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그루 결혼하는 때에 맞춰서 잘 터뜨렸네요~

워이 조회수 : 7,203
작성일 : 2015-10-08 15:54:21

이야~~~

한그루의 친모와 새부는

지금 죽을 맛이겠네

제2의 보아 만드는 건 실패해서

대신 변호사 사위 들여 호텔결혼식 하려는데...

전처가 나타나서 판을 깼어!!!!!

IP : 211.48.xxx.1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8 3:56 PM (223.62.xxx.133)

    똑똑하신 분들 맞네요.
    가만 기다렸다 결정타.

  • 2. ..
    '15.10.8 3:5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얼굴에 점찍고 글 썼네요

  • 3. 000000
    '15.10.8 3:56 PM (14.63.xxx.99) - 삭제된댓글

    완전 시기적절..

  • 4. 역시,
    '15.10.8 3:57 PM (211.48.xxx.173)

    스카이~ ㅋㅋ

  • 5. 똑똑하기 보다
    '15.10.8 3:59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결혼기사 나오면서 자꾸 자기들이 언급되니
    터뜨린 것이겠죠
    주변 사람들이 너네 동생 결혼 한다며.. 했겠죠
    학교 과 다 공개를 했으니

  • 6. ...
    '15.10.8 4:02 PM (211.36.xxx.59)

    결혼기사에 자꾸 금수저집안이다 그럼서 계속 언급되니 당연 열받죠. 그리고 그 전에도 계속 소속사에 그러지말라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무시했다면서요. 아주 화려한 결혼으로 포장하려다 된통당한건데 누구탓을 해요?? 소속사랑 한그루가 잘못한건데 왜 전처 자식들이 욕을 먹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7. D d
    '15.10.8 4:04 PM (180.230.xxx.54)

    원래 사기꾼들이 사기치다 걸리면
    진실을 밝힌 사람을 욕하곤해요---
    멘탈 자체가 자기가 사기친건 생각 못하거든요

  • 8. 이런
    '15.10.8 4:04 PM (61.102.xxx.190) - 삭제된댓글

    학교와 과에다 나이차이까지 기사에 썼네요.
    이러면 의붓오빠나 의붓언니의 지인들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거잖아요?

  • 9. ..
    '15.10.8 4:04 PM (14.1.xxx.1) - 삭제된댓글

    근데 그 결혼상대자 남자가 쓴 sns보니, 한그루랑 도진개진이던데요.
    그냥 가만있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역시 sns는 인생낭비.

  • 10. 윗님
    '15.10.8 4:06 PM (211.48.xxx.173)

    그러니까요
    보아하니 그 부모가 보통사람들이 아니네요.
    어릴때부터 한그루를 작정하고 연예인 시키려고 ...
    그렇게 공을 들였는데
    갑자기 결혼한다는데
    그건 한그루의 뜻이 아니라
    제2의 보아는 실패한거 같으니...
    한창 이쁠 때 갠춘한 집안에 시집보내는 테크를 선택했겠죠.
    그러면서 ,,,, 딸의 혼사를 위해 한 번 더 본인집안은 부잣집에 명문대 집안으로 포장.


    근데 전처가 들고 일어남.
    혼인 깨질까봐 전전긍긍 할듯.

  • 11. 이런
    '15.10.8 4:06 PM (61.102.xxx.190)

    학교와 과에다 나이차이까지 기사에 썼네요.
    이러면 의붓오빠나 의붓언니의 지인들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거잖아요?
    아이고...자세히도 썼다.
    이대 졸업한 의붓언니는 독일인과 국제결혼했답니다. -_-

    http://star.mt.co.kr/stview.php?no=2011020109234586985&type=3

  • 12. 본인들 잘못이니...
    '15.10.8 4:07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친자식 지원 안해주고
    예쁜 의붓딸 데려다 춤에 영어에
    중국진출 내다보고 중국무술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고 돈 쏟아부은거보면
    새아빠도 약간 기획자마인드? 그런 욕심도 있었다보여요. 결론은 톱스타만들기는 실패

    사필귀정 이란 느낌

  • 13.
    '15.10.8 4:10 PM (211.48.xxx.173)

    기사내용 :

    한그루의 열두 살 많은 큰 언니는 이화여대 성악과는 나와 현재 독일인과 국제 결혼했다. 둘째 언니는 서울대 미대 출신이고, 여덟 살 많은 오빠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다녔다.
    =====

    헐 미친년 ..아주 가열차게 생판 남인 그 사람들 계속 이용했네

  • 14. ...
    '15.10.8 4:13 PM (220.84.xxx.194) - 삭제된댓글

    생판 남보다 못한 사이같은데요
    웬수죠..사실..웬수가 친한척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소름..

