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남녀 모두 임신에 문제없고 아기가지려 노력하는데 아이가 안생기는분들.. 이유가 뭔가요??

황새 조회수 : 5,446
작성일 : 2015-11-04 23:03:30
전 아직 결혼적령기도 아닌 사람인데요 그래도 이런 문제엔 항상 관심갖고 있습니다....
아이 갖기 힘들어하는분들도 자신이 그럴거라 예상못했던것같아서요.

주위에 남녀 중 한쪽이 문제인 사람들은 아.. 그럴수 있지 싶은데요
둘 다 문제가 없는데 아무리 해도 안생기는 분들이 있어요. 제 친척분 중에도 그런분 있고....
아이를 가졌다가 유산한 적도 있는 걸로 봐서 진짜 이상없는건 맞는것같은데.... 결혼 7~8년째에도 매달 노력하는데 안생기는거 보면 나무 힘들어보이고... 저도 저러면 어쩌나 싶고 그래요.
혹시 이런분들은 특별한 의학적 이유가 있는건가요??
IP : 220.122.xxx.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그런사람
    '15.11.4 11:06 PM (112.150.xxx.63)

    의학적 이유 없구요.
    제 팔자에 애가 없나보다 합니다

  • 2. ㅡㅡㅡ
    '15.11.4 11:06 PM (216.40.xxx.149)

    이유없는 난임이 많고.. 제가 볼땐 나이 탓도 있어요.
    요즘 결혼을 서른넘어서들 하잖아요.

  • 3. 터푸한조신녀
    '15.11.4 11:11 PM (211.109.xxx.117) - 삭제된댓글

    늦은결혼.
    맞벌이로 계절적으로 아기낳고 싶어 6개월간 미루고
    1년간 자연잇신 기다려도 안되더군요.
    불임원인 찾느라 힘든 조영(형)술?인가도햇더만 ㅁㄴ제없더군요.

  • 4. 노산
    '15.11.4 11:13 PM (112.173.xxx.196)

    정자 난자도 늙늗대잖아요.
    20대 정자 난자랑 30대 정자 난자가 다르니 임신 확률도 그만큼 떨어질거라 봐요.
    제 주변에 부모가 40 넘어서 막둥이로 낳은 사람들 보면 다른 형제들에 비해 대체적으로
    몸집이 작던데 그게 같은 부모라도 부모가 나이가 들어서 낳으면
    그만큼 늙은 정자 난자가 만나서 그런 이유도 있는 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

  • 5. ,,,
    '15.11.4 11:13 PM (211.109.xxx.117)

    유산했던 경험 있으신분들 결혼해서 난임이시면,
    조영술해보세요.
    자궁유착?인가 발견해서 유착된거 해결하시고 시도해보세요.

  • 6. 원인불명
    '15.11.4 11:17 PM (14.33.xxx.206)

    건너건너 아는 집 원인불명으로 10년만엔가 아이 생기고 그담에 연달아 또 생긴 케이스있어요

  • 7. .......
    '15.11.4 11:17 PM (216.40.xxx.149)

    제 경험상 첫애는 이십대후반에 쉽게 가졌어요.
    그런데 둘째는 삼십 중반에 하려니 안되데요.
    그때 알았죠 내가 임신이 원래 잘되는 여자가 아니고 걍 나이때문이란거요.

  • 8. --
    '15.11.4 11:27 PM (91.44.xxx.115)

    울 고모 40에 결혼해서 41.42 연년생 잘만 낳더만 나이는 무슨..

  • 9. 스트레스
    '15.11.4 11:29 PM (125.180.xxx.81)

    스트레스인거같아요..
    요즘 여성들이 사회생활을 많이하다보니..
    그리고 더 예민한사람이 있구요..
    (제가 그랬었죠..)
    까칠하고 이성적이고..
    포기하고 아무생각없으니..생기더라구요..
    근데 또 둘째는 더힘드네요..

  • 10. ㅇㅇ
    '15.11.4 11:32 PM (58.140.xxx.252)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요
    아는분 그렇게 아이갖으려고 하다 안되고 직장 관두고 결혼 15년만에 아이낳았어요

  • 11. ㅇㅇ
    '15.11.4 11:34 PM (175.120.xxx.9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들이 인터넷만 안해도 지금의 몇배는 임신확률이 뛸거에요. 포르노 산업이 지나치게 커져서 그야말로 입맛에 맞게, 그리고 아주 쉽게 즐길(?)수 있고 또 밤문화 또한 우리 나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잖아요. 접대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큰 죄책감 안 갖고 사는 남성들도 많은 이 한국 사회... 망조에요 망조.
    남자들만 문제있는 건 아니에요.
    여자들 또한 맞벌이가 많아지면서 피곤함이 배가되니 스트레스 및 귀차니즘으로 부부생활이 예전만큼 원만치 못하죠. 뭐 우스갯소리로 예전에 아내가 여보 나 씻고 올게 그럼 남편이 벌벌 떨었다든가 밤에 너무 못해서 아침 밥상이 저질이라든가 이런 것도 올드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달까요? 빠르고 쉽게 가 모토인 세상이 되어버리니 예전보다 아기 갖기가 쉽지 않은게 맞겠죠. 아기는 그렇게 생기는 게 아니잖아요. 원글님께서 나중에 결혼을 하시고 나면 서로가 희생할 줄 아는, 겉으로도 속궁합으로도 알찬 부부생활되시길 바랍니다.

