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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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날과 겹쳤다고 사촌동생 결혼식 못온 언니
1. ㅇㅇ
'15.10.13 10:51 PM (180.182.xxx.45)축의금보내고 안오면 도와주는건데
2. ;;;;;;;;;;;
'15.10.13 10:52 PM (183.101.xxx.243)윗님은 모든게 돈으로만 해결되는분 같아요.
3. 어이가 없네요
'15.10.13 10:53 PM (211.202.xxx.240)첫 댓글님
4. ㅇㅇ
'15.10.13 10:58 PM (180.182.xxx.45)못오는상화에서 돈보내면 온거나마찬가지로 마음표현 성의표현한거니까요 원글님도 마음과 성의를 바라신것같아서요 결혼식에 본인개인사 급한거 충분히 있을수있잖아요
5. 당연히 와야 할 사람이
'15.10.13 11:01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안오는 것은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계속 섭섭함으로 남죠,
결혼날자에 진작에 잡혔을텐데
운전면허 시험 날짜야 얼마든 맘대로 고를 수 있는거거든요.6. 당연히 와야 할 사람이
'15.10.13 11:02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안오는 것은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계속 섭섭함으로 남죠,
대개는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고 결혼날짜야 진작에 잡혔을텐데
운전면허 시험 날짜야 얼마든 맘대로 고를 수 있는거거든요.7. 당연히 와야 할 사람이
'15.10.13 11:04 PM (211.202.xxx.240)안오는 것은 돈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계속 섭섭함으로 남죠,
대개는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이고 결혼날짜야 진작에 잡혔을텐데
운전면허 시험 날짜야 얼마든 맘대로 고를 수 있는거거든요.
그 언니가 원글님 생각하는게 그 정도인거니 마음이 싸해질 수 밖에요.
원글님도 딱 그만큼만 대하세요.8. 와
'15.10.13 11:09 PM (112.154.xxx.98)운전면허시험일은 변경 가능한거 아닌가요?
저도 잡힌날짜 일때문에 한번 변경했던것 같은데요
친한사촌 결혼을 그걸로 안온건 좀 심했네요9. 그 사촌언니
'15.10.13 11:27 PM (110.9.xxx.46)사촌언니의 부모님은
오셨겠죠~10. ㅇㅇ
'15.10.14 12:05 AM (58.145.xxx.34)사촌언니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구요..우리 엄마가 이모로서 좀 돌봐줬어요.. 저 당시 사촌언니는 이미 아들을 둔........마흔 넘은 나이
11. ㅜ
'15.10.14 1:25 AM (125.183.xxx.190)아이구 세상에 너무 섭섭하시겠다
당연 마음 식는 경우 아닌가요
속상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