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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무설계 하는 분이 쓴책을 읽어보니 일반인은 재테크 소용없데요

투표의 중요성 조회수 : 13,033
작성일 : 2015-10-31 22:40:44

대다수 평범한 사람은 재테크 해봤자라고.

명박이가 자원외교다 방산비리 . 4대강 해서

100조 날려먹었데요

근데 이번 정부가 내세운 몇가지...

반값 등록금, 무상급식. 고등 무상교육등 그런게 다 합해서 20조 될까??


이것도 세금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지자체로 떠넘기거나 연기했거나 하는 식이라고....

지금 국민이 할일은 최소한 선거에 참여를 하고 정부의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도 낼줄 알아야

한다고....


재테크 보다 세금이 엉뚱한데 쓰지 않도록 바로 잡아 그걸 복지에 써야한다고

힘주어 말하더군요;.

한마디로 권력층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니까
나혼자 발버둥치면서 열심히 살고 재테크 해봤자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고 투표 하지 않음 말짱 소용없다는거.
정부가 내새운 공약이나 정책에 관심 갖고 반대여론도 강하게 내세워야 한다는거죠


대다수 평범한 사람들은 재테크나 재무설계보다

복지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아야한다고

사회에서 낙오자 된 사람들을 개인탓으로 치부해서 나몰라라 하는 정부라면
앞으로 정말 더 힘들어질수 밖에 없다고요.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도 그렇구.... 부산에 건설노동직에 일하던 형제둘다 생활고로 동반자살
등 이걸 개인탓이 아니라 국가에서 보호해주는게 시급하다는거죠.

imf 는 평범한 서민들에게 허리띠 졸라매게끔 희생하게 했잔아요

그게 서민의 잘못이 아니라

정경유착 등등 

일부 재벌들의 문어발 확장때문에 더 골로 간것도 있죠.

그걸 국민이 금모아 팔고 해서 위기를 넘긴것.


재벌이 imf 이후 더 돈을 벌어들였는데....

노동개혁은 커녕 비정규직 채용늘고 해고는 더 쉬워져버렸으니깐요

imf 끝나면 비정규직 없애는게 맞는데

이게 한국 문화에는 안맞는거에요

비정규직 일하는 분들 스스로 노비? 노예 스럽게 느끼는 경우 많던데...

비정규직이 정규직 바라보다가 자살한 사건

중소기업중앙회 비정규직 여직원이 회식자리에서 성희롱? 성추행 당하다

결국 계약만료로 짤리니

뒷통수 맞고 충격받아 자살했잖아요. 홀엄마랑 둘이 살던데

사실 공기업이나 공무원들도 월급 루팡 엄청 많잖아요

한글 프로그램도 제대로 못치는 것들도 정규직이란 이유로 짤릴 걱정 없던데


여하튼 정치인 개놈들이 세금을 엉뚱한데 써서 낭비하는데

한국 국민들 다수가 사는데 바빠 정치에 무관심하니

나쁜놈들이 더 해쳐먹고 날려먹는다고 하더군요.

멀쩡한  도로 부시고 다시 까는게 현실이죠



평범한 서민은 복지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아야한다고

세금을 올바르게 쓰면 다 해결된다고 하더군요.

사회에서 낙오자 된 사람들을 개인탓으로 치부해서 나몰라라 하는 정부라면
앞으로 정말 더 힘들어질수 밖에 없다고.........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도 그렇구.... 부산에 건설노동직에 일하던 형제둘다 생활고로 동반자살

개인탓이 아니라 국가에서 보호해주는게 시급하다는거죠.



개한민국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무관심한데...... 이러면 우리만 손해라는거

젊은 20대들도 스펙 쌓느라 정신 없지만...정치에 관심 가져야한다구.........

 

정치인들의 친재벌 정책을 통해 결국 서민들만 토사구팽

재무설계로 먹고 사는 사람 조차.... 재테크 보다 정치와 사회에 관심 갖고 국민들이 힘을 모아

세금이 올바르게 쓰일수 있도록 투표권 행사 해야한다고 할 정도니.................



