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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반전세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이젠내려놨어요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5-11-05 08:36:49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주인과 통화하여 다시금 여쭤보았습니다.

나 :전세금(미리 받은 절반) 절반만 받은 채로 열쇠를 넘겨드리고
   월세도 계약만료까지 내라고 하셨다. 맞는 건지?

집주인 : 맞다. 근데 열쇠를 넘겨주는 건 아니다. 우리는 이사를 2월달에 들어가야 한다.
         리모델링 계약이 12월에 되어 있어서 그런거지. 그래서 그 기간은 우리가 관리비를 내야한다고 하지 않았냐.

나 : 세상 어느 경우가 보증금 절반만 받고 열쇠를 넘겨드리며 월세까지 부담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
    나는 이삿날 잔금을 받고 키를 넘겨주며, 그래도 한달 가량 미리 돈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월세를 석달치 미리 드리려고 했다(제가 댓글에 잠시 착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한 게 맞더라구요.막 메모한 것에 몇가지 경우가 적혀있었음).

집주인 : 그럼 그냥 리모델링이고 뭐고 없던 일로 하고 계약서대로 하자.

나 : 알겠다.

집주인 : 나한테 받은 돈 다시 입금해라. 은행이자 계산은 뭐 알아서 해서 입금해라.


===========================================================================
질문입니다.

1. 돌려드릴 돈은 8천이구요. 지금 받은 지 보름 되었구요.
은행이자는 뭐 어떻게 쳐서 줘야 하는건지?
예금이자 몇 %? 저축예금이 1개월에 1.5~1.8%정도던데 이렇게 계산하면 맞는건지?
뭐 얼마 드려야 되는건지? 

2. 계약만료가 3월1일인데, 그 분들이 아이 전학문제 및 사주(-_-;;)문제로 2월에 이사와야 한다고 했거든요.
집주인이 법대로 하자고 해서 저도 계약서대로 이행하려고 합니다.
만약, 집주인이 2월에 월세 빼주겠다 보증금 미리 주겠다 해도
제가 3월2일 날 이후에 이사하시라고 해도 문제 없는거죠?
아무리 빈집이라도 제가 월세 부담하겠다고 하고 계약서 상에도 그렇게 적혀있으니까요.

===========================================================================
참 사람 마음이 다 저와 같지는 않은가 봅니다.
위장전입에 우편물이 저희 것보다 더 날라와도 교통범칙금이나 세금고지서 등 우편물오면 문자로 알려달라고 
그러셔서 저희는 그렇게 4년을 했고,
집이 오래된 집이라 수도 터져 보일러 고장나 뭐 이런 거 말씀드리면 너무 화를 내시고 짜증을 내셔서
전화드리기도 두렵고 하여 몇만원은 저희가 알아서 부담하고,
월세를 밀려본 적이 있나
리모델링 한다고 저희집에 4~5번 방문하셨을 때도 실측한다 뭐한다 하실 때도 
싫은 내색 없이 다 보여드리고, 

저희가 원리 원칙대로 하여도 문제 없는거 맞죠?

IP : 115.143.xxx.1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5 8:43 AM (121.168.xxx.41)

    그때 댓글들은..
    월세 내더라도 관리비 안 내는 게 원글한테도
    이익이라고 봤는데..
    잘 못 봤나요?

  • 2. 경험자
    '15.11.5 9:03 AM (110.8.xxx.192)

    리모델링이든 청소든 시작하려고 열쇠 달라,
    혹은 잠시 빌려달라고 하는 시점부터 보증금 받아야 하는거고
    월세와 관리비는 그날까지 일할계산해서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리 받은 보증금은 연2프로로 계산해서 주시면 되겠습니다.

  • 3. 원글이
    '15.11.5 9:03 AM (115.143.xxx.13)

    처음엔 다들 제 이삿날에 나머지 잔금을 치루고 하는 거겠지 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한 글은 안 썼거든요.
    댓글로 나중에 어떤분께서 물어보셔서
    다들 잔금 전에 절대 키 넘기지 말라고 하셨구요.

  • 4. 경험자
    '15.11.5 9:08 AM (110.8.xxx.192)

    보증금 8천만원 곱하기 2프로는 160만원.
    거기에 15/365를 곱하여 나온 값은 65,753원.
    이것만 이자로 드리면 되겠네요.

