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집 강아지가 물었어요ㅠ

조회수 : 7,182
작성일 : 2015-10-14 02:19:20
소유욕이 엄청 강한 강쥐입니다. 오늘도 제 발밑에서 지가 좋아하는 양말 물고 씹고 빨고 있는데 제가 잠깐 발을 드는 순간.. 지꺼 뺏는줄 알고 앙 하고 발가락을 물었네요ㅠ 혼낸다고 주둥이 잡고 콧잔등 몇대 때렸는데.. 좀 있다 발로 배만져 달라길래 화난 티 내려고 발로 슬쩍 밀었다가 또 발가락을 물렸네요. 더 쎄게ㅠ
입질이 좀 있는 애긴 한데 적당히 강도 조절해서 깨무는 정도였는데ㅠ
갑자기 넘 서운한거 있죠. 평소 겁만주던 회초리로 엉덩이 몇대 때리고 엄청 혼냈네요.. 그리고 눈도 안마주치고 있어요ㅠ
IP : 1.234.xxx.1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
    '15.10.14 2:29 AM (220.118.xxx.124)

    강아지들이 발로.. 자길 건드리는 걸 싫어하나봐요.

    저희 강아지도 침대 끝에서 자다가
    사람이 발로 건드리면 으르렁 거리며 화내요.
    발로는 쓰다듬어주지도 못해요 화를 내서.ㅋㅋㅋ
    사람의 손만 좋아합니다.

  • 2. ...
    '15.10.14 2:30 AM (58.226.xxx.169)

    무는 강아지 키워봐서 아는데요. 그거 이쁘다, 아프게는 안 문다, 이러면서 계속 두면 나중에는 살점 뜯기게 뭅니다. 흥분해서 이 드러내면 주인도 무서워서 못 건드는 지경까지 가요. 책보고 공부하시던가, 훈련소를 보내시든가, 버릇 빨리 잡으세요.

  • 3. 해태
    '15.10.14 3:07 AM (112.146.xxx.205)

    저희집 강아지가 그리 변해버렸어요
    삼년된 푸들인데 첨에 잘못 길들여서 주의주고 어설프게 교육으로했더니 위에 점셋님 말씀처럼 살점 수십번 뜯겼습니다 당연 이쁘니까 같이 살고있는데 금액이 부담스러워 훈련소에 못보냈었어요 지금이라도 데려가보고 싶은맘이 절실합니다 혹시 위에 점셋님은 어찌 대처를 하셨는지요 궁금하네요.
    원글님도 더늦기 전에 단단히 교육에 임하시길요~~~
    그나저나 우리 해태를 어쩔고ㅠ

  • 4. 초컬릿
    '15.10.14 3:22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아니 훈련소같은데를 왜보내요
    주인이 교워시키면 되지.
    훈련소가 어떤곳인지 알기나하고 그러는건지원.
    때려요 막..
    애들 바보되서 오는곳이 훈런소입니다.

    사랑하는주인이 훈육해야 말도 더 잘듣구요..

    과하게 야단치먼 역효과나요.
    자그마한 목소리로..나즈막하게. .좀 엄한 느낌으로 얘기하면 되요..손찌검은 안되구요. 역효과남

  • 5. 초장에
    '15.10.14 3:26 AM (121.147.xxx.89)

    그것 초장에 고쳐야 해요. 기싸움해서 제압해야 합니다. 순한 개들은 입질은커녕 잇몸 내보이며 으르렁대는 것도 안 하는데, 성질 있는 개들은 얼른 고쳐야 해요. 친척 개가 수시로 잇몸 드러내며 으르렁대고 물려고 한다고 해서 제가 데려오라고 해서 그 버릇 뜯어고쳤어요. 오자마자 저희 집에서 설치면서 저희 강아지한테 성질부리길래 가만 있으라고 뭐라했더니 잇몸 드러내고 으르렁대길래 끌고 와서 제 무릎에 강제로 배보이게 눕혀서 엄청 크게 악쓰면서 혼내고 꼼짝 못하게 눌렀어요. 저희 개와 같은 말티즈 종인데 성격은 극과 극이더군요. 저희 개는 18년 넘게 키워도 먹는 밥그릇 뺏어도 가만 있을 정도로 순하고 잇몸 드러내며 으르렁대는 걸 한번도 못본 녀석이었던지라 개들도 성격이 천차만별이에요. 배보이게 잡고 누르며 혼냈더니 아주 짖고 발광을 하고 잇몸 드러내며 그런 난리도 없었네요. 그 와중에 전 엄지 손가락 피가 나도록 물렸는데도 안 놔주고 잡은 채 누가 이기나 보자 싶은 기세로 계속 노려보면서 악쓰고 꼼짝 못하게 잡고서 진짜 눈싸움 제대로 했네요. 그렇게 몇분 넘게 개하고 기싸움 하고 났더니 어느 순간 꼬리를 내리고 끄으응하면서 기가 팍 죽으며 몸에 힘을 빼더라고요. 물려고 해서 목욕도 제대로 못 시킨다는데 제가 그날 처음 본 날인데 제가 목욕시켰습니다. 목욕 내내 엄청 순해졌더라고요. 저하고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꼬리만 살랑살랑. 저야 맨손으로 개 기싸움하다가 물렸지만 글쓴분은 두툼한 목장갑같은 거라도 끼고 상대해서 기좀 눌러줘서 서열 제대로 잡으세요. 어중간한테 혼내면 안됩니다.

  • 6. 전 그럴땐
    '15.10.14 4:03 AM (1.251.xxx.56)

    아야!!!
    언니아파!!
    물면 언니 아파~~~~하지마~~~~~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알아듣더라고요.

    아야야~~~ 한번 해보세요.

  • 7. ..
    '15.10.14 4:18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 8. .,
    '15.10.14 4:28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이웅종 소장님 보니까 저 분 말씀대로 배보이게 하고 복종훈련 시키던데요. 큰소리는 안내고 조용하지만 단호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안돼. 이렇게 말하면서요.

  • 9. 얌얌
    '15.10.14 5:42 AM (218.236.xxx.216) - 삭제된댓글

    이웅종 소장님 좋아하지만 교육법은 논란이 많아요.
    요즘에는 안쓰는 방식이거든요.
    요즘에는 클리커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상호소통하면서 교육하지, 그렇게 억지 복종시키는 방법은 해외에서 쓰질 않아요. 경비견으로 쓸 것도 아니고 반려견에게 사용하긴 좀 ...

    개가 입질하면 아주 정색하셔야 해요. 큰소리로 고함지르고 휴지같은거 막 집어던지세요.(강아지 몸으로 말구요. 깜짝 놀라게만 하면 되요) 정색하고 발광을 부려줘야 깜짝 놀라요. 이거 몇번만 하면 주인이 싫어한다는거 알아요. 주인이 정색할 정도로 싫은 짓이란 거 알정도로만 똑똑하면 되요

  • 10. .....
    '15.10.14 6:14 A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 강아지가 성질 장난 아니라 크게는 아니고 살짝 이빨자국 날정도로 여전히 자주 물리면서 살앗는데요.
    강쥐 2살쯤때에 해외여행간다면서 애들 좀 봐달라구 4살짜리 조카를 데려 왔는데 따라 다니면서 짖고 애가 잠을 자면 잠안자고 지키고 있다가 발 움직이면 발 물고..뛰거나 할때 따라가서 물고..하기에...이러다간 클나겟다 싶어 신문지 둘둘말라 마구 혼냈는데.신문지 들때는 겁먹고 꼬리 내리고 기죽어 설설 기더라구요.
    그 모습이 안 쓰러워서 제가 늘상 조카를 챙기고 말로만 혼냈네요..
    강아지도 아프다고 .아야아야 아파..라고 소리치면 알아 들어요.아프다 말하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우리집에 오는 사람마다 살짝 안물린 사람 거의 없을정도로요

    우리식구들만 알던 녀석.
    우리 식구외엔 엄청난 경계를 하면서 집과 주인을 지키는 모습.
    전 이것이 울 강쥐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사람들 앞에서 내 강아쥐 내가 조심 시키고.
    나와 놀다 살짝 물리거나 하면 아휴 물렸네 이한마디하고 말로 호되게 야단 한번 치고. 그냥 강쥐 편하게 해주며 살았네요..우리 강쥐는 피보이게 문적은 없엇고 살짝 이빨자국 날정도가 가장 크게 문거였는데
    우리 강쥐의 성질이라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고 이뻐해주면서 행복하게 지금까지 잘 살았네요.

    이제 10살이 넘은 나이가 되니 성질도 죽더라구요..이 잘 안 드러내요.ㅎㅎ 이 모습 보니.옛날에 왕성하게
    자기 성질 드러내며 발광폈을때가 그리워지네요...

    아프다고 소리치고 말로 혼내도록 하세요..때린다고 버릇 고쳐지지 않아요..강아지만 불쌍하죠.
    전 버릇 고치겟다고 애 마구잡이로 혼낸적은 없네요..혼내면 안쓰러워서...애가 넘 무대뽀가
    아니라면 주인님이 강쥐가 싫어하는 행위(발로 민다던가)는 피하시면서 강쥐와 화합을 하며 잘 지냇으면 해요
    하지 마세요..

