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받을때..네 라고 받으면 느낌이 어떤가요 ?

청바지 조회수 : 5,363
작성일 : 2015-10-16 14:25:41

전화받을때..여보세요 라고 말하는것도 귀찮아서 .. 네 ..하고 약간 억양을 올려서 받거든요 .


그게 남들 귀에 이상하게 들리나요 ?

IP : 211.199.xxx.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6 2:27 PM (125.180.xxx.181)

    좀 당황하게되죠 보통 여보세요 네글자 타이밍보다 더 빨리 말을 꺼내야하니까

  • 2. . .
    '15.10.16 2:28 PM (112.169.xxx.81) - 삭제된댓글

    퉁명스러운 투가 아니고 끝을 올려 네~라고 하는건 괜찮은듯한데요^^
    전 가끔 hello~ 라 해볼까 하는 생각해보곤해요 ㅎㅎ

  • 3. 엥?
    '15.10.16 2:29 PM (119.197.xxx.1)

    그게 이상한가요?

    그거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ㅋㅋㅋㅋㅋ

  • 4. 별로예요
    '15.10.16 2:29 PM (218.235.xxx.111)

    사회생활 하는 분 아니면...뭐.....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좀 이상하죠.
    그렇게 안돼요..사회생활은.

  • 5. dㅇ
    '15.10.16 2:31 PM (203.234.xxx.81)

    귀찮아하는 거 느껴질듯요. 회사에서는 **부 아무개입니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서 사적인 전화받을 때 저도 모르게 튀어나가 상대방이랑 막 웃은 적도 있네요.

  • 6. ..
    '15.10.16 2:33 PM (180.230.xxx.83)

    좀 고자세로 보이죠

  • 7. ...
    '15.10.16 2:33 PM (14.33.xxx.135)

    회사에서 전화받을 때 '네~ 어디어디입니다.' '네~누구입니다.' 이렇게 받고 개인 핸드폰 받을 때는 보통 여보세요하는데 가끔 혼동해서 네~하고 받을 때고 있어요. 친구 중에 핸드폰으로 걸어도 '네~누구입니다' 이렇게 받는 아이가 있긴 합니다. 근데 네~만 하는 사람은 아직 본적은 없어요. 근데 누가 그렇게 받는다고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이상해.. 뭐 그런생각까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용건전달했음 임무 끝-

  • 8. ..
    '15.10.16 2:35 PM (210.217.xxx.81)

    직장 후배가 항상그래요
    뻔히 회사전번인거 알면서도 네에~ 이게 밝은 느낌이 아니라
    아씨 왜 또 전화냐..뭐 이런 뉘향스.,

    할말만 합니다

  • 9. ..
    '15.10.16 2:37 PM (124.51.xxx.154)

    '네'라는 표현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적없어요. 어투가 퉁명스럽지 않다면 괜찮지 않나요? 핸드폰에 발신자 다 뜨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처럼 '누구입니다'까지 말하는것이 더 군더더기 같은데요.

  • 10. ㅇㅇ
    '15.10.16 2:42 PM (117.110.xxx.66)

    일반적이진 않죠. 느낌이야 억양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11. 나나
    '15.10.16 2:43 PM (116.41.xxx.115)

    네..이말이 왜 문제가되나요?
    말투 톤이문제지

  • 12.
    '15.10.16 2:4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라고만 하면 성의없어보이죠.
    업무적으로 받는거면
    네.안녕하세요 라든가
    네.00(회사명,부서명,본인이름)입니다.해야죠.

  • 13. ㅋㅋㅋㅋㅋㅋㅋ
    '15.10.16 2:48 PM (119.197.xxx.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는 성의있어 보이고

    네는 성의없어 보이나요?

    왜요?