  • 5. MandY
    '15.11.5 9:24 AM (121.166.xxx.103)

    와.... 보름 줘놓고 이자계산이라... 원글님이 융통해 달란것도 아니고 자기네들 리모델링하며 월세 받으려고 준걸 이자계산이라니.. 그 보증금 원래 원글님꺼잖아요 월세 못준다니 계약대로 하자고 이자받겠다니 원글님 보살이심ㅠ

  • 6. ..
    '15.11.5 9:28 AM (222.110.xxx.102)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처럼 님도 이익이니 주인이 이상한 사람 아니면 적절하게 조율하라는 댓글 많았던것 같은데요.

    그래서 님이 얻은게 뭘까요?
    월세 3달 그대로 내고, 관리비도 님이 내고 8천에 대한 세달 이자도 내는거네요. 서로 감정 상하구요.
    맞아요. 잔금도 안받고 키를 주는거 불안하죠.
    인테리어시에만 편의봐주고 비번 바꿨다가 잔금받으며 알려줘도 되고, 부동산에 키 맡기고 인테리어 때만 열어줘도 되는 방법도 있거든요

  • 7. 글쎄요
    '15.11.5 9:29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원리원칙대로 하신다니 이자는 당연히 줘야되는거 맞죠..
    집주인이 그리 비상식적인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 서로 좋은쪽으로 하셨음 원글님도 손해보는장사는 아닌데..
    여기물어본게 오히려 긁어부스럼 만든듯..

  • 8. ??
    '15.11.5 9:33 AM (218.236.xxx.232)

    원글님도 원리원칙대로 하신다니 이자는 당연히 줘야되는거 맞죠..
    집주인이 그리 비상식적인 사람도 아닌것 같은데 서로 좋은쪽으로 하셨음 원글님도 손해보는장사는 아닌데..
    여기물어본게 오히려 긁어부스럼 만든듯.. 2222

  • 9. 집주인이
    '15.11.5 9:37 AM (110.70.xxx.133)

    염치 없는 건 맞지요.
    원글님이 다음 세입자 안 구해졌는데 나가겠다고 했고
    복비 안내려면 3개월동안 월세와 관리비 내는게 맞지만
    본인이 2월에 들어올 생각이면서
    3월까지 월세 받는 다는 것이 누구 계산에서 나온 건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당연히 리모델링 시작 기간부터 월세 안 받는게 맞는 거지요.
    것도 아니고 50

  • 10. 집주인이
    '15.11.5 9:41 AM (110.70.xxx.133)

    집주인 계산은 리모델링 기간은 본인이 들어와 사는 것이 아라는 이상한 계산을 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사는 것 맞지요.

  • 11. 나도 거든다
    '15.11.5 9:41 A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원리원칙대로 하신다니 이자는 당연히 줘야되는거 맞죠.
    리모델링 공사는 하고 입주는 안하는 조건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예요.
    잔금 다 주기 까지는 절대 그 집에 들여서는 안되는게 맞아요.
    그 부분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 크겠지만 절대 하시면 안될 부분이구요.

    암튼 저렇게 결과가 나왓다니 그냥 원칙대로 이사하는 날 잔금받고 이사하세요.

  • 12. 원글이
    '15.11.5 9:51 AM (115.143.xxx.13)

    이자까지 드리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문제는 이분들이 보증금 다 주면서 2월에 오겠다고 할 경우, 저희가 빈집이어도 계약서대로 하겠다고 해도 문제가 안 생기는 지,,,
    전화로 법 법 법대로하자 연거푸 말씀하셔서
    저희가 위법한 것도 없고 월세며 관리비 다 내겠다는데 뭔노무 법 타령인 지.
    저도 지금 감정이 많이 상한 상태입니다.

  • 13. 돈을 절반만 받고
    '15.11.5 9:52 AM (211.36.xxx.171)

    집을 비우고 열쇠도 넘기는게 애초에 하시면
    안되는건 맞아요
    돈떼먹는 사람이 얼굴에 돈 떼먹을 예정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떼먹진않더라도 황당한 명목으로 자기임의로 돈 일부 제하고 덜보내는 경우도 종종 보구요.