  • 11. .....
    '15.10.14 6:21 AM (115.23.xxx.191)

    우리 강아지가 성질 장난 아니라 크게는 아니고 살짝 이빨자국 날정도로 여전히 자주 물리면서 살앗는데요.
    강쥐 2살쯤때에 해외여행간다면서 애들 좀 봐달라구 4살짜리 조카를 데려 왔는데 따라 다니면서 짖고 애가 잠을 자면 잠안자고 지키고 있다가 발 움직이면 발 물고..뛰거나 할때 따라가서 물고..하기에...이러다간 클나겟다 싶어 신문지 둘둘말라 마구 혼냈는데.신문지 들때는 겁먹고 꼬리 내리고 기죽어 설설 기더라구요.
    그 모습이 안 쓰러워서 제가 늘상 조카를 챙기고 말로만 혼냈네요..
    강아지도 아프다고 .아야아야 아파..라고 소리치면 알아 들어요.아프다 말하면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우리집에 오는 사람마다 살짝 안물린 사람 거의 없을정도로 성질 대단하던 녀석
    우리식구들만 알던 녀석.
    우리 식구외엔 엄청난 경계를 하면서 집과 주인을 지키는 모습.
    전 이것이 울 강쥐의 장점이라 생각하고 사람들 앞에서 내 강아쥐 내가 조심 시키고.
    나와 놀다 살짝 물리거나 하면 아휴 물렸네 이한마디하고 말로 호되게 야단 한번 치고. 그냥 강쥐 편하게 해주며 살았네요..우리 강쥐는 피보이게 문적은 없엇고 살짝 이빨자국 날정도가 가장 크게 문거였는데
    우리 강쥐의 성질이라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고 이뻐해주면서 행복하게 지금까지 잘 살았네요.

    이제 10살이 넘은 나이가 되니 성질도 죽더라구요..이 잘 안 드러내요.ㅎㅎ 이 모습 보니.옛날에 왕성하게
    자기 성질 드러내며 발광폈을때가 그리워지네요...

    아프다고 소리치고 말로 혼내도록 하세요..때린다고 버릇 고쳐지지 않아요..강아지만 불쌍하죠.
    전 버릇 고치겟다고 애 마구잡이로 혼낸적은 없네요..혼내면 안쓰러워서...애가 넘 무대뽀가
    아니라면 주인님이 강쥐가 싫어하는 행위(발로 민다던가)는 피하시면서 강쥐와 화합을 하며 잘 지냇으면 해요

  • 12.
    '15.10.14 6:23 AM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13. 오잉?
    '15.10.14 6:51 AM (14.47.xxx.81)

    강아지 그렇게 훈련시키는거 아니에요?
    물거나 짖는건 버릇이라고 하던데요
    혼내는 행위가 입을 못벌리게 잡는거...
    우리강아지가 달라졌어요 책에 그리 나와있던데요

  • 14. 오늘을열심히
    '15.10.14 6:52 AM (121.184.xxx.167)

    반려견이라는 말....
    외로운 누군가에게는 그럴 수 있지만 모든 개들이 반려견으로 대접 받기를 요구하는것 또한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너무 예쁠 수도 있지만,
    동물은 동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는 하고 서열교육하는 것을 인종간의 차별이나 남녀차별과 등급으로 취급하는 몇몇 덜 떨어진 인간들!
    개는 평등의 개념이 없습니돠

  • 15. dd
    '15.10.14 7:1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개랑 인간이랑 동일시하는 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개는 철저히 서열동물이라 강한놈에게는 절대복종 약하다싶음 언제든 공격의여지를 갖고잇어요
    개어미가 개새끼 말안들으면 주둥이잡고 제압합니다
    개한테 주둥이는 절대적이죠
    입질하는 놈 방치하면 큰사고날수 잇어요
    그럴땐 부엌장갑같은 두툼한거 끼고 주둥이잡고
    놓지마세요 좌우로 좀 흔들어주고~
    그렇게 반복하면 자기보다 강하다 인식해서 복종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입질은 반드시 고쳐야합니다
    그리고 개랑 인간은 달라요

  • 16. ~~
    '15.10.14 7:24 AM (112.154.xxx.62)

    댓글에 인격보이는 글하나 있네요
    저렇게 글쓰는 애견인이라......

  • 17. 저야말로
    '15.10.14 7:34 AM (222.239.xxx.49)

    헉이네요. 그냥 개가 사람 물게 놓아 두라는 건지
    어쩌라는 건지 이상한 댓글 많네요

  • 18. 저야말로
    '15.10.14 7:45 AM (222.239.xxx.49)

    남무는 개 방치하고 예쁘게 타이르면 되고
    본인은 안 물리니 본인과 가족을 지키는 거라 이해하고
    훈련시키는 사람을 비난하는 애견인들 때문에
    전체 애견인들이 욕 먹는 거지요,

  • 19. ##
    '15.10.14 7:51 AM (117.111.xxx.9)

    주인 무는건 내다버리세요

  • 20. 오마낫ㅠ
    '15.10.14 8:11 AM (112.152.xxx.85)

    그럼 무는개는 그냥 두시나요?
    길거리에서 만나는 개들 이드러내고 물려고 해도
    주인들은‥안물어요~하던데‥
    사실은 주인도 문단얘기인가요??

  • 21. 허.....
    '15.10.14 8:19 AM (14.47.xxx.4)

    이래서 문제견은 없어도 문제주인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 거군요.개들의 특성도 모르면서 무조건 키우는 사람들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원글님이나 댓글단 몇 분들도 정말 헉소리 나오네요.애견인들 맞아요?문다고 내다버리다니 ..하..아침부터 화가 나네요.안그래도 돌아다니다보면 유기견들이 많이 보여서 마음 아파 죽겠는데 정말 너무하네요.그 유기견들은 사람들한테 상처를 받아서 돌보아 주고 싶어도 곁을 안준단 말입니다.제발 손가락이나 혀로 아무 말이나 쓰고 내뱉지 마세요.

  • 22. 버릇
    '15.10.14 8:37 AM (14.47.xxx.10)

    저도 집에 길냥이 키우고 어릴때 딥에서 개도 키워서 개 좋아했는데 작년에 저희 오빠네 개 그놈이 제 양말 제가 갖고 간다고 손가락을 물어 피가 꽤 났는데도 두서너대 때리고 말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몇 번 물리고 엄하게 혼내는 남동생은 안 물더라고요..
    이후 그집에 가고 싶은 생각도 싹 사라졌고 예전에는 남의 개라도 귀엽다 싶었는데 지금은 작은 개도 보면 너무 무섭더라고요.
    거기에 끈 없이 개보면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그런개랑 주인이랑 같이 엘리베이터라도 타면 욕 나올정도로 주인이 밉더라고요.
    개가 사람하고 같이 살려면 사람 무는거 어떻게든 고쳐야 할 버릇 아닌가요?

  • 23. 헐..
    '15.10.14 9:15 AM (221.149.xxx.59)

    개랑 사람차이를 무시하는 애견인들 진짜많네요. 개같은 서열동물들은 서열차이가 확실한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껴요
    주인을 확실히 인식하는 복종훈련시켜야 주인을 따르죠..길가다 애들 물까겁나네요..주인 못알아보면 무섭게 복종시켜야합니다. 오히려 훈련안시키는게 방치예요

  • 24. ....
    '15.10.14 9:27 AM (180.69.xxx.122) - 삭제된댓글

    글쎄요.. 아무리 개가 이뻐도 주인을 무는개는 어떻게든 교육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개 엄청 좋아라하지만 주인인 나를 무를 개라면 어떻게든 복종시키지 절대로 그냥은 안둘거 같네요.

    그런 개 데리고 나갔다가 무슨 꼴 당할려구요..
    엊그제 밖에서 어린 꼬마애가 개한테 물려서 난리가 났던데 바로 이런 개들이 밖에까지 나가서 무는거겠죠. 저도 이런개들은 이쁘다고 교육안시키고 내비두는건 방치라고 생각해요.
    서열 확실하게 잡아서 안물고 주인사랑받는게 더 위하는거죠..

  • 25. ....
    '15.10.14 9:28 AM (180.69.xxx.122)

    아무리 개가 이뻐도 주인을 무는개는 어떻게든 교육 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개 엄청 좋아라하지만 주인인 나를 무를 개라면 어떻게든 복종시키지 절대로 그냥은 안둘거 같네요.

    그런 개 데리고 나갔다가 무슨 꼴 당할려구요..
    엊그제 밖에서 어린 꼬마애가 개한테 물려서 난리가 났던데 바로 이런 개들이 밖에까지 나가서 무는거겠죠.
    저도 이런개들은 이쁘다고 교육안시키고 내비두는건 방치라고 생각해요.
    서열 확실하게 잡아서 안물고 주인사랑받는게 더 위하는거죠..

  • 26. .....
    '15.10.14 9:43 AM (222.108.xxx.174)

    저 위에 복종훈련 시키신 분 제대로 잘 하시는데, 그걸 뭐라고 하는 댓글은 뭔가요..
    개랑 사람은 달라요..
    개를 학대해서는 절대 안 되지만, 개가 편하게 느끼도록 제대로 서열훈련 시켜야 개도 행복하다는 의미에서 사람과 달라요.

    개는 서열동물이예요.
    자기보다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복종하고
    그러면서 스스로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느껴요.
    서열이 위이기 때문에, 자기보다 좋은 자리에서 자고, 자기보다 먼저 먹고, 그러는 게 당연한 거죠.
    되려 그걸 안 하면, 내가 서열이 위인가 하고 헷갈리는 거예요.
    그렇게 자기보다 먼저 먹어도, 나보다 위이니 그게 당연하고
    자기가 나중에 먹어도 속상한 거 없고 그 보호 아래에서 마음 놓고 지낼 수 있으니 좋은 거예요.

    반대로,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인(라고 개가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기가 군림하는 것을 못하게 하면 스트레스받아요.
    감히 나보다 먼저 먹어? 감히 나보다 좋은 거 먹어?
    감히 지가 뭔데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해..
    발로? 어딜 감히? 이렇게 되어서 사사건건 스트레스죠.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인 견주와 산책하는 것도 개에게는 스트레스예요.
    서열 아래인 사람(견주)을 다른 모든 사람들 (자기보다 엄청 큰) 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줘야 해서
    만인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죠.
    개가 사람이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버릇없이 행동하면 물어서라도 교정해 주려고 하죠..