  • 12. 파란하늘
    '15.11.4 11:34 PM (223.62.xxx.32)

    그저 나이 때문은 아니죠. 늙기야 하지만..
    노산이라도 자연임신 잘되는이는 잘돼요
    젊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요
    뚜렷한 이유가 없을 수도 있구요

    정자가 들어오면 유해한 균으로 인식해 죽여버리는 그런 것도 있더라구요.
    면역에 관련된..

  • 13.
    '15.11.4 11:35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 중요해요. 나이 얘기하면 꼭 지인이 마흔셋에 초산해서 줄줄이 애 낳았다는 댓글이 달리는데 그런 생식능력 가진 사람이 예외적인거고요, 산부인과 의사들, 심지어 서양권의 산부인과 의사들도 나이가 난임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애 가지려면 빨리 가지라고...(그러면 애 때문에 아무 남자와 결혼하냐고 항의하는 수긍가는 댓글도 많이 달리긴 하고요).

    물론 반대로 이십대 초반에 임신 안되는 또 다른 예외적인 케이스들도 많이 있긴 하겠지요. 그래도 평균이나 경향을 무시할 순 없다고 봐요.

  • 14. ㅡㅡㅡ
    '15.11.4 11:39 PM (216.40.xxx.149)

    정말 제 주변엔 이미 삼십 중반이면 임신소식 끊기던데..
    마흔에 애낳은 사람 하나도 없어요.
    29세때 75프로였던 가임력이 35세이후로 임신확률이 30퍼센트로 내려간다는거 이미 정설인데.
    있다면 진짜 건강과 생식력이 상위 10프로겠죠

  • 15. 41살에 한번에
    '15.11.5 12:13 AM (58.231.xxx.76)

    아이들어서서 42에 첫출산했지만
    임신은 나이와 상관이 아주 큽니다.

  • 16. 아니거든요
    '15.11.5 12:43 AM (119.104.xxx.143)

    난임은 2, 30대부터 난임이 제일 많지
    40대는 도리어 보통이에요
    주변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시대에 주변에 마흔에 애 낳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니..
    신기하네요 댓글에
    주변에 박사과정까지 공부한 친구들이 워낙 많고
    늦결혼이 많아서 그런지
    마흔 즈음이나 이후에 초산한 애들이 너무 많아요
    이쁘게 잘만 크고 있더라구요

  • 17. Oo
    '15.11.5 12:50 AM (114.204.xxx.75)

    나이와 임신능력의 상관성은 이미.의학적으로 수많은 표본을 통해 입증된 과학적 사실인데
    본인들 주위 아는 사람 이야기 들고 나오면서 아니라는 사람들 보면.참 희한해요.
    담배가 폐암에 해롭다는 이야기에도
    꼭 주위 지인은 비흡연자인데 폐암으로.사망했다는 글 올라오더군요.

  • 18. 저 40에
    '15.11.5 12:57 AM (211.204.xxx.43)

    계획임신으로 자연임신 바로 되던데요..피임약 먹어본적없고요..반면 친구는 26에 결혼 아직도 안생겨요..나이도 중요하지만 체질도 중요하겠죠..

  • 19. 114님
    '15.11.5 1:38 AM (126.152.xxx.218)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생식능력이야 나이먹을수록 떨어지겠죠 당연히
    근데 난임, 불임은 나이에 크게 상관없는거 같다는 말이겠죠
    마흔 넘어서는 20대보다
    하는 횟수에 비해 임신확률은 떨어질지 몰라도
    꼭 불임, 난임은 아니라는 거죠

  • 20. 첫댓글 쓴사람인데..
    '15.11.5 2:05 A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결혼 늦지않게 했고 신혼초에 자연임신 두번 되었었는데
    유산 한뒤로는 임신이 안되더라구요.
    임신시도하고 1년이상 임신이 다시 되질 않아서
    온갖검사..시술 다 받았었어요.
    나이 많으면 자연임신 확률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얘기구요.
    원글이 질문한 내용은



    그런데 왜 애가안생기는지를 궁금해 한거잖아요.

