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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으니 항공사에 좌석 업그레이드 해달라는,,,

... 조회수 : 25,425
작성일 : 2015-09-11 18:40:55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9&dirId=90113&docId=2112650...
세상에 참 별사람들 다있네요 ㅡㅡ



안녕하세요, 2주후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 부부입니다.
저희가 사정이 있어서 항공사 측에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영작이 잘 되지 않아, 이렇게 지식인님들에게 영작을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타이항공 관계자 여러분,
2주후에 있을 방콕 여행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저는,
올 7월에 결혼한 새댁이자, 내년 초순에 출산을 예정중인 예비 엄마입니다.

저에게 태국은 타국이란 느낌을 받기엔 너무나 편안하고 항상 갈망하는 나라입니다.
태어나 가장 처음 해외라는 곳을 가본 첫 여행지도 태국이었고
한달 남짓 머물며 잊을 수 없는 배낭여행의 추억이 있는 곳도 태국이며,
너무나 사랑하는 제 남편을 만나게 해 준 곳도 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아가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도 당연하게 저희 부부는 태국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12월2일 000항공편 00시 티켓이며, 영문 이름은 000과 000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부탁드려도 된다면,
저희의 이코노미 좌석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는 없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용기를 내어 마음을 전달해봅니다.

만일 너무도 감사하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신다면,
저희 부부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IP : 198.91.xxx.5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1 6:41 PM (198.91.xxx.55)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9&dirId=90113&docId=2112650...

  • 2. ...
    '15.9.11 6:42 PM (121.141.xxx.230)

    거지마인드네요..... 알아서 해준다면 모를까.. 그리고 혹시 저말듣고 해준다면 평생 저러고 살 사람들이네요... 거지도 아니고..

  • 3. ㅇㅇㅇ
    '15.9.11 6:42 PM (211.237.xxx.3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쓰는거야 제맘인데 참 웃기긴 하네요..
    인생 날로 먹으려고 ㅋ

  • 4. 방콕
    '15.9.11 6:44 PM (116.121.xxx.107)

    여행은 왜 갈라고 저러는지ㅜ
    그냥 집에서 다리 쭉 피고 쉬면 될걸..

  • 5. //
    '15.9.11 6:44 PM (118.33.xxx.1)

    저런 사람이 미래의 맘충이죠.

  • 6. 임신공격
    '15.9.11 6:45 PM (207.244.xxx.213)

    항공사는 임신공격 당했네요.

    누가 낳으라고 한것도 아닌데 아이 낳는다고 너무 요구하면 진짜 꼴보기 싫더라고요.
    자기 핏줄 자기가 퍼트릴려고 낳는 건데...

  • 7. ㅋㅋㅋㅋ
    '15.9.11 6:48 PM (211.36.xxx.221)

    거지인 데다가 영어도 못해서...

  • 8. 뜨악
    '15.9.11 6:48 PM (182.222.xxx.37)

    그때 복숭아 사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ㅈㅇ맘이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
    '15.9.11 6:48 PM (119.70.xxx.27)

    아유 대다나다~~.

    밑져야 본전, 함 시도나 해보자 이건가요??

    남편도 같은 생각이라면 증상이 심각한데, 여자 독단적으로 올린거 같긴 하네요.

  • 10. 헐 진짜
    '15.9.11 6:49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도 있나요?
    마일리지 갖고 업스레이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슨 권리로요...?
    임신은 당신가족에게나 의미있지 참말로 대단하네요

  • 11. ...
    '15.9.11 6:50 PM (14.47.xxx.144)

    무료로 업그레이드라니요?
    나라 망신시키지 말고 가만 계세요.