  • 14. 맞아요
    '15.11.5 9:54 AM (124.49.xxx.162)

    원글님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둘이 너무 경우가 없는거죠. 법정이자만 주겠다 하세요 한국은행기준금리 1.5프로
    5만원만 주세요.자기들 편의대로 리모델링하면 그 이후는 받질 말아야지 3월 1일이면 그때 나가겠다 하세요

  • 15. 나무사랑11
    '15.11.5 10:10 AM (125.179.xxx.143)

    잘하셨어요. 무엇보다 주인이요 ,세입자 잔금주기도 전에 자기들이 들어와서 살고 ,그기간, 월세까지 다 받을려고 하는 마인드가 놀랍네요.

  • 16.
    '15.11.5 10:19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긁어부스럼 만드셨네요.
    이전 글에도.. 그 주인 보증금 반 미리 융통해준거 보면 엄청 이상한 사람은 아닌것 같고.. 원글님도 관리비 안내는건 이익 맞으니.. 그냥 그대로 진행하라는 덧글 많이 본거 같은데.

  • 17.
    '15.11.5 10:20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긁어부스럼 만드셨네요.
    이전 글에도.. 그 주인 보증금 반 미리 융통해준거 보면 엄청 이상한 사람은 아닌것 같고.. 원글님도 관리비 안내는건 이익 맞으니.. 그냥 그대로 진행하라는 덧글 많이 본거 같은데.

  • 18. 집주인이
    '15.11.5 10:25 AM (112.150.xxx.75) - 삭제된댓글

    전세보증금 나머지 절반을 자기들 리모델링 다하고, 2월에 이사 들어오면서 하겠다는 거였지요?
    관리비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이 보증금 문제때문에 우려하는 댓글이 많았던게 아니었나요?
    그 집주인 웃기네요. 만약 제가 집주인이라면, 12월에 월세 3개월치 제하고 나머지 보증금 다 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 19.
    '15.11.5 10:25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긁어부스럼 만드셨네요.
    이전 글에도.. 그 주인 보증금 반 미리 융통해준거 보면 엄청 이상한 사람은 아닌것 같고.. 원글님도 관리비 안내는건 이익 맞으니.. 그냥 그대로 진행하라는 덧글 많이 본거 같은데.
    괜히 글 올려서 마음만 더 상한듯. 원글님 주장도 맞고, 그 주인 주장도 틀릴건 없어요. 그 주인 입장에서는 원글님 사정 봐준답시고 봐준걸거예요 보증금 반 융통해준거.
    보증금 반 돌려받고, 월세는 그 주인 입주(2월)까지만 내고, 리모델링은 진행하게 하고 대신 리모델링 기간에 원글님네 짐 한두개 정도만 그 집에 놔두면 되는데.. 뭔 잔금 받을때까지는 열쇠 주면 안된다고. ㅎㅎㅎ
    제가 계약기간보다 앞서 전세집 빼면서.. 그 집 보러오는 사람들 편하라고 부동산에 열쇠 줬거든요. 그 집에 제 물건들(작은 책장, 테이블) 이런거 두어개 놔두구요.

  • 20.
    '15.11.5 10:27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긁어부스럼 만드셨네요.
    이전 글에도.. 그 주인 보증금 반 미리 융통해준거 보면 엄청 이상한 사람은 아닌것 같고.. 원글님도 관리비 안내는건 이익 맞으니.. 그냥 그대로 진행하라는 덧글 많이 본거 같은데.
    괜히 글 올려서 마음만 더 상한듯. 원글님 주장도 맞고, 그 주인 주장도 틀릴건 없어요. 그 주인 입장에서는 원글님 사정 봐준답시고 봐준걸거예요 보증금 반 융통해준거.
    보증금 반 돌려받고, 월세는 그 주인 입주(2월)까지만 내고, 리모델링은 진행하게 하고 대신 리모델링 기간에 원글님네 짐 한두개 정도만 그 집에 놔두면 되는데.. 뭔 잔금 받을때까지는 열쇠 주면 안된다고. ㅎㅎㅎ
    제가 계약기간보다 앞서 전세집 빼면서.. 그 집 보러오는 사람들 편하라고 부동산에 열쇠 줬거든요. 그 집에 제 물건들(작은 책장, 테이블) 이런거 두어개 놔두구요. 선무당들이 사람 잡네요.. 주민등록을 안옮기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지 쩝...