선거, 가계 부채, 빈부격차 , 노동개혁에 대한 관심과 행동이


자신이 속한 집단의 불확실한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게 책의 요지 입니다

나름 좋은책이라 생각되어 공유하려고 링크 올립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0463889?Acode=101


저는 책광고 하는 뇨자 아니구요

오늘 우연히 저 책을 접하고 대충 읽었는데 공감했거든요

술취해서 이제 그만 ㅋ


IP : 122.36.xxx.2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0.31 10:41 PM (122.36.xxx.29)

    20대들이 더욱 정치에 관심갖고 참여해서 올바르게 바로 잡아야한다는거죠

    불쌍한 젊은이들....

  • 2. 책 추천
    '15.10.31 10:50 PM (122.36.xxx.29)

    http://www.yes24.com/24/Goods/20463889?Acode=101

    나 술취했어여ㅑ ~~~ !@@

  • 3. 국가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이유
    '15.10.31 10:51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지금 대기업에서 해고 하는것도 결국 여성 일자리같은거 만들려고......

    조용히 스르르 잘리는 현실....

    재에크나 재무설계로 미래 보장받는 사람은 극히 일부고....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이 많을수록 정치인들 부패가 더 심해진다고 하네요.

  • 4. 국가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이유
    '15.10.31 10:52 PM (122.36.xxx.29)

    약자를 위한 법은 없어지고 약자를 착취하는 법만 남는 현실

    이젠 실업급여도 안주려고 발악떠는거 보셈....


    선거, 가계 부채, 빈부격차 , 노동개혁에 대한 관심과 행동이 자신이 속한 집단의 불확실한 미래를

    바꿀수 있다는게 책의 요지 입니다.

  • 5. 국가가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이유
    '15.10.31 10:54 PM (122.36.xxx.29)

    반값 등록금 7조

    고등학교 무상교육 2조 7천억

    전국 무상급식 2조 6천억

    누리과정 4조원

    총 20조원이 넘지 않는데... 이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일부는 폐기되거나 연기된 현실

    대학 등록금 넘 비싸죠 ㅜㅜㅜㅜ

  • 6. ;;;;;;;;;;;;
    '15.10.31 10:54 PM (183.101.xxx.243)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 전직 장관들 중에 쓸데 없는 인간들 연금부터 짜르길

  • 7. 개누리
    '15.10.31 10:55 PM (122.36.xxx.29)

    저 정말 새누리 인간들 지긋지긋한데

    새민주도 보면 새누리 스런 것들이 많아서...

    정대 ㅊ 아들 정 ㅎ ㅈ 이사람도 엄청 한심하던데. 민주당 의원 ㅋ

  • 8. --
    '15.10.31 10:5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겨울철 추천한다면 방한텐트, 탕파 그런것들을 소개하는데
    한 댓글이 눈에 띄더라고요.
    겨울철 난방비가 감당못할 정도라면 그 모순점을 짚어야지
    바퀴벌레마냥 대비책을 속속 찾아낸다고.
    자조적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9. 맞는 말씀이네요
    '15.10.31 11:03 PM (122.44.xxx.36)

    나라에 자원이 없다고 어린아이들에게 공부만 강요하는 나라의
    미래가 핑크빛일까요?
    가끔 정치하는 사람들이 정말 어리석다는 생각을 해요
    이렇게 국민들을 올아부치면 결국 국가가 망하는 일만 남게되요
    누가 아이를 낳을가요?
    제발 근시안으로 보지말고 무엇이 나라를 위하는 일인가 고민해보길 바래요
    하기사 정치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위해서 하겠읍니까?
    자기 이익만 위해서 하는 것이겠지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그밥에 그나물이라 신물이 나네요

  • 10. 맞는 말씀이네요
    '15.10.31 11:04 PM (122.44.xxx.36)

    정치를 잘하면
    국민들이 죽기살기로 앵벌이 안해도 잘 살 수 있어요
    문제는 정치네요

  • 11. 막막한 한국 현실
    '15.10.31 11:09 PM (122.36.xxx.29)

    우리가 여기서 교사 편하다고 욕하고

    과거에 선생에게 당했던 부당한 차별대우로 분노하면서 글 쓰지만

    막상 현직에 있는 교사들은 아이들이 예전과 달라 힘들다고

    학부모들도 점점 드세지고.