  • 27. 그거
    '15.10.14 9:53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한번 모질게 때려줘야해요
    무섭게
    저도 7년째 난라버거지 푸들 키우는데요
    처음 한두번 봐주다가 3번째 될때 목덜미 잡고
    엉덩이를 세게 땨려줬어요
    울 아들 피가 보이게 물었거든요
    정말 그날 무섭게 혼냐고 나서는 입을 대도 시늉만 하디
    안 물어요
    전 사람헌테 으르렁도 못하게해요
    어릴때 한번 무섭개 혼나면 무는 짓은 안합니다
    잡을 난리 쳐 놓는거 여태 여전하지만
    그래도 주인말은 잘 들어서 그냥 냡둡니다
    짓는거와 무는거
    두가지는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공동주택에서 강아지를 키울려면
    사랑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거지요
    주변에서 그럽니다
    울집에 씨씨티비 달아놓고 보고 싶다고
    울 강아지가 주인 없이 혼자일때 뭔짓을 하는지
    보고 싶어서요
    온갖 난리 다 쳐 놓고 ...먹을것도 라면도 뜯어먹고
    두유도 뜯어먹고.....
    이래도 봐주지만 물거나 덤비는건 안봐줍니가

  • 28. 정신나갔네요
    '15.10.14 10:21 AM (211.46.xxx.253)

    주인이 개 제압하고 서열 정리하는 걸
    남자가 여자를 힘으로 제압하는 것과 동일시하는 인간도 있네요.
    저런 사람이 밖에 나가서 애견인 얼굴에 먹칠하고 다니는 거죠

  • 29. danbi
    '15.10.14 11:09 AM (1.233.xxx.69)

    강아지 교육 제대로 시켰다고 무식하고 천박한 사람이 되다니...저 댓글을 정말 쇼킹하네요.

    강아지가 사람의 언어를 알아듣던가요? 목소리톤과 감정을 읽고 단순한 단어를 외울뿐이지 사람언어를 안다던지, 사람을 물면 안된다는 개념을 아는게 아닌데.. 그런 개념을 알기위해서 복종훈련이 필요한게 아닌가요?

    저도 예뻐하는 서열1위가 강아지인 애견인이지만, 저런 개념없는 애견인들 보면 정내미 떨어져요.

  • 30. danbi
    '15.10.14 11:11 AM (1.233.xxx.69)

    저도 예뻐하는 우리 강아지가 똥싸거나 말짓하거나 하면 그냥 강아지니까 넘어가지만, 사람 물려고 하면 가만안둡니다. 당연히 엉덩이 팡팡때리죠.

  • 31. ㅇㅇ
    '15.10.14 11:43 AM (119.64.xxx.55)

    개를 인격적으로 대하나요?
    주인을 무는 개는 없습니다.
    첨부터 굴복시켜서 서열 정한후 무한한 사랑으로 키우면 됩니다.
    저도 개를 사랑하지만 사람처럼 대하는건 아니지요.

  • 32. ..
    '15.10.14 12:36 PM (58.140.xxx.79)

    아프다 아야라고 하면 다 알아들어요 암만 어린 새끼라도..
    니가 화난다고 물면 내가 아프다 싫다 그건 안된다라는걸 새끼때 알려주면 평생 안 물어요 보통.
    안 알려줘도 내가 물면 상대가 아프고 다친다는거 당연히 알죠
    근데 자기가 너무나 좋아하는 먹을 거나 물건을 막 뺏길거 같을 때나
    높고 폭신하고 따뜻하고 주인 곁에 누울 수 있는 침대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내려가라고 등 떠밀릴 때는
    절대 이건 안 뺏기고 싶다는걸 알리기 위해 무는가 본데요
    개가 물면 표정과 말투를 엄하고 단호하게 하세요
    그게 안 통하는 개 같으면 발라당하게 해서 가르치는게 효과 있을 거에요
    위에 댓글다신 분 교육 좋네요 니가 어디 한번 물어봐라 그래도 이 행동은 용납 못해 라는걸 분명하고 단호하게 알린거잖아요
    평소에 칭찬 많이 하고 설명해주는 것도 중요해요
    개가 사람같은 동물이라 사람이 어떻게 대하고 가르치는가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아요

  • 33. 원글
    '15.10.14 2:08 PM (1.234.xxx.15)

    답변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눈도 안마주쳤는데 지두 분위기 이상한거 느꼈는지 눈치 살살 보네요
    답변 참고해서 교육 다시 들어가야겠어요ㅎㅎ

  • 34. ...
    '15.10.14 2:14 PM (112.146.xxx.120) - 삭제된댓글

    ebs에 정규편성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 나오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블로그입니다
    그냥 지나가려다가 초보견주들이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예전에 저같은 실수를 할까봐 남겨두고갑니다
    반려견에게 정말 서열이라는게 존재하는건지 궁금한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hunter527?Redirect=Log&logNo=110182379976&from=postView
    http://blog.naver.com/hunter527?Redirect=Log&logNo=110144418198&from=postView
    http://blog.naver.com/hunter527?Redirect=Log&logNo=110180106532&from=postView
    그리고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 무는개에 대해 훈련사분이
    어떻게 교육하는지 나와있는데 그 편도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 35. ...
    '15.10.14 2:33 PM (175.197.xxx.129)

    주인이 개 제압하고 서열 정리하는 걸
    남자가 여자를 힘으로 제압하는 것과 동일시하는 인간도 있네요.
    저런 사람이 밖에 나가서 애견인 얼굴에 먹칠하고 다니는 거죠 222

  • 36. ............
    '15.10.14 3:27 PM (220.118.xxx.52)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자기가 무슨 버릇 고쳤다고 글쓴 님.

    그건 저도 굴종시킨거라 생각하는데요.

    남자가 여자를 완력으로 제압한것~~~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해요

    요즘은 저런식으로 교육하지 않아요

    누가 반려동물을 저런식으로 교육합니까?

    반려견은 교감이 가장 중요해요

    강압적으로 힘으로 굴종시키는게 아니라 물면 주인이 아프다..주인이 슬프다..싫어한다는 것을

    우리 똑똑한 강아지들이 알게 해주면 안그래요

    저 분 방식은 저도 거부감이 드네요

    그리고 애견인 운운하며 욕댓글 다는 사람들~~

    당신들이 반려동물 키우지 않는 사람이라는거 너무 드러나보이네요

    애견인이라는 말을 요즘 누가 사용하나요?

    애견?

    꼭 저런 사람들이 이런글에 참견은 잘하더군요

  • 37.
    '15.10.14 4:15 PM (110.70.xxx.60)

    남자와 여자와 개가 같습니까?
    강아지는 당연히 복종하는걸 배워야죠
    그게 안되면 개줄에 묶어서 밖에 매놓아야 하구요
    이렇게 개와 사람을 구분 못하니
    개가 올 곳과 못 올곳도 구분 못하고
    민폐들을 끼치는거같아요

