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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녀인데 저..정말..상사병걸린것 같아요

바보유부녀 조회수 : 25,125
작성일 : 2015-10-30 19:31:47
유부녀에요
근데진짜 상사병에 걸린것같아요

박서준이 너무좋고 ..
그목소리 말투 행동 하나하나 다좋고 사랑하는것같아요

저 원래 4개 남자팬클럽 거느렸던 여자에요
그 어떤남자도 내가 사랑한적이 없었는데..
다른남자들,스펙좋단남자들도 다 떨떠름했었는데..

박서준만큼은 정말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자나깨나 생각이나는데 저 어쪄죠?

이거 병인거죠?
이루어지지도 만나지도 만날수도 없는 연예인을
이렇게 좋아하는것도 제정신은 아닌거죠?
박서준때문에 정말 제온몸의 세포가 다 살아난것같아요

백진희는 얼마나좋을까요?
저런남자 가졌으니 말이죠..
IP : 124.49.xxx.2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10.30 7:3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냥 연예인에 빠졌다고 할일이지
    제목으로 낚는것도 참

  • 2. .....
    '15.10.30 7:38 PM (36.39.xxx.34) - 삭제된댓글

    가을타는 것 아닐까요?

    저도 몰랐는데 서른 중반 넘으니 가을을 좀 타더라구요.
    평소에는 별 관심도 없이 지나가던 것에 감성이 살아나기도 하고.

    생각만으로는 뭔 죄가 되겠습니까.
    행동으로 옮기면 곤란해지겠지만요.

    저는 생각한대로 말이 나가고, 말이 나가는대로 행동이 되어지고
    그 행동이 또 저를 지배하는지라 과거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현재의 내가 되도록 노력하고 또 그 노력이
    미래의 나를 좀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해요.

  • 3. ...
    '15.10.30 7:38 P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난 박서준 못생겼단 생각이들던데 특히 입술 때문에 아기공룡 둘리가 떠올라서요

  • 4. 그러니까
    '15.10.30 7:39 PM (183.98.xxx.46)

    팬질도 남들 할 때 하고 지나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전 학생 때 다 앓고 지나가서 그런지
    요즘은 연예인 좋아해도 예전처럼 열병처럼 앓고 괴로워하진 않거든요.
    막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고 매일 편지 한 통씩 보내고
    혼자 웃다가 울다가 별짓 다했는데
    지금 그랬으면 남편이 정신병원 보냈을지도..ㅎ

  • 5. 박서준
    '15.10.30 7:40 PM (125.178.xxx.133)

    별로던데..
    눈 높이좀 올려보세요..ㅎㅎ

  • 6.
    '15.10.30 7:43 PM (175.223.xxx.176)

    요새 고딩들도 이 사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7. ...
    '15.10.30 7:45 PM (5.17.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유부녀인데 저는 신혁이가 그렇게 멋지던데요

  • 8. 치즈생쥐
    '15.10.30 7:52 PM (59.31.xxx.212)

    백진희랑 박서준 남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얼굴 완전 닮음 ㅋㅋㅋㅋ

  • 9. 저도
    '15.10.30 7:52 PM (182.224.xxx.43) - 삭제된댓글

    상사병 걸렸네요 니엘이 왜 그리 귀여운지;;;;
    아 진짜 스치듯 못생긴 외모만 봤을 때는 알 수 없었던 마력;;

  • 10. 저도
    '15.10.30 7:52 PM (211.36.xxx.249)

    상사병 걸렸네요 니엘이 왜 그리 귀여운지;;;;
    아 진짜 스치듯 못생긴 외모만 봤을 때는 알 수 없었던 마력;;

  • 11. 음..
    '15.10.30 7:52 PM (14.34.xxx.180)

    한번씩 누군가는 좋아하면서
    온몸의 세포가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들면 좋죠~~
    즐기세요~~

  • 12. 근데
    '15.10.30 7:57 PM (124.49.xxx.27)

    심각한것같아요

    키스씬에서 황정음이 나였음 할정도였어요ㅜㅜ

  • 13. 할망구들 말고...
    '15.10.30 7:58 PM (211.205.xxx.60)

    걸스데이나 현아의 으샤 으샤한 엉덩이 춤을 보고 있노나면 흥이 절로 나고 하악 하악 심장이 뛰는 이유는 뭔가요^^

  • 14. 윗님
    '15.10.30 8:07 PM (183.98.xxx.46)

    심장병 있으셔서 그런 거 아닌가요?