  • 12. ..
    '15.9.11 6:51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호텔 티어 없는데도 룸업그레이드 해달라고 조르는 인간들 많죠.
    싫다싫어~~~

  • 13. 그냥
    '15.9.11 6:51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돈 더 내고 당당히 비지니스석 예약하거나
    불편해도 감수하고 이토노미 앉아 가세요~
    장거리도 이니구만

  • 14. 부디
    '15.9.11 6:52 PM (182.222.xxx.37)

    자리 좀 낭낭하게

  • 15. @@@
    '15.9.11 6:52 PM (119.70.xxx.27)

    비지니스 레터 영작 맡겨도 돈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영작도 공짜로 누가 해주길 바라는 거네요.

  • 16. 임신이 벼슬?
    '15.9.11 6:5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헐 구걸을 하세요. 나라망신 시킬일 있나
    그리고 원글 임산부라 막말 안하겠어요.

    타이항공 한국말 직원 있으니 업글 요청 하시고
    차액지불.님 거의 블랙컨슈머급

    이런 메일 또 회신 안온다구
    임산부 어쩌구 저쩌구 카페도배금지
    알겠지요? 아ㅡ 제발 애도
    수준좀 되는 사람만 낳기를

  • 17.
    '15.9.11 6:59 PM (112.149.xxx.88)

    영작까지 해달래네요 ㅋ

  • 18.
    '15.9.11 7:01 PM (210.223.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퍼온 글이면 펌 이라고 적으세요.

  • 19.
    '15.9.11 7:02 PM (210.223.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님.퍼온 글이면 제목 서두에 펌 이라고 적으세요.

  • 20. 때굴때굴
    '15.9.11 7:08 PM (118.220.xxx.166)

    임신공격이래~~푸하하!!!!!!

  • 21. 돌돌엄마
    '15.9.11 7:11 PM (115.139.xxx.126)

    지랄도 지극정성으로 떠네요. ㅋㅋㅋㅋㅋ

  • 22. ...
    '15.9.11 7:13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이메일 보내서 요청하는거야
    밑져야 본전이라고
    찔러볼 수 있겠지만

    저리 당당하게 무료로 영작까지 해달라는거 보니
    자기 임신한게 뭐 거국적으로 축하받을 일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전혀 부끄럼 없이 너무 해맑네요

  • 23. @@@
    '15.9.11 7:18 PM (119.70.xxx.27)

    말투는 아주 공손한데, 내용이 무개념 개차반~~

    저런 여자들이 남에게 뭐 맡겨논거 마냥~~남한테 부담스런 부탁을 잘하죠.

  • 24. --
    '15.9.11 7:21 PM (114.204.xxx.75)

    상식이라는 걸 좀 탑재했으면..ㅜㅜ

  • 25. 아~~
    '15.9.11 7:27 P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임산부인데ㅠ
    진짜 꼴보기 싫어요

    저 고령에 난임센터 가기직전 임신한거라 임산부들 마음 모르는거 아니지만
    간혹 진짜 유난떠는 사람들보면 왜 저러나 싶어요

  • 26. ....
    '15.9.11 7:31 PM (81.129.xxx.75)

    길기도 우라지게 기네요. 저거 번역하는데 얼만줄 아나? ㅋㅋ 번역도 무료로 해달라 업그레이드도 무료로 해달라. 참 그지그지 상그지네요. ㅋㅋㅋ

  • 27. ...
    '15.9.11 7:31 PM (180.229.xxx.175)

    거지소리를 영작해달라고...

  • 28. 별 거지같은
    '15.9.11 7:34 PM (175.223.xxx.26)

    이럴수록 임신이 무슨 유세냔 소리 듣는구만..

  • 29. ....
    '15.9.11 7:41 PM (124.111.xxx.112)

    이러다간 태국정부에다가 양육비 청구할 모양새네 그려...

  • 30. 타이항공
    '15.9.11 7:43 PM (112.186.xxx.156)

    내가 살다가 타이항공 관계자 빡칠 일 때문에 미안한 생각이 들 줄이야.

