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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 동서

조회수 : 22,142
작성일 : 2015-09-11 10:37:13
동서가 올해초에 이혼해서 애들 데려가서 살고있어요
명절다가와서 톡 한번 보냈드니 큰애가 교통사고나서
2주나 입원했었다네요.
마음이 안좋아서 돈좀 보내줄까 하는데
얼마가 적당할까요?
30보내믄 적나요?
50보내야할까요?

위자료도 없이 그냥 나갔거든요
시동생이 생활비는 잘 보낸다고 알고있어요


IP : 39.118.xxx.20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든..
    '15.9.11 10:38 AM (2.221.xxx.47)

    님 참 마음이 고운 분 같습니다..

  • 2. 편리
    '15.9.11 10:39 AM (175.195.xxx.9)

    형편되시는대로 30이고 50이고 다 괜찮네요
    제가 전동서라믄 마음이 느껴져서 다만10여도 고마울 거 같아요
    복받으실듯요^^

  • 3. ^^
    '15.9.11 10:39 AM (1.236.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동서라면 마음이라도 써주는게 고마웠을거 같아요.
    많이 보내면 좋기야 하겠지만 님 형편대로 보내세요.

  • 4. 좋은형님
    '15.9.11 10:40 AM (61.253.xxx.170)

    좋은형님이시네요^^
    형편대로 보내주시면 되지요~

  • 5. 맘이 따뜻
    '15.9.11 10:40 AM (121.175.xxx.27)

    형편껏 너무 무리하시지 않는 한 하면 되죠^^
    저라면 두고 두고 고마울거 같네요

  • 6. 이런것도
    '15.9.11 10:41 AM (112.173.xxx.196)

    남에게 물어봐야 할 만큼 판단력이 없으신지..
    재벌이 30~50은 돈도 아닐테고 서민에겐 큰돈이죠.
    우리가 님 형편을 모르는데 뭐라 말을 할까요?

  • 7. 박수
    '15.9.11 10:42 AM (180.67.xxx.179)

    30도 50도 좋아요
    결코 적은 금액 아닙니다

  • 8. 윗님
    '15.9.11 10:43 AM (108.4.xxx.188)

    왜 이리 댓글이 까칠하신가요?
    아무래도 이혼한 전동서다 보니 조심스러워서 그러신 거겠지요.

    원글님 넘 착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셔요~

  • 9. 쿠키
    '15.9.11 10:43 AM (112.187.xxx.103)

    112.173님 댓글 까칠하시다ㅋㅋ 이런글 싫으시면 패스하면 될껄 굳이 댓글까지 달면서...

    제가 동서라면 단돈 10만원도 마음이니 고마워할것 같아요

  • 10. ...
    '15.9.11 10:44 AM (112.220.xxx.101)

    구지 보낼 필요있나요? ;;
    오지랖같은데요..

  • 11. ..
    '15.9.11 10:44 AM (121.140.xxx.235)

    30만원도 엄청 도움될거같은데요^^
    형님께서 마음이 넓으시네요
    헤어져도 조카는 조카라 마음 써주시고..

  • 12. 이혼 사유는
    '15.9.11 10:45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뭔가요?
    그거에따라서도 달라질거 같은데....

  • 13. ㅇㅇ
    '15.9.11 10:46 AM (223.62.xxx.224)

    저 위에 댓글 왜 저래요?.뭐가 기분이 상해서 이런 고마운글에 성질을 내는지..30만원..넘 고마운데..10만원도 좋고요..

  • 14. 비단결
    '15.9.11 10:46 AM (112.155.xxx.34)

    마음이 고우시네요.
    30이든 50이든 괜찮을것 같아요.
    원글님 형편에 따라 마음 편한대로 보내세요.

  • 15. 보낼만하니 보내겠죠.
    '15.9.11 10:48 AM (58.146.xxx.249)

    단돈 10만원이라도
    여자 혼자 애키우는데
    누가..우리애를 혈육이라고 생겨주는구나
    생각하면 그마음이 힘이 될것 같아요.

  • 16. ㄴㄷ
    '15.9.11 10:48 AM (1.241.xxx.79) - 삭제된댓글

    형편이 되신다면 50 좋겠죠 저같으면 받고 눈물 흘릴 듯

  • 17. 왜 오지랖 인가요
    '15.9.11 10:48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동서가 입원 한것도 아니고 조카가 입원 했잖아요
    조카가 남인가요...
    위자료 한푼없이 이혼했고 시동생이 생활비 준다한들 같이 살때만큼 주겠어요
    아무데나 오지랖이래...