  • 15. ...
    '15.10.30 8:10 PM (211.223.xxx.203)

    암만 봐도 남자로 보이는 얼굴은 아니던데..

    원글님 심각하다 하시니 빨리 깨어 나길 바래요.^^

  • 16. 윗윗님
    '15.10.30 8:10 PM (182.224.xxx.43)

    부정맥 있으신 듯

  • 17. 요즘
    '15.10.30 8:12 PM (211.179.xxx.210)

    박서준앓이하는 여자들 엄청 많은가 봐요(저도 좋아합니다. 앓이까진 아니지만^^)
    이번 처음으로 하는 팬미팅 1분만에 티켓 매진,
    2차 추가 팬미팅 표도 1분만에 매진.
    한눈에는 뚜렷한 정석 미남이 아니어서 별로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더라고요.
    박서준 갤러리에서 인증글 쓴 거랑 실시간으로 갤러들 질문에 댓글 달아 준 거, 그리고 인스타그램 보면
    사람이 참 밝고 긍정적이고 연예인이라고 척 하는 것도 없고,
    귀엽고 잔망스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남자답기도 한 것이
    저도 뒤늦게 매력을 알겠더라고요.

  • 18. 함박웃음
    '15.10.30 8:15 PM (110.70.xxx.166)

    어제 드라마보니 키스는 못 하던데요^^

  • 19. 닮은 사람
    '15.10.30 8:18 PM (5.254.xxx.107) - 삭제된댓글

    박서준이랑 굉장히 닮은 남자분 아는데 (전 직장 동료인데 지금 그 사람도 40대에요), 젊을 때는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몰랐어요. 여러모로 괜찮은 여자들이 줄줄이 따랐거든요. 결혼도 아주 훌륭하게 했고요. 키 크고 재미는 있지만 아무리 봐도 얼굴이 잘 생겨보이지 않았는데... 그러다 요즘 박서준 보고 "아 저래서 젊을 때 ***씨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던 거구나." 깨달았어요. ㅎㅎ

  • 20. 키이스트
    '15.10.30 8:21 PM (119.67.xxx.187)

    주식이라도 사야하는지...군대도 미리 다녀와 공백도
    없을거고. 소속사가 빠방하게 김현중대신 김수현이랑 투톱으로 미는거 같은데 전 하나도 안끌려서 드라마도. 마을 봅니다!!!
    예전에 배용준 좀 좋아했었고 그 후로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서!!다행!!열정이 없는건가??!!
    늙은건가??!!

  • 21. ㅋㅋ
    '15.10.30 8:45 PM (112.150.xxx.194)

    저 얼마전에 꿈에 나왔는데, 달콤했습니다.ㅎㅎ
    근데 전 박서준 안좋아해요.

  • 22.
    '15.10.30 8:59 PM (124.49.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팬미팅 가보고싶은데..
    주책맞아보여 못가겠어요

  • 23. 에고
    '15.10.30 9:09 PM (223.62.xxx.135)

    그래도 박서준은 만날 가능성이라도. 있죠.
    저는 영국 남자 좋아합니다.
    콘서트에라도 쫓아갈 기세예요.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 사람 고향 신문까지...
    ㅋㅋㅋㅋ

  • 24. 저 얼마전에 빠져나왔어요
    '15.10.30 10:54 PM (118.217.xxx.54)

    그 스타가 스타일을 구리게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면 금새 빠져나온답니다 ㅠㅠ

    제가 좋아했던 사람은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었는데
    (아무도 모르시죠 ㅋㅋ 남편 표현을 빌면
    듣보잡 그룹이래요)

    약간 북방계 냉미남 스타일이거든요.
    제가 반했던건 흑발에 머리세우고 정장입고
    랩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코디가 후속곡 밀면서 싸웠나
    짜장면 배달하시는 분들 스타일로 머리 염색
    목티(2015년에... 목티... 목폴라....)