  • 31. ....
    '15.9.11 7:48 PM (39.121.xxx.103)

    전직 승무원인데요..기내에서도 비지니스 자리비어있지않냐고
    옮기게 해달라는 분 의외로 많아요..
    임신했다..아프다..애만 해달라..등등
    죄송하다..그건 힘들다하면 비행 내내 괴롭히고 컴플레인 회사로 보내고..ㅠㅠ

  • 32.
    '15.9.11 7:50 PM (116.37.xxx.157)

    제가 콧구멍이 두개라 숨을 쉬네요

  • 33. ...
    '15.9.11 7:5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거지 근성인지 이거 대단타.
    박근X만치 뻔뻔한 수작이 ~~
    정정당당하게 살으셔야 아이도 정신 장애 없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것이라
    충고 합니다.

  • 34. 이사람
    '15.9.11 8:20 PM (124.50.xxx.131) - 삭제된댓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사람을 무더기로 욕하는 댓글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맘충이란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로들 쓰는지요?
    저 애들 다 키운 엄마고요 임산부들이 유난떠는거 싫어하는 82분위기 아는데요
    저 맘충이니 하는 말은 듣기에 참 불쾌해요.
    남이 조금만 이해안되는 행동을 하면 그렇게 쉽게 벌레취급들을 하세요?
    그렇게 다른사람 인권을 말로 짖밟으면 내 삶이 좀 나아질까요?
    미주노선 자주 이용하는데 가끔 얘기안해도 업그레이드해줄때 있고요
    너무 힘들땐 미안하지만 슬쩍 물어보기도해요.
    비지니스 비어있을땐 흔쾌히 해주시고요 만석이면 힘들다는것쯤 압니다. 매번 그러는것도 아니구요.
    저 분은 경우가 조금 다르다해도 이렇게까지 욕을 얻어먹고 멸시당할만한 이유는 없다고 보이는데요.
    힘든사람 좀 배려해주면 안됩니까? 서로 이렇게 핏대를 세우며 피해의식 앞세우니
    점점 애기낳기 힘들고 살기 팍팍해지는거 같아요.
    장문의 영작부탁은 좀 황당하긴 하지만요
    해외에 있으면 얼마나 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기주장하고 억지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82라고 뭐 다르겠냐마는 점점 더 유난히 아기가진 엄마들에게 적대적인게 눈에 보여요.

  • 35. 그래서
    '15.9.11 8:25 PM (124.50.xxx.131) - 삭제된댓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이사람을 무더기로 욕하는 댓글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맘충이란 말은 도대체 무슨 의미로들 쓰는지요?
    저 애들 다 키운 엄마고요 임산부들이 유난떠는거 싫어하는 82분위기 아는데요
    저 맘충이니 하는 말은 듣기에 참 불쾌해요.
    남이 조금만 이해안되는 행동을 하면 그렇게 쉽게 벌레취급들을 하세요?
    그렇게 다른사람 인권을 말로 짖밟으면 내 삶이 좀 나아질까요?
    미주노선 자주 이용하는데 가끔 얘기안해도 업그레이드해줄때 있고요
    비지니스 못끊고 몸이 너무 힘들땐 미안하지만 슬쩍 물어보기도해요. 비어있을땐 흔쾌히 해주시고요.
    장문의 영작부탁은 좀 황당하긴 하지만 한번 저런거 갖고 사람을
    이렇게까지 멸시할 이유는 없다고 보이는데요.
    힘든사람 좀 배려해주면 안될까요? 서로 이렇게 핏대를 세우며 피해의식 앞세우니
    점점 애기낳기 힘들고 살기 팍팍해지는거 같아요.
    해외에 있으면 얼마나 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자기주장하고 억지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거갖고 이런 반응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82라고 뭐 다르겠냐마는 점점 더 유난히 아기가진 엄마들에게 적대적인게 눈에 보여요.

  • 36. @@@
    '15.9.11 8:30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사람들이 겸손한 사람 좋아하죠.
    대놓고 여왕인양 행세하면서 남의 수고나 비용을 당연시한다면...비호감 캐릭터 되는거죠.
    오히려 서양이 개인주의적이라 저런 거지근성에 대해 싸늘한 비웃음과 경멸의 대상으로 여기죠.
    우리나라같이 인정어쩌고 대충 넘어가질 않구요.