  • 18. 고운 분
    '15.9.11 10:48 AM (121.131.xxx.52)

    마음이 고운 분이시네요.
    30이건 50이건 보내 주시면 좋지요.
    알아서 보내 주세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돈을 보냈다는 것을 그 순간 잊는 것입니다.

  • 19. dd
    '15.9.11 10:51 AM (61.33.xxx.109)

    왜 글만 읽었는데, 눈물이 핑돌까...
    저도 이제 늙었나 보네요.ㅎㅎ

  • 20. 흠흠
    '15.9.11 10:54 AM (125.179.xxx.41)

    고마워요
    글만읽었는데두 따뜻한 마음이 들어서요
    얼마가됐든 보내주세요
    정말 크게 느껴질거에요
    이혼해서 아빠없이 애들키운다는게 참 고되고
    힘든일이잖아요

  • 21. 실제로
    '15.9.11 10:54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가 있을까요~~?
    이혼하면 완전 남이라는데
    저렇듯 고마운 형님도 있으니
    이혼은 이혼이 아닌듯도 싶고

  • 22. 은팔찌
    '15.9.11 10:57 AM (183.97.xxx.192)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죠
    5만원이건 50만원이건 받는 동서입장에서는
    형님의 마음씀씀이가 가장 고마울꺼에요
    30 이건 50 이건 원글님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보내세요

  • 23. 근데
    '15.9.11 11:00 AM (175.209.xxx.160)

    저도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무슨 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3만원 보내면 너무 적나요 도 아니고
    30이나 50이나 그걸 여기 물어봐서 누가 뭐라 할 건지.
    50이면 더 좋지만 30도 좋다. 이게 정답 아닌가요?

  • 24.
    '15.9.11 11:04 AM (39.118.xxx.202)

    50보내려고 마음 먹었는데 남편이 30만 보내라고 해서..
    30은 적지 않은지 서운해 하지 않을지 걱정되어 물어본거랍니다.

  • 25. 저는
    '15.9.11 11:06 AM (211.36.xxx.105)

    이럴때 많은 쪽을 주는게 내 맘이 좋더라고요ㆍ안그럼 계속 이왕 좀 더 보탤걸 하게돼요ㆍ남이라도 맘써주면 고마운데 동서가 많이 고마워할거여요~ 복받으실겁니다

  • 26. ..
    '15.9.11 11:06 AM (121.140.xxx.235)

    윗님 그건 원글님께서 이런쪽에 경험이 없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전 가족들에게 아이 입원중에 20만원정도 받은기억 있어요
    그래서 예로드신 금액중 50이 아닌 30만원도 엄청 도움될거라고 적은거구요

  • 27. 이혼사유
    '15.9.11 11:10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여쭤봤는데 ~^^;;;;
    30을 왜 서운케 생각해요~~?

    이혼한동서 외면해도 그만인걸요
    안서운할거에요

  • 28. 콧날이 찡~
    '15.9.11 11:14 AM (112.187.xxx.4)

    시댁식구들에게
    학을 떼고 나니 다 싫던데..
    원글님같은 따뜻한 마음가진 동서하나만 있어도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드네요.

  • 29. 이혼사유
    '15.9.11 11:21 AM (116.40.xxx.2)

    그건 여기 아무 상관이 없어요.
    어떤 쪽 잘못이든..
    눈물이 핑 돌듯.

  • 30.
    '15.9.11 11:31 AM (116.33.xxx.98)

    원글님 너무 좋은 분 같아요. 원글님같은 동서있으면 든든할 것 같네요.

  • 31. 저도
    '15.9.11 11:31 AM (223.62.xxx.72)

    같은 상황이 있어서 그런지...
    제게도 직계가족말고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평생 잊지않고 그 사람이 힘들때도 발벗고 나설듯
    복받으실거에요

  • 32. 30만원
    '15.9.11 12:07 PM (59.28.xxx.202)

    충분해요
    보내지 않아도 별 상관없어요
    이혼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이혼한 전 동서가
    님 아이 결혼식에 올까요.