    거기다 얼마전에 v앱 엔플라잉 편에서
    이상한 소리를 지르고
    사슴같은 막내멤버를 사탕통으로 때리기까지.
    정이 확떨어져서 정신차렸네요.. ㅠㅠ
    근데 왜일케 슬플까요 ㅠㅠ 헝 내 북방계 냉미남 돌려줘

  • 25. 산들
    '15.10.30 11:12 PM (124.153.xxx.253)

    전 복면가왕 1회와2회보고 b1a4 산들한테 푹
    빠졌네요..몇년동안의 방송.공연.콘서트.라디오영상 다 찾아보고 더 빠진것같아요..저보다 20살이나 어린데..
    지금까지 푹 빠져서 콘서트.뮤지컬 보러 다니네요..예전엔
    소원이 돈많은것이 1위였다면 지금은 젊음이 1위예요..

  • 26. ,,,
    '15.10.30 11:54 PM (1.240.xxx.24)

    다 개취인것 같습니다
    박서준은 저한테는 비주얼도 별로 연기도 별로인 전혀 주인공감이 아닌
    그저그런 연기자에 불과해요

  • 27. 저는
    '15.10.30 11:55 PM (61.247.xxx.61)

    sg워너비 김진호♡
    히든싱어 보고 완전 반했어요.
    이런남자랑 결혼했어야 하는데....!!!

  • 28. ㅋㅋ
    '15.10.31 12:06 AM (124.49.xxx.27)

    어쨌든 눈만감으면 박서준의 그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리고
    계속 그 얼굴이 생각나네요
    아..어떡하죠?

  • 29. 배역
    '15.10.31 3:10 AM (182.226.xxx.58)

    배역이 배우의 이미지를 만든다죠?
    혹시 실제 박서준인지.. 그녀의.. 지성준인지.. 생각 해 보심이...

    죄송한데 저는 박서준 보면
    키만 빼고..조선시대 젊은 청년들이 저런 모습 아니였을까..
    특히, 일제 시대 학도병이미자만 군사로 끌려가던 청년들 사진들 보면
    박서준씨 같은 얼굴들 많아요.

  • 30. ㅇㅇ
    '15.10.31 3:23 AM (180.182.xxx.45)

    박서준이 누군가하고 검색해보니 이승환옹닮은 그총각이었군요 상사병걸리셨나요?어딜보고

  • 31. 백진희랑 사귄다고요?
    '15.10.31 4:14 AM (98.253.xxx.150)

    백진희가 누구지... 구글해봐야겠네요. 흑흑... 누군 사는게 꿀맛이겠네. 근데 너무 이른거 아닌가요? 연애 말이에요. 이제 막 승승장구하는 참인데.... 연애를 너무 솔직하게 한다.. 핫... 차라리 황정음 누나랑 하라!

  • 32. 윗 댓글 중
    '15.10.31 5:18 A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키스는 못하더라에 한표 추가 하고프네요. ㅎㅎㅎ
    그래도 원글님 상사병 화이링~~ㅎㅎㅎ

  • 33. 저는
    '15.10.31 5:34 AM (68.56.xxx.217)

    이 사람보면 타조 또는 닭이 생각나요. 머리가 너무 작은데 작으면서 길고 얄상한게 아니라 타조 닭같이 약간 마름모 꼴인데다, 목이 지나치게 얇고 길어요. 암튼 조류같아서 외모상으로는 도저히 섹스어필이 안 되네요ㅜㅠ 막 머리속으로 다른 배우 누가했음 얼마나 가슴떨리게 재미있게 봤을까 싶어요
    근데 원글님 별로란 사람 많으면 더 반갑지 않으세요? 그래 오직 나만이 미치도록 널 예뻐해주마 막 이런 생각 들면서 ㅎ

  • 34. 박서준
    '15.10.31 9:33 AM (183.100.xxx.232)

    좋아하시면 마녀의 연애 보세요
    지성준 보다 훨씬 매력터져요
    역할자체가 박서준에 잘 맞아서 귀엽기도 하고 오히려 섹시하기 까지해요 엄정화랑 14살 차이 연하남 애인인데 황정음 이랑 보다 달달하니 재미나요
    ㅋㅋ 거기선 키스도 잘하던데요 ㅋㅋ

  • 35. 저요저요
    '15.10.31 10:00 AM (115.143.xxx.202)

    꺅!!'
    저도 요즘 박서준땸에 미치겠어요
    첨에는 저런 얼굴은 누가 좋아하나 했었는데
    킬미힐미때부터 너무 멋지더라구요
    연기를 잘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 조곤조곤 낮은 목소리 ㅜㅜ
    하루 종일 검색하고 생각나고....
    마녀의 연애도 다운 받아놨어요...
    성격도 너무 좋은듯하고
    스타일 목소리 기럭지 손가락 눈빛 입술 피부 머리
    안좋은게 없어요