    여보세요는 네글자고 네는 한글자라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새옹
    '15.10.16 2:49 PM (218.51.xxx.5)

    보통 귀찮으니 그냥 네 하더라구요 ㅎㅎㅎ주변인들보니

  • 15. ㄴㄴㄴ
    '15.10.16 2:52 PM (112.168.xxx.226)

    네..가 왜 문제인건지요?
    말투가 더 중요하겠죠.222

  • 16. 영세 사무실
    '15.10.16 3:17 PM (203.247.xxx.210)

    사회생활 안 해 본 주부

    그런 느낌

  • 17. .......
    '15.10.16 3:47 PM (125.176.xxx.186)

    전 친한지인이면 다짜고짜 "응!"이래요 ㅋㅋㅋㅋㅋ
    공적인전화나 모르는 번호는 여보세요 하고요 ㅋ

  • 18. ...
    '15.10.16 3:52 PM (110.35.xxx.98)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여보세요? 하면 대답으로 "여보십니다" 하는 친구있어요

  • 19. 00
    '15.10.16 4:02 PM (91.44.xxx.73)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 4글자도 귀찮아서 네라고 하는 거면, 태도의 문제네요

  • 20. ㅎㅎ
    '15.10.16 4:26 PM (223.62.xxx.87)

    저는 사회생활하는 사람인데요..
    일적으로나 가족이나 친구 등등
    아는번호 아님 네~ 이렇게 받아요.
    귀찮다는거죠. ㅋㅋ

  • 21. ..
    '15.10.16 5:04 PM (223.62.xxx.230)

    상대방이 여보세요? 하면 대답으로 \"여보십니다\" 하는 친구있어요

    ㅋㅋ 그 친구 잼있네요

  • 22. ..
    '15.10.16 7:19 PM (175.117.xxx.50)


    네 어머님
    네 형님
    어 누구야
    이런식으로 받아요.
    발신자 번호가 다뜨니 여보세요가 안나와요.

  • 23. 듣기에
    '15.10.16 8:45 PM (221.158.xxx.156)

    기분 나쁠수있죠.
    전 기분 좋지는 않아요.

  • 24.
    '15.10.16 8:48 PM (110.8.xxx.132)

    발신자 이름이 뜨니까 난줄 아는데 모르는것처럼 여보세요 하면 더 기분 나빠요.
    친구면 응 누구야. 해야 반갑지.
    그외는 네하면 좋던데요.
    여보세요는 극히 사무적이라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255 돌잔치… 축하금 고민입니다. 2 티니 10:27:03 47
1588254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 10:26:23 22
1588253 ㅃ) 방시혁은 왜 회장이 아니라 의장이에요? ㅇㅇ 10:25:22 61
1588252 이비인후과는 무조건 항생제네요 4 .... 10:22:04 177
1588251 전업이신 분들 가족이 밥으로 힘들게 하면 5 .. 10:21:47 186
1588250 어쩜 항상 맞춤법을 틀린 걸 적네요 ㅜㅜ ㅇㅇ 10:20:54 124
1588249 화장실에 샤워타월 깔끔하게 보관 어떻게하시나요? 1 인테리어후고.. 10:19:43 106
1588248 헬스가 안맞는 사람도 있을까요? 몸이커짐 4 참나 10:19:19 137
1588247 초등아이와 경주 첫 여행 어딜 가야할까요? 1 경주 10:18:39 72
1588246 명의들은 처방전도 다른가요 7 seg 10:16:37 220
1588245 이런 날씨에 미나리전 어떤가요 3 .. 10:16:09 90
1588244 떡케이크 앙금은 어디다 쓸까요? 3 선물 10:15:56 122
1588243 금값이 테마주처럼 빠지네요 6 금값 10:13:25 805
1588242 원래 아픈데 넘어져서 ㅠㅠ 1 .. 10:12:19 130
1588241 차단을 해지하면 상대방이 알 수 있나요 카톡 10:10:08 110
1588240 어제 보이시피싱 뉴스보고 3 Mbc 10:09:58 320
1588239 사랑니 발치하신분, 위아랫니 다 발치하셨나요? 5 치과 10:09:23 141
1588238 생리전 단 것이 당길 때는 그냥 확 먹어주는 게 낫네요 .... 10:09:09 118
1588237 낙산균과 유산균 궁금 10:08:19 59
1588236 트렌치코트에 커피를 쏟았어요.ㅠㅠ 5 .... 10:08:13 353
1588235 홈쇼핑 세포* 3 ㅇㄹ 10:06:08 327
1588234 방과후 보조교사 알바를 했습니다 1 후후 10:04:17 552
1588233 냉장고 옮겨서 설치할 때 비용 7 냉장고 10:02:35 189
1588232 의사도 사람인데 무조건 사명감으로 일해라고 하면 그게 통할까요?.. 17 정치병환자 09:58:17 432
1588231 부추전은 먹어도 된다고 해주셔요 18 제발 09:56:47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