  • 38. 어휴
    '15.10.14 9:09 P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개는 사람이 아니에요.오히려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개를 오래 같이 키우려면 그만큼 개가 사람을 못 물게 훈련시킬 의무가 주인한텐 있어요. 저도 저희 강아지18년 동안 키우다가 보냈지만, 개가 좋게 말로 타이르면 다 알아먹는다고요? 그건 타고난 순한 개들이나 해당되는 거고요(저희 강아지처럼 타고난,)
    사람도 그렇지만 개들도 천성이 유독 순한 개들이 있어요. 이런 개들은 굳이 서열정리가 필요가 없죠.
    하지만 정말 사나운 개들은 좋게 다독인다고 안 먹힙니다. 이미 본인이 주인보다 상전이라고 여기는데 아랫것이 뭐라한다고 주인이 아랫것 말 듣는 것 보셨어요? 오해려 더 난리치죠. 서열 엉망이 된 개들보면 주인을 자기 아래로 봐요.
    그렇다고 제가 친척개를 때리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때린 건 친척이 더 때렸더군요. 그래봤자 뭐하나요. 다음엔 더 개가 무는데. 그럼 그 순간 또 주인은 전보다 더 크게 물리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겁에 질려서 패잔병처럼 피 질질 흘린 채 개 앞에 두고 딴 방으로 도망치기 일쑤죠.
    제대로 서열정리하면 때릴 필요가 없죠. 못 물게 제압하고 혼내면 알아서 개가 더 이상 입질 안 하는데 뭐하러 떄려가며 길 들이나요. 오히려 물렸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놀래서 주인이 움쯔러 들면 다음엔 더 심하게 물리는 건 수순이고, 더 나쁜 건 글쓴분처럼 순간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개한테 배신감들어서 손찌검하는 게 더 문제죠. 손찌검은 했지만 개버릇도 못 고쳤잖아요.
    한번 물리면 그 순간 결판을 내야 하는 거예요. 개들한테 한번의 경험이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요.
    절 물려고 해서(실제로 물렸고) 물린 채로 무릎에 눕혀서 제압한 후에 심하게 혼냈을 뿐이죠. 꼭 어설프게 훈련시킨답시고 사람들이 개 엉덩이나 자잘하게 때리면서 때려도 말 안 듣는다는 소리나 하죠. 어설프게 때려봤자 개 입장에선 점점 맵집만 생기고 처음에야 좀 눈치보지 소용없어요.
    진짜 사람 수시로 무는 개들 상대나 해보고 굴종이네 어쩌네 하세요. 자기가 키우는 개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고요. 그나마 엉덩이 맴매좀 한다고 해서 잠시 눈치보는 개들은 그래도 나은 거예요. 진짜 사나운 개들은 집안 자체가 공포예요. 지맘에 선심쓰듯 주인 무릎에 올라와서 제 앞다리 핥다가도 수틀리면 갑자기 주인을 피나게 뭅니다. 온식구가 다 물려서 손등 성할 날이 없고 목욕도 무서워서 못 시키는 개를 교감 운운하며 좋게 타이르라고요? 개 입장에선 아랫것들이 더 바들바들 떨면서 개 눈치보는 격이죠.
    교감도 사람과 동물간에 서열 정리가 된 후에나 하는 거예요.
    개한테 손물려서 온 식구가 피 질질 흐르는데 그런 개를 상대로 무슨 좋게 타일러요. 밖에서 자기 개가 사람 물어놓고도 우리 개하고 교감좀 하지 그러셨어요 할 판이네요.
    그건 처음 개가 으르렁대면서 주인한테 잇몸 드러내면서 서열 혼란을 일으킬 때나 가능한 거고 이미 한번 입질 시작한 개는 본인이 서열1위라서 좋게 타이른 다고 해결 안 됩니다. 그 행위를 못하게 제압해야 하고, 개 입장에서 주인을 물어도 주인이 전혀 그 행위에 벌벌 떨지 않고 오히려 눈하나 깜짝 안 한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개한테 처음 물리는 분들은 절대 그 순간 피 봤다고 물러서서 놀라거나 개 눈치 보면 안됩니다. 바로 개 붙들어 잡고 무는 행위를 강제로 제어하고 차단시키고 혼내야 해요. 그래야 다음에 그런 무는 행위를 해봤자 자기보다 서열 높은 주인한테 어떤 위해도 가할 수 없고 오히려 크게 혼난다는 경험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 39. 참...
    '15.10.14 9:17 P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개는 사람이 아니에요.오히려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개를 오래 같이 키우려면 그만큼 개가 사람을 못 물게 훈련시킬 의무가 주인한텐 있어요. 저도 저희 강아지18년 동안 키우다가 보냈지만, 개가 좋게 말로 타이르면 다 알아먹는다고요? 그건 타고난 순한 개들이나 해당되는 거고요(저희 강아지처럼 타고난,)
    사람도 그렇지만 개들도 천성이 유독 순한 개들이 있어요. 이런 개들은 굳이 서열정리가 필요가 없죠.
    하지만 정말 사나운 개들은 좋게 다독인다고 안 먹힙니다. 이미 본인이 주인보다 상전이라고 여기는데 아랫것이 뭐라한다고 주인이 아랫것 말 듣는 것 보셨어요? 오해려 더 난리치죠. 서열 엉망이 된 개들보면 주인을 자기 아래로 봐요.
    그렇다고 제가 친척개를 때리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때린 건 친척이 더 때렸더군요. 그래봤자 뭐하나요. 다음엔 더 개가 무는데. 그럼 그 순간 또 주인은 전보다 더 크게 물리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겁에 질려서 패잔병처럼 피 질질 흘린 채 개 앞에 두고 딴 방으로 도망치기 일쑤죠.
    제대로 서열정리하면 때릴 필요가 없죠. 못 물게 제압하고 혼내면 알아서 개가 더 이상 입질 안 하는데 뭐하러 떄려가며 길 들이나요. 오히려 물렸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놀래서 주인이 움쯔러 들면 다음엔 더 심하게 물리는 건 수순이고, 더 나쁜 건 글쓴분처럼 순간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개한테 배신감들어서 손찌검하는 게 더 문제죠. 손찌검은 했지만 개버릇도 못 고쳤잖아요.
    한번 물리면 그 순간 결판을 내야 하는 거예요. 개들한테 한번의 경험이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요.
    절 물려고 해서(실제로 물렸고) 물린 채로 무릎에 눕혀서 제압한 후에 심하게 혼냈을 뿐이죠. 꼭 어설프게 훈련시킨답시고 사람들이 개 엉덩이나 자잘하게 때리면서 때려도 말 안 듣는다는 소리나 하죠. 어설프게 때려봤자 개 입장에선 점점 맵집만 생기고 처음에야 좀 눈치보지 소용없어요.
    진짜 사람 수시로 무는 개들 상대나 해보고 굴종이네 어쩌네 하세요. 자기가 키우는 개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고요. 그나마 엉덩이 맴매좀 한다고 해서 잠시 눈치보는 개들은 그래도 나은 거예요. 진짜 사나운 개들은 집안 자체가 공포예요. 지맘에 선심쓰듯 주인 무릎에 올라와서 제 앞다리 핥다가도 수틀리면 갑자기 주인을 피나게 뭅니다. 온식구가 다 물려서 손등 성할 날이 없고 목욕도 무서워서 못 시키는 개를 교감 운운하며 좋게 타이르라고요? 개 입장에선 아랫것들이 더 바들바들 떨면서 개 눈치보는 격이죠.
    교감도 사람과 동물간에 서열 정리가 된 후에나 하는 거예요.
    개한테 손물려서 온 식구가 피 질질 흐르는데 그런 개를 상대로 무슨 좋게 타일러요. 밖에서 자기 개가 사람 물어놓고도 우리 개하고 교감좀 하지 그러셨어요 할 판이네요.
    그건 처음 개가 으르렁대면서 주인한테 잇몸 드러내면서 서열 혼란을 일으킬 때나 가능한 거고 이미 한번 입질 시작한 개는 본인이 서열1위라서 좋게 타이른 다고 해결 안 됩니다. 그 행위를 못하게 제압해야 하고, 개 입장에서 주인을 물어도 주인이 전혀 그 행위에 벌벌 떨지 않고 오히려 눈하나 깜짝 안 한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개한테 처음 물리는 분들은 절대 그 순간 피 봤다고 물러서서 놀라거나 개 눈치 보면 안됩니다. 바로 개 붙들어 잡고 눈 똑바로 마주보고 무는 행위를 강제로 제어하고 차단시키고 혼내야 해요. 잘 무는 개들은 대부분 저런 과정에서 엄청나게 발광하면서 더 입질을 하려고 들어요. 여기서 개 기세에 놀라 엄마야 하고 개를 놓치면 더 크게 물리기 마련이고, 심지어 방어한답시고 개를 때리게 되죠. 그럼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에요. 강아지 입질 못하게 제압하고 크게 말로 혼내기만 해서 개가 더 이상 발광 못하고 포기하는 과정까지 잘 견디면 굳이 개한테 손찌검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 과정을 겪게 되면 그래야 다음에 그런 무는 행위를 해봤자 자기보다 서열 높은 주인한테 어떤 위해도 가할 수 없고 오히려 크게 혼난다는 경험을 만들어줘야 해요.5년 넘게 가족들 물어대느라 결국 개를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친척인데 어쨌든 제가 무는 버릇 고쳐서 지금은 잘 데리고 사는데 뭔가 그렇게 굴종이네 애견인 타령해가며 오버를 하나요. 오히려 무는 개 제대로 단속도 못하는 사람들이 애견인 자격이 없는 거죠.