    우리부부가 둘다 아~ 무 문제 없고
    남편 정자상태도 문제없고
    저도 다낭성난소도 아니고..나팔관이 막힌것도
    아니고...정자를 균으로 인식해 죽이는것도 아니고..
    난자채취하면 난자 잘 나오고..
    수정하면 수정도 잘 되는데
    수정란을 이식하면 이유없이 착상이 안되는거예요.
    착상은 신의영역이라....병원에서도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ㅡ
    기다리는수밖에는..
    내막을 한번 긁어주면 착상이 잘된다고 해서 그런시술도 해보고. 면역글로블린도 맞아보고...성장호르몬도 맞아보고..
    헤파린도 맞아보고..
    해볼수있는건 다 해봤는데도 착상이 안되는건 어쩔도리가 없더라구요.

    저는 하다하다 포기했구요..

    제가 곰곰 생각해봤을때 유산후 소파수술을 받은게 임신이 잘 안되는 영향을 끼친거 아닐까... 하는데...
    뭐. 알수없지요..

  • 21. 첫댓글 쓴사람인데..
    '15.11.5 2:06 AM (112.150.xxx.63)

    저같은 경우는 
    결혼 늦지않게 했고 신혼초에 자연임신 두번 되었었는데
    유산 한뒤로는 임신이 안되더라구요.
    임신시도하고 1년이상 임신이 다시 되질 않아서
    온갖검사..시술 다 받았었어요.
    나이 많으면 자연임신 확률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얘기구요.
    원글이 질문한 내용은

    임신한적도 있었던 사람이고
    부부가 다 문제가 없는데 왜 애가안생기는지를 궁금해 한거잖아요.

    우리부부가 둘다 아~ 무 문제 없고
    남편 정자상태도 문제없고
    저도 다낭성난소도 아니고..나팔관이 막힌것도 
    아니고...정자를 균으로 인식해 죽이는것도 아니고..
    난자채취하면 난자 잘 나오고..
    수정하면 수정도 잘 되는데
    수정란을 이식하면 이유없이 착상이 안되는거예요.
    착상은 신의영역이라....병원에서도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ㅡ
    기다리는수밖에는..
    내막을 한번 긁어주면 착상이 잘된다고 해서 그런시술도 해보고. 면역글로블린도 맞아보고...성장호르몬도 맞아보고..
    헤파린도 맞아보고..
    해볼수있는건 다 해봤는데도 착상이 안되는건 어쩔도리가 없더라구요.

    저는 하다하다 포기했구요..

    제가 곰곰 생각해봤을때 유산후 소파수술을 받은게 임신이 잘 안되는 영향을 끼친거 아닐까... 하는데...
    뭐. 알수없지요..

  • 22. ㅇㅇ
    '15.11.5 7:16 AM (175.209.xxx.110)

    요즘 젊은 여자들 다이어트 많이 하고 몸매신경쓰느라 오히려 몸관리를 더 잘 안해요. 차라리 인스턴트를 좀 먹더라도 한끼 열량 제대로 갖춰먹는게 더 나은데 말이죠 ... 그래서 요샌 젊은 층들도 시험관 많이 한다고 ..

  • 23. ...
    '15.11.5 8:07 AM (222.111.xxx.118)

    저는 알게 모르게 작은 것들이 쌓여서 남녀 모두 생식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플라스틱 그릇이나 랩을 씌어서 전자렌지에 사용하는것이나 이런 환경호르몬들...
    주위에 만연해 있는 전자파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유해전자파들
    여자들의 경우 염색이나 펌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나
    특히 네일을 할때 매니큐어에 함유 되어 있는 DBP플탈레이트는 여성의 자궁을 손상시키고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요.

  • 24. 나이탓 너무 하지
    '15.11.5 9:11 AM (222.119.xxx.215)

    말어요. 나 31살때까지 시험관 네번 말아먹었슈. 과배란인공수정도 그정도 말아먹었쥬.
    참고로 그거 하고 나면 피검사 수치를 보는데 나는 항상 빵점 이였슈,.
    내 나이 36살 가을에 임신이라는걸 처음 해봤슈.
    얼마나 임신이라는걸 못해봤스면.. 의사선생님한테 나이들면 임신안된단면서유? 그럴리가유?
    햇다가

    누가 나이들면 임신안된다는 헛소리를 하느냐고 한소리 들었슈.
    20대인 내가 시험관 말았는데
    다음에 하던 40대 언니는 시험관 한방에 성공하기도 했고

    난임병원 가봐요. 20대 30대 어린 사람들도 많아요.
    나는 어떻게 20대 시절 안되던 임신이 30대 중반에 되었나 신기합니다.
    나이많아서 임신이 어려운건 확률이긴 하지만
    꼭 교과서나 정의는 아닙니다.

