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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친구가 죽었어요...

... 조회수 : 24,165
작성일 : 2015-11-02 18:49:15

제 글이 대문에 올랐네요...

젊은 나이... 한창 행복할 때...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혹시 가족이나 주위분에게

누가 될까... 원글은 삭제해요...


82님들도 지금 사랑하고 지금 행복하세요...







IP : 218.51.xxx.11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2 6:54 PM (125.128.xxx.70)

    다른거 다 그렇다치고..어찌 남편이 그지경이 될때까지 몰랐을수가 있죠?
    무슨 암이기에..암말기면..다 드러났을텐데..참 안타깝네요ㅠ

  • 2. ...
    '15.11.2 6:57 PM (218.51.xxx.117)

    심각해져서야 알았나봐요...
    서울 큰 병원에도 혼자 다녔다고...아 진짜...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 3. @@@
    '15.11.2 7:00 PM (119.70.xxx.27)

    사람 착하다고 막 부려먹고 착취해놓고선, 장례식에 와서 미친듯이 울기만하면 되나?

    어휴~~가증스럽네..

  • 4. 혹시
    '15.11.2 7:03 PM (125.182.xxx.154)

    팔이 부었다고 하니 폐암 아니었나요?
    넘 안타깝네요..젊은 나이에..ㅠ

  • 5. ....
    '15.11.2 7:09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이나 학원 운영하시는 원장님들, 자영업이라도 아이들 교육을 시키는 분들인데,
    너무 장사꾼처럼 돈만 밝히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착하니깐 만만히 보고, 직원을 그렇게 부려 먹은거 보면, 돈 엄청 밝히는 원장이었을거 같네요.
    염치도 없이 대성통곡은...

  • 6. ...
    '15.11.2 7:11 PM (218.51.xxx.117)

    대기업 브래든 어린이집 이예요...
    삼s u n g

  • 7. ㅜㅜ
    '15.11.2 7:15 PM (211.202.xxx.24)

    부디좋은곳으로 가셨길..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

  • 8. 우렁된장국
    '15.11.2 7:16 PM (5.254.xxx.17) - 삭제된댓글

    암 말기라 부종이 왔나봐요.
    열심히 사신 분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 가시길...
    산재는 어렵겠네요. 직업암이 아니고서야.. 암으로 산재 판정받기 너무 힘들죠.

  • 9. 파란
    '15.11.2 7:16 PM (203.226.xxx.60)

    젊은 나이 안되었네요
    산재로 보긴 힘든것 같은데요
    저도 엄청나게 힘든 곳에서 일했어요
    새벽에 자고 매주 토요일 연구수업하고
    주말에 쉰적도 별러 없고요
    몇 년 있다 그만 뒀지만요

  • 10.
    '15.11.2 7:20 PM (203.251.xxx.9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정말 안타깝네요.

    삼성어린이집은 직접 운영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위탁경영?

  • 11. . .
    '15.11.2 7:25 PM (110.9.xxx.11)

    남일같지 않아요. 저도 어린이집에 여러해 근무했는데 암직전에 발견되었어요. 거의 암초기단계까지. 스트레스가 많은직이죠.
    안타까워요.

  • 12. 어린이집
    '15.11.2 7:42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교사가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군요.
    조카가 유아교육과 나왔는데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몇번이나 옮기더라구요. 성격 이상한 원장들 정말 많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아이고
    '15.11.2 7:47 PM (112.218.xxx.60)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신은 어찌 이리 죄없고 선량한 사람은 일찍 데려가고, 사람 죽이는 것들, 분서갱유 모의하는 것들은 잘 처먹고 살게 하시나이까 ㅠㅜ

  • 14. ....
    '15.11.2 8:15 PM (118.176.xxx.233)

    삼성은 안 끼어든 데가 없군요.

  • 15. 근데
    '15.11.2 8:2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장 때문에 암에 걸렸다는 건 억지네요.
    어린이집, 우치원 교사 처우가 나쁜 건 맞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어요.
    교구고 직접 안 만들고 사오고, 시간 별로 특별활동 외부강사가 들어와 쉴 수도 있고.
    그만둔기 한 달 전에 통보하고 후임을 구하든 말든 나오면 되는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거면 본인 성격 탓이 더 커요.
    언니입장에서 원장을 가만두지 않았을 거라는 대목은 많이 웃겨요.

  • 16. ㅇㅇ
    '15.11.2 8:41 PM (1.239.xxx.209)

    (118.176.xxx.233// 좀 억지스럽네요

  • 17. 교구 만들어야 해요
    '15.11.2 8:42 PM (211.202.xxx.240)

    살건 사고 만들건 만들고 다 하죠.
    그리고 외부강사가 오든말든 담임은 항상 따라다니면서 애들 관리해야해요.
    윗분 주장대로라면 모든 산재는 다 성격 탓이겠네요.
    한두 사람 죽으면 개인탓이고 모조리 죽어야 산재인가요?

  • 18. ...
    '15.11.2 8:44 PM (203.226.xxx.176)

    동생이 같은 곳에 있어서 알아요.
    동생은 여기가 다른곳이랑 비교도 안 되게 힘들었다 했어요.
    월급 조금 더 주고 무슨 일을 그리 시키는지...