  • 37. @@@
    '15.9.11 8:35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이코노믹 요금내고 비지니스 타게 해달라고 하는게 이란 말은 첨 듣네요.
    임산부라 몸이 힘든데 해외여행은 왜 가는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태교나 하면서 편하게 있지 말입니다.

  • 38. @@@
    '15.9.11 8:36 PM (119.70.xxx.27)

    이코노믹 요금내고 비지니스 타게 해달라고 하는게 #인권# 이란 말은 첨 듣네요.
    임산부라 몸이 힘든데 해외여행은 왜 가는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태교나 하면서 편하게 있지 말입니다.

  • 39. ...
    '15.9.11 8:38 PM (211.36.xxx.140)

    콧구멍 두개가 다막혀
    입으로 숨쉬며 읽었습니다
    ㅈㄹ하네요 진짜

  • 40. 개굴개굴
    '15.9.11 8:39 PM (112.150.xxx.223)

    내용은 그렇다치고
    82에서 맘충이라는 말을 보다니 충격이네요...

  • 41. @@@님
    '15.9.11 8:52 PM (124.50.xxx.131) - 삭제된댓글

    비지니스 타게 해달라고 하는게 인권이라고 쓴적이 없고요
    이런 일에 맘충이란 말이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쓴거예요.
    피곤한 세상 더 꼬지좀 맙시다.
    작은 해프닝에도 이렇게 유난히 임산부라면 더 치를 떠는 분위기는 왜 그럴까요.
    임산부는 해외여행 못가요? 전철타면 장애인,임산부,노약자석 따로 있듯이
    서로 좀 배려해주면 안되냐는 얘기예요.
    내 권리 뺏기는것처럼 파르르 그러지들 좀 맙시다.
    댓글들에 임신한 여자들은 내 눈에 안띄게 조용히 있어라 그런 의도가 보여 참 불편해요.

  • 42. @@@님
    '15.9.11 8:55 PM (124.50.xxx.131) - 삭제된댓글

    비지니스 타게 우기는게 하는게 인권이라고 쓴적이 없고요
    이런 일에 맘충이란 말로 사람을 벌레취급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쓴거예요.
    피곤한 세상 더 꼬지좀 맙시다.
    작은 해프닝에도 이렇게 유난히 임산부라면 더 치를 떠는 분위기는 왜 그럴까요.
    임산부는 해외여행 못가요? 전철타면 장애인,임산부,노약자석 따로 있듯이
    서로 좀 배려해주면 안되냐는 얘기예요.
    살기 팍팍해서 그런건 알겠는데요 요즘 노인들 돌아다니는거만봐도 그냥 짜증이 나고
    임산부들은 눈에 안띄게 조용히 집에 있어라 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게 결국 다 내 가족, 나에게 돌아오는건데.

  • 43. @@@님
    '15.9.11 8:55 PM (124.50.xxx.131) - 삭제된댓글

    비지니스 타게해달라 우기는게 인권이라고 쓴적이 없고요
    이런 일에 맘충이란 말로 사람을 벌레취급하는게 이해가 안가서 쓴거예요.
    피곤한 세상 더 꼬지좀 맙시다.
    작은 해프닝에도 이렇게 유난히 임산부라면 더 치를 떠는 분위기는 왜 그럴까요.
    임산부는 해외여행 못가요? 전철타면 장애인,임산부,노약자석 따로 있듯이
    서로 좀 배려해주면 안되냐는 얘기예요.
    살기 팍팍해서 그런건 알겠는데요 요즘 노인들 돌아다니는거만봐도 그냥 짜증이 나고
    임산부들은 눈에 안띄게 조용히 집에 있어라 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게 결국 다 내 가족, 나에게 돌아오는건데.