    이건 내가 아니라 의사가 하신 말씀이요.
    요즘은 40대 초산도 얼마나 많은데.. 30대 중반은 어리죠. 그러드만요.
    근데 검사할껀 20대 보다는 좀 많더군요. ㅎㅎ

    행여나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저는 결혼 8년이 넘어서 임신했슈.
    살이 돼지같이 쪄서 올해부터 미친듯이 등산이랑 자전거를 했는데
    그게 어떻게 힘이 됬는지.. 아님 삼신할매가 뭔가 착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인간도 있으니 힘내세요. 좋은 바이러스 드릴께요..

  • 25. 그리고 난임에
    '15.11.5 9:21 AM (222.119.xxx.215)

    원인은 분명히 아마 있을꺼예요. 의학으로 찾지 못하는거 일수도 있죠.
    제 아는동생은 처녀때부터 자궁근종 있었고.. 자궁쪽에 수술 두번
    나팔관 한쪽 짤라내는 수술 했어요
    당연히 애 평생 못낳을 각오하고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결혼 1년만에 자염임신 되었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정말 아무리 봐도 임신이 잘 안될 사람들인데
    되는 사람이 있고
    정말 난임이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고
    그게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이 안되나 보더라구요.

    저 난임병원 다닐때도 어려서 한방에 될꺼다. 나이가 좋은데 왜 안되겠느냐.
    세번 만에는 다들 되더라 해놓고는
    자꾸 안되니깐 자식은 하늘이 주는거다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라구요.
    정답이 있을까요.

    누가 그런 정답을 백프로 알기만 하면 노벨상 감일텐데 그죠.. 에휴 저도 모르겠어요.

  • 26. 동네에
    '15.11.5 9:41 AM (60.253.xxx.63) - 삭제된댓글

    있어요 한명은 20대후반 한명은 30대초에 결혼했는데 마흔다되었는데 둘다 애없어요
    안생겨서 안낳는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24에 결혼했는데 30중반에 입양했어요 특별히 난임의 조건 그런거없어요
    30에 결혼한 친구는 바로 애둘낳구요
    안생기면 입양하거나 자식없이 사는거죠
    30대후반에서 40초반에 애낳은사람도 주위에 있어요 40초반은 의술의힘을 빌렸고요
    그냥 사람운명인것같아요 저러다가 저위에 둘도 마흔넘어서 출산할지도 아무도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462 영화 많이 보면 좋은점이 뭘까요? 49 궁금 2015/11/23 5,243
502461 김장김치 보관궁금?? 4 김장김치 보.. 2015/11/23 1,531
502460 핸디형 스팀 다리미 뭐가 좋나요? 2 .. 2015/11/23 2,028
502459 엠비씨 . 나의 집은 어디인가요 다큐 ㅡ 잔인하네요 5 2015/11/23 4,979
502458 현빈은 만추에서 젤 잘생겨 보였던것 같아요 7 ... 2015/11/23 2,846
502457 글찾아유ㅠ 먹거리 전국 택배 되는데 모음 49 ... 2015/11/23 2,486
502456 김영삼-박ㄹ혜 에피소드 빵터졌네요. 9 불펜 2015/11/23 5,440
502455 무향 샴푸 추천해 주세요 ₩₩₩ 2015/11/23 624
502454 75세 아버지 항암..힘들까요 ? 5 오리 2015/11/23 3,233
502453 다들 시집식구들 생일때 문자보내시나요 16 .. 2015/11/23 2,697
502452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33 코케허니 2015/11/23 5,440
502451 최고의사랑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요 6 우와 2015/11/23 2,587
502450 레이저피부시술 받으신분, 부작용없었나요? 13 레이저 2015/11/23 5,056
502449 내일 아침이 옵니다...출근하기 싫어요. 6 월요병? 2015/11/23 1,708
502448 강주은 사는 동네가 어디예요? 2 kkkkk 2015/11/22 8,687
502447 보다 보니 보라 매력있어요!~ 12 1988 2015/11/22 3,143
502446 김영삼 서거 기사 왜이렇게 많이 뜨나요? 22 아휴 2015/11/22 4,701
502445 EBS 에서 만추 하네요.. 1 만추 2015/11/22 847
502444 보통 김장김치 5 김장 2015/11/22 1,292
502443 얼굴살과 몸매 고민 2 왕고민 2015/11/22 1,449
502442 동영상펌- 그래도 세상은 살만한 곳 1 11 2015/11/22 473
502441 김영삼 전 대통령이 영웅일수밖에 없는 이유? 1 호박덩쿨 2015/11/22 843
502440 애인있어요 배유미작가 대단하네요 49 gg 2015/11/22 14,907
502439 일 하러 가야지 하다가도 막상 당일 날 2 되면 2015/11/22 1,010
502438 밑에 백수부부 글보고..부끄럽고 무능한 부친 4 .. 2015/11/22 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