    근데 위에 조선시대 학도병이랑 타조 자세하게 묘사한거 보니 빵 터졌어요..ㅋㅋㅋ

  • 36. 키스
    '15.10.31 10:01 AM (124.49.xxx.27)

    키스도키스지만
    황정음
    갑자기 팔 탁잡을때 와~~진짜 !
    숨이막히더라구요

  • 37. ...
    '15.10.31 10:10 AM (182.212.xxx.221)

    저도 이해해요. 전 몇년전에 성균관스캔들 이선준 도령에 푹 빠져서 Jyj 콘서트 다니고 박유천엄마 아이스크림가게도 가고 그랬어요. 서른 넘어서 연예인에 빠진게 첨이라 남편도 친구도 사촌들도 놀라워했죠.ㅋ 한 2년 신나게 사진모으고 카페에 계좌입금도하고 씨디 여러개사서 친구 주고하다가 이제 돌아왔어요. 전 그 사람이아니라 드라마 캐릭터를 좋아한거였으니까요.^^ 첨 경험해보는 거였는데 늦었지만 다행이죠. 이전엔 친구들이 학창시절 연예인에 빠져있는거 이해못했거든요. 나중에 사춘기 자녀도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 38. 맞아요
    '15.10.31 10:10 AM (115.143.xxx.202)

    정말 숨막혀요
    그리고 6회에서인가?
    회의실에서 황정음 뚫어지게 바라볼때
    그 눈빛에 녹아버리겠는거 ㅠㅠ

  • 39. 공감해요
    '15.10.31 10:24 AM (59.28.xxx.9)

    원글님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제목만보고도 혹시 박서준 얘기아닐까해서 클릭했더니 역시나!^^저도요즘 빠져있는 배우랍니다 어느쪽으로도 허세없는것같고 무엇보다 눈빛이랑 디테일한 연기가 굉장히 좋아요 연기부족하단 분들은 제대로 보질 않으셔서 그런거고 표정이나 눈빛 눈동자의 움직임까지 굉장히 섬세하고 자연스러워요 나 연기꽤잘해 라는 느낌이 전혀없으면서도 굉장히 디테일하구요 더구나 목소리까지 좋고 발음도 괜찮은 편이구요 피부도 맑고 깨끗하고 손도 예쁘더군요 하하^^ 저는 금나와라뚝딱에서부터 눈여겨왔던터라 이렇게 빵뜨게되니 반갑고 기쁘네요 상대역이었던 백진희씨도 좋아라하구요

  • 40. MandY
    '15.10.31 10:51 AM (121.166.xxx.103)

    마녀의 연애 보세요 ^^ 전 그녀..보다 갈아탔는데 엄정화 행복해 하는게 보여요ㅋㅋㅋ

  • 41. 설레요
    '15.10.31 10:53 AM (119.70.xxx.229)

    맞습니다! 박서준 매력덩어리구요~
    원글님만 상사병 걸린게 아닙니다~
    이 배우를 왜이제 알았을까요~
    전에 했던 드라마 하나도 못봤는데
    챙겨봐야겠네요!

  • 42. 보통 사람도
    '15.10.31 11:36 AM (183.100.xxx.232)

    그렇겠지만 연기자들은 정말 운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녀는 예뻤다 보고 매력있어 마녀의 연애를 챙겨봤는데 거기서의 연기가 훨씬 자연스럽고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하더군요 원래 연기잘하던 배우였는데 크게 주목을 못봤다가 그녀를 만나 확실히 뜨네요

  • 43. 공감해요
    '15.10.31 12:26 PM (59.28.xxx.11)

    전 십수년가까이 한 가수 팬질을 해오고 있는터라 어느정도 완급조절이 되고 거리도 둘수 있는데 원글님은 그게 힘드실것 같아 상짝 걱정도 되네요 ^^그렇지만 지금을 충분히 즐기시는 것도 정신건강을 위해 추천합니다 충분히 앓고나면 또 세상이 달리 보이더라구요^^ 제 기준은 연예인이지만 우선 인성이나 됨됨이를 충분히 살핀후 계속 팬생활을 할지 접을지 여부를 정하기 때문에 겉멋이 든것같다거나 시건방을 떨거나 팬들을 우습게 보거나 그러면 바로 아웃! 여튼 괜찮은 배우 하나 발견하고 공감하는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아참,저는 박서준의 무표정일때와 바보처럼 웃을때가 확연히 달라서 그것도 좋더라구요 헤레

  • 44. ...
    '15.10.31 12:27 PM (121.166.xxx.178) - 삭제된댓글

    드라마에 흠뻑 빠지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좀 있으면 정신들거예요. 그냥 즐기세요. 근데 저는 박서준 나오는 프로는 안봐서 전혀 그런 느낌없네요.