    그 친구는 착해서 싫다 말을 못 하고...
    꼼꼼한 아이라 잘 했고...
    원장은 고분고분한 그 친구만 그리 시켜됐데요.
    몸이 조금씩 아프고나서야
    도저히 못 하겠다고...



    원장이 그리 통곡을 하고 우는 건 뭔가
    인간으로서 죄책감도 있ㄴ거 아니겠어요.

  • 19. ...
    '15.11.2 8:46 PM (203.226.xxx.176)

    암이 원장때문이다. 는 아니예요.

    마지막 팔이 퉁퉁 부어서 들지도 못하는 애를
    못 나가게 잡더래요.
    저는 거기서 인간이 아닌가 같아요.

  • 20. 담낭암 전이
    '15.11.2 10:10 PM (211.32.xxx.158) - 삭제된댓글

    담낭암. 저희 작은아버지도 처음에 팔이 아파서
    목디스크로 인한 방사통인줄 알았고
    목디스크병 알아보다 암전이된거 알았어요.
    목뼈에 전이되어 신경을 눌러 팔이 아픈거.
    팔이 아파오던 초기엔 그냥 일을 많이 해서 아픈줄 알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그렇게 계셨다고 하던데..
    5개월정도 호스피스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어휴.. 삼십대 중반이면 진짜 한창.. 한창 나인데.
    안타까워서 어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1. 담낭암 전이
    '15.11.2 10:10 PM (211.32.xxx.158) - 삭제된댓글

    담낭암. 저희 작은아버지도 처음에 팔이 아파서
    목디스크로 인한 방사통인줄 알았고
    목디스크병원 알아보다 암전이된거 알았어요.
    목뼈에 전이되어 신경을 눌러 팔이 아픈거.
    팔이 아파오던 초기엔 그냥 일을 많이 해서 아픈줄 알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그렇게 계셨다고 하던데..
    5개월정도 호스피스에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어휴.. 삼십대 중반이면 진짜 한창.. 한창 나인데.
    안타까워서 어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담낭암 전이
    '15.11.2 10:11 PM (211.32.xxx.158)

    담낭암. 저희 작은아버지도 처음에 팔이 아파서
    목디스크로 인한 방사통인줄 알았고
    목디스크병원 알아보다 암전이된거 알았어요.
    목뼈에 전이되어 신경을 눌러 팔이 아픈거.
    팔이 아파오던 초기엔 그냥 일을 많이 해서 아픈줄 알고
    한의원에서 침 맞고 그렇게 계셨다고 하던데..
    5개월정도 호스피스에 계시다 69세로 돌아가셨어요.
    어휴.. 삼십대 중반이면 진짜 한창.. 한창 나인데.
    안타까워서 어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
    '15.11.2 10:46 PM (119.70.xxx.158) - 삭제된댓글

    삼성어린이집은 삼성에서 운영해서 일반 어린이집보다 대우도 좋고 조건도 좋던데요

    혹시 어느쪽 삼성어린이집인가요
    우리애가 거기 4년을 다녔어요 이태원삼성

  • 24. ^^
    '15.11.2 10:47 PM (220.71.xxx.127)

    요즘 암도 산재로 인정받는 확률이 높아졌어요.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요인이요.

  • 25. 근데
    '15.11.2 10:53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안 힘든 직업이 있나요? 돈 버는 건 다 힘들어요. 누구나 내가 하는 일이 최고 힘든 거죠.

  • 26. 조조
    '15.11.2 10:54 PM (59.11.xxx.239)

    어린이집교사도 직무스트레스 과중하기로 유명한 직종이니 호시 모르잖아요. 산재 신청해보라고 하세요. 불승인나면 그만이죠. 신청할때 다니던 직장에 뭐 동의 얻고 할것도 없고 그냥 근로복지공단에 유가족이 신청할수있어요. 요즘은 중독,진폐, 사고사 이런거 말고도 산재승인 받는 경우 많아요

  • 27. 어린이집이
    '15.11.2 11:02 PM (183.100.xxx.232)

    그리 스트레스가 많군요
    물건이나 단순 일이 아닌 아이들을 키우는 직업인데
    그런 스트레스 상황에서 어찌 바른 보육이 될 수 있는지 답갑하네요 지멋대로 오로지 이익만을 위해 학부모앞에서 사탕발림이요 교사들만 쥐어짜는 원장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어린이집 교사들 처우 개선도 되야겠네요 걱정이네요
    저희 아이들이야 다 컸지만 앞으로 보육을 필요로 하는 상황은 맞벌이가 증가하니 거 많아질텐데
    돌아가신 분도 너무 안타깝네요

  • 28. ...
    '15.11.2 11:33 PM (31.49.xxx.244)

    좀더 이기적으로 사셨어야 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cc
    '15.11.3 1:03 AM (180.68.xxx.164)