  • 40. 참...
    '15.10.14 9:33 P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개는 사람이 아니에요.오히려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개를 오래 같이 키우려면 그만큼 개가 사람을 못 물게 훈련시킬 의무가 주인한텐 있어요. 저도 저희 강아지18년 동안 키우다가 보냈지만, 개가 좋게 말로 타이르면 다 알아먹는다고요? 그건 타고난 순한 개들이나 해당되는 거고요(저희 강아지처럼 타고난,)
    사람도 그렇지만 개들도 천성이 유독 순한 개들이 있어요. 이런 개들은 굳이 서열정리가 필요가 없죠.
    하지만 정말 사나운 개들은 좋게 다독인다고 안 먹힙니다. 이미 본인이 주인보다 상전이라고 여기는데 아랫것이 뭐라한다고 주인이 아랫것 말 듣는 것 보셨어요? 오해려 더 난리치죠. 서열 엉망이 된 개들보면 주인을 자기 아래로 봐요.
    그렇다고 제가 친척개를 때리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때린 건 친척이 더 때렸더군요. 그래봤자 뭐하나요. 다음엔 더 개가 무는데. 그럼 그 순간 또 주인은 전보다 더 크게 물리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겁에 질려서 패잔병처럼 피 질질 흘린 채 개 앞에 두고 딴 방으로 도망치기 일쑤죠.
    제대로 서열정리하면 때릴 필요가 없죠. 못 물게 제압하고 혼내면 알아서 개가 더 이상 입질 안 하는데 뭐하러 떄려가며 길 들이나요. 오히려 물렸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놀래서 주인이 움쯔러 들면 다음엔 더 심하게 물리는 건 수순이고, 더 나쁜 건 글쓴분처럼 순간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개한테 배신감들어서 손찌검하는 게 더 문제죠. 손찌검은 했지만 개버릇도 못 고쳤잖아요.
    한번 물리면 그 순간 결판을 내야 하는 거예요. 개들한테 한번의 경험이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요.
    절 물려고 해서(실제로 물렸고) 물린 채로 무릎에 눕혀서 제압한 후에 심하게 혼냈을 뿐이죠. 꼭 어설프게 훈련시킨답시고 사람들이 개 엉덩이나 자잘하게 때리면서 때려도 말 안 듣는다는 소리나 하죠. 어설프게 때려봤자 개 입장에선 점점 맵집만 생기고 처음에야 좀 눈치보지 소용없어요.
    진짜 사람 수시로 무는 개들 상대나 해보고 굴종이네 어쩌네 하세요. 자기가 키우는 개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고요. 그나마 엉덩이 맴매좀 한다고 해서 잠시 눈치보는 개들은 그래도 나은 거예요. 진짜 사나운 개들은 집안 자체가 공포예요. 지맘에 선심쓰듯 주인 무릎에 올라와서 제 앞다리 핥다가도 수틀리면 갑자기 주인을 피나게 뭅니다. 온식구가 다 물려서 손등 성할 날이 없고 목욕도 무서워서 못 시키는 개를 교감 운운하며 좋게 타이르라고요? 개 입장에선 아랫것들이 더 바들바들 떨면서 개 눈치보는 격이죠.
    교감도 사람과 동물간에 서열 정리가 된 후에나 하는 거예요.
    개한테 손물려서 온 식구가 피 질질 흐르는데 그런 개를 상대로 무슨 좋게 타일러요. 밖에서 자기 개가 사람 물어놓고도 우리 개하고 교감좀 하지 그러셨어요 할 판이네요.
    그건 처음 개가 으르렁대면서 주인한테 잇몸 드러내면서 서열 혼란을 일으킬 때나 가능한 거고 이미 한번 입질 시작한 개는 본인이 서열1위라서 좋게 타이른 다고 해결 안 됩니다. 그 행위를 못하게 제압해야 하고, 개 입장에서 주인을 물어도 주인이 전혀 그 행위에 벌벌 떨지 않고 오히려 눈하나 깜짝 안 한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개한테 처음 물리는 분들은 절대 그 순간 피 봤다고 물러서서 놀라거나 개 눈치 보면 안됩니다. 바로 개 붙들어 잡고 눈 똑바로 마주보고 무는 행위를 강제로 제어하고 차단시키고 혼내야 해요. 잘 무는 개들은 대부분 저런 과정에서 엄청나게 발광하면서 더 입질을 하려고 들어요. 여기서 개 기세에 놀라 엄마야 하고 개를 놓치면 더 크게 물리기 마련이고, 심지어 방어한답시고 개를 때리게 되죠. 그럼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에요. 강아지 입질 못하게 제압하고 크게 말로 혼내기만 해서 개가 더 이상 발광 못하고 포기하는 과정까지 잘 견디면 굳이 개한테 손찌검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 과정을 겪게 되면 그래야 다음에 그런 무는 행위를 해봤자 자기보다 서열 높은 주인한테 어떤 위해도 가할 수 없고 오히려 크게 혼난다는 경험을 만들어줘야 해요.5년 넘게 가족들 물어대느라 결국 개를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친척인데 어쨌든 제가 무는 버릇 고쳐서 지금은 잘 데리고 사는데 뭔가 그렇게 굴종이네 개한테 못할 짓 했다는 식으로 오버를 하나요. 오히려 무는 개 제대로 단속도 못하는 사람들이 개 키울 자격이 없는 거죠. 그러다가 결국 감당 못해서 유기하거나 개장수한테 팔거나 결국 딴 사람 크게 물어서 강제로 강아지 죽게 만드는 상황이나 안 만들면 다행이죠.

  • 41. 참...
    '15.10.14 9:41 PM (121.147.xxx.89)

    개는 사람이 아니에요.오히려 같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개를 오래 같이 키우려면 그만큼 개가 사람을 못 물게 훈련시킬 의무가 주인한텐 있어요. 저도 저희 강아지18년 동안 키우다가 보냈지만, 개가 좋게 말로 타이르면 다 알아먹는다고요? 그건 타고난 순한 개들이나 해당되는 거고요(저희 강아지처럼 타고난,)
    사람도 그렇지만 개들도 천성이 유독 순한 개들이 있어요. 이런 개들은 굳이 서열정리가 필요가 없죠.
    하지만 정말 사나운 개들은 좋게 다독인다고 안 먹힙니다. 이미 본인이 주인보다 상전이라고 여기는데 아랫것이 뭐라한다고 주인이 아랫것 말 듣는 것 보셨어요? 오해려 더 난리치죠. 서열 엉망이 된 개들보면 주인을 자기 아래로 봐요.
    그렇다고 제가 친척개를 때리기라도 했나요? 오히려 때린 건 친척이 더 때렸더군요. 그래봤자 뭐하나요. 다음엔 더 개가 무는데. 그럼 그 순간 또 주인은 전보다 더 크게 물리는 바람에 순간적으로 겁에 질려서 패잔병처럼 피 질질 흘린 채 개 앞에 두고 딴 방으로 도망치기 일쑤죠.
    제대로 서열정리하면 때릴 필요가 없죠. 못 물게 제압하고 혼내면 알아서 개가 더 이상 입질 안 하는데 뭐하러 떄려가며 길 들이나요. 오히려 물렸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놀래서 주인이 움쯔러 들면 다음엔 더 심하게 물리는 건 수순이고, 더 나쁜 건 글쓴분처럼 순간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개한테 배신감들어서 손찌검하는 게 더 문제죠. 손찌검은 했지만 개버릇도 못 고쳤잖아요.
    한번 물리면 그 순간 결판을 내야 하는 거예요. 개들한테 한번의 경험이 얼마나 크게 영향을 끼치는데요.
    절 물려고 해서(실제로 물렸고) 물린 채로 무릎에 눕혀서 제압한 후에 심하게 혼냈을 뿐이죠. 꼭 어설프게 훈련시킨답시고 사람들이 개 엉덩이나 자잘하게 때리면서 때려도 말 안 듣는다는 소리나 하죠. 어설프게 때려봤자 개 입장에선 점점 맵집만 생기고 처음에야 좀 눈치보지 소용없어요.
    그렇다고 사람보다 몸집 작은 개를 버릇 고친다고 그야말로 개가 오줌 지릴 정도로 때릴 수도 없잖아요. 사실 엉덩이 때리는 것도 웬만하면 하지 말아야 해요. 개들 경우는 잘못 엉덩이 맞으면 장기와 엉덩이쪽이 가까워서 내장 파열까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결국 입질을 못하게 강제하고 말로 크게 혼내서 기선 제압이 가장 그나마 저런 사나운 개를 빠른 시간내에 손찌검 안 하고 버릇을 고칠 수 있는 길이에요.
    진짜 사람 수시로 무는 개들 상대나 해보고 굴종이네 어쩌네 하세요. 말로야 듣기 좋은 소리 누가 못하나요. 막상 자기 개한테 몇 번 수시로 물리고 자기 자식들이 물리면 정 떨어진다며 개 버리는 인간들이 수두룩한데. 자기가 키우는, 주인 알아보는 개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고요. 그나마 엉덩이 맴매좀 한다고 해서 잠시 눈치보는 개들은 그래도 나은 거예요. 진짜 사나운 개들은 집안 자체가 개 하나때문에 공포예요. 지맘에 선심쓰듯 주인 무릎에 올라와서 제 앞다리 핥다가도 수틀리면 갑자기 주인을 피나게 뭅니다. 온식구가 다 물려서 손등 성할 날이 없고 목욕도 무서워서 못 시키는 개를 교감 운운하며 좋게 타이르라고요? 개 입장에선 아랫것들이 더 바들바들 떨면서 개 눈치보는 격이죠.
    교감도 사람과 동물간에 서열 정리가 된 후에나 하는 거예요.
    개한테 손물려서 온 식구가 피 질질 흐르는데 그런 개를 상대로 무슨 좋게 타일러요. 밖에서 자기 개가 사람 물어놓고도 우리 개하고 교감좀 하지 그러셨어요 할 판이네요.
    그건 처음 개가 으르렁대면서 주인한테 잇몸 드러내면서 서열 혼란을 일으킬 때나 가능한 거고 이미 한번 입질 시작한 개는 본인이 서열1위라서 좋게 타이른 다고 해결 안 됩니다. 그 행위를 못하게 제압해야 하고, 개 입장에서 주인을 물어도 주인이 전혀 그 행위에 벌벌 떨지 않고 오히려 눈하나 깜짝 안 한다는 걸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개한테 처음 물리는 분들은 절대 그 순간 피 봤다고 물러서서 놀라거나 개 눈치 보면 안됩니다. 바로 개 붙들어 잡고 눈 똑바로 마주보고 무는 행위를 강제로 제어하고 차단시키고 혼내야 해요. 잘 무는 개들은 대부분 저런 과정에서 엄청나게 발광하면서 더 입질을 하려고 들어요. 여기서 개 기세에 놀라 엄마야 하고 개를 놓치면 더 크게 물리기 마련이고, 심지어 방어한답시고 개를 때리게 되죠. 그럼 상황이 더 악화될 뿐이에요. 강아지 입질 못하게 제압하고 크게 말로 혼내기만 해서 개가 더 이상 발광 못하고 포기하는 과정까지 잘 견디면 굳이 개한테 손찌검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이 과정을 겪게 되면 그래야 다음에 그런 무는 행위를 해봤자 자기보다 서열 높은 주인한테 어떤 위해도 가할 수 없고 오히려 크게 혼난다는 경험을 만들어줘야 해요.5년 넘게 가족들 물어대느라 결국 개를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친척인데 어쨌든 제가 무는 버릇 고쳐서 지금은 잘 데리고 사는데 뭔가 그렇게 굴종이네 개한테 못할 짓 했다는 식으로 오버를 하나요. 오히려 무는 개 제대로 단속도 못하는 사람들이 개 키울 자격이 없는 거죠. 그러다가 결국 감당 못해서 유기하거나 개장수한테 팔거나 결국 딴 사람 크게 물어서 강제로 강아지 죽게 만드는 상황이나 안 만들면 다행이죠.

  • 42. ........
    '15.10.15 12:10 AM (220.118.xxx.52) - 삭제된댓글

    121.147.xxx.89 님..

    반박 댓글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세요.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댓글이 어딨습니까?

    못물게 훈육하는데에는 다들 공감하잖아요..

    님 방식에 거부감이 든다는 거죠..