  • 44. ㅇㅇ
    '15.9.11 9:05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비어있을땐 흔쾌히....비행기 전혀 안타보신분같네요
    일반석 자리가 오버 되었을때 항공사에 어쩔수 없이는 업그레이드 시키겠죠
    부탁한다고 되는 자리가 아니죠
    우연히도 일반석 오버되어 설명을 못듣고 탔으면 몰라도요
    요금이 얼마인지는 아시는지요
    다른 분이 글 읽고 .. 비지니스 석은 공항가서 그냥 좀 부탁하면 되는 자리로 알겠네요
    공연장가서 .... 입석사서 몸이 안좋으니..로얄석에 앉아서 관람하겠다는
    이해 안되는분 많네
    내가 세상을 모르는건지...쩝

  • 45. 그래서님
    '15.9.11 9:05 PM (39.121.xxx.103)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그럼 돈내고 정당하게 탄 분들은 뭐가 되나요?
    그것때문에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나면 승무원들 회사에서 문책받아요.
    사실 따지고 들면 어디 안아픈 사람 어디있고 이코 좌석 불편하지않은 사람 어디있나요?
    그러면 마일리지를 쓰거나 돈을 더 내서 탑승하거나 그래야죠.
    그리고 어쩌다 업그레이드 그냥 해주는거랑은 달라요.
    그것도 기준이 있는거구요..
    전철에 노약자석이랑 이게 어떻게 비교가능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서로 배려하자구요?
    솔직히...서로 배려를 하고픈게 아니라 장소불문하고 배려를 강요하는거죠.
    남들이 몇배의 금액을 더 주고 사는 좌석을 그냥 해달라는게 서로 배려하는건가요?
    상위좌석을 원했다면 마일리지 모을 수있는 카드를 써서 마일리지를 모았거나
    아님 그것도 없음 돈을 주고 사야죠.
    다른 사람들 바보여서 돈주고..마일리지 공제하고 비지니스,퍼스트 타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이코노미 탈 수없을 정도면 그냥 집에 있으면 되는겁니다.
    굳이 힘든데 해외여행가면서 왜 다른 사람의 배려를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 46. 대단하다.
    '15.9.11 9:08 PM (175.198.xxx.92)

    전임실부니까 택시공짜로 타게해주서요
    배속에 한명더있으니 1인분값으로
    2인분주세요 이말 아닌가요?
    정말 미치겠당 다양한사람들!
    정말 상식과 비상식의 차이는 없는것인가요?ㅋㅋ

  • 47. @@@
    '15.9.11 9:17 PM (119.70.xxx.27)

    인권 =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보장받는 최소한의 권리

    나 임신했으니 남편 처음 만난 외국에 추억여행 갈란다, 근데 비지니스 좌석을 반값인 이코노믹 가격으로 해줬음 한다,

    이게 인권인가요??

  • 48.
    '15.9.11 9:35 PM (175.211.xxx.221)

    헐.. 타이항공에 왜 영작을 해서 보내죠? 진상에다 멍청하기까지 한 임산부네요.
    업글해달라고 태국 현지로 보내나???
    타이항공에 전화하면 한국직원이 한국어로 전화받는데 원.
    꼭 업글 받고싶으면 그냥 전화해서 구구절절 말하면 되지.. 도대체 어디로 영문 이메일을 보낼건지 쯧.

  • 49. 그래서님
    '15.9.11 9:41 PM (39.121.xxx.103)

    항공사가 노약자 배려하는 여러 서비스가 있어요..
    남들이 돈 많이 주고 타는 좌석 공짜로 타게 해달라는게 배려가 아니구요..
    그런 서비스 이용을 하는게 정당한 배려를 바라는거에요.
    그 놈의 배려..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제발 갖다붙이지 좀 마세요.
    억지배려 바라는 염치없는 얌채족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배려하기 싫어하는것도 있다는걸
    알아두세요.