  • 21.
    '15.11.5 10:30 AM (119.192.xxx.50)

    원글님 긁어부스럼 만드셨네요.
    이전 글에도.. 그 주인 보증금 반 미리 융통해준거 보면 엄청 이상한 사람은 아닌것 같고.. 원글님도 관리비 안내는건 이익 맞으니.. 그냥 그대로 진행하라는 덧글 많이 본거 같은데.
    괜히 글 올려서 마음만 더 상한듯. 원글님 주장도 맞고, 그 주인 주장도 틀릴건 없어요. 그 주인 입장에서는 원글님 사정 봐준답시고 봐준걸거예요 보증금 반 융통해준거.
    보증금 반 돌려받고, 월세는 그 주인 입주(2월)까지만 내고, 리모델링은 진행하게 하고 대신 리모델링 기간에 주민등록 다 옮기지 말고 한두명은 그대로 그 집에 남겨놓으시고 원글님네 짐 한두개 정도만 그 집에 놔두면 되는데.. 뭔 잔금 받을때까지는 열쇠 주면 안된다고. ㅎㅎㅎ
    그냥 서로서로 좋게좋게 하시지.. 이사가고 이사오는거 별일도 아닌 일에 갈데까지 가서 나오는 말이 법대로 하자는거죠. 주인도 법대로 하자.. 하고 원글님도 이제는 법대로 하자.. 하고 ㅎㅎㅎ
    제가 계약기간보다 앞서서 전세집 빼면서.. 그 집 보러오는 사람들 편하라고 부동산에 열쇠 줬거든요. 그때 집주인이 보증금 반 주지도 않았는데 열쇠 줬네요. 그 집에 제 물건들(작은 책장, 테이블) 이런거 두어개 놔두구요. 선무당들이 사람 잡네요.. 주민등록을 안옮기는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건지 쩝...

  • 22. 음음음
    '15.11.5 10:36 AM (121.151.xxx.198)

    인테리어 문제보다도,,,,,,,,,,,,
    집주인이 2월에 이사오는데도
    보증금 절반남은건 3월에 받고 2월 월세도 내고
    이거 맞죠?
    핵심이 이거여서 이게 가장 문제라고 댓글이 그랬던거 같네요
    저도 이건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 23. 음음음
    '15.11.5 10:39 AM (121.151.xxx.198)

    위 댓글 음님
    이건 부동산에 열쇠 주는거랑 달라요
    부동산에 열쇠 줬는데 문제 생기면
    부동산도 책임이 있는거거든요

    그리고 원글님은 짐을 남겨두기에도 애매하죠
    집주인이 2월에 아예 이사를 오니까요

  • 24.
    '15.11.5 10:42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2월에 이사 들어오면 그때 집주인이 잔금은 줘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부분만 정확히 얘기했으면 됐을걸.. 막 12월 인테리어까지 언급하며 묻다가 긁어부스럼 만든거 같아요. 그래서 집주인이 그냥 법대로 하자고 하는듯 ㅜㅜ
    12월 인테리어는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짐 몇개 남겨놓고 주민등록 남겨놓으면 되는건데..
    그냥 2월 입주건 그것만 말씀하시지..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
    주인도 이익이 없고 원글님도 이익이 없는 상태가 됐죠 ㅜㅜ

  • 25.
    '15.11.5 10:43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위에 음음음님, 님 말씀대로, 집주인이 2월에 이사 들어오면 그때 집주인이 잔금은 줘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부분만 정확히 얘기했으면 됐을걸.. 막 12월 인테리어까지 언급하며 묻다가 긁어부스럼 만든거 같아요. 그래서 집주인이 그냥 법대로 하자고 하는듯 ㅜㅜ
    12월 인테리어는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짐 몇개 남겨놓고 주민등록 남겨놓으면 되는건데.. 왜냐면 전세확정일자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겁니다!
    그냥 2월 입주건 그것만 말씀하시지..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
    주인도 이익이 없고 원글님도 이익이 없는 상태가 됐죠 ㅜㅜ

  • 26.
    '15.11.5 10:44 A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위에 음음음님, 님 말씀대로, 집주인이 2월에 이사 들어오면 그때 집주인이 잔금은 줘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부분만 정확히 얘기했으면 됐을걸.. 막 12월 인테리어까지 언급하며 묻다가 긁어부스럼 만든거 같아요. 그래서 집주인이 그냥 법대로 하자고 하는듯 ㅜㅜ
    12월 인테리어는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짐 몇개 남겨놓고 주민등록 남겨놓으면 되는건데.. 왜냐면 전세확정일자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겁니다!
    그냥 2월 주인이 입주하는 입주건.... 딱 그 입주건만 말씀하시지.. 이것저것 다 들먹이다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
    주인도 이익이 없고 원글님도 이익이 없는 상태가 됐죠 ㅜㅜ