  • 15. ㅇㅇ
    '15.10.8 4:20 PM (175.114.xxx.12)

    엄마랑 세 남매 멀쩡히 살고 있는 집에...
    엄마 쫓겨나고 아빠랑 바람나서 살림차린 여자랑 그 딸이 가족이랍시고 나타나면... 그게 용납이 될까요

    게다가 막내는 이제 고3

    그렇게 몇개월간 볼거 못볼거 겪고 따로 나와 살고 연락조차 안하는 사이인데..

  • 16. ...
    '15.10.8 4:22 PM (58.143.xxx.38)

    변호사 아닌것 같던데...

  • 17. ㅡㅡㅡㅡ
    '15.10.8 4:25 PM (183.99.xxx.96)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친언니들과 오빠가 열심히 공부 한 뒤 자신들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는 것을 보고 느낀 게 많기 때문이다. 

    한그루의 열두 살 많은 큰 언니는 이화여대 성악과는 나와 현재 독일인과 국제 결혼했다. 둘째 언니는 서울대 미대 출신이고, 여덟 살 많은 오빠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다녔다.





    우와 친언니 오빠 어쩌고 했었네
    정말 사이코패스를 넘어 사이코네 ㅋ

  • 18. 전처분이 힘든시간 잘
    '15.10.8 4:53 PM (122.37.xxx.51)

    견뎌왔네요 애들도 그렇치만
    갑자기 내연녀와 자식이 들어와 내쫒기고 이제와 내자식은 그년딸의 뒷배경으로 쓰여지니
    얼마나 분노가 컸을까요
    알수록 전남편과 내연녀가족의 악마같은짓에 놀랍기만 합니다
    제3자도 이리 화나는데요

  • 19. ㅠ ㅠ
    '15.10.8 6:38 PM (112.149.xxx.152)

    사람은 이래서 죄짓고 살면 안되요..내 잘못이..자식한테 돌아갈수도 있는거구요..전처와 자식들 십 수년간 가슴 찢어지게 산거 생각함..아직 멀었네요.

  • 20. 김사랑
    '15.10.8 7:17 PM (203.170.xxx.13)

    게다가 친 아빠도 아니자나요 내연녀가 전남편과 낳은 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21 딸기쥬스 드세요 14:30:07 52
1588620 저같은성격 없을거예요ㅜㅜ 1 ㅜㅜ 14:29:27 65
1588619 컬리에서 비비고 왕교자 46%세일 하는데 사실 분 공구 14:20:04 264
1588618 다초점렌즈 적응하면 진짜 괜찮나요? 4 노화노안 14:05:36 318
1588617 의대 증원 문제... 결정 시한이 언제까지인가요? 9 의대 14:03:15 368
1588616 네이버 줍줍 이요~~ 7 네이버 14:00:29 563
1588615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자랑 솔직히 해봅시다 9 ㅋㅋ 13:58:52 663
1588614 문프 때 환율 1200원, 요소수로 나라 망해간다던 조선/ 펌 11 뭐하냐 13:58:32 512
1588613 네이버 줍줍 3 ewr 13:58:14 306
1588612 1일 1사과 먹다 비싸서 1당근 먹는데 15 .. 13:57:34 1,172
1588611 드럼세탁기 건조코스에 청바지 돌리면? 4 .. 13:55:27 215
1588610 유튜브)영어 안 섞어 쓰면 죽는 사람들 4 웃김 13:49:16 412
1588609 남은 인생 짜릿하게 즐기고싶어요 17 .. 13:49:03 1,118
1588608 비행기 기내 가방에 8 새봄 13:48:12 609
1588607 요즘 부러운거 10 많이요 13:41:39 751
1588606 길에서 고양이를 주워서 키우는데 개냥이가 따로 없네요^^ 11 개냥이 13:40:16 968
1588605 친구한테 병원에서 쓰는거 사달라고 하면?? 18 부탁 13:37:51 1,250
1588604 고기는 너무 좋은데 사장이 별로면 가시나요? 11 ㅇㅇ 13:34:43 618
1588603 뷰티디바이스 잘 쓰시는분 계시겠죠? 8 피부 13:33:52 469
1588602 그냥 부러워서…. 7 바람7 13:28:47 880
1588601 요즘 정치계의 시작점에 라마다 르네상스가 등장하던데 8 13:25:54 529
1588600 무슨 과일 드시나요 9 ㆍㆍ 13:22:50 1,039
1588599 제남편은 흠잡을게 없어요 20 ㅡㅡㅡ 13:21:49 2,175
1588598 (급질)화장실에서 갑자기 물소리가 나서 가보니 4 그게 13:19:13 1,500
1588597 로봇청소기 최강자 5 .. 13:17:51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