    어린이집 실습 나갔던 언니 링겔 맞고 다니던 언니들도 있었어요 .원장들도 진짜 악독한 사람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구요
    저도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영아반 3년하고 나니 손목이 완전 망가지더라구요
    자르고 만들고 애들 안아주고 이것저것 옮기고 나르고 청소하고 수시로 닦으면서 걸레 행주 손으로 짜고
    음료수병을 돌리지 못했어요 .손톱깎이 누를 힘도 없었구요
    몸만 힘들면 다행인데
    원장이나 학부모 교사들중에 진상 만나면 맘고생이 엄청나죠 ...
    몸도 망가지고 교사 한명 잘못 들어와서 교사들 사이에 이리저리 편갈리게 하고
    힘들어서 그만 뒀었네요..
    저는 구립이어서 그나마 월급도 괜찮은 편이었는데도 정 떨어 지더라구요..
    애들은 너무 좋아요 .애들이 힘들게 하는건 괜찮은데 그외의 일들이 너무 많아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30. 어린이집은
    '15.11.3 1:43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
    제 조카도 어린이집 다니다가 허리 나가서 그만뒀어요...

  • 31. ,,,,,,,
    '15.11.3 1:53 AM (216.40.xxx.149)

    저도 일해봤지만..- 5년 만에 그만둠-
    박봉에 노가다에요 정말. 요즘은 그래도 돈이 좀 올랐다곤 하지만
    아직도 근무시간이나 강도에 비하면 편의점 알바 수준이죠.
    솔직히 수요에 비해 공급과다이고 너무나 무작위로 자격증 남발하니 스스로 격을 낮추게 되는 직업이에요.
    차라리 좀 까다롭게 뽑고 대우를 해줬음 좋겠어요.

  • 32. ,,,,,,,
    '15.11.3 1:56 AM (216.40.xxx.149)

    그리고 주말이 더바빠요. 무슨 연구수업이니 부모참여 수업이니. 그럼 우리는 언제 쉬나요??
    방학이란것도 말만 방학이지 교사들은 다 출근해서 묵은 청소 시키고, 교구장 닦고 치우고 의자 닦고..
    무슨 청수부에 가정부, 심지어 밥도 시키는 곳도 있죠.
    일인 몇십역을 해야 해요 거기다가 플러스 서류업무까지도요.
    게다가 엄마들 상대해야지 원장 사이코짓 받아내야지...

    정작 아이들은 볼래도 볼수도 없게 바빴어요.

    저야 5년하고 관뒀지만 십년이상 한 동료들 보면 방광염은 기본- 소변을 자주 못보고 물도 못마셔요 바빠서
    자잘한 위염 갑상선질환 한두개쯤 없는 사람이 없었죠
    암으로 죽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저는 차라리 여기서 일하느니 똑같은 육체노동이라도 돈이라도 더받고 덜 시달리는 직종으로 바꾼다고 그만뒀지요.

  • 33. ,,,,,,,
    '15.11.3 1:57 AM (216.40.xxx.149)

    그리고 휴가 일년에 5일도 안돼요. ㅎㅎ
    정말 제가 경험한 것중에 최악의 직업이었어요.
    제가 일했던곳은 그나마 양심적으로 운영한다고 소문난 종교부설 법인이었는데도 그랬어요.
    다른 사립이나 개인운영하는 곳은 뭐 애들 밥 가지고 장난치고, 간식이랍시고 새우깡 3개에 백원짜리 요구르트 한개씩 주고 종일 굶기는 곳도 있었어요. 강남 모 유치원...

    아이들 볼려면 차라리 개인 베이비시터로 일하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 34. 암을 산재로 처리한다면
    '15.11.3 3:51 AM (124.199.xxx.37)

    취업 힘든 시기에 가족병력 있거나 조금이랃 약해 보이는 사람은 절대 안쓰겠네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암에 걸리는게 아닌데 억지스러워요

  • 35. 고인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
    '15.11.3 3:56 AM (124.199.xxx.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6. 무소유
    '15.11.3 2:40 PM (219.254.xxx.28)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스트레스 정말 많은 직업이예요.저도 뒤늦게 몇년 다녔는데 몸과 맘이 모두 고달픈 직업맞아요.
    원장,부모 비유맞춰야하고 아이들 보육외 업무도 너무 많아요.아이들이 좋아서 그 길에 들어섰지만 단지 그 이유하나로 그 직업을 선택하는게 얼마나 무모한지 몸소 느꼈죠.예전 동료가 원장한테 얼마나 시달렸으면 버스시간을 잘못알아 일찍 출근했는데 도저히 들어오기 싫어서 출근시간 될때까지 주변을 배회했다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솔직히 문제 있는 원장 너무 많죠.물론 어디나 그렇듯 아닌분들도 있지만 ,,
    그리고 저 위 근데님 댓글처럼 실상은 그런 근로환경인 곳이 많지 않아요.성격탓이 크다니,,다녀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7. 그냥
    '15.11.3 3:12 PM (192.100.xxx.11)

    단순하게 내새끼 하나 보는것도 벅차 죽겠는데, 남의 새끼 여럿 보는 거 상상하면 답 나오지 않나요?
    원장때문에 암 걸렸다는 건 억지일지 모르겠는데, 그 원장 사람 암 걸리게 할 만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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