  • 27. 음음음
    '15.11.5 10:45 AM (121.151.xxx.198)

    근데 집주인이 인테리어 예약해놓은게 12월이니
    집주인은 골치아프겠네요
    보증금 받을때 원글님 고생하실수도 있어요
    별거별거 다 트집잡아서 그 돈 정산(제외 )한후에
    보증금 돌려줄수있어요
    자기 손해본걸 그거로 채우는거죠
    집주인이 법대로 하자는건 보통 이거죠
    원글님도 증거(?) 잘 준비하셔야겠어요

  • 28.
    '15.11.5 10:45 AM (119.192.xxx.50)

    위에 음음음님, 님 말씀대로, 집주인이 2월에 이사 들어오면 그때 집주인이 잔금은 줘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 부분만 정확히 얘기했으면 됐을걸.. 막 12월 인테리어까지 언급하며 묻다가 긁어부스럼 만든거 같아요. 그래서 집주인이 그냥 법대로 하자고 하는듯 ㅜㅜ
    세상에 어느 누가 보증금 반만 받고 열쇠를 넘기냐.. 이런 말을 들으면 듣는 사람도 참 기분 나쁠듯.
    12월 인테리어는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짐 몇개 남겨놓고 주민등록 남겨놓으면 되는건데.. 왜냐면 전세확정일자가 아직 그대로 남아있는겁니다!
    그냥 2월 주인이 입주하는 입주건.... 딱 그 입주건만 말씀하시지.. 이것저것 다 들먹이다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
    주인도 이익이 없고 원글님도 이익이 없는 상태가 됐죠 ㅜㅜ

  • 29. ㅁㅁ
    '15.11.5 10:45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긁어부스럼이요?
    12월부터 공사들어갈거고 자기네가 2월에 들어와 살거면서 3월1일치까지 월세는 다 내래고
    보증금도 절반밖에 안돌려주었고 나머지 보증금은 계약종료시에 준다는 게 말이 안되죠
    더구나 집주인 주소도 이미 원글님 집으로 4년전부터 되어 있던 거네요. 맞죠?

    돈 몇푼 아껴볼려다 절반의 보증금땜에 골머리 앓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 절반이 8천만원이나 되구요
    몇평이나 되는 집인지 모르겠지만, 30평대 아파트에서 사람 살지 않고 있을 경우
    관리비 한달에 10여만원밖에 안할 거구요
    집주인 진짜 못된 사람이네..

    그냥 가만 두시면 지가 애 닳아서 다시 연락올 거 같아요 제 생각엔.
    자기도 인테리어 공사 못하고 제때 이사 못오면 곤란한 상황이면서 왜 뻗댄대요 어이없네

  • 30. ㅁㅁ
    '15.11.5 10:47 A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소를 그대로 남겨놓는 것도 문제있지 않나요?
    새로 이사간 곳이 또 전월세라면 그곳에도 이사하는대로 빨리 주소옮기고 확정일자 받아야하잖아요

  • 31. ㅁㅁ
    '15.11.5 10:49 AM (112.149.xxx.88)

    집주인 진짜 웃겨요
    이사나가는 날 보증금 돌려주고 대신 석달치 월세 받으면 자기도 좋은 건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2.
    '15.11.5 10:49 AM (119.192.xxx.50)

    주민등록 남겨놓는거 문제 안되요.
    세대원 전체가 남는게 아니고 한두명만 남겨놓으면 되니까요. 경험자입니다.