  • 45. ㅇㅇ
    '15.10.31 12:52 PM (211.36.xxx.105)

    제목만 보고도 박서준 앓이 하는줄 알았네요ㅎㅎ 연예인에 잘 빠져들지 않는 사람인데 박서준 매력있는거인정!!!!?연기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구 옷도 센스있게 잘입고 앞머리내리니까 훨씬 훈남 대학생딸이 그러는데 요즘 대세가 박서준이라고 인기짱 많다고하네요 다시보기로 연기 계속보고있는중인데 박서준 재발견 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중이랍니다^^ 웃는모습은 왜이리 이쁜지 박서준만 검색하는 나 ㅎㅎ 매력있어요

  • 46. ㅇㅇ
    '15.10.31 1:01 PM (211.36.xxx.105)

    원글님 그냥 즐기세요 원글님 마음 어떤마음인줄 알겠다는 ㅎㅎ귀여우세요 저는 남편한테 박서준 멋있다고 매력있다고하니까 왠일이셔 ㅎ저도 박서준 생각하면 실실 웃는내모습 발견ㅎㅎ 우리 같이 박서준 응원해요 ~그런데13화 박서준 앞머리내리고 혜진이찾아와 안녕 하던모습이랑 차안에서붕어빵먹고 날밤샌 씬 넘 이뻤어요

  • 47. 옳소
    '15.10.31 2:32 PM (115.143.xxx.202)

    덮준 원츄~~
    물론 깐준도 매력 덩어리이긴 하지만 ㅎㅎㅎ
    뭘 해도 멋있는 박서준
    팬미팅 가고싶었지만 클릭 실패ㅠㅠㅠ

  • 48. 옳소
    '15.10.31 2:34 PM (115.143.xxx.202)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좋은 느낌 광고에서도 넘 멋있어요
    훈남 남친퓔 퐉~~~~

  • 49. 옳소
    '15.10.31 2:37 PM (115.143.xxx.202)

    아 그리고
    좋은 느낌 광고에서도 늠늠 멋있어요
    훈남 남친퓔 퐉~~~
    흥해라 박서준
    http://youtu.be/_z_2HXWQPHc

  • 50. ㅎㅎ
    '15.10.31 3:59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좋은느낌 광고 대박 느끼...거절하고픔 ㅋ
    너 나를 좋아하지?라는 전제가 깔린듯한 광고

  • 51. 심지어
    '15.10.31 4:08 PM (124.49.xxx.27)

    ㅈㅓ는 심지어 박서준 코디네이터까지 부러워죽겠어요
    매일 만질수 있으니말이에요 ㅜ
    코디하시는분들은 사심안생길까요?^^;;

    아참 좋은느낌 광고도 너무 예쁘게잘나온듯 ^^

  • 52. 갠적으로
    '15.10.31 4:56 PM (58.124.xxx.130)

    신혁과 연결되었음 하는지라... 하나도 안떨리던데요..

  • 53. ㅁㅁ
    '15.10.31 7:04 PM (203.226.xxx.109)

    박서준 지금도 빈티나고 못생겼지만 성형전 사진은 더 대박이던데 어째요 얼굴 클로즈업 될때마다 강원래가 겹쳐보여서 몰입 힘들던데.. 훈남인척 힘주는 역할말고 영농후계자 같은 역하면 더 나을것 같기도

  • 54. 외모도
    '15.10.31 7:31 PM (183.100.xxx.240)

    참 별로고 뒤가 좋은가 했는데
    답답하게 볼멘듯 말하는것도 싫은데
    목소리에 다들 반했다기에 공감이 안되던데요.
    연예인 좋아하는거 스토커짓만 안하면 뭐 어때요.
    좋아해서 행복해진다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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