  • 50.
    '15.9.11 9:42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 51. 아이고 그래서님
    '15.9.11 9:44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꼭 오버부킹 아니더라도 빈 비즈니스석에 노약자 등등 업글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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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 아이고 그래서님
    '15.9.11 9:45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꼭 오버부킹 아니더라도 빈 비즈니스석에 노약자 등등 업글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 53. 아이고 그래서님
    '15.9.11 9:48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꼭 오버부킹 아니더라도 빈 비즈니스석에 노약자 등등 업글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혹시 그래서님이 항공사 티어가 높은 회원이라 좀더 업글 가능성이 많았을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그래서님의 경우와 이 임산부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니.. 나도 업글됐기 때문에 당신도 가능하다.. 이건 아니라는 겁니다. 미주노선 많이 타보신 분이 왜 그걸 모르실까요.

  • 54. 아이고 그래서님...
    '15.9.11 9:50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꼭 오버부킹 아니더라도 빈 비즈니스석에 노약자 등등 업글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혹시 그래서님이 항공사 티어가 높은 회원이라 다른사람보다 좀더 업글 가능성이 많았을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나도 업글됐기 때문에 당신도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할건 아니라는 겁니다. 미주노선 많이 타보신 분이 왜 그걸 모르실까요.

  • 55. 아이고 그래서님
    '15.9.11 9:53 PM (175.211.xxx.221) - 삭제된댓글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꼭 오버부킹 아니더라도 빈 비즈니스석에 노약자 등등 업글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혹시 그래서님이 항공사 티어가 높은 회원이라 다른사람보다 좀더 업글 가능성이 많았을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나도 업글됐기 때문에 당신도 가능하다 얘기해도 된다.. 이렇게 할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항공사 티어가 높아은 회원이라도.. 나 힘드니 비즈니스 좀 안될까? 이런말을 당연스레 한다니 진짜 좀 별로네요.

  • 56. 아이고 그래서님..
    '15.9.11 9:55 PM (175.211.xxx.221)

    그래서님.. 비니지스 안끊고 몸힘들다고 그 좌석에 옮겨달라고하는건 안되는거에요. 다음부턴 그러지마세요.. 22222222
    이코노미석 오버부킹 등 항공사 사정으로 이코노미 승객 중 높은 클라스 항공권을 산 손님, 항공사 티어가 높은 손님, 노약자 임산부 위주로 추려서 비즈니스석 업글을 해줄수는 있습니다.
    꼭 오버부킹 아니더라도 빈 비즈니스석에 노약자 등등 업글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항공사에서 배려해주는거지 그래서님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예요. 보면 이 부분 착각하는 분들 참 많아요. 진상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자기 몸 힘들다고 슬쩍 이야기를 꺼내본다니.
    혹시 그래서님이 항공사 티어가 높은 회원이라 다른사람보다 좀더 업글 가능성이 많았을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나도 업글됐기 때문에 당신도 가능하다 얘기해도 된다.. 이렇게 할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리 항공사 티어가 높은 회원이라도.. 나 힘드니 비즈니스 좀 안될까? 이런말을 당연스레 한다니 진짜 좀 별로네요.

  • 57. 내참~~~
    '15.9.11 10:17 PM (1.254.xxx.66)

    남들 못하는 임신 혼자 한것도 아니고 미쳤나봐요~~~

  • 58. 요즘
    '15.9.11 10:26 PM (87.236.xxx.190)

    하도 개념 없고 이기적인 젊은 엄마들 많아서 눈살 찌뿌려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원글 읽으면서 제가 다 부끄럽고 민망스럽네요.

  • 59.
    '15.9.11 11:10 PM (223.62.xxx.172)

    그래서랑 저임산부진짜... 부끄럽네요..
    글케걱정되면 애낳고가던지.... 아짜증..

  • 60. g하하하
    '15.9.11 11:25 PM (91.183.xxx.63)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대다나다....

  • 61. 가지마 시바
    '15.9.11 11:33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가질 말던가,
    돈내고 승급하던가...
    태국 많이 갔다왔으면 주변의 아는사람거까지 마일리지 싹싹 긁어뫄서 업글을 하던가..

    별..