  • 33. 음음음
    '15.11.5 10:57 AM (121.151.xxx.198)

    지금 원글님 경우엔
    원글님 살고있는 집 주소에
    원글님 가족과 집주인( 몇명인지는 원글에 나와있지는 않음 ) 어찌보면 2세대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공유하고있어서
    집주인이 위장전입 상태라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잔금 안받았는데 집주인이 이사를 들어오는게 문제에요,,

  • 34. 음음음
    '15.11.5 11:09 AM (121.151.xxx.198) - 삭제된댓글

    이사전인 잔금받기전에
    인테리어 할때는 집주인 혹은 새로운 세입자에게 열쇠나 번호를 가르쳐주는게 아니고
    보통 부동산에 넘겨줘요
    그리고 인테리어 끝남 열쇠회수나 번호변경하는거죠
    이것도싫다하면 안해도되어요
    대신 좋은게 좋은거니 이정도 편의는 봐주는거죠
    그리고 이때 발생하는 관리비 수도나 전기요금은 집주인이나
    새로운 세입자가 내는게 보통이더라고요

    그러나 이사를 들어오는 시점에는 잔금이 해결되어야하는거죠
    미리 보증금 반 줬으니 나머지도 줄거다?
    이런게 안된다는거죠,,,,,,
    만에하나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이 너무 어려우니까요,,,
    모두들 그 만에 하나때문에 지키는 선이 있는데
    이 원글님의 경우 2월 이사하는 집주인이 그 선을 넘은거예요,,,,
    뭐 원글님께서 통화를 졸 매끄럽지못하게 하신점도 있긴하지만요,,,,,

  • 35. 음음음
    '15.11.5 11:10 AM (121.151.xxx.198)

    이사전인 잔금받기전에
    인테리어 할때는 집주인 혹은 새로운 세입자에게 열쇠나 번호를 가르쳐주는게 아니고
    보통 부동산에 넘겨줘요
    그리고 인테리어 끝남 열쇠회수나 번호변경하는거죠
    이것도싫다하면 안해도되어요
    대신 좋은게 좋은거니 이정도 편의는 봐주는거죠
    그리고 이때 발생하는 관리비 수도나 전기요금은 집주인이나
    새로운 세입자가 내는게 보통이더라고요

    그러나 이사를 들어오는 시점에는 잔금이 해결되어야하는거죠
    미리 보증금 반 줬으니 나머지도 줄거다?
    이런게 안된다는거죠,,,,,,
    만에하나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이 너무 어려우니까요,,,
    모두들 그 만에 하나때문에 지키는 선이 있는데
    이 원글님의 경우 2월 이사하는 집주인이 그 선을 넘은거예요,,,,
    뭐 원글님께서 통화를 좀 매끄럽지못하게 하신점도 있긴하지만요,,,,,그래서 트집잡힐까 안타까운거죠

  • 36. TiNNiT
    '15.11.5 11:35 AM (121.128.xxx.173)

    집주인이 2월에 보증금을 다 주면서 이사 오겠다고 하면 이사비용을 받으시면 됩니다. (이미 이사는 하셨겠지만..)
    3월1일까지는 원글님의 사용수익에 집주인이 관여해서는 안됩니다.
    그간 상황이.. 많이 참고 사셨네요..

  • 37. ....
    '15.11.5 12:14 PM (118.176.xxx.233)

    무슨 이자를 줘요.
    그냥 원금만 주고 가만히 있으세요.

  • 38. 아무리봐도
    '15.11.5 12:51 PM (169.145.xxx.14)

    주인이 어이 없는 것 같은데??
    본인 리모델링 시작 기간부터 보증금 100프로 돌려주고 월세 안 받는게 맞니요.
    당연히 원글님은 계약 기간까지 리모델링도 못하게 할 권한이 있겠지요.
    .
    그런데 혹시 나중에 딴소리할지 모르니
    3월2일 이후에 "보증금 전액 받고" 열쇠 돌려 드릴테니 그때부터 리모델링 시작 하시라고 하세요.
    너무 감정적이 되면 서로 어려우니 실측하는 정도는 문 열어 주시고요.

    전화 녹음해 놓으시고요.
    보증금 전액 돌려 받을 때까지 절대 열쇠 주지 마세요.

  • 39. 아무리봐도
    '15.11.5 12:52 PM (169.145.xxx.14)

    정확한 이자율은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하세요.