    공부하세요..좀~~

  • 43. 참...
    '15.10.15 4:24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쓴 겁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자랑질 운운에,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 다는 게 더 문제죠.

  • 44. 참...
    '15.10.15 4:30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글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 못한 것과 더불어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 45. 참...
    '15.10.15 4:48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많았기 때문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비아냥은 분명 다릅니다.

  • 46. 참...
    '15.10.15 5:05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꽤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비아냥은 다릅니다.

  • 47. 참...
    '15.10.15 5:28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악플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건너 뛰었습니다만,
    이런 글도 반박댓글이라고 여기며 본질 파악을 하라고 하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꽤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악플은 다릅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함부로 글을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를 가리킨다는 걸 알려주는 글임을 아셨음 합니다.

  • 48. 참...
    '15.10.15 5:34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악플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건너 뛰었습니다만,
    이런 글도 반박댓글이라고 여기며 본질 파악을 하라고 하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꽤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악플은 다릅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49. 참...
    '15.10.15 5:42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악플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반박댓글이라고 여기며 본질 파악을 하라고 하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꽤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악플은 다릅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0. 참...
    '15.10.15 5:43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한테 공부 타령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반박댓글이라고 여기며 본질 파악을 하라고 하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꽤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악플은 다릅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1. 참...
    '15.10.15 5:50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말고 남의 댓글 본질이나 제대로 파악하세요.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면서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나오는 제대로 된 표현방식으로 보이세요?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반박댓글이라고 여기며 본질 파악을 하라고 하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많았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대부분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꽤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제 리플에 반박? 댓글의 본질조차 파악 못한 글이죠. 반박과 악플은 다릅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2. 참...
    '15.10.15 7:18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마시고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는데 오히려 거부감은 저런 표현들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개를 제어하고 키우는 많은 사람들도 그 반대 사람들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시선 때문에 덩달아 피해를 보는 거고요.
    또한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의미로 파악해서 길게 댓글을 단 게 아니라, 본문 쓴 분의 강아지처럼 이미 입질 전적이 있고 이번처럼 별 것 아닌 일에도 입질을 한 강아지 경우엔 이미 좋게 말로 타이르는 단계나 교감을 통한 부드러운 훈육단계는 더 이상 먹히는 단계가 아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리플을 단 겁니다. 그만큼 입질 경우가 늘어날수록 더 그런 습성을 고치기 힘들어지고 결국 주인이 개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어조로 쓴 거고요. 비애견인이 볼 때는 당장 사람이 물렸는데 강아지 인성에만 기대어 쓴 훈육방식을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순한 강아지가 잠시 버릇 잘못 된 경우만 생각하고 좋게 가르치면 다 된다는 방식만이 제대로 된 방식이라고 여기고, 그 반대로 강하게 훈육하는 방식에 대해 남녀 문제로 확대해석하거나 인간대 인간의 굴종 이미지를 씌워서 거부감을 표한다는 건 이미 개를 사람과 동일시한 데서 나오는 오류로 보입니다.
    또한 이참에 다른 리플도 언급하자면,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방식으로 보기 힘듭니다.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제 반박댓글에 포함되는 거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저도 그런 개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꽤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대부분 강아지 입질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좋게 타이르기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상황은 더 악화돼서 결국 아무리 개를 처음엔 사랑했던 사람도 힘에 부쳐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몇번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개들을 꾸준히 키웠고 그중엔 큰 개도 있었지만 한번 입질 시작했을 때가 가장 중요했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방치하면서 좋게 타이르고 교감을 이끌어내려고도 했지만 그건 순한 개들이 잠시 엇나갈때나 먹히는 거고, 이 세상엔 주인 말귀 금방 알아먹는 똑똑한 개들도 있지만 개주인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개가 자신을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개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닌 개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조성한 개주인 잘못이고요.
    그러니 개한테 배신감 들어서 손찌검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개주인이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런 심한 착각 단계까지 진행된 개들은 여간해선 좋게 좋게 해서 못 고칩니다. 그리고 이미 입질을 몇 번 했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단계에요. 작은 개에 물리다보면 그 심각성에 대해 개주인들이 크게 못 느끼는데, 만약 큰 개였으면 대형사고 났을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체구가 작은 개도 계속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나중엔 큰 개 못지않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건 아무리 강하게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엄격하게 혼내는 게 거부감 느끼는 것만큼 사람 무는 강아지에 대해 더 심각한 상황인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은 평소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말로는 훈육의 중요성을 안다지만 정작 한번 물렸을 때는 놀라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타이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 이 본문 쓰신 분도 몇 번 강아지의 그런 상태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넘어가신 걸로 보이고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정작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3. 참...
    '15.10.15 7:24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의 글을 단식판단해서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마시고,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는데 오히려 거부감은 저런 표현들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개를 제어하고 키우는 많은 사람들도 그 반대 사람들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시선 때문에 덩달아 피해를 보는 거고요.
    또한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의미로 파악해서 길게 댓글을 단 게 아니라, 본문 쓴 분의 강아지처럼 이미 입질 전적이 있고 이번처럼 별 것 아닌 일에도 입질을 한 강아지 경우엔 이미 좋게 말로 타이르는 단계나 교감을 통한 부드러운 훈육단계는 더 이상 먹히는 단계가 아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리플을 단 겁니다. 그만큼 입질 경우가 늘어날수록 더 그런 습성을 고치기 힘들어지고 결국 주인이 개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어조로 쓴 거고요. 비애견인이 볼 때는 당장 사람이 물렸는데 강아지 인성에만 기대어 쓴 훈육방식을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순한 강아지가 잠시 버릇 잘못 된 경우만 생각하고 좋게 가르치면 다 된다는 방식만이 제대로 된 방식이라고 여기고, 그 반대로 강하게 훈육하는 방식에 대해 남녀 문제로 확대해석하거나 인간대 인간의 굴종 이미지를 씌워서 거부감을 표한다는 건 이미 개를 사람과 동일시한 데서 나오는 오류로 보입니다.
    또한 이참에 다른 리플도 언급하자면,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방식으로 보기 힘듭니다.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비아냥 대지 말고 리플이나 제대로 달면서 의견을 적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이 필요한 의견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제 반박댓글에 포함되는 거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대체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뭐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저도 그런 개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꽤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키우는 개나 저렇게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대부분 강아지 입질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좋게 타이르기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상황은 더 악화돼서 결국 아무리 개를 처음엔 사랑했던 사람도 힘에 부쳐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몇번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개들을 꾸준히 키웠고 그중엔 큰 개도 있었지만 한번 입질 시작했을 때가 가장 중요했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방치하면서 좋게 타이르고 교감을 이끌어내려고도 했지만 그건 순한 개들이 잠시 엇나갈때나 먹히는 거고, 이 세상엔 주인 말귀 금방 알아먹는 똑똑한 개들도 있지만 개주인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개가 자신을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개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닌 개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조성한 개주인 잘못이고요.
    그러니 개한테 배신감 들어서 손찌검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개주인이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런 심한 착각 단계까지 진행된 개들은 여간해선 좋게 좋게 해서 못 고칩니다. 그리고 이미 입질을 몇 번 했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단계에요. 작은 개에 물리다보면 그 심각성에 대해 개주인들이 크게 못 느끼는데, 만약 큰 개였으면 대형사고 났을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체구가 작은 개도 계속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나중엔 큰 개 못지않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건 아무리 강하게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사랑하는 강아지에게 엄격하게 혼내는 게 거부감 느끼는 것만큼 사람 무는 강아지에 대해 더 심각한 상황인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은 평소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말로는 훈육의 중요성을 안다지만 정작 한번 물렸을 때는 놀라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타이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 이 본문 쓰신 분도 몇 번 강아지의 그런 상태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넘어가신 걸로 보이고요.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이 듣고자하는 내용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정작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4. 참...
    '15.10.15 8:05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의 글을 단식판단해서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마시고,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는데 오히려 거부감은 저런 표현들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개를 제어하고 키우는 많은 사람들도 그 반대 사람들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시선 때문에 덩달아 피해를 보는 거고요.
    또한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의미로 파악해서 길게 댓글을 단 게 아니라, 본문 쓴 분의 강아지처럼 이미 입질 전적이 있고 이번처럼 별 것 아닌 일에도 입질을 한 강아지 경우엔 이미 좋게 말로 타이르는 단계나 교감을 통한 부드러운 훈육단계는 더 이상 먹히는 단계가 아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리플을 단 겁니다. 그만큼 입질 경우가 늘어날수록 더 그런 습성을 고치기 힘들어지고 결국 주인이 개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어조로 쓴 거고요. 비애견인이 볼 때는 당장 사람이 물렸는데 강아지 인성에만 기대어 쓴 훈육방식을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순한 강아지가 잠시 버릇 잘못 된 경우만 생각하고 좋게 가르치면 다 된다는 방식만이 제대로 된 방식이라고 여기고, 그 반대로 강하게 훈육하는 방식에 대해 남녀 문제로 확대해석하거나 인간대 인간의 굴종 이미지를 씌워서 거부감을 표한다는 건 이미 개를 사람과 동일시한 데서 나오는 오류로 보입니다.
    또한 이참에 다른 리플도 언급하자면,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방식으로 보기 힘듭니다.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제대로 글을 써서 반박을 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 글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제 반박댓글에 포함되는 거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얼마나 대단한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이라고 여긴다는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저도 그런 개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꽤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대부분 강아지 입질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좋게 타이르기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상황은 더 악화돼서 결국 아무리 개를 처음엔 사랑했던 사람도 힘에 부쳐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몇번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개들을 꾸준히 키웠고 그중엔 큰 개도 있었지만 한번 입질 시작했을 때가 가장 중요했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방치하면서 좋게 타이르고 교감을 이끌어내려고도 했지만 그건 순한 개들이 잠시 엇나갈때나 먹히는 거고, 이 세상엔 주인 말귀 금방 알아먹는 똑똑한 개들도 있지만 개주인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개가 자신을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개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닌 개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조성한 개주인 잘못이고요.
    그러니 개한테 배신감 들어서 손찌검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개주인이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런 심한 착각 단계까지 진행된 개들은 여간해선 좋게 좋게 해서 못 고칩니다. 제대로 훈육이 된 개들 경우는, 설사 개가 밥을 먹다가 개주인이 밥그릇을 뺏어도 으르렁 안 합니다. 사람을 문 적은 없지만 밥 먹을 때 주인이 밥그릇을 터치하면 으르렁대는 개들 역시 따지고 보면 제대로 관계 정립이 된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우스개 소리로 밥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니, 평소엔 그래도 개가 잘 따르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죠. 그리고 이미 입질을 몇 번 했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단계입니다. 작은 개에 물리다보면 그 심각성에 대해 개주인들이 크게 못 느끼는데, 만약 큰 개였으면 대형사고 났을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체구가 작은 개도 계속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나중엔 큰 개 못지않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건 아무리 강하게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사랑하는 강아지를 엄격하게 혼내는 방식에 거부감 느끼는 것만큼 사람 무는 강아지에 대해 더 심각한 상황인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은 평소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말로는 훈육의 중요성을 안다지만 정작 한번 물렸을 때는 놀라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타이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 이 본문 쓰신 분도 몇 번 강아지의 그런 상태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넘어가신 걸로 보이고 평소에도 강아지가 자기 물건에 심한 소유욕을 보이고 그로인해 입질을 한다는 건 심각한 단계입니다. 이미 초기 단계가 넘어 서서 제가 써먹었던 방식이 제대로 먹힐지는 모르겠으나 상태가 더 심한 저희 친척개한테도 교정 효과가 있긴 했으니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의 고민글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정작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5. 참...
    '15.10.15 8:23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의 글을 단식판단해서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마시고,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는데 오히려 거부감은 저런 표현들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개를 제어하고 키우는 많은 사람들도 그 반대 사람들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시선 때문에 덩달아 피해를 보는 거고요.
    또한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의미로 파악해서 길게 댓글을 단 게 아니라, 본문 쓴 분의 강아지처럼 이미 입질 전적이 있고 이번처럼 별 것 아닌 일에도 입질을 한 강아지 경우엔 이미 좋게 말로 타이르는 단계나 교감을 통한 부드러운 훈육단계는 더 이상 먹히는 단계가 아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리플을 단 겁니다. 그만큼 입질 경우가 늘어날수록 더 그런 습성을 고치기 힘들어지고 결국 주인이 개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어조로 쓴 거고요. 비애견인이 볼 때는 당장 사람이 물렸는데 강아지 인성에만 기대어 쓴 훈육방식을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순한 강아지가 잠시 버릇 잘못 된 경우만 생각하고 좋게 가르치면 다 된다는 방식만이 제대로 된 방식이라고 여기고, 그 반대로 강하게 훈육하는 방식에 대해 남녀 문제로 확대해석하거나 인간대 인간의 굴종 이미지를 씌워서 거부감을 표한다는 건 이미 개를 사람과 동일시한 데서 나오는 오류로 보입니다.
    또한 이참에 다른 리플도 언급하자면,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방식으로 보기 힘듭니다.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제대로 글을 써서 반박을 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 글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제 반박댓글에 포함되는 거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개 훈련 시키는 방식의 차이가 무슨 자랑거리가 된다고, 무는 강아지 고친 방식에 대해 쓴 글 하나에 자랑질로 여기는 게 어이가 없긴 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과 이미 써본 다른 방식에 대한 회의점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저도 그런 개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꽤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대부분 강아지 입질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좋게 타이르기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상황은 더 악화돼서 결국 아무리 개를 처음엔 사랑했던 사람도 힘에 부쳐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몇번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개들을 꾸준히 키웠고 그중엔 큰 개도 있었지만 한번 입질 시작했을 때가 가장 중요했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방치하면서 좋게 타이르고 교감을 이끌어내려고도 했지만 그건 순한 개들이 잠시 엇나갈때나 먹히는 거고, 이 세상엔 주인 말귀 금방 알아먹는 똑똑한 개들도 있지만 개주인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개가 자신을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개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닌 개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조성한 개주인 잘못이고요.
    그러니 개한테 배신감 들어서 손찌검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개주인이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런 심한 착각 단계까지 진행된 개들은 여간해선 좋게 좋게 해서 못 고칩니다. 제대로 훈육이 된 개들 경우는, 설사 개가 밥을 먹다가 개주인이 밥그릇을 뺏어도 으르렁 안 합니다. 사람을 문 적은 없지만 밥 먹을 때 주인이 밥그릇을 터치하면 으르렁대는 개들 역시 따지고 보면 제대로 관계 정립이 된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우스개 소리로 밥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니, 평소엔 그래도 개가 잘 따르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죠. 그리고 이미 입질을 몇 번 했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단계입니다. 작은 개에 물리다보면 그 심각성에 대해 개주인들이 크게 못 느끼는데, 만약 큰 개였으면 대형사고 났을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체구가 작은 개도 계속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나중엔 큰 개 못지않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건 아무리 강하게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사랑하는 강아지를 엄격하게 혼내는 방식에 거부감 느끼는 것만큼 사람 무는 강아지에 대해 더 심각한 상황인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은 평소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말로는 훈육의 중요성을 안다지만 정작 한번 물렸을 때는 놀라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타이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 이 본문 쓰신 분도 몇 번 강아지의 그런 상태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넘어가신 걸로 보이고 평소에도 강아지가 자기 물건에 심한 소유욕을 보이고 그로인해 입질을 한다는 건 심각한 단계입니다. 이미 초기 단계가 넘어 서서 제가 써먹었던 방식이 제대로 먹힐지는 모르겠으나 상태가 더 심한 저희 친척개한테도 교정 효과가 있긴 했으니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의 고민글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정작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6. 참...
    '15.10.15 8:35 AM (121.147.xxx.89) - 삭제된댓글