  • 62. 근데
    '15.9.11 11:44 PM (125.187.xxx.204)

    저글 2014년도 글이예요.
    벌써 태국 갔다와서 애 낳고 키우고 있을여자한테..
    이렇게 깐다는게 ㅎㅎㅎ 좀 웃기네요~

  • 63. ㅇㅇ
    '15.9.11 11:46 PM (175.197.xxx.158)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돼버리는 건 익히 알고 있는사실인데
    이제는 배려를 요구하는게 당연한 권리가 되는 세상인가 의아스럽네요
    배려를 요구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각박한 세상에 그렇게 살지 말라고 선생질까지 하고 계시는 분도 있고 ㅋㅋㅋ

  • 64. ..
    '15.9.11 11:54 PM (1.240.xxx.228)

    겨우 태국 ㅋ
    태국은 비지니스도 얼마 안할텐데
    디게 가난한 찌질 만나서 결혼하고 임신했나봥
    와이프가 저러면 걍 구걸하지 말고 비지니스 타고 가자 그랬을거
    같은데 그나물에 그밥 ㅎㅎ
    웃프다

  • 65. 로긴부르네
    '15.9.12 12:02 AM (58.230.xxx.184)

    [영문이름은 000과 000...저희의 좌석을...]
    임산부 본인뿐 아니라 둘 다를 원하셨네요.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게 잊지못할 추억...]
    태어나지도 않은 애가 뭔 추억?

  • 66. 구걸도 혼자 힘으로는 못한다는게 함정이네요...
    '15.9.12 12:13 AM (119.2.xxx.106)

    태국 가면서 참 구구절절...

  • 67. ...
    '15.9.12 12:18 AM (1.248.xxx.187)

    세상 사람들 못하는 임신을 혼자 한것도 아니고 대단한 벼슬도 아니고
    집에나 있지 가긴 어딜 가겠다고...

    저런걸 보고 삽질한다고 한다는거~!!!

  • 68. ........
    '15.9.12 12:2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며칠전 화제가 됐던 KTX 아이거 입석 사서 고양이 자리 빼앗아 앉아 가며
    고양이 주인한테 고양이 박스에 가두라 진상부렸다던 부부가 떠오르네요.

  • 69. ////
    '15.9.12 2:18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저 임산부 그냥 티켓만 끊으면 안되는데요.
    비행사는 임산부의 어떠한 안전도 해줄수 없으니 병원가서 주치의에게 안전진단서 떼어서 제출하도록 되어있을걸요.
    이코노미석에서도 좀 더 편한자리...맨 앞이라서 다리 맘대로 뻗을수 있거나..화장실 바로 옆자리라거나...
    비행기 들어가기전과 후에 직원이 에스코트나 휠체어를 동반해서 짐까지 찾아주고 택시까지 모시고 다닌다거나....의 서비스는 분명 있습니다. 내가 이용 했거든요...ㅜㅜ

  • 70. 세상은 넓고
    '15.9.12 8:27 AM (59.86.xxx.64)

    진상은 많군요.
    임신했으면 집안에 조용히 들어 앉아 있지...

  • 71. 아..진짜
    '15.9.12 8:3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낭낭하게...생각나네

    저런 사람들때문에
    멀쩡한 한국인들까지
    싸잡아 어글리코리안 소릴 듣잖아요....

  • 72. ㅇㅇ
    '15.9.12 10:37 AM (222.112.xxx.245)

    이상하네요.

    여기에 어디에도 임산부가 저런 요구를 한다는 근거는 없는데요?
    오히려 저희 '부부'라고 했다는건...임산부와 몸 건강한 멀쩡한 남자 둘이 같이 요구하는거잖아요.

    차라리 임산부가 저런 요구를 하면 몸이 힘드니 양심이 가출했구나 뭐 그럴수도 있지만
    자기 마누라가 임신했는데 멀정한 남자는 왜 저걸 요구하나요?
    저걸 요구하는 남자가 더 양심없는거 아닌가요?