  • 40. 저도
    '15.11.5 1:09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이번에 반전세 만기전 이사나오면서 어찌나 갑지를 해대던지ㅠ 학을 떼었어요

    단기임대 일이주
    한달씩 공간 필요한 사람들이 있어요

    계약할 형편은 안돼고 잠기 직장문제 인테리어때문에 온가족 피신하는 경우

    일주 같은 단기는 훨씬 비싸고 한달은 평소내시던 월세에 관리비보다 조금 더 받으시면

    보증금 부담없이 단기 지내는 사람들 많으니 시기 잘 맞춰보세요
    피터팬 카페에 올려놓으면 연락많이와요

    세탁기나 냉장고 침대 있으면 더 잘 나가고
    가끔 인테리어가족은 본인들 가구 둘곳 찾기때문에 빈집도 찾고

    저도 하도 더러운꼴 많이 당해서 보증금 안받고 월세 다 내면서 집 두개 만기까지 들고있어야지 했다가 여유자금이 없어서ㅠ
    결국 만기전 복비 두배물며 집 뺀긴했어요

  • 41.
    '15.11.5 1:29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피터팬 등 부동산 전문 카페 그리 유용하지 않아요.
    제가 아파트는 전세로 옮겨다니지만, 건물 하나 가진 건물주라서 이번에 중층에 있는 원룸 방 몇 개 부동산에 내놓으면서.. 동시에 직거래로도 해보려고 직방, 다방, 피터팬 카페와 네이버 몇개 카페에 다 내놨거든요.
    피터팬 카페는 많이 조회해봤자 한 150명이 보는거예요. 다른 카페는 조회수 더 적고요. 인기없는 매물들은 올려봤자 조회수 30 정도 밖에 안되요.. 조회수 많은데 150이구요. 그 카페에서 보고 연락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어요. 지금 방 내놓은지 한달 됐는데..
    직방, 다방에서는 그래도 조회수 한 8~900 되고 아직 성사는 안되었지만 전화는 한 네댓명 하더군요.
    원글님 3월까지는 이제 네 달쯤 남은건데 피터팬에 내놔서 어느 세월에 단기입주자를 구하고 세 놓고... ㅜㅜ
    제 생각엔 원글님 그냥..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제 말을 좀 오해하신거 같다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서로서로에게.
    2월 집주인 입주건만 짚고 저희 형편이 이러이러하니 2월에 입주하시면서 잔금 돌려받고 정확히 계약 끝내시는게 어떠냐?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은데요.
    세상 살아보니 남들이랑 얼굴 붉히고, 갈데까지 가고, 악에 받혀서 서로 고집 피우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에게 제일 피곤한거더라구요.

  • 42.
    '15.11.5 1:33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피터팬 등 부동산 전문 카페 그리 유용하지 않아요.
    제가 아파트는 전세로 옮겨다니지만, 건물 하나 가진 건물주라서 이번에 중층에 있는 원룸 방 몇 개 부동산에 내놓으면서.. 동시에 직거래로도 해보려고 직방, 다방, 피터팬 카페와 네이버 몇개 카페에 다 내놨거든요.
    피터팬 카페는 많이 조회해봤자 한 150명이 보는거예요. 다른 카페는 조회수 더 적고요. 인기없는 매물들은 올려봤자 조회수 30 정도 밖에 안되요.. 제 글이 조회수가 비교적 많은 편인데 그게 150이구요. 그 카페에서 보고 연락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어요. 지금 방 내놓은지 한달 됐는데..
    직방, 다방에서는 그래도 조회수 한 8~900 되고 아직 성사는 안되었지만 전화는 한 네댓명 하더군요. 네이버 카페 보다는 직방 다방이 실수요자가 더 많은것 같아요.
    원글님 3월까지는 이제 네 달쯤 남은건데 피터팬에 내놔서 어느 세월에 단기입주자를 구하고 세 놓고... ㅜㅜ
    제 생각엔 원글님 그냥..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제 말을 좀 오해하신거 같다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지.
    2월 집주인 입주건만 짚고 저희 형편이 이러이러하니 2월에 입주하시면서 잔금 돌려주시고 정확히 계약 끝내시는게 어떠냐?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은데요. 사실 집주인도 2월에 들어오면서 3월에 잔금 준다는건 말도 안되요. 사실 다른 세입자가 2월에 들어오면 거기서 잔금 받아 원글님께 주는게 맞는데. 이건 주인이 고집 피울 도리가 없는 문제예요.
    세상 살아보니 남들이랑 얼굴 붉히고, 갈데까지 가고, 악에 받혀서 서로 고집 피우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에게 제일 피곤한거더라구요.