    220.118.xxx.52 님이나 남의 글을 단식판단해서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마시고,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는데 오히려 거부감은 저런 표현들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개를 제어하고 키우는 많은 사람들도 그 반대 사람들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시선 때문에 덩달아 피해를 보는 거고요.
    또한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의미로 파악해서 길게 댓글을 단 게 아니라, 본문 쓴 분의 강아지처럼 이미 입질 전적이 있고 이번처럼 별 것 아닌 일에도 입질을 한 강아지 경우엔 이미 좋게 말로 타이르는 단계나 교감을 통한 부드러운 훈육단계는 더 이상 먹히는 단계가 아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리플을 단 겁니다. 그만큼 입질 경우가 늘어날수록 더 그런 습성을 고치기 힘들어지고 결국 주인이 개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어조로 쓴 거고요. 비애견인이 볼 때는 당장 사람이 물렸는데 강아지 인성에만 기대어 쓴 훈육방식을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순한 강아지가 잠시 버릇 잘못 된 경우만 생각하고 좋게 가르치면 다 된다는 방식만이 제대로 된 방식이라고 여기고, 그 반대로 강하게 훈육하는 방식에 대해 남녀 문제로 확대해석하거나 인간대 인간의 굴종 이미지를 씌워서 거부감을 표한다는 건 이미 개를 사람과 동일시한 데서 나오는 오류로 보입니다.
    또한 이참에 다른 리플도 언급하자면,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방식으로 보기 힘듭니다.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제대로 글을 써서 반박을 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 글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제 반박댓글에 포함되는 거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개 훈련 시키는 방법의 차이가 무슨 자랑거리가 된다고, 그런 글을 자랑질로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 뜬금없긴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과 다른 분들도 언급한 방식에 대해 경험한 회의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저도 그런 개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꽤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대부분 강아지 입질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좋게 타이르기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상황은 더 악화돼서 결국 아무리 개를 처음엔 사랑했던 사람도 힘에 부쳐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몇번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개들을 꾸준히 키웠고 그중엔 큰 개도 있었지만 한번 입질 시작했을 때가 가장 중요했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방치하면서 좋게 타이르고 교감을 이끌어내려고도 했지만 그건 순한 개들이 잠시 엇나갈때나 먹히는 거고, 이 세상엔 주인 말귀 금방 알아먹는 똑똑한 개들도 있지만 개주인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개가 자신을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개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닌 개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조성한 개주인 잘못이고요.
    그러니 개한테 배신감 들어서 손찌검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개주인이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런 심한 착각 단계까지 진행된 개들은 여간해선 좋게 좋게 해서 못 고칩니다. 제대로 훈육이 된 개들 경우는, 설사 개가 밥을 먹다가 개주인이 밥그릇을 뺏어도 으르렁 안 합니다. 사람을 문 적은 없지만 밥 먹을 때 주인이 밥그릇을 터치하면 으르렁대는 개들 역시 따지고 보면 제대로 관계 정립이 된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우스개 소리로 밥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니, 평소엔 그래도 개가 잘 따르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죠. 그리고 이미 입질을 몇 번 했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단계입니다. 작은 개에 물리다보면 그 심각성에 대해 개주인들이 크게 못 느끼는데, 만약 큰 개였으면 대형사고 났을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체구가 작은 개도 계속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나중엔 큰 개 못지않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건 아무리 강하게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사랑하는 강아지를 엄격하게 혼내는 방식에 거부감 느끼는 것만큼 사람 무는 강아지에 대해 더 심각한 상황인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은 평소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말로는 훈육의 중요성을 안다지만 정작 한번 물렸을 때는 놀라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타이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 이 본문 쓰신 분도 몇 번 강아지의 그런 상태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넘어가신 걸로 보이고 평소에도 강아지가 자기 물건에 심한 소유욕을 보이고 그로인해 입질을 한다는 건 심각한 단계입니다. 이미 초기 단계가 넘어 서서 제가 써먹었던 방식이 제대로 먹힐지는 모르겠으나 상태가 더 심한 저희 친척개한테도 교정 효과가 있긴 했으니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의 고민글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정작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57.
    '15.10.15 8:39 AM (121.147.xxx.89)