    이게 다 치열한 경쟁때문이라고하더군요

    유치원시기엔 무조건 놀게 해야하는데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뭔가 자꾸 주입시키면서 가르친다고

    좌뇌가 혹사당하니

    우뇌 좌뇌가 골고루 발달하지 못하니

    충동성 조절도 떨어지고... adhd 같은 아동이며..... 선생에게 대드는 애들

    학교 뒤집고 난리치는 학부모

    등등 치열한 경쟁을 부추긴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이상해지는거죠

    그래서 저자가 하는말은 나도 남의 재무설계 해주고 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다

    일반인들이 재테크에 열올려봤자

    세금더 걷어 정치인 놈들이 날려먹거나 빼돌리니

    결국 우리만 손해다.

    다같이 잘살수 있도록 하려면 일단 투표에 참여 해야하고

    20대도 정치와 노동개혁 등에 관심을 갖고 힘을 합해서 세금이 뻘짓에 쓰이지 않도록 감시해야한다는거죠

  • 12. ..
    '15.10.31 11:16 PM (110.174.xxx.26)

    완전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 13. ..
    '15.10.31 11:17 PM (119.204.xxx.212)

    혼자 컴터하면 좋은 시간 보내다가 세금 100조 훌라당 날린글 보니 피가 확 꺼구로 쏟구치네요..
    연말 정산때도 세금 엄청 뜯어가고 경기 안좋고 예금 이율은 1.7프로대고 요즘 어떻게 재테그해야하고 애들은 어떻게 키워야할지 막막한데.. 앞으로 우리가 노년이 되는 시점에 국민연금 제대로 안나올까봐 걱정되네요. 100억도 아니고 100조를 복지에 쏟았다면 피부로 좀 살만하구나 느꼈을텐데 아쉽네요. 직장인들 세금 걷어서 제발 복지에 쓰자구요.. 개인 배채우는 얌체짓만 안해도 줄줄 새는 세금들이 돌아돌아 서민들에게 오겠죠.

  • 14. 맞아요
    '15.10.31 11:17 PM (180.69.xxx.218)

    딱 맞는 소린데 대부분 그놈이 그놈이다에 세뇌 되어있어요 투표해서 뭐하냐 이런 소리들..
    조금씩 변해가는걸 느끼지 못했었나봐요
    그런데 망해가는 것도 못 느끼나봐요
    정말 한숨이 댓자로 나옵니다

  • 15. 우리 국민은요
    '15.10.31 11:34 PM (122.44.xxx.36)

    자영업을 해도 세금이 너무 많아요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카드사용이 늘면서 100%과세됩니다.
    영세업자들은 세금 내고나면 남는 게 거의 없어요
    전에응 그래도 현금장사라 남았는데 지금은 몇천원도 카드결제를 해요
    국민들은 그렇게 눈물나는 세금을 내는데
    정치는 무기 해쳐먹고 군함 해쳐먹고 ......사대강 해쳐먹고....
    피같은 세금을 자기돈처럼 마구 흥청망청 써버리네요
    심지어는 환율까지 관여해서 서민물가 폭등시키고 대기업만 돈벌이 시켜주고요

  • 16. ...
    '15.10.31 11:39 PM (58.141.xxx.32)

    200프로 공감입니다.

  • 17. 명박얼굴에 모기약 뿌리자
    '15.10.31 11:49 PM (122.36.xxx.29)

    세금 내고 관심없는 국민들이 많아서........

    더 적극적으로 힘합쳐서 세금 쓰는거 감시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동감.

    걷는 세금 잘쓰면 이렇게 힘들까여?

  • 18. ...
    '15.11.1 12:06 AM (182.212.xxx.129)

    정치인, 그놈이 그놈같다고 포기하지말고 덜 나쁜, 덜 뻔뻔한 자에게 표를 줘야지요.
    울화통이 치밀어도 포기는 하지 말아야죠 ㅜㅜ

  • 19. ...
    '15.11.1 12:14 AM (110.70.xxx.117)

    다 공감합니다.
    원글님이 책 읽은건데 저도 읽은것 같네요 ㅎ
    나 하나가 어찌할 수 없는
    너무너무 답답한 현실이네요.
    원글님이 말한 사회가
    과연 오긴 올까요ㅠㅠ

  • 20. 공감합니다
    '15.11.1 12:55 AM (117.111.xxx.157)

    그놈이 그놈이 아니라 최소한 사기꾼 도둑놈은 걸러야지 않습니까!
    그거 못해서 나라꼴이 이지경인걸요

  • 21. 공감
    '15.11.1 1:30 AM (175.223.xxx.123)

    으이그 열받아

  • 22. 맞아요!
    '15.11.1 5:43 AM (93.82.xxx.249)

    재테크 그거보다 복지를 해야죠!