  • 43.
    '15.11.5 1:35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피터팬 등 부동산 전문 카페 그리 유용하지 않아요.
    제가 아파트는 전세로 옮겨다니지만, 건물 하나 가진 건물주라서 이번에 중층에 있는 원룸 방 몇 개 부동산에 내놓으면서.. 동시에 직거래로도 해보려고 직방, 다방, 피터팬 카페와 네이버 몇개 카페에 다 내놨거든요.
    피터팬 카페는 많이 조회해봤자 한 150명이 보는거예요. 다른 카페는 조회수 더 적고요. 인기없는 매물들은 올려봤자 조회수 30 정도 밖에 안되요.. 제 글이 조회수가 비교적 많은 편인데 그게 150이구요. 그 카페에서 보고 연락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어요. 지금 방 내놓은지 한달 됐는데..
    직방, 다방에서는 그래도 조회수 한 8~900 되고 아직 성사는 안되었지만 전화는 한 네댓명 하더군요. 네이버 카페 보다는 직방 다방이 실수요자가 더 많은것 같아요.
    원글님 3월까지는 이제 네 달쯤 남은건데 피터팬에 내놔서 어느 세월에 단기입주자를 구하고 세 놓고... ㅜㅜ
    제 생각엔 원글님 그냥..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제 말을 좀 오해하신거 같다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지. 집주인도 12월에 인테리어 계약을 해놓았으니 급하긴 할겁니다.
    2월 집주인 입주건만 짚고 저희 형편이 이러이러하니 2월에 입주하시면서 잔금 돌려주시고 정확히 계약 끝내시는게 어떠냐?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은데요. 사실 집주인도 2월에 들어오면서 3월에 잔금 준다는건 말도 안되요. 사실 다른 세입자가 2월에 들어오면 거기서 잔금 받아 원글님께 주는게 맞는데. 이건 주인이 고집 피울 도리가 없는 문제예요.
    세상 살아보니 남들이랑 얼굴 붉히고, 갈데까지 가고, 악에 받혀서 서로 고집 피우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에게 제일 피곤한거더라구요.

  • 44.
    '15.11.5 1:36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피터팬 등 부동산 전문 카페 그리 유용하지 않아요.
    제가 아파트는 전세로 옮겨다니지만, 건물 하나 가진 건물주라서 이번에 중층에 있는 원룸 방 몇 개 부동산에 내놓으면서.. 동시에 직거래로도 해보려고 직방, 다방, 피터팬 카페와 네이버 몇개 카페에 다 내놨거든요.
    피터팬 카페는 많이 조회해봤자 한 150명이 보는거예요. 다른 카페는 조회수 더 적고요. 인기없는 매물들은 올려봤자 조회수 30 정도 밖에 안되요.. 제 글이 조회수가 비교적 많은 편인데 그게 150이구요. 그 카페에서 보고 연락하는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어요. 지금 방 내놓은지 한달 됐는데..
    직방, 다방에서는 그래도 조회수 한 8~900 되고 아직 성사는 안되었지만 전화는 한 네댓명 하더군요. 네이버 카페 보다는 직방 다방이 실수요자가 더 많은것 같아요.
    원글님 3월까지는 이제 네 달쯤 남은건데 피터팬에 내놔서 어느 세월에 단기입주자를 구하고 세 놓고... ㅜㅜ
    제 생각엔 원글님 그냥..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제 말을 좀 오해하신거 같다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지. 집주인도 12월에 인테리어 계약을 해놓았으니 급하긴 할겁니다.
    2월 집주인 입주건만 짚고 저희 형편이 이러이러하니 2월에 입주하시면서 잔금 돌려주시고 정확히 계약 끝내시는게 어떠냐?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은데요. 사실 집주인도 2월에 들어오면서 3월에 잔금 준다는건 말도 안되요. 사실 다른 세입자가 2월에 들어오면 거기서 잔금 받아 원글님께 주는게 맞는데. 이건 주인이 고집 피울 도리가 없는 문제예요.
    세상 살아보니 남들이랑 얼굴 붉히고, 갈데까지 가고, 악에 받혀서 서로 고집 피우는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나에게 제일 피곤한거더라구요.

  • 45. ..
    '15.11.6 12:11 AM (211.172.xxx.248)

    이자는 원글님 통장에 붙은 만큼만 주면 될거 같네요. 원글님이 먼저 달란것도 아니잖아요?
    이자 계산하는 날짜가 안됐으면 은행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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