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듬 떠듬 한 손가락으로 치는 '떳다 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무한반복하는 무개념 이웃.
고층이라 어느층 몇호에서 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요즘 이웃간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난다는 뉴스를 볼때면
왜 화를 저렇게 못참을까 안타까웠는데 ..... 정말 죽이도록 얄밉네요.
경비실에 인터폰하려해도 호수를 알아내기가 어렵더군요.
얼마전
일욜 아침 7시 좀넘어 마늘찧는 소리가 바로 머리위에서 쿵쿵하기에 바로위층인줄 알고 인터폰했더니 사실은 두개층 아래집에서 나는소리임을 확인한후 부터는 확실치 않은 소리에 나서기가 .....
아!!!!!!!!!!
정확히 10시에 피아노소리가 멈추네요.
참 이웃 잘만나는게 큰복이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시가 되어가는 이시간에
....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5-09-15 22:02:25
IP : 121.125.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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