    220.118.xxx.52 님이나 남의 글을 단식판단해서 물결 표시까지 해가며 공부 운운하지 마시고, 개를 때리는 것도 아닌데 저 정도 방식에도 굴종이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처럼 황당한 비교하는데 오히려 거부감은 저런 표현들때문에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더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제대로 개를 제어하고 키우는 많은 사람들도 그 반대 사람들로 인해 쌓인 안 좋은 시선 때문에 덩달아 피해를 보는 거고요.
    또한 무는 강아지 그냥 놔두라는 의미로 파악해서 길게 댓글을 단 게 아니라, 본문 쓴 분의 강아지처럼 이미 입질 전적이 있고 이번처럼 별 것 아닌 일에도 입질을 한 강아지 경우엔 이미 좋게 말로 타이르는 단계나 교감을 통한 부드러운 훈육단계는 더 이상 먹히는 단계가 아니니 더 심해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는 리플을 단 겁니다. 그만큼 입질 경우가 늘어날수록 더 그런 습성을 고치기 힘들어지고 결국 주인이 개를 포기하는 경우를 봤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어조로 쓴 거고요. 비애견인이 볼 때는 당장 사람이 물렸는데 개들이 지닌 긍정적인 성향에만 치중한 훈육방식은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순한 강아지가 잠시 버릇 잘못 된 경우만 생각하고 좋게 가르치면 다 된다는 방식만이 제대로 된 방식이라고 여기고, 그 반대로 강하게 훈육하는 방식에 대해 남녀 문제로 확대해석하거나 인간대 인간의 굴종 이미지를 씌워서 거부감을 표한다는 건 이미 개를 사람과 동일시한 데서 나오는 오류로 보입니다.
    또한 이참에 다른 리플도 언급하자면, 남의 경험담에 대뜸 지딴엔 자랑질한다며 비아냥 대는 리플이 단순히 누군가의 훈련 방식에 거부감 든다고 해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방식으로 보기 힘듭니다.
    ----------------------------------------------------
    (175.223.xxx.218)
    초장에 기잡았다는댓글 .어이가없네..
    그게 기잡은건가요,?
    굴종시킨거지..
    참 더럽게도 키우네요?
    남자가 힘으로 여자제압한것과 뭐가 다릅니까그게?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219.255.xxx.213)
    지딴엔 교육시킨줄 알고 자랑질은...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참 천합니다
    ---------------------------------------------------------
    거부감 들면 제대로 글을 써서 반박을 해야죠.
    저런 수준의 글 받았어도 이 본문 쓰신 분 글에 더 치중하려고 대충 넘어갔습니다만,
    이런 글도 제 반박댓글에 포함되는 거니 이참에 언급합니다.
    개 훈련 시키는 방법의 차이가 무슨 자랑거리가 된다고, 그런 글을 자랑질로 받아들이는 사고방식이 뜬금없긴한데, 본문 쓰신 분은 개한테 물렸고 그 해결방식에 대해 의견을 구했으니 저도 제가 효과본 방식과 다른 분들도 언급한 방식에 대해 경험한 회의적인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그 위주로 쓴 겁니다. 덩치가 큰 개들 경우는 한 사람이 무는 걸 제압하기 힘들지만(진돗개나 대형 견들은 오히려 제압하다가 심하게 물릴 수 있으니 저도 그런 개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소형견 같은 경우는 저런 식으로 무는 개 고친 적이 꽤 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친구가 친척이 키우는 개중 입질할 경우 주인이 초기에 당황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고,대부분 강아지 입질이 갈수록 늘어나는데 좋게 타이르기만 하면서 시간만 끌고 상황은 더 악화돼서 결국 아무리 개를 처음엔 사랑했던 사람도 힘에 부쳐 개를 안락사 시키려 들거나 팔려고 해서 결국 제가 고친 적이 몇번 있었기에 자세히 적은 겁니다. 무조건 통하는 방식은 아닐지라도 꽤 효과본 방식이에요.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개들을 꾸준히 키웠고 그중엔 큰 개도 있었지만 한번 입질 시작했을 때가 가장 중요했어요. 그걸 처음엔 모르고 방치하면서 좋게 타이르고 교감을 이끌어내려고도 했지만 그건 순한 개들이 잠시 엇나갈때나 먹히는 거고, 이 세상엔 주인 말귀 금방 알아먹는 똑똑한 개들도 있지만 개주인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개가 자신을 사람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개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건 개 잘못이 아닌 개가 그런 착각을 하도록 조성한 개주인 잘못이고요.
    그러니 개한테 배신감 들어서 손찌검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개주인이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런 심한 착각 단계까지 진행된 개들은 여간해선 좋게 좋게 해서 못 고칩니다. 제대로 훈육이 된 개들 경우는, 설사 개가 밥을 먹다가 개주인이 밥그릇을 뺏어도 으르렁 안 합니다. 사람을 문 적은 없지만 밥 먹을 때 주인이 밥그릇을 터치하면 으르렁대는 개들 역시 따지고 보면 제대로 관계 정립이 된 경우는 아닙니다. 다만 우스개 소리로 밥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니, 평소엔 그래도 개가 잘 따르기 때문에 넘어가는 거죠. 그리고 이미 입질을 몇 번 했다는 건 충분히 심각한 단계입니다. 작은 개에 물리다보면 그 심각성에 대해 개주인들이 크게 못 느끼는데, 만약 큰 개였으면 대형사고 났을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체구가 작은 개도 계속 저런 패턴이 반복되면 나중엔 큰 개 못지않게 감당이 안됩니다. 사람을 무는 개에 대한 건 아무리 강하게 언급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사랑하는 강아지를 엄격하게 혼내는 방식에 거부감 느끼는 것만큼 사람 무는 강아지에 대해 더 심각한 상황인식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견주들은 평소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 말로는 훈육의 중요성을 안다지만 정작 한번 물렸을 때는 놀라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타이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미 이 본문 쓰신 분도 몇 번 강아지의 그런 상태를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넘어가신 걸로 보이고 평소에도 강아지가 자기 물건에 심한 소유욕을 보이고 그로인해 입질을 한다는 건 심각한 단계입니다. 이미 초기 단계가 넘어 서서 제가 써먹었던 방식이 제대로 먹힐지는 모르겠으나 상태가 더 심한 저희 친척개한테도 교정 효과가 있긴 했으니 방법에 대한 고민은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누군가의 훈련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본문 쓰신 분의 고민글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와 관련된 누군가의 글에 자랑질 운운하거나, 공부나 하라는 비아냥대는 리플이야 말로,
    이 본문 쓰신분이 정작 구하고자 하는 내용의 본질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겁니다.
    더불어 얼굴 안 보이는 인터넷상이라고 해서 천하다는 둥 막말을 쉽게 쓰는 저런 사람이야말로 본인이 쓴 글이 스스로의 인격을 가리킨다는 걸 아셨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08 덩치 커서 좋겠다네요ㅜ ... 17:52:50 39
1587007 냉동실에 넣어둔 유통기한 2월초 냉면 먹어도 되나요? .. 17:51:07 28
1587006 빠르게 결단 내리고 실행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3 ㅇㅇ 17:44:16 194
1587005 사람들 만나는거 싫은 사람은 종교 특히 가톨릭 어렵죠? 2 ㅇㅇ 17:43:41 221
1587004 태양이 사라지면 지구는 아하 17:43:20 111
1587003 몸으로 깨달은 교훈이 있으신가요 4 ㄴㅁ 17:42:12 225
1587002 집값이 올랐으면 하세요. 떨어졌음 하세요 7 마루 17:42:04 241
1587001 아이 학원선생님한테 실수했어요. 6 수습 17:40:29 487
1587000 요즘 드라마 뭐 보시나요 .. 17:40:22 68
1586999 전주사시는분 계신가요ㅡ사주관련 문의드려요 궁금 17:38:18 99
1586998 술집에는 왜 무알콜맥주가 안팔까요? 2 ........ 17:37:47 146
1586997 알룰로스 드시나요? 2 ㅇㅇ 17:36:52 147
1586996 남동생이 올케 속을 썩이나봐요.. 5 남동생 17:34:04 865
1586995 늘마시던 맥주를 무알콜로 바꿔먹고있어요. 5 중독 17:29:36 442
1586994 자동세차 무서워서 한번도 안해봤는데 9 그냥이 17:25:37 463
1586993 한덕수 저게 어법에 맞는건가요? 3 이과 17:25:25 642
1586992 세면대에서 세수 어떻게 하시나요? 11 궁금이 17:24:12 520
1586991 안경점.. 가격 깎으세요? 14 ㅇㅇ 17:23:50 915
1586990 정청래 최고위원 모두발언 2 시원합니다 17:23:09 646
1586989 왜 이리 겁이 많아졌을까요. .. 17:21:35 227
1586988 Ktx 서울역 잘아시는분 3 17:19:00 294
1586987 대딩맘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7 ... 17:15:56 419
1586986 10 억집을 엄마랑 공동명의 할수있나요? 5 17:14:50 647
1586985 페루 대통령 방일 중 망명 선언 4 어느날이라도.. 17:14:35 1,217
1586984 가계부를 처음 써보려고하는데요 1 ㅌㅌ 17:12:16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