    왜 어디에도 임산부 혼자 저거 요구한다는 글도 없는데 여자를 욕해요?
    굳이 욕하려면 오히려 임신한 마누라한테 업혀서 편한 자리 가려고 하는 남자가 더 욕먹어야하지요.

    부부가 무개념인데 여자만 욕하는 사람들은 ...부부가 여자만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는 머저리인가 싶어요.

    저런 거지근성을 가진 사람을 욕하는거면 그냥 저 부부를 욕해야지 여자만 욕하는 사람들은
    평소 여자 욕하지못해서 여기 82 들어와서 눈뻘개져 다니는 일베충이 아닌가 싶어요.

  • 73. 123
    '15.9.12 11:20 AM (125.133.xxx.211)

    말은 드럽게 우아한척 하나 개진상이네요..

  • 74. ...
    '15.9.12 11:20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222.112

    예비엄마라잖아요
    예비엄마가 남자겠어요?
    글 좀 제대로 읽고 쓰세요

  • 75. 아…c
    '15.9.12 11:22 AM (175.209.xxx.188)

    단지 같은 한국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내가 면 팔림…
    지들이 애 만들고,
    재미는 다 보고,
    애꿎은 타이항공은 무료업글해달라는 요구나 받고…
    뭐 이런것들은 어케 살았으면 이런 거지근성을 국제적으로다 발휘하는지…
    아~우 ㅉ 팔려.

  • 76. 헐..
    '15.9.12 11:24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윗분 뭔 일베충까지

    예비엄마 입니다 하면서 글 썼으니 임산부 욕하는 거죠
    남편이 업그레이드흘 원하는지 여자 혼자서 남편한테 말 안하고 부부 모두 업그레이드 해달라 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는데요
    님이야 말로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스타일 같네요

    그리고 임산부라서 몸 힘들어서 저런 요구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제 상식으론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런 몸 상태면 집에 누워 있어야지 뭔 여행을 하나요 어이없네요

  • 77. ...
    '15.9.12 11:30 AM (175.121.xxx.16)

    진상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셨음.
    ㅋㅋㅋ

  • 78. 재연맘
    '15.9.12 11:44 AM (175.223.xxx.152)

    낭낭하게 자리 좀 주세요 ㅎㅎ. 진상을 넘어 거지네요

  • 79. 아유
    '15.9.12 11:54 AM (182.230.xxx.159)

    아유 창피해라.. 누가 영작해주진 않았겠죠?

  • 80. 아유
    '15.9.12 11:55 AM (182.230.xxx.159)

    돈없으면 제주도 가~~

  • 81. 내가 다 부끄럽네..
    '15.9.12 12:18 PM (1.238.xxx.210)

    아니 임산부라 불편할거 같음 첨부터 비지니스를 끊지 왜??
    국적기도 아닌 타이항공인데??
    타이항공 비지니스 가격 알아나 봤니?
    캐세이랑 타이항공 비지니스 국적기보다 싸단다..
    프로모도 많이 해..2인승객용으로 싸게..
    임산부라 비행이 불편하고 힘들거 같음 비지니스 끊던가,가질 말던가?
    되지도 않는 영작하고 메일 쓰느니 다른데 돈 쓰지 말고 이런데다 쓰는거다...
    진짜 어떤 앤지 얼굴도 보기 싫다...

  • 82.
    '15.9.12 1:18 PM (116.41.xxx.98)

    방콕 가지말고 집구석에서 방콕이나 하렴

  • 83. 분명히
    '15.9.12 3:11 PM (125.152.xxx.142) - 삭제된댓글

    차 뒷유리창에 까칠한 우리애가 타고 있어요 라든지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있다 라든지 이런 우습지도 않은 스티커 붙여놨을거 같음..
    부끄러움은 왜 보는이의 몫인가.

  • 84. ....
    '15.9.12 3:14 PM (182.214.xxx.49)

    진상은 따로 있는데 부끄러움은 왜 내몫이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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