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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을 마약하는 남자와 살라고하는 부모가 과연있을까요?

ㅁㅁ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5-09-11 12:34:44
일반서민 가정에서 이런 집이 정말 있을까요?
비정상이 정상인 나라라 그런지 이런일이
제상식으로는 이해가 도무지 가지않는데..
더구나 거물이라고하는 정치인의 집안인데
후일 이런일이 터질거라 생각안하고 결혼시켰나?
아님 나 김무*이야~ 이런 자신감?
아님 사위가 충청도의 돈많은 집안아들이라
본인도 지역적 정치적이득을 노리고 못이기는척
눈감아준거 아님?
딸바보라 애틋한 부정,자식땜에안타깝다라는
쓰레기쉴드는 애처롭네요
역시 보통 사람들이 아니에요
마약쟁이에게 딸을 주다니..
우리가 범접할수 없는 분들이네요
IP : 112.220.xxx.24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쟁이라서 쟁이에게
    '15.9.11 12:36 PM (203.247.xxx.210)

    그랬던건 아니겠지

  • 2. 텡자
    '15.9.11 12:36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부부 둘다 뽕쟁이니까 허락하겠죠

    주어 없다

  • 3. 그딸도
    '15.9.11 12:37 PM (61.102.xxx.238)

    수상한거 아닌가요?
    아무리 사랑에 눈이 어두워도 미치지않고서는 뽕쟁이한테 시집가겠다는 여자들도 없어요

  • 4. 텡자
    '15.9.11 12:39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뽕먹고 ㅅㅅ하면 열락 그 자체라서 못 헤어져요.
    뽕뽕 울었잖아요? 애비가 딸의 환락을 위해서 뽕뽕 허락함?????????

  • 5. 텡자
    '15.9.11 12:40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뽕먹고 ㅅㅅ하면 열락 그 자체라서 못 헤어져요.
    뽕뽕 울었잖아요? 애비가 딸의 환락을 위해서 뽕뽕 허락함?????????
    애비도 그 맛 아니까!뽕뽕

  • 6. 부모가
    '15.9.11 12:44 PM (121.154.xxx.40)

    미쳤거나 자식이 미쳤거나 둘다 미쳤거나

  • 7. 미친거죠
    '15.9.11 12:45 PM (180.229.xxx.230)

    부모가 미쳤거나 자식이 미쳤거나 둘다 미쳤거나 222222222

  • 8. 지고지순한
    '15.9.11 12:46 PM (121.66.xxx.202)

    사랑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
    아무리 미화를 해봐도 결론은 제정신이 아니라는거

  • 9. 저어기
    '15.9.11 12:56 PM (184.96.xxx.106) - 삭제된댓글

    그들만의 리그에선 마약쟁이라는게 별다른 흠이 아닌모양이죠.
    혹시...다들 그정도는 다 하는 수준이라 마약이 별게아닌거 아닐까요?

  • 10. 권력
    '15.9.11 12:58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앞에선 마약도 개나 줘버리는가 봅니다.
    박그네 동생도 결혼해서 잘 살잖아요..

  • 11. 저어기
    '15.9.11 12:58 PM (184.96.xxx.106)

    그들만의 리그에선 마약쟁이라는게 별다른 흠이 아닌모양이죠.
    혹시...다들 그정도는 다 하는 수준이라 마약이 별게아닌거 아닐까요?
    우리같은 사람이나 허걱! 뽕이다.그걸 어디서 구했대? 그 무서운걸하지 저 사람들은 외국유학가서 다 해보고 쉽게 구할수있는 기호식품정도로 생각하면서 뽕하면 큰일나...하면 촌스러운것들~ 이런 이미지 아닐까요?

  • 12. 딸이
    '15.9.11 1:2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마약하는
    정말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이고
    직업도 없는 사람이라면..
    운다고 결혼시켜줬을까요?

    사람보다 돈이 중요한건가..

  • 13. ///
    '15.9.11 1:41 PM (61.75.xxx.223)

    돈의 위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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