)

    서양애들은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 이런 분위기에요. 에바 가드너나 캐서린 헵번 리즈 테일러 마릴린 먼로처럼 뚜렷한 미녀를 좋아하죠. 오드리 헵번은 동양적이라서... 그리고 케네디와 잤다는 등등 안 좋은 소문도 많더군요.

  • 26. ..
    '15.11.8 4:15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제일 미남 미녀예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이마 시작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브룩 실즈도 리즈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한참 모잘라요

  • 27. ..
    '15.11.8 4:19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제일 미남 미녀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비안 리가 여배우로는 이쁜 얼굴이 아니라는 글도 있더군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옆에서 보면 이마 시작 부분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브룩 실즈도 리즈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한참 모잘라요.

  • 28. ..
    '15.11.8 4:21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제일 미남 미녀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비안 리가 여배우로는 이쁜 얼굴이 아니라는 글도 있더군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옆에서 보면 이마 시작 부분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브룩 실즈도 리즈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한참 모잘라요.

  • 29. ..
    '15.11.8 4:23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제일 미남 미녀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비안 리가 여배우로는 이쁜 얼굴이 아니라는 글도 있더군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옆에서 보면 이마 시작 부분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한참 미모 절정기에 찍은 (푸른 산호초)의 브룩 실즈도
    (젊은이의 양지) 엘리자베스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 30. ..
    '15.11.8 4:25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제일 미남 미녀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비안 리가 여배우로는 이쁜 얼굴이 아니라는 글도 있더군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옆에서 보면 이마 시작 부분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한참 미모 절정기에 찍은 (블루 라군)의 브룩 실즈도
    (젊은이의 양지) 엘리자베스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 31. ..
    '15.11.8 4:26 PM (211.177.xxx.40) - 삭제된댓글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가 최고의
    미남 미녀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비안 리가 여배우로는 이쁜 얼굴이 아니라는 글도 있더군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옆에서 보면 이마 시작 부분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한참 미모 절정기에 찍은 (블루 라군)의 브룩 실즈도
    (젊은이의 양지) 엘리자베스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 32. ..
    '15.11.8 4:27 PM (211.177.xxx.40)

    영화에서 본 배우중에서 아니 지금까지 본 사람중에 애수 주인공인 로버트 테일러와 비비안 리가 최고의
    미남 미녀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비비안 리가 여배우로는 이쁜 얼굴이 아니라는 글도 있더군요.
    비비안 리 다음에 리즈 테일러, 우아함의 최고봉은 옆에서 보면 이마 시작 부분이 죽어서 아쉽지만
    데보라 카구요
    오드리 헵번은 상큼한 아름다움이네요. 외모가 지금은 더 하향화가 됐는지 그시대의 아름다움을 따를 배우가
    없어요. 한참 미모 절정기에 찍은 (블루 라군)의 브룩 실즈도
    (젊은이의 양지) 엘리자베스 테일러 미모 따라갈려면 신발 벗고 뛰어도 따라가기 힘들어요

  • 33. 대부분
    '15.11.8 9:02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좋아하고
    남자들은 그리 선호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남자분한테 물으니
    오드리는 말라도 너무 말라서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 34. 대부분
    '15.11.8 9:03 PM (39.118.xxx.147)

    여자들이 좋아하고
    남자들은 그리 선호하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남자분한테 물으니
    오드리는 말라도 너무 말라서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거꾸로, 저는 마릴린 몬로가 왜 섹시한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마구 환호하지만...

  • 35. ...
    '17.6.23 9:56 PM (223.62.xxx.153)

    남자들도 선호. 남편의 뮤즈.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어릴 때 이뻤지만 짱둥한 느낌.
    남편은 그녀가 뚱땡이 소질이 어릴 때도 보인다고 인정 안함. 몬로는 얼굴은 못생겼죠.
    미인이란 정형화할 수 없는것이예요.
    확실한건 그녀는 정형미인이 아님에도
    가장 오래, 만인에게 사랑받는 클래식이 되엉다는 것.
    나이들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한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사람이란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44 몇년째 진급이 안되나보네요 1 겨울 2015/12/04 1,639
506143 응팔도 응사처럼 용두사미될것같은 16 ... 2015/12/04 4,751
506142 압구정동 공인중개사들 앉아서 돈먹내요 5 복비 후덜 2015/12/04 3,831
506141 앞집 스트레스 질문드려요 2 ㅇㅇ 2015/12/04 1,210
506140 유기수저 세트를 구입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부모님 2015/12/04 2,519
506139 ㅋㅋㅋ 10분이면 뚝딱, '헬조선'표 셀프 방독면 11 2015/12/04 582
506138 사귄지 두달 정도 되면 원래 질리나요? 9 ㅇㅇ 2015/12/04 3,676
506137 박근혜, 이 기사 읽으면 미처버릴듯 3 ... 2015/12/04 2,834
506136 문재인 참 더럽고 어렵게 정치하네요ㅜ 49 .... 2015/12/04 2,121
506135 [문화일보], 비주류에게 '분당' 부채질 샬랄라 2015/12/04 366
506134 장례식장 갔다가 바로 집으로 가시나요? 22 장례식장 2015/12/04 19,236
506133 분란 추워요 에 먹이주지 맙시다. 3 재미들렸나.. 2015/12/04 634
506132 연애할때 제일 어려운점이.. 3 ss 2015/12/04 1,478
506131 이자스민 의원..회의전에 먹은게 깔꺼리가 되나요? 46 추워요마음이.. 2015/12/04 4,328
506130 딸아이랑 같이 개명신청했는데 따로 허가되기도 하나요? 2 궁금 2015/12/04 913
506129 사회복지시설장도 하는일 많고 바쁜가요? 2 ........ 2015/12/04 749
506128 본인은 쌍꺼플이 없는데 남편이 쌍꺼플 있는 분 봐주세요 10 아기야 2015/12/04 1,936
506127 노인보험 - 이런 거 어떤가요.. 2 보험 2015/12/04 446
506126 정치인 누구 후원하셨어요? 4 방울어뭉 2015/12/04 530
506125 할일은 많은데 너무나 무기력해서 죽고만 싶습니다 6 마음이 지옥.. 2015/12/04 2,752
506124 자살 이야기에 꼭 등장하는 댓글이 5 arena 2015/12/04 1,950
506123 보증금을 제대로 못받았습니다 1 억울 2015/12/04 776
506122 강남역 SPC스퀘어 근처 애기선물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궁그미 2015/12/04 1,070
506121 최민수 강주은 부부 안믿어요 23 지ㅎㅈㄷ 2015/12/04 30,794
506120 아이들이 치킨사달라고 할 때 6 ~^^ 2015/12/04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