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많이들 보셨죠?
저는 뒤늦게 사도를 봤는데요.. 나무아미타불 엄청나게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
영화를 다 보고 났는데 귓가에 계속 맴돌더라는 ^^;;
제 친구중에 하나가 사도 개봉하자마자 보고와서는 그거 알람 해놓으면 한방에 깰거라고
웃으며 말하던 기억이 났네요.
그런데 영화 자체는 좀 슬프고.. 허무하고.. 왠지 마음 심란하고 그렇더라구요.
어찌 인생이 저렇게 기구할까..막 그렇고..
사도 역할을 맡은 배우 유아인도 촬영내내 에너지 엄청나게 고갈되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저 평범하게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던 어제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마음 편안하게, 그저 평범하게 사는게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