  • 23. ....
    '15.11.1 7:00 AM (219.250.xxx.96)

    6.70년대처럼 노예근성을 가져야만 견딜수있는 세상이 됐어요.....

  • 24. 맞아요
    '15.11.1 8:55 AM (116.121.xxx.235)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살고 국가는 세금모아 공정하게 쓰고 .. 근데 요즘 국가는 국민을 삥뜯고 개인들은 자기들끼리 밥그릇 차지하느라 피터지고 ㅠ

    그래서 팟캐스트 노유진 들으면서 정치공부열심히합니다!

  • 25. 이런 좋은글
    '15.11.1 11:21 AM (211.207.xxx.122)

    엔 무조건 추천 꽝 입니다.! 책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원글님.~

  • 26. 저도
    '15.11.1 11:47 AM (112.169.xxx.227)

    공감하며 책 읽어 보겠습니다.

  • 27. 어휴
    '15.11.1 4:26 PM (61.99.xxx.31) - 삭제된댓글

    이런 좋은 글이 대문에 오르고 모두가 읽어야 하는 글인데...

  • 28. 그놈이 그놈 아니거등요
    '15.11.1 4:29 PM (61.99.xxx.31)

    그놈이 그놈 아니거등요
    그놈이 그놈 아니거등요
    그놈이 그놈 아니거등요
    그놈이 그놈 아니거등요

    그래요 그놈이 그놈이라 칩시다... 그럼
    잘 보시고 덜 나쁜놈, 도둑질 덜 할 놈 찍읍시다..

  • 29. 100조를 날린건가요?
    '15.11.1 5:02 PM (58.231.xxx.76)

    아닐껄요?
    날린게아니라 지주머니에 넣었겟죠.

  • 30. 그놈이 그놈이든
    '15.11.1 5:11 PM (211.202.xxx.240)

    그놈이 그놈이 아니든
    같이든 따로든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기에
    지배당하는 힘없는 국민들 입장에선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31. ㅇㅇ
    '15.11.1 6:05 PM (223.131.xxx.205)

    정말 맞는 얘기네요.
    이런책은 광고좀 해도. ㅋㅋ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32. ...
    '15.11.1 6:07 PM (182.218.xxx.149)

    비극은 그들이 점점 견고한 카르텔을 형성하도록 등신국민들이 계속 만들어주고 있다는 거., 이 등신국민들은 지들 주머니 뒤로 털리는 것도 모르고 사기꾼들한테 묻지마 표 계속 몰아주고 좋다고 헬렐레하고 있죠. 그와중에 사기꾼들만 신났고요.

  • 33. 유키지
    '15.11.1 7:05 PM (218.55.xxx.59)

    구구절절 지당한 말씀
    저 책 사서 봐야겠네요
    원글님 고마워요
    주변분들한테 개개인의 무능력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라고
    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얘기했는데
    이론으로 무장해서 더 설득력을 갖춰야겠어요

  • 34. 휴...
    '15.11.1 8:11 PM (175.116.xxx.51)

    공감이 가서 슬프네요///

  • 35. 워니송
    '15.11.1 8:20 PM (119.67.xxx.161)

    슬픈 재테크네요... 저장합니다.

  • 36. 흐미~
    '15.11.1 8:31 PM (175.209.xxx.188)

    돈으로 테크가 안되니,
    표테크를 해야겠네요.우씨~

  • 37. 박수
    '15.11.1 8:32 PM (182.215.xxx.49)

    윗놈들 서민 무서운줄알아야합니다

  • 38. 거제도
    '15.11.1 9:25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대우조선해양 4조 지원 .
    거제도 아즘씨드른 띵가띵가 놀고먹는다는데 4조는 머여.

  • 39. 음.
    '15.11.1 9:42 PM (125.178.xxx.102)

    책부터 읽어봐야겠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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