  • 33. 주는 맘이 편하고,
    '15.9.11 12:18 PM (175.209.xxx.188)

    좋은거죠.
    앞으로 점점 소원해질수밖에 없는 관계인데,
    30만 하셔도 고마운거죠.
    그마음이…
    인생 뭐 있나요.
    이럴때,마음뿐만 아니라 물질로도 표현할수있으면,
    그 또한 사람사는 정인거죠.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 수중에 2000원이 전 재산인때도 격어본 여자예요.ㅜㅜ

  • 34. 착한 마음
    '15.9.11 12:36 PM (210.223.xxx.187)

    원글님 글 보니 저도 동서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착한 동서고 언니처럼 따랐는데 제가 너무 힘든 상황이었어서잘 못해 준 게 마음에 걸리네요.
    부디 아이들이랑 잘 살아주기를 늘 마음으로 바라고 있어요.

    원글님 마음이 참 착하시네요.
    동서가 많은 힘이 될 거예요.

  • 35. ..
    '15.9.11 12:44 PM (222.100.xxx.190)

    이런분도 계시네요???
    이혼은 커녕 멀쩡히 잘만 사는 동서지간이라도 아이입원했다고 돈 보태주는 인정 별로 못봤는데.. 와..

  • 36. .............
    '15.9.11 1:25 PM (211.210.xxx.30)

    좋은 분 이네요.
    30이든 50이든 금액은 상관 없을거 같아요.

  • 37. ㅇㅇ
    '15.9.11 2:47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참 모지네요. ㅠ

    자기 친조카가 사고를 당했다는데 30만 보내라고 깎다니..
    자기 여동생이었으면 그랬을까?;;

    남자들에게 자기 가족이 아닌 모든 여성은 적인 거 같아요 참 속 좁은 듯.;;
    이혼하고 나간 제수씨 미움 마음에 조카 불쌍한 건 잊은 듯.

    물론 원글님 남편 정도면 좋은 사람이긴 한데 그깟 20만원을 깎다니
    이혼하고 나간 여자에 대한 미움이 조카 사랑도 잡아먹지 않았다면 안 그랬을 거 같아요.

    원글님 마음 씀만도 못하니
    대체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훨씬 속좁고 찌질해요

    형편에 크게 상관 없다면 50만원이 나을 거 같아요. 10진법 쓰는 나라에서..

    이혼후 혼자 애 키우는데 사고까지 난 상황에서 참 고마울 거 같아요.

  • 38. ...
    '15.9.11 3:05 PM (203.235.xxx.113)

    마음가는대로 하셔요~
    10이상이면 얼마든 상관없을듯.
    그나저나 동서랑 사이 안좋아서 으르렁대는 집도 많던데
    참..동서지간이 좋은 사이였나보네요.
    안타깝네요.

  • 39. ....
    '15.9.11 3:10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기 친조카인테, 피 안 섞인 남도 마음 쓰는데,
    원글님께서 처음 마음 먹으신 대로 50만원이 나을거 같습니다.

  • 40. ....
    '15.9.11 3:13 PM (221.159.xxx.50)

    원글님은 50, 남편은 약간 짜서 30
    50 30 나누기 2해서 40 보내면 어떨까요?
    4자가 들어 가서 좀 거시기할까요?

  • 41. 저는 남편이 그렇게 나온다면
    '15.9.11 3:23 PM (14.40.xxx.102)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많이 화가 날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인격적으로 실망이 되어서..ㅠㅠ

    그냥 눈 딱 감고 50만원 보낸다면 두고두고 스스로에게 기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제 경험예요.

  • 42. 저는 남편이 그렇게 나온다면
    '15.9.11 3:24 PM (14.40.xxx.102)

    남편에게 많이 화가 날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인격적으로 실망이 되어서..ㅠㅠ

    그냥 눈 딱 감고 50만원 보낸다면 두고두고 스스로에게 기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제 경험이라 말씀드렸어요.

  • 43.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15.9.11 3:34 PM (211.46.xxx.253)

    글쓴 분 복받으실 거 같아요.

  • 44. 남편은
    '15.9.11 3:35 PM (210.210.xxx.230)

    자기 동생이 불쌍하니 30만원 하라는거죠.

    남편에게는 30만원 보냈다하고 50만원.원글님이 그러고 싶으시니까

  • 45. .....
    '15.9.11 3:42 PM (121.160.xxx.196)

    제가 다 고맙고 제 마음이 다 씻겨나가는 기분이에요.
    그 동서분도 힘 얻을 것 같고 조카들도 용기낼 것이고
    믿는 구석 하나 더 생겼을 것이고... 고맙습니다.

  • 46. 제발
    '15.9.11 3:51 PM (211.36.xxx.9)

    제 생각엔 30이면 충분할것같아요. 그야말로 안줘도 그만인 상황에서 성의표시하는거잖아요. 내가 과한 성의를 표시하게 되면 사람인지라 상대에게도 바라게 됩니다. 원글님 복받으세요.

  • 47. ...
    '15.9.11 3:58 PM (180.229.xxx.175)

    얼마든 너무 마음을 좋게 쓰시네요...
    아름다운 분이세요...

  • 48. 30이 적당해요
    '15.9.11 4:20 PM (211.36.xxx.29)

    남편이 보내지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너무 적지도 않아요

    우리야 원글님 형편모르지만 남편은 제일 잘 알잖아요
    30하세요

    혹시 다음에라도 또 작게 돈보낼일 만약 생기면
    이번에 50보내면
    다음에 20이나 10보내면 서운해하죠

    원글님 참 따뜻하네요

  • 49. ...
    '15.9.11 4:54 PM (221.151.xxx.79)

    30도 큰돈이에요. 이 와중에 남편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받는 동서 입장에선 돈만 받고 입 싹 씻을 수 있나요? 어차피 갚아야할 빚이나 마찬가진데. 그리고 앞 일 어찌 될지 모릅니다 첨부터 너무 기대치를 높여놓으면 서로 힘들어요.

  • 50. 저도 30
    '15.9.11 5:33 PM (221.164.xxx.184)

    선례가 되죠.
    다음을 생각해서 30
    그리고 받는 입장도 빚일 수 있어요.
    굳이 많은 빚은 피하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내가 받고자 하지 않아도 저쪽은 부담스러운게 정상이니까요.

  • 51. ...
    '15.9.11 5:45 PM (175.113.xxx.238)

    진짜 좋은분이시네요.. 그래도 30만원은 해야 괜찮지 않을까요..????ㅋㅋㅋ 고마울것 같네요...

  • 52. .........
    '15.9.11 7:03 PM (121.136.xxx.27)

    복받으실거예요.
    액수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돈보다 원글님 마음이 그 동서와 애들에게 더 위로가 될겁니다.
    동서야 이혼해서 남이지만 그 애들은 원글님 애들과 사촌이잖아요.
    결코 남이 될 수 없는 사이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늘 챙겨주세요.
    제가 다 훈훈해지네요.

  • 53. 30만원
    '15.9.11 7:08 PM (112.217.xxx.4)

    30만원 하세요. 아이 빨리 회복하게 맛있는 것 사주라고.
    50은 받는 사람이 부담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4. 허허허
    '15.9.11 10:05 PM (175.114.xxx.243)

    짜증이ㅜ 그냥 님 마음 가는데로 하심이. 돈 주는 것도 서운할까 작을까 눈치 보는 그 자체가 싫어요.

  • 55. ...
    '15.9.11 10:27 PM (108.54.xxx.156)

    이혼한 동서가 님 아이 결혼식에 올까요 란 댓글 많이 씁쓸해지네요.
    세상의 인간 관계가 이런 식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니

    원글님의 마음은 정말 순수해보이는데 댓글이 원글님께 구정물을.....

  • 56. 이와중에
    '15.9.11 10:45 PM (211.36.xxx.127)

    이런글에 못된 댓글들이 있어
    놀라고 갑니다
    원글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57. 형편되시면
    '15.9.12 4:14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넉넉히 보내세요. 그 아이들 다 원글님 시댁 핏줄 인걸요.
    병원비는 목돈이 나가는거라 예상치 못했던 지출이 힘들었을꺼예요.
    복 받으시겠네요.

  • 58. ㅇㅇ
    '15.9.12 7:40 AM (121.168.xxx.41)

    50은 서로가 부담스러운 거 같아요.
    30만 해도 충분합니다

  • 59. 원글님!
    '15.9.12 8:53 AM (112.144.xxx.46)

    사랑스럽네요
    그 동서가 마음도 허할테고 또 아이가 다쳐
    여러가지 편친않을텐데 그래도 챙겨주시니
    감사하다 할거예요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은 각박해져도 애들끼린 사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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